김수미 멸치고추조림 - gimsumi myeolchigochujolim

김수미 멸치고추조림 - gimsumi myeolchigochujolim

탤런트 김수미. (사진 = 김수미의 엄마손맛)

꽈리고추 멸치 조림은 여름을 대표하는 반찬 중 하나다. 꽈리고추는 일반 고추에 비해 매운 맛이 적다. 어린이도 즐겨 찾는 밑반찬으로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식욕 증진과 항산화 효과가 기대되는 꽈리고추는 여름철 7~8월이 출하 성수기다. 봄부터 가을까지 수확하지만 여름에 집중 출하된다.

표면이 꽈리처럼 쭈글쭈글하고 일반 고추에 비해 작다. 여름이 제철인 꽈리고추에 멸치를 더해 조리한 꽈리고추 멸치 조림은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하다. 아삭한 고추의 식감과 바삭한 멸치의 맛이 풍미를 더하는 반찬이다.

멸치는 꽈리고추에 약하게 있는 매운맛을 감소시킨다. 꽈리고추에는 멸치에 없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영양적 균형이 맞는다. 꽈리고추와 멸치가 만나 은은한 고소함까지 더해지는 꽈리고추 멸치 조림은 습관적으로 젓가락질을 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조리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핵심 포인트는 신선한 재료 선별이다. 꽈리고추는 연녹색에 탄력이 있는 게 좋다. 신선한 꽈리고추는 꼭지만 떼고 흐르는 물에 잘 손질해 쓴다. 조리법은 볶은 멸치나 마늘 등을 기호에 맞게 넣은 조림이나 찜이 일반적이다.


꽈리고추에는 유용한 영양 성분도 많다. 혈압 정상화와 모세혈관 강화에 좋은 감마 아미노락산과 루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고. 철분과 비타민 A와 C도 넉넉한 편이다. 돼지고기나 쇠고기 장조림에도 넣는다. 음식 궁합으로는 닭고기와도 잘 맞는다.

김수미 멸치고추조림 - gimsumi myeolchigochujolim

꽈리고추 조림. (사진 = 김수미의 엄마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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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

오늘은 수미네 반찬을 통해서 김수미 선생님이 공개한 적 있는 김수미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멸치볶음에는 여리 고추가 사용되었다. 여리 고추는 아직 어린 고추를 말하는데 필자는 이 고추만 꽈리고추로 바꿔서 이용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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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적은 양만을 해 먹기 원하는 이들에게는 맞지 낳은 레시피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 계량도 적은 양을 기준으로 준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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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꽈리고추 멸치볶음

김수미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진행하기 이전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재료들의 계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작은 양을 기준으로 할 테니 더욱 많은 양을 하고 싶다면 그 비율을 잘 조정해서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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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1줌, 멸치 1줌, 간장 2큰술, 꿀 1큰술, 설탕 반큰술, 참기름 반 큰 술, 통깨 약간을 준비해주면 된다. 여기서 통깨는 없다면 빼도 좋다. 그리고 꿀도 없다면 빼고 설탕을 한 큰 술 더 넣는 것으로 해결하거나 올리고당 1큰술로 대체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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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

김수미 꽈리고추 멸치볶은 만드는 법 첫 번째 과정으로 재료의 손질을 해주도록 하자. 우선 꽈리고추를 꼭지를 제거한 다음 깨끗하게 세척해주도록 하자. 만약 꽈리고추가 큰 게 싫다면 조리가 완료된 다음 자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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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의 경우 필자의 경우 다시멸치를 사용했는데 어떤 멸치를 사용해도 된다. 다만 너무 작은 멸치를 할 경우 꽈리고추와 함께 즐기기 번거로울 것이다. 그러니 어느 정도 크기가 되는 멸치를 사용하기 바란다. 또한 멸치의 경우 내장과 머리를 제거하는 사람이 있는데, 물론 손질해주면 좋기는 하지만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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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볶기

재료들의 손질을 완료했다면 이제 김수미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 두 번째 과정인 멸치 볶기를 해주면 된다. 멸치는 한번 볶아서 사용해야 비린맛이 사라진다. 그러니 마른 팬에 한번 볶아주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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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완전히 제거되고 식용유도 두르지 않은 팬을 달궈서 살짝 노릇 해지는 정도까지 볶아주면 된다. 어디까지나 잡내를 잡고 비린내를 없애기 위함이니 오래 볶아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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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볶기

멸치가 다 볶아졌다면 이제 손질이 완료된 꽈리고추와 준비된 양념재료, 간장 2큰술, 꿀 한 큰 술, 설탕 반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을 넣고 함께 볶아주면 된다. 볶는 정도는 꽈리고추의 숨이 살짝 죽는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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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선생님은 여기서 물을 넣어서 끓이듯이 볶아줬는데 수미네 반찬에서는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대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만약 좀 더 양념이 고르게 배어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원한다면 양념 중 설탕과 꿀을 나중에 넣고 물을 3큰술 정도 넣고 조리는 과정을 먼저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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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만약 물을 넣어서 조리는 과정을 추가했다면 꽈리고추의 숨이 죽고 살짝 갈색의 빛이 돌고, 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는 상태까지 조려주면 된다. 설탕과 꿀은 그 후에 추가해서 고르게 섞어준다는 느낌으로 볶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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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꿀까지 추가된 김수미 꽈리고추 멸치볶음에 통깨를 뿌리면 이제 완성된다. 완성된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반찬으로 훌륭한 맛을 제공해준다. 특히 계란 후라이에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비벼먹는 게 일품이다. 맛있는 식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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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김수미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