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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탑툰에서 서비스 중인 성인 웹툰이다. 2017년 4월 2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2017년 8월 16일을 기준으로 월요 웹툰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가인 만지작은 과거 투믹스에서 냄새라는 성인 웹툰을 연재/완결한 바 있다. 극화체를 채택하고 있으며 그림체는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1] 세자매라는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하렘물이다. 다만, 일반적인 하렘물이라기보다는 좀 더 자극적이고 퇴폐적인 소재를 많이 활용한 작품이다.[2] 보통 하렘물이 초라한 주인공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주인공이 왕 노릇하게 되는 반면, 이 작품에서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소외당하는 역할이다.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정상이 아니기에 몰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자극적인 스토리 전개도 가능하다. 2. 스토리[편집]'정 석'은 사업에 실패해 빚쟁이에 쫓긴다. 그가 최후의 수단으로 찾은 것은 친우이자 라이벌인 '우 수'. 친구의 집에 몸을 의탁한 정석은 자신의 첫 사랑 '숙희'의 세 딸들을 만나게 되는데... PD의 말 "당신의 첫사랑과 닮은 그녀의 딸들을 마주하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어린 숙녀로만 보일까요, 아니면 그 시절 기억에 다시 한 번 마음이 설렐까요." 3. 등장인물[편집]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웹툰의 주인공이다. 사업에 실패해 라이벌 수의 집에 몸을 의탁하며 다시금 첫사랑 숙희의 기억을 떠올린다. 숙희와의 기억을 바탕으로 글을 쓰던 중 수의 둘째 딸인 주애에게 걸리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 중에서는 패배의식이 강한 루저의 모습으로 그려지며 종종 이성의 끈을 놓기도 한다.[3]
우수의 첫째 딸. 정석의 첫사랑인 숙희를 빼어박은 듯 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정석은 그녀를 첫사랑인 숙희에 오버랩해 보는 듯하며 자꾸 이성을 잃는다. 시작부터 남친도 아닌 남자들과 3P도 하는 등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으로 결혼하러 갔다가 일방적으로 파혼하고 다시 돌아온다. 자신의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정석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고 결국 정석과 섹스하게 된다.
우수의 둘째 딸. 정석이 숙희와의 기억을 토대로 쓴 소설에 흥미를 느끼고 정석에게 접근한다. 글로써 성욕을 해결하는 타입이다. 정석을 자극하다 자신의 처녀를 잃는다. 이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다. 독점욕이 강하여 수애, 민주 등에게 질투한다. 그러다 정석을 차고 우수의 비서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4] 초반부의 내용에서는 정석을 증오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우수의 셋째 딸. 주애가 이상 성욕의 소유자라면 은애는 순수한 성욕의 소유자로 묘사된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독특한 성격. 친구의 남자친구를 좋아하여 친구 앞에서 뽀뽀를 한다. 그리고 그 남자와 정사를 나누나 사랑없는 섹스였고, 화해하러 다시 찾아온 친구와 그남자친구가 섹스하는 것을 옆에서 듣고 있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정석에게 불순한 의도 없이 순수한 호기심으로 접근한다. 성적 욕구보다 순수한 욕구가 두드러지는 캐릭터다. 한 편, 정석의 "이 아이의 요구를 거부했을 때 닥쳐올 일들이 더 두렵다" 등의 대사나 주애의 은애에 대한 과도한 경계, 수애의 그림에 은애가 빠져있는 것 등으로 보아 "의외의 끝판왕" 쯤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떡밥회수는 되지 않았다.
정석이 몸을 맡기고 있는 저택의 가정부. 집 주인인 우수에게 특별한 부탁을 받아 정석을 집중 케어한다. 하지만 정석과의 지켜야할 선을 넘어버리고 이를 빌미로 주애에게 약점을 잡히고 결국 해고된다.
민주와 함께 우수의 집에서 일하는 거구의 가정부. 덩치가 폼이 아닌지 조폭 몇명 정도는 가볍게 제압하는 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정석이 자꾸 미친짓을 하자 경계하게 되고 우수의 가족을 위해 어떻게든 쫓아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린시절 잃은 언니[5] 를 떠올리는 핀을 잃어버렸는데 정석이 찾아주게 되며 그 이후로 정석에게 도움을 줬다.
정석의 절친한 소꿉 친구이자 라이벌. 정석과의 대결에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인생에 있어서도 그는 성공한 사업자로 인생을 살고 다. 유독 정석에게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며 벼랑 끝에 밀린 정석에게 의탁할 곳을 제공해준다. 정석과 숙희가 바람난 것을 알고 그 옆방에서 정석의 아내와 정사를 나누기까지 한다. 심지어 주애가 자신의 딸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도 하고 있는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석을 받아줬는데 그 동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이다. 도입부가 우수의 장례식장. 완벽한 생을 살았던 것처럼 보이지만, 단명에 아내는 절친과 바람나고, 둘째딸은 절친의 자식이고, 애써 세운 회사도 주애를 노린 비서에 의해 위기이다.
정석의 첫사랑이자 절친한 소꿉 친구. 그리고 우수의 아내다. 20살이란 젊은 나이에 수와 결혼했으나 배우자의 독특한 성격에 혼란을 가진다. 정석이 자신의 그림을 제대로 봐줬다는 것을 알고는 그와 불륜에 빠진다. 처음에는 정석이 거부하려 했고 불장난에 그치는 줄 알았으나 그들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숙희가 주애를 임신할 때까지. 작중에서는 이미 죽은 걸로 나온다. 정석의 트리거 역할을 하게 된다. [1] 전작과 비교했을 때 본 작품의 경우에는 좀 더 극화체의 색이 강해졌다.[2] 스포일러 NTR, 근친, 불륜, 메이드, 3P 등도 나온다.[3] 일상생활 중 뜬금없이 수애를 숙희로 착각해서 숙희라고 부르면서 슬금슬금 다가가는가 하면, 주변사람들이 경계해서 격리시키자 날 숙희랑 떼어놓는거냐고 발광하다가 주애한테 가서 떡치고, 주애한테 차이면 또 민주랑 떡치고... 이 과정을 반복한다. 한 마디로 첫사랑을 못 잊어 결국 맛이 간 노답인생... 어쩌면 다른 누군가가 아닌 우수가 그의 사랑이었고, 다른 모든 과정들은 수를 갖지 못해 수의 것들을 가지려 했던 몸부림이었을지도.[4] 다만 그 비서는 여자친구도 이미 따로 있으며, 애초에 주애에게 접근한 이유가 회사를 먹기 위해서였다.[5] 설연이 덩치를 키운것도 이 아픔을 겪고 악착같이 살아가겠다고 생각한때 부터다. 일단 등장인물 소개부터 정석 이만화의 주인공 사업에 망하고 친구였던 수의 집에 숨어 사는 신세 그러다가 수의 딸 세자매와 마주치게 된다 우수 정석의 친구 회사 대표에 부자에 얼굴까지 잘생긴 성공한 인생 대신 목숨이 얼마 안남음 정석에게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존나 잘해준다 숙희 정석의 첫사랑 이자 우수의 부인 작중에선 이미 죽은 사람, 둘이 결혼하는 꼴을 못보겠던 정석이 군대로 튀자 면회와서 하룻밤 눈이 맞는다 수애 수의 첫째딸 자기 엄마랑 똑같은 외모에 심지어 그림그리는것까지 똑같음 자기를 엄마로 자꾸 착각하는 정석을 극혐
주애 수의 둘째딸 좋게말하면 자유주의자 현실은 히키코모리 야설쟁이 내지는 소시오패스 숙희와의 추억을 끄적거리던 정석에게 어그로끌다가 덮쳐지게되는데 점점 마음도 끌린다 은애 수의 셋째딸 이 만화에서 존나 찾기 힘든 순수한 영혼 자기 고양이와 잘 놀아주는 정석과 점점 가까워지게 되고 합체까지 간다 동창생 사돈처녀들 만지작 작가의 탑툰 데뷔작 대부분 단순한 스토리로 이어지는 떡툰에 비해 나름 심오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대신 그림체는 호불호 갈리는 부분 마지막 찝찝하게 하는 엔딩은 이작가의 종특인듯 단순하게 떡 맛까란게 치는 만화보고싶다면 고민없이 걸러라 이하는 스포일러 볼려면 드래그 정석은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던 인나라는 여자애랑 결혼한다 그런데 군시절 한번의 불장난이 아니라 숙희랑 진짜 불륜까지 가서 임신하게 만든다 수는 숙희라 좋아서 결혼한게 아니라 숙희도 결국 수에게 마음이 멀어진 모양 인나는 알고있었지만 안 믿을려고 하고 역시 알고있던 수는 인나에게 둘이 불륜저지르는걸 생생하게 보여주고 옆방에서 인나와 한판한다 정석은 불륜은 저질러놓고 현실에 충실하고 싶었고 점점 매달리는 숙희가 부담스럽다 결국 숙희가 정석에게 보낸 임신했다는 음성메세지를 들은 인나는 정석과 이혼하고 정석은 임신한 숙희에게 화를 내며 밀쳐버린다 사실 수는 숙희를 좋아한게 아니라 정석을 좋아해서 옆에 두고 싶었고 숙희만으론 더이상 정석이 옆에 없으니 인나랑 해서 이혼으로 이끈다 정석은 인나와 재결합하려고 1년은 빌어 재결합하려는 순간 인나가 사실 수랑 한 번 잤다는 고백에 지 불륜은 생각안하고 더럽다고 지랄 발광한다 그렇게 다시 숙희에게 연락하지만 숙희는 임신한 채 or 유산하고 결국 죽게된다 (죽기전에 아기신발보면서 우는 숙희 모습이 나옴) 그렇게 정석은 다시 수의 곁으로 돌아오게되고 수는 나름 목표달성하고 세상을 떠난다 한편 수애는 외국으로 결혼한다고 떠났다고 갑자기 죽은 숙희 영혼이 빙의했는지 파혼하고 정석에게 점점 빠져들어 합체하고 사귀는 수준이 된다 주애는 정석에게 빠져들어갔으나 수애만(정확히는 숙희를)찾는 정석에 빡쳐서 미모를 업글하더니 아빠 회사 비서와 사귀고 정석은 멘붕오고 다 모인데서 공개고백도 하지만 이미 주애는 그에게 빠져있었다 이 비서는 수가 죽으면 회사를 꿀꺽하려는 빌런이였는데 주애는 이미 알고있었고 비서새끼 쿨하게 숙청하고 다시 정석에게 돌아가려 한거같은데 정석은 주애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이미 수애랑 눈이 맞아있었다 은애는 대놓고 나오진 않지만 정석 혼자만의 환상임 수애가 그린 가족그림에도 안나오고 주애는 은애를 잊으라고 소리침 아마 내생각엔 숙희가 못낳고 죽은 아기가 컸다면 이렇지 않았을까라는 환상인듯 마지막은 군시절 숙희와 불장난 저지른 곳으로 수애와 정석이 가는데 여기서 수애는 자기는 엄마와 다르며 숙희 대신 자기 이름을 불러달라 그런다 그렇게 둘이 이어지면서 끝나나 싶었는데... 엔딩은 수 ▶ 정석 ▶ 숙희 ▶ 수 였는데 수가 자기 사랑안하니까 숙희가 정석과 눈맞은거에서 갑자기 사실 저새끼에게서 뺐고 싶었다로 마무리 그럼 초반에 숙희랑 수랑 사귀기전에 좋아했던거랑 숙희랑 연관있으면 전부다 지랄 발광하던게 말이 안되잖아 시발 은애 떡밥도 정리안하고 결말도 뭔가 와장창 내서 찝찝한 작품 그와중에 정석새끼가 수애랑 주애 만나는 놈들 존나 반대하는데 수애 섹파는 동영상 찍어서 협박하는 쓰레기고 주애 남친은 사실 회사 대표 노리던 쓰레기였으니 정석 그래도 이 두새끼는 제대로 봤네 |
세자매 만지작 - sejamae manjij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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