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영국 차이 - seukoteullaendeu yeong-gug chai

안녕하세요? 곰장아입니다.

영국은 United kingdom 대영제국입니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네개의 지역이 연합하여 만든 국가입니다.

최초에는 서로 언어가 다르고 민족도 달랐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언어를 쓰고 인종학적으로도 동일해 졌습니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경기도가 각각 다른 국가인데 연합왕국인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이하게도 작은 섬나라지만 월드컵에서는 영국이 아닌 4개로 쪼개진 채로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직 그들의 정서에는 각기 서로 독립된 국가라는 정체성이 강하게 남아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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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응 영어로 하면 United Kingdom 즉 U.K 입니다. 직역하면 연합왕국이라는 뜻이죠. 영국은 4개의 왕국, 공국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국가입니다. 잉글랜드를 바탕으로 잉글랜드가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3지역을 점령 합병하면서 현재의 영국이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영국이라는 이름안에서 이들의 갈등은 조금씩 존재했습니다. 지역적인 감정, 역사적인 감정들 말이죠. 최근에 스코틀랜드 독립투표도 이루어졌지만 과반수를 넘지못해 무산된 일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이들은 일부 분야에서는 각자지역이 독립된 협회를 만들어서 그 분야에 진출합니다. 축구도 그중 하나의 예죠. 웨일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이렇게 독립된 축구협회를 만들어서 그 지역 출신 영국인을 지역에 맞는 축구협회 국가대표로 출전시키게 하는 것입니다. 영국은 일종의 연합이라고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만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이들은 2012 런던 올림픽이 열렸을때 영국 단일 국가대표팀으로 나왔지만 축구에서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출신 선수들만으로 구성되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 지역 선수들이 지역감정문제로 참여를 안하기도 하였고 국가대표로도 발탁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20. 10. 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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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영국 차이 - seukoteullaendeu yeong-gug chai

      영국의 구성국.
      잉글랜드(노란색), 스코틀랜드(주황색), 웨일즈(분홍색), 북아일랜드(연보라색)

      영국을 구성하는 국가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총 4개국이다. 이들은 주권 국가가 아니며 편의상 컨트리(country)라고 부른다. 다른 이름으로 홈 네이션스라고도 한다. 그러나 불문법 국가로 성문 헌법이 없는 영국의 특성상 4개 지방을 총칭하는 공식적인 명칭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국 정치의 특징 중 하나는 분권(devolution)으로, 지방 자치가 발달되어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는 독자적인 의회와 행정부를 가지고 있다. 문화적으로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는 많은 스포츠에서 단독의 총괄 단체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각각 대표로 나뉘어 경쟁을 하고 있다. 북아일랜드의 경우 축구에서는 단일 통괄 단체(북아일랜드 축구 협회)가 있지만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아일랜드섬 전체를 총괄하는 단체를 함께 조직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학적으로 영국은 미국과 같은 연방 국가가 아니라 단일 국가로 분류된다. 의회주권의 원칙에 따라 최종적인 주권은 웨스트민스터의 영국 의회가 가지며 각 지방정부들은 헌법적 사항을 단독 결정할 수 없다. 이론적으로 영국 의회는 각 지방 의회가 결정한 사항을 무시하거나, 지방 의회 자체를 해산할 수도 있다.[1][2]

      국제법상의 주권 국가인 영국은 나토(NATO) 유엔(국제 연합) 등 국제 기구의 일원이다. 반면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는 정식 국가가 아니며 국제 표준화 기구(ISO)의 국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3] 그러나 영국표준협회 및 영국 국가 통계국이 세분화한 ISO 영국 세부단위 목록에서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설명하기 위해 "컨트리"(country)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유일하게 바다 건너에 위치한 북아일랜드는 같은 목록에서 프로빈스(province)라고 공식적으로 표현되고 있다.[3]

      한편 왕실령인 채널 제도와 맨섬, 그리고 해외 영토는 국제 관계(외교, 방위)에서 연합 왕국이 관할하는 지역이지만 연합 왕국의 일부가 아니며 "컨트리"라 부르지도 않는다.

      목록[편집]

      이름 인구 면적 (km2) 면적 비율(%) 인구 밀도
      (per km2)
      수도 의회 관할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영국 차이 - seukoteullaendeu yeong-gug chai
      53,012,456 130,395 53.4 406.55 런던 없음 잉글랜드 법 잉글랜드 웨일스 그레이트브리튼섬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영국 차이 - seukoteullaendeu yeong-gug chai
      5,295,000 78,772 32.3 67.22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의회 스코틀랜드 법 스코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영국 차이 - seukoteullaendeu yeong-gug chai
      3,063,456 20,779 8.5 147.43 카디프 웨일스 의회 잉글랜드 법, 웨일스 법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없음‡ 1,810,863 13,843 5.6 130.81 벨파스트 북아일랜드 의회 북아일랜드 법 북아일랜드 아일랜드섬
      영국
      스코틀랜드 영국 차이 - seukoteullaendeu yeong-gug chai
      63,181,775 243,789 100 259.16 런던 영국 의회 영국 법 영국

      1972년까지는 얼스터 배너를 국기로 사용했다.

      각주[편집]

      1. Burrows, N. (1999). “Unfinished Business: The Scotland Act 1998”. 《The Modern Law Review》 62 (2): 241–260 [p. 249]. doi:10.1111/1468-2230.00203. The UK Parliament is sovereign and the Scottish Parliament is subordinate. The White Paper had indicated that this was to be the approach taken in the legislation. The Scottish Parliament is not to be seen as a reflection of the settled will of the people of Scotland or of popular sovereignty but as a reflection of its subordination to a higher legal authority. Following the logic of this argument, the power of the Scottish Parliament to legislate can be withdrawn or overridden...
      2. Elliot, M. (2004). “United Kingdom: Parliamentary sovereignty under pressure”. 《International Journal of Constitutional Law》 2 (3): 545–627, 553–554. doi:10.1093/icon/2.3.545. Notwithstanding substantial differences among the schemes, an important common factor is that the U.K. Parliament has not renounced legislative sovereignty in relation to the three nations concerned. For example, the Scottish Parliament is empowered to enact primary legislation on all matters, save those in relation to which competence is explicitly denied ... but this power to legislate on what may be termed "devolved matters" is concurrent with the Westminster Parliament's general power to legislate for Scotland on any matter at all, including devolved matters ... In theory, therefore, Westminster may legislate on Scottish devolved matters whenever it chooses...
      3. ↑ 가 나 “ISO Newsletter ii-3-2011-12-13” (PDF). 2017년 7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