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달리아 꽃말 - ppalgan dallia kkochmal

야생화(꽃)의 세계

달리아(dahlia), 다알리아꽃 사진// 다알리아 - 꽃말, 효능

달리아(dahlia), 다알리아꽃 사진// 다알리아 - 꽃말, 효능

조금 있으면 서리가 내리는데요~

주로 꽃을 포스팅하는 저로서는

좀~ 섭섭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그동안 많은 꽃사진들을 담아왔지만

지금도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서리오기전에 꽃이 끝나기전에 다시한번

힘을내서 담아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찍어왔던

다알리아꽃을 올려보겠습니다

구경하세요~~

보통은 다알리아라고 많이들 부르는데요~

달리아라고도 부르네요

꽃말은~

"감사", "우미", "화려", "영화" 라는데요~

색깔별로 꽃말이 다르다고 하네요

붉은색 다알리아의 꽃말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입니다

백색은~

"친절이 감사합니다"

꽃말이 아주 좋습니다~~ㅎㅎ

다알리아도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제가 찍은 다알리아도 여러종류가

되거든요~~

한꺼번에 포스팅할수 없어서~

두번에 나누어서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위, 아래 사진은 다알리아의~

꽃봉우리 사진입니다

꽃봉우리도 예쁘네요~~ㅎㅎ

다알리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구근식물이기도 합니다

월동하기 위해서는 가을에 구근을 캐서

보관하고 봄에 다시 심어줍니다

구근을 통해서 번식을 하네요~

크기는 1.5~2m 정도로 크지만~

작은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25cm 내외~)

종류가 다양한 원예용 식물입니다

빨간색의 달리아가 아주~ 정열적으로~

보이네요~~

꽃은 7~8월에 피우는 여름꽃인데요~

종류에 따라서 틀리는 경우가 있는지 모르지만~

보통은 서리 내릴때까지 꽃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의 다알리아는 지금도 꽃이 풍성하게

피어있습니다

꽃의 색깔도 다양하게 있구요~

꽃의 크기도 큰것은 10cm 정도인것도 있고

그보다 작은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꽃잎도 곁잎도 있고 홑잎도 있네요~

정말 다양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알리아 효능으로는~

소염작용, 치통, 이뇨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차 좋아하시는 분은 다알리아 꽃차를~

만들어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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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달리아 꽃말 - ppalgan dallia kkochmal

붉은 달리아 _ 꽃말 _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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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달리아 꽃말 - ppalgan dallia kkochmal
다알리아(달리아, 국화과,:Dahlia hybrida:멕시코)

다알리아는  엉거시과 속하는 다년생화초이며 여름철의  대표적인 화단꽃으로  세계 각지서  원예용으로 재배되는 꽃이다.

꽃말은 “감사, 우아”이며, 백색은 “친절이 감사합니다.”, 장미색은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며, 적색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다.

 욕심많은 황후의 꽃 다알리아의 다른 꽃말은 화려, 우아이다.
빨간 달리아 꽃말 - ppalgan dallia kkochmal

나폴레옹의 첫 황후 조세핀은 저택 정원에 여러 가지 종류의 다알리아와 장미를 수집해 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살았고, 거기에 심은 품종은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았다.

시녀 중 한 명이 다알리아 한 송이를 갖고 싶어했지만 황후는 주지 않았다. 그러자 시녀는 정원사를 매수해서 황후의 정원에 있는 다알리아 구근을 몰래 빼내어 그것을 심어 자기 정원에도 화려한 다알리아 꽃을 피웠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황후는 모든 다알리아를 뽑아 버리고 그 시녀도 내쫓아 버렸다. 

빨간 달리아 꽃말 - ppalgan dallia kkochmal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멕시코에서는 약 20여종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고구마처럼 생긴 뿌리로 번식한다.

줄기에는 흰가루가 덮여 있다.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잘 치며 털이 없고 녹색을 띠며 높이가 1.5∼2m이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을 띠고 잎자루에 다소 날개가 있다.

 

빨간 달리아 꽃말 - ppalgan dallia kkochmal
꽃은 7∼8월에 흰빛·붉은빛·노란빛 등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각각 1개씩 옆을 향해 달린다.

두상화의 지름은 5∼7.5cm이지만 더 큰 것도 있다.

총포의 조각은 6∼7개이고 잎 모양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원예 품종은 300종류가 넘는다.

빨간 달리아 꽃말 - ppalgan dallia kkochmal

다알리아는 고산지방에서 자생하므로 대부분의 품종이 여름 고온과 추위에는 약하고 봄, 가을에 개화상태가 좋다.

우리나라환경에서는 노지재배시 여름철에 고온다습하고 비가 많이 와서 생육이 나쁘나 8월 하순부터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꽃색이 선명해지고 생육이 좋아진다.

가을에 덩이 뿌리를  캐어 온실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내다 심는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캑터스 다알리아, 품폰다알리아, 쇼다알리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