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집약적 산업 예시 - nodongjib-yagjeog san-eob yesi

간단하게는 노동력이 기계화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자본집약적-

자본집약적 산업은 독점산업으로서 적은 노동량이 투여됨에도 불구하고 높은 값으로 팔리는 ‘고부가가치 상품’ 을 생산한다. 보통 선진국일 경우 자본집약적 산업이 지배적이다.

●예로는 중공업, 첨단 과학 산업이다.

노동력만 있으면 적은 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산업 이다.

-노동 집약적 산업-

노동집약적산업은 경쟁산업으로서 많은 노동량이 투여 되었는데도 낮은 가격으로 팔리는 ‘저부가가치상품’을 생산한다. 선진국이 아닐 경우 노동 집약적 산업이 지배적이다.

●예로는 섬유·신발·전자제품 등을 생산

[노동경제] 노동집약적산업 ( 1 판 )

주로 노동력에 의존하여 상품을 생산하는 산업. 이 산업은 자본집약적 산업에 비해 장비의 화폐적 크기가 작고 기술·생산력 수준이 낮으며, 상대적으로 많은 노동력을 사용한다. 따라서 자본집약적 산업과는 달리 낮은 기술수준과 적은 자본으로도 풍부한 노동력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산업이다.

일반적으로 자본집약적 산업은 독점산업으로서 적은 노동량이 투여됨에도 불구하고 높은 값으로 팔리는 ‘고부가가치 상품’ 을 생산하는 반면, 노동집약적산업은 경쟁산업으로서 많은 노동량이 투여 되었는데도 낮은 가격으로 팔리는 ‘저부가가치상품’을 생산한다. 따라서 자본집약적 산업과 노동집약적 산업 사이에는 부등가교환이 이루어진다.

흔히 섬유·신발·전자제품 등을 생산하는 경공업이 노동집약적 산업이며, 중공업이나 첨단과학산업은 자본집약적 산업이다.

노동집약적 산업 예시 - nodongjib-yagjeog san-eob yesi

노동 집약적 산업--경쟁이 치열해 많은 노동량이 투입됐는데도 낮은 가격으로 팔리는 저부가가치 산업,

산출량을 만드는 과정에서 노동의 비중이 큼

(경쟁이 치열하고 머리수만 많으면 큰 돈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산업,가구,의류,장신구,함바식당 등)

자본집약적 산업--적은 노동량을 투입했는데도 높은가격으로 팔리는 노동집약적 산업대비 고부가가치산업,

산출량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본의 비중이 큼.

(쉽게 말해 돈 없으면 처음부터 사업 시작하기도 힘듬,조선,전기,자동차 등이 해당)

기술집약적 산업-- 자본이나 노동을 얼마나 투입했느냐가 아니라 갖고 있는 기술의 수준이

고부가가치일지 저부가가치일지를 결정하는 산업(IT,바이오공업,반도체체조,신소재 공업 등)

예시

노동집약적

자본집약적

기술집약적

노동집약적

경공업.의류,음식료품
섬유,신발,장신구,피혁,구두

석유및 석탄제품,철강,비철금속,가구,고무제품,음료
담배,종이 및 종이제품

반도체제조,제약산업,창작,생명공학,

광학기기,

산업용로보트,광섬유,반도체소재업,

신소재공업 등

자본집약적

조선업.자동차,일반기계,전기기계기구,전자제품,수송기기 및 정밀기기,석유화학공업,고분자화학공업
플라스틱공업,합성고무업,합성섬유공업

스마트 공장, 사물인터넷(IoT),

로봇공학, 인공지능(AI),

자율주행,3d프린트,합성생물학

 노동집약적 VS 자본집약적 산업-두산업의 차이는 자본과 노동의 비중이 어떻게 되느냐?

 노동의 비중이 크냐? 자본의 비중이 크냐? 가 결정

   노동집약,자본집약 VS  기술집약적- 노동/자본을 한분류로 본다면 기술집약적 산업과의 차이는

   기술이 있느냐 없느냐?

   기술은 있는데 부가가치를 크게 창출할 수 있느냐 없느냐? 가 산업분류 하는데 핵심,

   기술은 있는데 부가가치 창출력이 작다면?그냥 새로운 기술로 노가다만 하고 실속이 없다고 볼수 있음.

    결국 기술/자본/노동 집약적 산업 분류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경제 전체로는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산업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고 국가의 정책도 그런쪽으로

     육성해 나가야함.

    예를 들어 농업이 1차산업이고 얼핏 보면 경쟁력이 없어 보이지만 앞으로 한국에서

     농업으로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다면 경제발전을 위해 농업을 육성하는 것도 한방법이 될 수 있음.

      물론 현실적으로 그럴것 같지는 않지만 큰 틀은 결국

      글로벌경쟁력+고부가가치 창출~이렇게 나가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