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1.21 17:17 수정2018.01.21 17:17 '믹스나인'에서 JYP 신류진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 TOP9 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TOP9 순위 발표에서 양현석은 1위에 JYP 신류진을 호명했다. 신류진은 지금까지 1등을 거의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1위를 차지한 신류진은 "아직까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저에게 믿음과 응원을 주셔서 감사하고,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1위 신류진에 이어 2위는 이수민이 차지했다. 이수민은 "제가 2위를 지킬 수 있도록 튜표해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입력2017.11.12 19:11 수정2017.11.12 19:11 ‘믹스나인’에서 JYP 연습생 신류진이 데뷔조에 합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해당 기획사의 연습생들을 만났다. 이날 연습생 박선민과 신류진이 오디션에 참가했다. 박선민은 '혼자 하는 사랑'을 선곡해 불렀고, 댄스를 선보였으나 미흡한 실력으로 양현석에게 혹평을 받았다. 반면 신류진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연습생들은 물론 양현석과 승리까지 놀라게 했다. 결국 박선민은 탈락하고 신류진이 데뷔조에 합류하며 '믹스나인' 버스에 올랐다. 한편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개의 기획사를 찾아 400여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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