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잡는 법 - golpeuchae jabneun beob

[골프그립잡는법]

스트레스도 풀고, 친목다지기에도 좋은 골프!

골프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들 합니다..

요즘은 골프를 배우는 분들이 더더욱 많아지고 있는데요.

골프칠때 그립잡기 재대로 하고 계신가요?

골프를 칠때는 정말 중요한 요소가 바로 그립을 잡는 법 입니다. 

그립이라는 것은 골프 기술에 있어서는 클럽을 쥐는 동작입니다.

쉬울것 같으면서도 어려운데 골프 그립잡는법인데요..

골프자세와 함께 그립 잡는법은 처름부터 바로잡지 않으면 나쁜습관이 되기 때문에.. 잘 배워야 합니다!

골프의 기본! '골프그립잡는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골프를 칠때 아마추어 골퍼들의 문제의 90%는 그립의 문제라고 합니다.

골퍼와 골프채가 연결되는 그립이야 말로 사실 골프의 모든 것인데요..!

골퍼와 골프채가 연결이 잘못되면.. 당연히 골프가 재대로 나오지 않겠죠!

먼저 알아야 할 것은,그립을 잡는 팔의 각도입니다.

우선 팔은 땅과 90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팔을 자엽스럽게 늘어진 상태로 잡아주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하려면 자연스럽게 서 있는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굽혀, 두 팔이 자유로이 늘어뜨려지도록 하면 됩니다.

그 상태로 그립을 잡아야 하는데요.

이렇게 앞으로 숙이면 양손의 손바닥이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립을 잡습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팔을 수직이 아니라, 앞으로 내놓고 잡는데요..

이렇게 잡으면 백스윙이 불편하고, 코킹도 제대로 되지않아 힘의 전달이 어렵습니다..

그립 잡는법

그립은 잡는 법은 대게 3가지로 방법으로 나눕니다.

Overlaping Grip ( 오버래핑 그립)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왼손 검지위에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살짝 얹어 겹쳐 잡는 그립의 방법입니다.

오른손의 힘들 억제하고 균등하게 힘이 전달되도록 하는 것으로 방향성과 컨트롤이 용이합니다.

양손이 일체가 되도록 자연스럽게 잡아야 근력이 클립 전체에 충분히 전달된다고 합니다.

골퍼들 100명중 90명이 이 그립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Inter-locking Grip (인터로킹그립)

손이 작은 골퍼나 여성 골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왼손 검지와 오른손으 새끼 손가락이 서로 크로스가 되서 ( 배듭처럼 보이도록) 들어가는 방법인데요.

강하게 록킹이 되어 있어서 힘들 모아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 골프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인터로킹 그립으로 시작해보는것도 괜찮은데요.

여성분들이 이 인터로킹그립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최근에는 여성들도 오버래핑그립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Baseball Grip (베이스볼그립)

베이스볼 그립은 내추럴그립, 파워그립이라고도 합니다.

야구 타자가 야구방망이를 쥐듯이 클럽을 잡는 방법인데요.

파워는 좋지만, 오른손의 힘이 전달디 과도하게 되어서 컨트롤이나 정확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힘이 약한 골처들에게는 비추 입니다

손등을 목표선과 직각이 되도록 두고 그립을 몇번씩 잡아보고 반복적인 연습을 해보면,

많이 어렵지 않고 ,또 자신만의 그립이 나올 거에요.!

하지만 잘못된 그립 잡는 방법은 절대 안되는거 아시죠?

재대로 된 골프그립잡는법을 익히신다면, 골프의 재미를 더욱더 크게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재대로 그립잡고 자신있게 스윙하세요^^

골프채 잡는법-골프채 그립잡는법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주연이라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버디버디'가 케이블에서 방송되고 있죠~

한번 봐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TV에서 골프선수 박세리가 신발을 벗고 물 웅덩이에 들어가서 퍼팅하는 모습을 인상적으로 보고

골프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게 되는 미수를 보고... 왠지 저의 어릴 때를 보는 듯...=_=

저도 어렸을 때 박세리 선수의 모습 보고 멋있다고 "나 골프배울래!!"라고 했었던 적이 있거든요.

뭐... 골프를 배우겠다는 의지가 흐지부지.. 사라져서 지금은 골프채는 어떻게 잡는건가 하는 사람이랍니다^-^

근데 '버디버디' 살짝 보니까 왠지 골프 흉내라도 좀 내보고싶어져서 ㅋㅋ

골프채잡는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님들도 함께 골프의 세계로 빠져보십시다용~

 골프클럽의 그립방법은 일반적으로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오버랩핑 그립. 두번째, 인터락킹 그립. 세번째, 베이스볼 그립.

지금부터 오른손잡이의 골퍼를 중심으로 각 그립방법에 대한 설명이니,

왼손잡이의 골퍼의 경우는 오른손과 왼손을 각각 반대로 가정하고 이해해주세요^^

* 오버랩핑 그립 : 가장 일반적인 그립의 형태로 다른 형태의 그립방법과 비교해서

손바닥의 면이 골프클럽과 접촉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가 되어

거의 양손의 손가락으로 그립을 쥐는 형태에 가깝습니다.

 즉, 힘이 약한 여성이나 어린 학생보다는 성인남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죠.

장점 - 평상시에 자연적으로 오른손에 힘이 더 쏠리게 되는

오른손잡이의 골퍼가 스윙 중에 필요 이상의 오른손 쪽의 힘을 완화시켜서

스윙의 리듬에 균형을 맞춰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

단점 - 힘이 약한 사람에게는 스윙 중에 스윙궤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인터락킹 그립 : 주로 여자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립형태지만

프로골퍼인 잭 니클라우스나 타이거 우즈도 이 그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의 인지와 중지 사이에 끼우는 형태죠.

장점 - 오버랩핑 그립의 형태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힘으로 그립을 잡을 수 있고

양손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 - 자칫하면 무의식적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 스윙 시에 유연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베이스볼 그립 : 이 그립방법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그립형탠데요,

양손의 손가락과 손바닥이 그립과 거의 모두 접촉되어 있어

양팔과 손을 이용한 힘 있는 스윙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프스윙의 절대적 조건인 스윙의 일관성과 유연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안정적인 스윙을 하기 어렵답니다.

이 세가지의 그립 중 오버랩핑의 그립의 형태가 양손의 힘을 적절히 분배하기 쉽고

스윙시의 리듬을 느끼는데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오버랩핑 그립의 형태를 추천할게요.

그립의 형태, 상태는 골프의 초보자나 상급자, 프로를 막론하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왜냐구요? 골프클럽 샤프트의 끝에 달린 작은 클럽헤드로 조그마한 골프공을

정확한 각도와 방향으로 가격하기 위해 골프스윙을하는데 신체의 스윙동작과

골프클럽을 연결하는 유일한 연결고리가 바로 그립이거든요.

그립은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말하는데요, 골프 기술에 있어선 클럽을 쥐는 동작을 말합니다.

우선 그립을 쥘 때는 클럽 끝 2인치를 남기고 왼손으로 먼저 잡아요.

왼손바닥을 쭉 펴고 왼손 새끼손가락 마디끝에서 검지 손가락 두번째 마디에

샤프트가 위치하게 되는데, 클럽을 쥐면서 왼손 엄지 손가락은 샤프트의

바로 위에 놓고 손가락 가운데로 꽉 눌러서 잡으세요. 이 때 손가락 끝만으로 샤프트를 눌러서는 안되고

엄지 손가락의 마디에 있는 관절로 샤프트를 눌러주세요.

오른손을 가볍게 왼손에 포개어 잡으면서

오른손가락의 검지와 엄지를 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샤프트를 감아서 잡으면 되요.

그립을 잡은 후 가장 많은 힘이 들어가는 부분은 양 손의 손바닥이 아니라

샤프트가 거쳐가는 왼손 손가락과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부분이 되죠.

특히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는 샷의 구질과 힘을 좌우하는 임팩트 순간을

올바르게 가져가기 위한 중요부분이 됩니다.

그립을 잡은 후 오른손과 왼손의 엄지와 검지가 이루는 V자 보양이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향하면 올바른 자세!

<위에서도 썼던 오버랩핑 그립, 인터락킹 그립, 베이스볼 그립.>

골프의 기본 중에 기본! 골프채를 올바르게 잡고 골프를 시작해보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