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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이네식탁
시판소스로 크림파스타 / 까르보나라 맛있게만드는법
시판소스로 크림파스타/까르보나라
맛있게만드는법 간단해요
자취생도 쉽게 따라할수있는
크림파스타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저비니맘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판용소스를 이용해서 까르보나라를 주로 만드는데요
재료준비물 1인분기준
스파게티면 한줌
베이컨 한팩에서 5장정도
양송이 4개
양파1개
크림파스타소스
시판용소스는 마트가시면 구매하실수있어요.
VIPS 제품이라 근지 소스가 저는 이게 맛나서...
갈릭크림파스타 소스를 주로 이용해요
재료를 잘게잘게 썰고
볶아줄거에요 ~
한쪽엔 냄비에 물을올려서 끓여줄거에요
왜냐
???????스파게티면을 삶아야하거덩요
물이 끓어갈때쯤 스파게티면을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약중불 조절해서 면을 삶아주세요
너무센불로하면 스파게티면 위에가타요
저한번 그랬슴돠
보글보글 면은 삶아지는중
면을 삶을동안 재료들을 다 넣고 볶는데요
저는 이때 참기름을 살짝 넣어줘요 고소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도 한번볶고 면도 다 삶아갈때쯤 면을 채에 걸러 물기 제거후
볶은재료에 같이 넣어주세요 :)
이때 스파게티면은 너무 푹삶지 않고 적당히 삶은채로
덜익혀주셔야해요
왜냐면 재료량 또 볶다보니 면이 그럼 불을수가 있거든요 .
까르보나라의 생명 면이 불면 맛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판용 소스스푼 4스푼을 넣고
이제 볶아줄단계만 남았어용 :)
1인용기준이라 어른스푼으로 4스푼가량인거에요
더진하게 드시고싶은 한두스푼 더 넣으세요 .
근데 저는 4스푼이 딱 적당 !
보글보글 이제 면이랑 같이 재료랑 졸이면서 볶아줄거에요 :)
집에 우유도 있음 살짝 넣어 볶아주는것도 고소하지만
어차피 시판용소스는 간이 다되어나와서 딱히 우유가 필요하진 않아요
더고소하게 드시고싶음 필요하구요
:)
점점 소스가 졸아갈때쯤 약불로 바꿔주고 마지막마무리 .
정말 간단하게 크림파스타 1인분 완성되었죠?
면도 처음에 너무 삶지 않았더니
불지도 않고 질감이 딱이였어요 :))
자취생도 간편하게 만들수있는 까르보나라 / 크림파스타 !!
출출할땐 주말에
까르보나라 만들어먹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뚜기 까르보나라 소스로 스파게티 만들기
어제는 여자친구님께서
저녁에 스파게티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오뚜기 까르보나라 소스를
이용해서 오랜만에 솜씨 발휘를 해봤는데
제 욕심이 과했습니다......
실패했군요ㅜㅜ
저는 원래 레시피 대로 잘 안 하고 본능적으로 요리하는 스타일이라
종종 실수도 한답니다.
우선 동네 마트에서 구입한
소스 준비해주시고 360g 이 인분입니다.
사실 우유하고 생크림 준비해서 1:2 비율로 조합해도 되는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완성된 걸로 샀어요.
같이 준비한 파스타 누들
500g 자리인데
저는 레스토랑에서 사 먹으면 항상 불만이 면이 너무 적어서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삶은 게 비극의 시초였습니다.
자그마치 2/3을 넣었더니.......
우선 면을 먼저 삶아 줍니다.
물에는 소금하고 올리브유를 조금씩 넣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마늘, 양파, 양송이 슬라이스를
준비합니다.
아쉽게도 양송이가 마트에 없는 관계로
세 송이로 대체했습니다ㅋ
베이컨은 제가 사진을 못 찍었네요
팬 바닥에 안 눌러 붓게
한 번씩 저어주시면 됩니다
누들은 중앙에 약간의 심지가 남는 정도로
익히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스파게티 만들 때 뿔지 않은 탱탱한 요리를 드실 수 있어요.
2차 조리를 하기 때문에
너무 푹 안 익히시는 게 좋습니다.
적당히 익으면 찬물에 식혀서
올리브유로 한번 무쳐줍니다.
그리고 잠시 대기
프라이팬을 가열해주신 후
올리브 유에 간 마늘을 섞어서 투척~~~
그리고 향긋한 갈릭 향이 날 때
또 준비된 재료들을 볶아 줍니다.
중요한 건 타면 안돼요;; 그럼 까르보나라 소스가 들어갔을 때 색이 탁해져요.
적당히 황금빛이 날 때까지 볶아 주는 게 키포인트
불 조절을 좀 신경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크림 sauce 투입합니다.
너무 걸쭉하시면 물이나 우유를 더 부어주시면 돼요.
끓기 시작하면 누들도 투입
국물이 걸쭉하고 끈적하게 면에 들러붙을
때까지
조려줍니다.
완성됐습니다.
한 6인분은 되는듯하네요;;;
위에 후춧가루도 슉슉 뿌려서 데코까지 해서
그냥 냄비째로 먹었습니다 라면 먹듯이 ㅋㅋㅋㅋㅋㅋㅋ
2인분짜리 카르보나라 sauce로
6인분을
만들어서;
저한테는 약간 심심하긴 했는데
여자친구는 맛있다고 좋아하긴 하는군요.
앞으로는 욕심 안 부리고 양 조절 좀 해야겠습니다
둘이 먹다 결국 배 터지는 줄;;
많이 남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