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호 병 면접 - jeongbo boho byeong myeonjeob

이번 시간에는 저번 시간에 작성했던 정보보호병 1차 합격에 이어 2차 즉 최종 합격에 대해 작성해볼 것이다.

일단 간단한 정보보호병 설명과 1,2차 배점 설명은 이전 글에서 설명했으니 궁금한 점이나 못보신 분들은 참고해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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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이해를 위해 2차 심사 배점표는 한 번더 올려놓기는 하겠다.

간단한 설명은 이전에 했으니 이번 글에서는 필기 시험은 어떤 문제가 나왔고 면접은 어떤 질문이 나왔는지와 같은 경험을 위주로 작성해볼 것이다.

1. 2차 일정

서류점수 34점을 통해 100명 중 46등으로 1차에 합격했고 [그림 2]과 같이 면접 일자와 시간 장소가 적혀져 있는 장문의 카톡을 병무청에서 받았다.

5월 6일 오후 1시로 날짜가 잡혀있었다. (아마 대부분 오후 1시로 잡힐 것이다.)

이전글에서 확인했듯이 2차 심사는 필기와 면접이 준비되어 있다.

그렇기에 오후 1시에 필기를 먼저 본 후 필기 시험이 끝나면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면접과 필기는 순서나 자리가 있지 않고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대전 병무청에 도착하면 은행이나 병원 접수에서 뽑는 번호표를 뽑고 오후 1시 필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뽑은 번호 순서대로 면접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2. 필기, 3. 면접에 자세히 작성해 놓았다.)

일단 날짜가 잡혔으니 발표 당일 서대전으로 가는 KTX를 예약했다.

다행이 추석 시즌이 아니라서 KTX는 자리가 많았다.

이제 중요한건 시간이다.

필자도 대전에 가기전 다양한 후기를 찾아보며 준비를 했었다.

여러 후기를 찾아보면서 가장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멘트가 무조건 1~2시간 일찍 가라는 멘트였다.

1차를 2배수로 선발하기에 사람도 상당히 있어 오후 1시에 맞춰가면 선착순으로 보는 면접을 늦게 볼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필자는 오전 10시 45분 서대전역 도착 KTX를 예약했고 한시라도 더 빨리 도착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병무청으로 갔다.

병무청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오전 11시였고 번호표를 뽑아 번호를 확인해보니 17번 이였다.....

아는 선배는 10시 45분에 병무청에 도착했고 번호표 4번을 뽑았었다. 거의 분당 1명...

(참고로 필자가 본 회차는 2차 응시자가 80명 이였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가면 갈수록 앞 번호표를 차지할 수 있고 빨리 끝나니 참고하길 바란다.

번호표를 뽑고 오후 1시까지는 약 2시간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2시간 동안 미리 정리해 놓은 필기 자료와 면접 자료를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2. 필기 시험

2-1. 필기 시험 방식

오후 1시가 되자 병무청에서 일하시는 분이 오셔서 시험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시험 방식은 OMR이나 CBT방식이 아닌 그냥 초등학교 때 보는 시험처럼 답지에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험을 볼 때 필기구는 검은색 펜을 기준으로 채점하는 듯 했다.

컴퓨터용 사인펜이나 연필도 가능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가급적 검은색 볼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펜을 못 가져오시는 분들을 위해 시험 보기 전 병무청에서 검은색 모나미 볼펜을 대여해주기는 한다.

(필자도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할까 했는데 혹시 몰라서 병무청에서 제공해주는 볼펜으로 시험을 봤다.)

또한 시험 시간은 20분에 10문제로 4지선다 형식이다.

2차 심사 배점을 살펴보면 필기가 20점 만점이고 문제에 배점 점수가 작성되어 있지 않은걸로 보아 1문제당 2점으로 배점되는듯 하다.

종료방식은 먼저 푼다고 먼저 나갈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20분 다 지나야 끝나는 방식이다.

시험을 보기 전에 수험표 검사와 신분증 검사를 진행하니 수험표는 잊지 말고 지참해서 가야한다.

또한 수험표 검사를 할 때 수험번호를 알려주신다. 수험번호는 수험표에 작성되어 있는데 해당 번호는 필기 시험 때 수험번호 작성란에 작성하셔야 하고 면접 볼 때도 이름이 아닌 수험번호를 말해야 하기에 까먹지 말고 숙지하자.

2-2. 필기 시험 준비

정보보호병 2차 필기 시험은 따로 정해진 시험 범위가 존재하지 않고 족보가 있다 해도 계속 변형되기에 공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다.

족보라고 해도 앞서 시험을 보신 분들이 올려주신 문제가 족보인데.... 그닥 도움이 안되었다.

필자도 거의 모든 후기 블로그를 찾아보며 족보를 만들었고 공부했었지만 족보에서 나온문제는 1문제 밖에 없었다.

심지어 1문제도 동일하게 나온 것이 아니라 변형해서 나왔기에 그냥 필자 지식으로 풀었다.

그나마 필자는 이전글에서 언급했듯이 자격증 2개를 취득했었기에 사전 지식이 상당히 있었고 해당 지식이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자격증 공부를 꼼꼼히 해서 해당 지식이 아직도 있었음)

또한 앞서 말했듯이 필자는 오전 11시에 도착했었고 2시간 동안 필기, 면접을 공부했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노트북을 챙겨갔었고 그 2시간 동안 정보처리(산업)기사 CBT 시험을 공부하면서 보냈다.

거기서 한 문제 정도 출제되었었다.

필자 생각에는 필기시험 공부법은 자격증 필기 공부가 답인듯 하다.

자신이 정보보호병을 준비하고 있고 시간이 상당히 남는다면 강의나 책을 보면서 자격증 하나를 준비하면 그게 정보보호병 필기 시험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시간이 없다고 하면 강의나 책 공부는 힘들고 CBT 시험을 보면서 답과 해설 위주로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자격증은 정보처리(산업)기사, 네트워크 관리사, 인터넷보안전문가를 추천한다.

혹시나 필자가 본 이번회차 기출문제가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2-4. 필기 문제 복기"에 문제를 복기 해놓겠다.

2-3. 필기 후기

이번 회차는 2차 응시생이 80명이다보니 시험장에 모든 인원이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번호표 순서를 기준으로 1~40번까지 먼저 필기를 보고 나머지 41~80번은 3층에서 대기를 했다가 끝나면 내려와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었다.

(2층이 필기 시험 장소이고 3층이 면접 장소이다. 참고로 번호표는 2층에서 뽑을 수 있다.)

시험 난이도는 중 혹은 중상정도라고 생각된다.

10문제 중 2문제 정도는 잘 몰라서 찍었고 그 외에 1~2문제 정도 애매한 문제들이 있었다.

같이 서류 합격한 동기와 선배도 찍은 문제가 상당히 있던걸로 기억되고 "4. 결과"에서 설명할 최종 컷트라인도 보면 이번 필기가 꽤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필자의 결과는 "4. 결과"에서 한번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2-4. 필기 문제 복기

사실 족보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어떤 문제가 나왔고 어떤 느낌인지 아시면 좋으실 것 같아서 2차 심사를 끝낸 당일날 문제를 복기하기는 했다.

하지만 모든 문제를 복기하지는 못했고 10문제 중 9문제 정도만 복기를 했고 문제 순서는 달라도 내용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1번

전자서명과 관련없는 프로토콜을 고르시오.

1. DSA

2. KCDSA

3. ECDSA

4. A5/3

=> 답 : 4

2번

DB 보안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자세는? (문제설명이 똑같지는 않지만 취지는 동일하다.)

1. 관리자를 최소한으로 만든다.

2. 로컬 계정으로 접속하는 것을 금지

3. Guest 계정으로 접속하는 것을 금지

4. 기억 안나는데 답은 아니였음

=> 답 : 2

3번

SIEM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로 적절하지 못한 것은?

1. Qrader

2. Arcsight

3. SPLUNK

4. 기억 안나는데 이게 답인듯

=> 답 : 4 (정답은 기억 안나는데 나머지 보기는 틀린 보기임)

4번

공개키와 대칭키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키교환을 하는 방식에서 제 3자가 해당 공개키를 인증할 수 있는 시스템은?

(문제설명이 똑같지는 않지만 취지는 동일하다.)

1. 키 분배 인증 센터

2. RSA

3. Diffie Hellman

4. 기억 안남

=> 답 : 1

5번 문제 기억 안남

6번

파일 시스템 내에서 파일이나 디렉토리의 고유한 번호, 블록 정보 등이 담겨있는 파일은?

1. boot

2. data

3. i-node

4. 기억 안남

=> 답 : 3

7번

멀티 쓰레드나 멀티 프로세스에서 공유 자원을 여러 실행흐름이 접근하여 발생될 수 있는 취약점은?

1. buffer overflow

2. Return to Library

3. Race Condition

4. SQL Injection

=> 답 : 3

8번

웹 로그 파일에 기록되는 보기로 알맞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1. IP 주소

2. 접속 시 Method

3. 접속 시 프로토콜

4. 접속 시 포트번호

=> 답 : 3 (정답이 정확하지는 않음 필자는 3번으로 적음)

9번

IDS가 수행되는 절차를 알맞게 배열한 보기를 고르시오.

=> 답 : [데이터 수집 -> 가공 -> 분석 -> 보고]

10번

TCP에서 4way HandShake의 연결 종료 과정에서 Seq와 ACK의 번호로 ㄱ, ㄴ, ㄷ, ㄹ에 알맞는 번호가 들어간 것을 고르시오.

=> 이 문제는 연결 종료 과정을 보여주면서 빈칸 기호와 번호가 일치하는 보기를 고르는 문제임. 답은 기억 안남

필자는 총 9문제(5번 제외) 중 3, 10번 문제를 찍었고 2, 7번 문제 답이 긴가민가 했었다.

아마 5번도 아는 문제였던걸로 기억된다.

3. 면접 시험

3-1. 면접 방식

필기 시험이 마무리 되면 뒤쪽에 시험지를 제출하고 3층으로 올라간다.

3층에 올라가면 의자가 쭉 있고 가장 안쪽에 3개의 면접실이 존재한다.

그리고 안쪽부터 앞 번호 순서대로 앉게 된다.

면접실은 3개 중 양쪽 끝 면접실만 사용하며 면접실을 바라볼 때 왼쪽이 기술 면접실, 오른쪽이 인성 면접실로 기억된다. 기술면접, 인성면접이라고 작성되어 있는건 아니고 필자가 받은 질문을 보고 판단한 것이다.

또한 회차마다 왼쪽 오른쪽이 바뀔 수 있다.

면접은 1대1로 진행되고 면접 시간은 사람 by 사람인듯 하다.

어떤 사람은 꽤 오래하고 어떤 사람은 금방 끝나는 걸로 보아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필자는 면접실 당 3분? 정도로 나름 빠르게 끝난 편이다.

3-2. 면접 준비

면접 준비는 필기보다 상당히 수월하다.

일단 사전에 면접을 보신 분들이 올려주신 기출질문을 보고 자신이 직접 생각해보고 말하는 연습을 하면 된다.

필자도 여러 후기 블로그를 찾아보면서 해당 블로거 분이 받으셨던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고 답변을 작성하여 연습해보면서 준비를 하였다.

그렇게 준비하니 거의 98% 예상질문에서 질문이 나왔다.

준비 기간은 약 4일 정도로 잡았고 예상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연습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썼다.

3-2-1. 기술 면접 준비

기술 면접에서는 지원 동기와, 정보보호병의 역할, 다양한 공격 기술, 내가 했던 프로젝트 정도를 잘 정리해서 준비하면 될 듯하다.

물론 내가 모르는 기술을 질문하실 수도 있으니 다양한 기술을 보면서 정리하는 것도 좋다.

또한 프로젝트의 경우 꼬리 질문이 나올 수 있기에 꼬리 질문에 대한 준비도 해놓는것이 좋다.

프로젝트에서 어떤 기술을 써봤는지, 어떤 툴을 써봤는지 등등...

당연히 해당 기술에 대해서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3-2-2. 인성 면접 준비

인성 면접은 기술 면접처럼 난이도 있는 질문보다는 난처한 상황에서의 대처 질문에 대해 준비하면 좋을 듯하다.

대부분 "~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혹은 "~상황은 괜찮나요?" 같은 질문이 있으니 이에 대해 준비하면 좋다.

인성 면접에서도 지원 동기와 정보보호병의 역할을 질문할 수도 있으니 생각은 해놓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3-3. 면접 후기

필자 역시 위에서 설명한 준비 방법대로 나름 구체적으로 준비를 했다.

특히 기술 면접에서 기술적 질문을 많이 물어보실 줄 알고 철저히 준비를 했는데 필자에게는 물어보지 않으신것 같다.

(필자 기준이기에 다른 분들에게는 나올 수 있음)

오히려 BoB 출신이라서 그런지 BoB에 대한 내용을 약간 물어보셨다.

이번에 같이 본 BoB 동기에게도 어떤 질문이 나왔냐고 물어봤는데 필자와 99% 동일한 질문이 나왔다.

당연히 면접 질문에 대해서는 "3-4. 면접 질문 복기"에 적어놓았다.

인성 면접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 있긴 있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은 질문이라 편하게 답변한 것 같다.

그 외의 질문은 면접 준비 때 준비했던 예상 질문에서 모두 나와 준비한대로 잘 답변한 것 같다.

만약 예상질문으로 준비를 못했다면 필자 역시 많이 얼버무리고 어리바리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 그리고 필자는 17번째로 면접을 진행했었는데 면접이 끝나니 오후 3시였다.

면접은 필기 시험이 끝나고 약 오후 1시 30분 쯤에 시작했다.

사실 면접이 언제 끝날지 몰라 돌아가는 KTX를 예약 못했는데 3시에 끝나고 좌석을 보니 4시10분 기차가 있어서 잘 타고 올라갔다.

면접 끝나고 2층을 통해 내려가는데 40번대 이후 사람들이 기다리는 걸보고 일찍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3-4. 면접 질문 복기

3-4-1. 인성 면접

1. 군 복무 생활을 하면서 상급자가 부당한 명령을 주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2. 지금까지 약 20년 정도 살았는데 살면서 가장 낙심했던 적이랑 기뻤던 적은 언제인가요?

3. 해킹 방어 대회 Defcon이나 CodeGate 같은 곳 말고 해킹을 해본적이 있나요?

4. BoB를 하면서 어떤 프로젝트를 했나요?

3-4-2. 기술 면접

1. 정보보호병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나요?

2. 정보보호병에 왜 지원하게 되었나요?

3. 정보보호병 가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3-1. 실시간 모니터링과 같은 역할도 괜찮은가요?

4. 분석 툴 같은 것은 사용해본적이 있나요?

5. 학교 동아리나 외부 동아리 같은 곳에서 공부한 적이 있나요?

6. BoB에서 어떤 프로젝트 했나요?(인성 면접이랑 동일 질문)

위와 같이 인성, 기술 합쳐서 약 11개 정도의 질문을 받았다.

인성 질문에서 첫 번째 질문이 나름 날카로운 질문이였는데 예상질문에 있는 질문이라 나름 답변을 잘한 것 같다.

그 외는 무난무난.

4. 결과

이렇게 필기와 면접을 잘 마무리하고 조마조마하며 결과를 기다렸다.

사실 2차 심사가 끝나고 올라오면서 약간 느낌이 좋았다.

하지만 1차 결과가 46등이고 선발인원은 40명이여서 6명 이상을 치고 올라가야 했기에 불안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잘봐도 내 앞 사람이 나보다 잘보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다림 끝에 5월 27일 결과가 나왔고 6명만 치고 올라오면 되는데 40명을 치고 올라와버렸다.

결과는 [그림 3]과 같았다.

면접/실기 점수를 보니......ㄷㄷ 40점 만점 중에 39점!!!!

1점만 감점된걸로 보아 필기 10문제는 다 맞은 것 같고 면접에서 1점 감점 당한것 같다.

나도 이렇게 잘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합격 컷트라인을 보면 57.5점이 컷트라인인데 1차 때 46등으로 합격한 내가 34.0점이였다.

즉 내가 2차를 23.5점(34점과 57.5점 차)만 맞아도 합격할 만큼 이번 2차가 꽤 어려웠던 것 같다.

(23.5점이면 필기 반 타작해도 충분히 맞을 수 있는 점수이다.)

2차 중에서도 면접은 늘 비슷하니 필기가 상당히 어려웠다는 생각이 든다.

앞 글에서도 언급했던 이번에 같이 본 동기와 선배는 서류점수가 높아 80점과 76점으로 1등, 2등으로 합격했다.

(나도 출석만 아니였으면.....ㅎㅎ)

76점이 2등이고 73점이 6등인걸로 보아 그 사이의 등수는 거기서 거기인듯 하다.

아무튼 다행이도 6등으로 최종합격을 하게되어 정보보호병으로 군입대를 할 예정이다.

이번 회차는 입영일이 2가지 선택이 있었는데 필자는 더 빨리 입대하는 7월 12일 입대로 입대할 것 같다.

이로써 "육군 정보보호병 2차 최종 합격"에 대한 글을 마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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