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서울보증 서류 배수 - sgi seoulbojeung seolyu baesu

2022년도 상반기 채용에서 SGI서울보증은 '서류전형 합격 배수는 별도로 정하지 않고, 1차 필기전형 합격 배수는 10배수, 2차 필기전형 합격 배수는 2배수(2022 하반기 2.5배수) 입니다.'라는 FAQ 답변과 함께 서류전형의 자기소개서를 Pass/Fail로 평가한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필기전형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고 채용설명회에서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SGI서울보증 홈페이지 내의 채용공고 (sgic.recruiter.co.kr)

1차 필기전형은 NCS, 2차 필기전형은 각 지원자가 선택한 논술·전공과목으로, 지정된 날짜와 과목이 위 공고와 같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SGI서울보증 필기전형 안내사항 첨부파일

서류 통과 이후에 받은 1차 필기전형 안내사항입니다. 필기전형 참여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세 곳의 시험장으로 나뉘어졌음은 물론, 같은 시험을 1·2차로 나눠서 진행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통계직렬에 지원했고, 오금고등학교 1차 08:30 일정으로 지정되어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인성검사와 NCS검사은 각각 40분과 60분, 그 사이에 각 용지 회수와 배부시간 10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검사는 375문항으로 각 질문에 따라 Yes/No를 선택하여 마킹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응시시간이 40분(08:30~09:10)에 불과했지만 빠르게 적다보니 시간이 타이트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으며, 마킹이 다 끝나고 숨고를 시간도 있었을 정도로 생각보다 여유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NCS검사는 5지선다의 총 48문항으로,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해결능력/정보능력이 각 12문항씩 출제되었습니다. 단 의사소통능력이 먼저 나오고 정보능력이 맨 나중에 나오는 등의 순서는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전공 관련 지문이 많이 보인 것은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경영·경제 관련 지문은 물론, 통계 관련해서 나오는 베이즈 정리와 조건부확률, 전산 관련해서 React Native, Flutter 언어와 관련된 지문까지 시험에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막 높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48문제의 시험에서 38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인해 문제푸는 시간이 상당히 길게 잡혔습니다. 저같은 경우 34문제 풀고나서 10분 남았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고, 8문제는 빠르게 보면서 찍고, 5분 전이라는 안내방송도 없다보니 마지막 6문제는 한 문항으로 밀어버렸을 정도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 점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시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60분은 너무나도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먼 곳으로 시험에 응시하러 가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PS1. 전형 현수막이 여기는 교문 위가 아니라 옆에 붙여져 있네요. 어쩐지 입실하면서 저런 현수막이 안보인다 했습니다.

PS2. 근처 지하철에서 내렸을 때 다음과 같은 안내판이 응시자들을 맞이해주고 있었고요.

PS3. '본인 수험번호 확인 후 자유롭게 착석'은 참 신선했습니다. 고정석이 아닌 시험이 제 기억에 거의 없었던거로 알고 있기도 하고요. 제가 있던 고사실에는 20명 중 16명이 응시했는데, 비어진 자리가 모두 맨 앞자리였던건 역시는 역시나구나 싶었습니다.

Gabi2020. 10. 17. 20:18

추석 제외하고 8월 중순부터 매주 주말 그리고 어떤 날은 평일도 시험보러 다녔다. 오늘은 여러 시험이 겹쳐서 sgi서울보증을 선택했다.

이거 외에는 서류 결과상 필기 시험이 확정된게 없어서 요번주가 마지막이지 않을까라는 조금의 기대감과 아쉬움이 남는다.

(기대감은 조금 쉬고 싶은 나의 기대랄까..?ㅎㅎ)

사실, 필기시험이 매주 있는 건 복받은거고, 운이 좋은거였지만, 10개가 넘는 시험을 2~3달 내내 보는건 사람 피말리는 기분이였다.

거기에 끝없는 AI면접과 면접은 정말 너무 힘들었다.

거기에 외래진료를 자주 가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었다ㅠㅠ

특히 합격이 없는 필탈을 매주 마주하는건.. 더욱더ㅎㅎ

아무튼 오늘은 SGI 서울보증 필기시험을 응시했다.

응시장소는 잠실고등학교

자유석은 처음이였다.

한반에 20명씩이였고 대부분 많이 왔던 것 같다.

총 4개의 과목으로 이루어졌다.

1교시에는 인성검사 + NCS로 봤다.

사실 다른 후기에서 예금보험공사랑 비슷하게 나왔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냥 모두가 아는 흔한 NCS

오답 감점이 없었으며, 5지선다였다.

인성검사는 Y/N로 구성되어있었다.

2교시에는 논술+전공 과목이였다.

따로 따로 볼줄 알았는데, 같이 봐서 놀랐다.

논술 30점, 전공 70점(2점씩 35문항)

논술의 경우에는 서술형 2문항(20점배점), 약술형(10점)이였다.

논술주제는 미리 사회 이슈에 관심이 있어야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매일 신문을 봤지만, 애매하게 관심있는 분야 또는 다소 편협적으로 봤던 나로서는 논술 방향 잡기가 어려웠다.

또 새로웠던 점은 여기는 30분 전부터 끝내면 조기 퇴실이 가능했다.

필기 끝나고 학교 선배를 약속한 장소에서 만났다.

암튼, SGI 서울보증 필기 후기

(필기 5배수라고 한다. 모든 직렬 다 합해서 50명 뽑을 예정이라고 한다.)

2021상

서류 30배수

필기 2배수

검색 유입이 많아서 올림.

그리고 통계/전산은 지원자 대비 뽑는 인원수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붙기 수월했고

문과의 경우 당연히 지원자수 폭발 -> 붙기어려움

탈 스펙화니까 붙은 사람들 스펙보다 자소서가 중요함.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금융권 생각하고 지원한 사람들은 필합이 어려울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봄.

금공 준비하던 사람들의 숨겨진 카드이자 희망같은 회사임.

벼락치기해서 승부볼 수 있는 직무는 딱히 없다고 생각함.

경영 경제는 말할 수 없게 능력자 많고

전산도 고인물 많고

통계는 계리사 등..

그치만, 카드가 하나하나 소중한 지금 남은 기간 화이팅!!

그리고 5.1일에 예보랑 같이 시행하는데 다음주 예보 결과에 따라서 어디갈지 선택될 것같음.

눈치싸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경영/경제/통계 직무의 경우

특히 배수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기도 하고..

저는 이번에 예보를 선택합니다!

사실.. 다음주 면접 2개여서 아무것도 준비 못할것같아서 예보가서 문제 복기하고 옵니다ㅠㅠ

21하반기

서류 30배수

필기 2.5배수

예정이라고 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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