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초밥 종류 및 가격 마트스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을 몇년전에 과자를 다량으로 사느라 방문을 했었고 그때는 일적으로 다녀온 터라 여유롭게 둘러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여유가 되어서 주말 연달아 방문하고 왔던 후기에요. 첫날에는 늦은 저녁에 간 것도 있고 시간이 촉박해서 눈도장만 찍고 왔더라면 다음날에는 눈 뜨자마자 바로 다녀온 것도 있었고 그렇다보니 첫 끼니를 아예 먹고 시작할 요량으로 전날 찜콩했던 스시를 먹으러 왔는데 저녁과 달리 아침에 방문해보니 처음보는 메뉴가 있었고 구성이 괜찮았어서 먹었던 new보트스시 포스팅을 해보고자해요 :) 규모가 넓은 만큼 포스팅이 꽤 여러개 파생되다보니깐 주제를 선별해서 이번 포스팅은 #이마트트레이더스 #초밥 종류와 가격! 물론 이것 외에 구성이 다를 수 있지만 이틀 아침과 저녁에 방문하고선 볼 수 있었던 구성으로 포스팅하는거라 계절의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어요
new보트스시 38입 24980 다음날 아침에 가보니 찜콩 했던 것 보다 더 저렴한데 구성은 많은거에요 개인적으로 초새우를 싫어해서 저거 먹기 싫은데 나머지 구성은 맛있어 보여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냥굴이가 초새우는 자신이 먹겠다길래 ㅇㅋㅇㅋ하고 #내돈내산 구매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갯수가 38pc인데 가격은 25000원이니깐 개당 700원도 안되는거라 정말 마음에 드는 가격구성이에요 사실 초새우 저거 다섯점은 먹기 싫고 나머지는 먹고 싶은데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ㅋㅋ 초새우를 중심으로 양 옆에 놓여져있는 생새우는 꽤 만족스러워보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걸 픽했구요, 실제로 구매하기 전에 다섯개도 안남은 상태였고 집자마자 나머지도 곧 이어서 품절되더라고요. 직원분들은 끊임없이 만들고 계셨는데 맛집을 방불케할 정도로 웨이팅이 발생되었을정도니 꽤나 인기 많은 메뉴인 듯 했어요!
이건 전날에 보았던 연어 & 광어 구성으로 된 초밥인데 보다시피 두가지 종류 밖에 없어요 후레쉬스시 28입 19980 냥굴이가 잘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연어는 조금 기피하는 스타일인지라 상대적으로 제가 연어를 치중되게 다 먹게 될 것 같아서 패스!
프리미엄스시 28입 19980 후레쉬보다는 훨씬 더 다양한 구성인데 여전히 초새우도 마음에 안들고 연어 갯수도 많았었어요 구성이 지점마다 조금 다를 수 있긴 하더라고요. 초대리 & 연어 & 광어 & 생새우 위주였어요 후레쉬보다는 나은데 여전히 조금 불만족스러운 구성
보자마자 감탄했던 참다랑어 뱃살 & 참돔 & 그락브릭스연어 구성 명작스시 28입 28980 당시 두개만 남아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도저히 못먹겠고 그렇다고 이걸 굳이 구매해서 다음날 아침에 먹기엔 신선도 등이 불만족스러워서 구매를 안했거든요 그리고 분명 연어인데도 불구하고 수분을 뺏겨서 그런건지 아니면 물들은건지 모르겠는데 연어의 가장자리가 하나같이 붉은 빛으로 변해있었어서 신기하기도 한데 단순히 말라서 그런가? 싶었어서 손이 갈 듯 말듯 안갔어요 개인적으로 참다랑어 뱃살인게 조금 먹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했긴했어요
혹시나 싶어서 찍어본 가격표 아침에 방문했을 당시에는 프리미엄과 명작 상품은 안보이고 뉴 보트스시만 있었어요 앞서 적었듯이 약 다섯개 정도 남아있었고 한개를 집어서 카드에 넣으니 어느새 품절! 뉴 보트스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어, 광어, 초새우, 생새우, 간장새우, 문어, 오징어, 가리비 총 여덟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새우 메뉴 자체는 3개나 중복되지만 그래도 나름 조금씩 달라서 좋더라고요. 당장 먹을게 아니라면 집에 갖고 가서 치즈를 살짝 올린다거나 소스 등을 더 얹어서 먹으면 훨씬 풍성하고 맛있는 고급진 초밥으로도 탈바꿈이 가능합니다 연어 초밥 / 광어 초밥 각 7개 생새우 초밥 / 초새우 초밥 / 간장새우 초밥 각 5개 문어 초밥 / 오징어 초밥 / 가리비 초밥 3개 총 38개 요즘 초밥 1천원 있다한들 찾기 어려운데 7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초밥을 만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혜자라고 생각됩니당
초새우는 다 아는 그맛 생새우와 간장새우는 특별히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확실한건 살이 통통튀는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초새우는 솔직히 아예 안먹어서 냥굴이가 먹었어요, 제가 비록 먹진 않았지만 맛은 다 아는 맛이겠죠 오징어 같은 경우 밥양에 비해 상당히 얇은 편이라서 토치를 쓴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로 맛 자체는 딱히 모르겠어요 문어는.. 한개 먹었나? 아예 안먹었나? 싶어서 질겼는지 어쨌는지 기억 안나요ㅠ 가리비 스시 같은 경우 횟감이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즐기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구석에 락교와 간장절임 그리고 간장도 포장이 되어 있고 보다시피 2인이상 먹을 수 있는 양이라 그런지 부족하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간장 4개를 한곳에 같이 몰아서 넣어주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플라스틱 한개는 안써서 조금 아쉬운감도 있었어요 또 반면 일회용사용 줄일겸 개별포장이 되어 있다거나 담는 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그렇게 되면 너무 복잡해질 것 같고 일이 커질 것 같기도 해요
광어 같은 경우 두툼해서 맛있는데 부드러운 식감은 부드러운데 또 질긴 부분은 질겼어요 와사비 자체는 막 많이 없어서 안매웠는데 가끔 상대적으로 많은 부분은 꽤 매운 맛을 자랑했죠
색감이 영 별로라서 큰 기대를 안한 연어는 생각보다 비린내도 안나고 부드럽고 괜찮았었어요 최소한 차가운 밥이 특징인 홈플러스 초밥보다 저는 더 좋았어요,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홈플러스는 스시를 세일 할 때 1pc 당 400원대까지도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600원 대인 트레이더스 뉴 보트스시에 비해선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긴해요 홈플러스는 진짜 1년에 1번 정도 먹는다면 이거는 1년에 2번 정도는 먹을 수 있겠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초밥 종류 및 가격 마트스시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는 또 남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장보기 후기를 들고 오도록 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