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학과 추천 디시 - igwa haggwa chucheon disi

의예과/의학과

의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과,

취업준비를 따로해야하는 공대/자연대에 비해서 고소득 전문직이 보장되는 큰 메리트가 있으며 남자의 경우에는 군대도 군의관으로 대체 할 수 있게됨.


치의예과/치의학과

치의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과,

고소득 전문직 보장+군대 대체 가능까지는 의대와 비슷하나 여러 의학분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의대랑은 다르게 치과의사만 될 수 있음.


한의예과/한의학과

한의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과,

마찬가지로 고소득 전문직+군대 대체 가능이며 한문을 배운다던지 하는식으로 의학분야치고 문과적인 면모도 있다


수의예과/수의학과

수의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과,

최근 전문직 선호 현상으로 입결이 급증했다. 동물을 다루는 학과이니만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림.


약학과

약학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 약사를 양성하는 학과,

얼마 전까지는 PEET라는 시험을 통해 편입으로만 학생을 뽑았으나 곧 대입 수시와 정시로 뽑는것으로 대체된다. 약국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약대생들이 제약회사나 화장품 회사 등에 지원해 다른 경쟁자들을 양학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여대가 약학대학의 정원수를 다수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불평등 논란이 있다.


물리학과

물리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학과,

학생들이 기피하는 물리학+취업이 힘든 자연과학대학의 조합이지만 수요는 있다. 그나마 자연과학대학치고는 화학과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취직이 수월한 편이다. 대학원 이상으로 가면 선택할 수 있는 분야의 폭이 엄청 넓어진다.

화학과

화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학과,

실험을 많이 한다. 중간에 약대로 빠지는 경우도 많았었다. 물리학과와 마찬가지로 자연과학대학 '치고는' 취업이 그나마 낫다

생명과학과

생명과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학과,

생명과학이 재밌는 분야다보니 인기는 있지만 취업이 헬이다. 대학원 이상 아니면 취업은 아예 불가능이라는 소리가 있을 지경. 중간에 약대로 편입을 노리는 경우도 많았'었'다. 헬조선의 현실을 깨닫고 미국으로 ㅌ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구환경과학과/지구시스템과학과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학과,

대기학과, 지질학과, 해양학과, 천문학과 등으로 쪼개지는 경우가 잦다. 일자리는 적지만 전공자도 적어서 취업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


수학과

수학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과,

그 자체로만 보면 취업을 못하지만 여러 분야로 진출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은 입결이 학교 내 다른 학과와 비교했을때 ㅍㅌㅊ~ㅎㅌㅊ 수준이지만 설카포 등의 명문대에서는 ㅆㅅㅌㅊ로 바뀐다.


이과계열 사범대

이과계열 중등교사를 양성하는 학과,

헬조선의 출산율이 박살남에 따라 임용고시가 헬파티가 되고 입결도 내려가는 추세이다.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교 내 입결이 낮고, 하위권 대학에서는 학교 내 입결이 높다. 위상이 떨어진 감이 있으나 아직도 대가리 깨져도 교사가 되겠다는 학생들이 적지 않아서 입결을 틀어막고는 있다.


간호학과

간호학 연구 및 교육을 통해 간호사를 양성하는 학과,

ㅆㅅㅌㅊ 취업률이라는 밝은 면과 똥군기+높은 업무 강도라는 어두운 면을 함께 가지고 있다. 사범대와 마찬가지로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교 내 입결이 낮고, 하위권 대학에서는 학교 내 입결이 높다. 원래 심한 여초였으나 최근들어 남학생 비율이 늘고 있다.


기계공학과

기계공학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학과,

공부량이 많지만 근본있는 메이저 공학과 답게 취업율 ㅅㅌㅊ다. 과거엔 메이저공학과인 전화기 중에서도 대장노릇을 했으나 현재는 전전컴에게 밀리는 추세다. 극심한 남초로 여학생이 매우 적다.

화학공학과

화학공학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학과,

요즘은 내리막길을 걷는 학과지만 이과, 그 중에서도 메이저 공대라 다른 학과에 비하면 훨씬 낫다. 이름은 화공이지만 의외로 물리학이 더 많이 사용되며 많은 학생들이 여기에 낚여 대가리가 깨지기도 한다. 공대 치고 성비가 좋은 편이며 실제로 이 점이 경쟁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전기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학과,

학교에 따라 전자공학과/전기공학과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전망이 매우 밝은 축에 속하며 우리나라의 산업 특성상 더욱 그렇다. 현재 컴공과 함께 우리나라 공학과 투탑으로 봐도 무방


컴퓨터공학과(컴퓨터과학과)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는 학과,

입결과 경쟁률이 계속 오르고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도 매우 밝다. 적성을 많이 타고 노동시간이 긴 걸 제외하면 취업율도 높고 진출할 수 있는 분야도 넓은데다가 창업하기도 수월한 만능학과다. 다만, 어중간하게 하다간 코딩노예로 전락할 수도 있다.


산업공학과

산업공학을 공부하는 학과,

최적화, 금융공학, 데이터마이닝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으며 이과판 경영학과로도 불린다. 학문 특성상 기업에서는 명문대생이나 석박사 등의 고급인력을 주로 선호한다.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넓은 편이며 전망도 괜찮다.


생명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하는 학과,

생명과학과와 공부하는 분야가 비슷하며 공대임에도 불구하고 취업하기가 힘들어서 최소한 석사는 나오는편이 좋다.


토목공학과

토목에 관련된 것을 공부하는 학과,

높은 공기업 취업율로 요즘 떠오르는 학과이다. 다만, 노동강도가 쎈 편이며 공부량도 만만치 않다.


재료공학과(신소재공학과)

재료공학을 공부하는 학과,

공대다보니 학부로도 취업을 못하지는 않지만 앵간하면 대학원까지 나오는게 좋다. 화공 출신들과 경쟁하는 경우가 잦다.


원자력공학과

원자력공학을 공부하는 학과,

탈원전 때문에 현재는 ㅈ망했으나 입결은 아직도 유지된다. 애초에 정권이 바뀌면 원전 산업이 다시 부활할꺼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