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결석 제거 후 통증 - gyeolmaggyeolseog jegeo hu tongjeung

다래끼로 오인받는 ‘결막결석’…치료부터 예방법까지 여성에게 다발, 눈 화장 ‘주의’ 필요 2021-08-23
김영신

눈의 결막은 눈꺼풀 안쪽과 안구의 흰 부분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이다. 이러한 결막에 생기는 결석을 ‘결막결석’이라고 한다.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결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성분이나 탈락된 상피세포가 석회화 되어 누런 빛깔의 작은 돌처럼 보이는 물질이 결막에 생기는 것이다. 눈꺼풀 부위 만성 염증이나 결막염, 안구건조증, 콘택트렌즈 등이 원인이 된다.


◆결막결석 vs. 다래끼 차이는? 
주로 눈꺼풀에 생기기 때문에 다래끼로 오인하기 쉽다.
결막결석은 결막의 분비물이 석회화되어 생기는 것이 원인인 반면, 다래끼는 눈꺼풀 내 여러 기름분비샘의 세균 감염이나 샘 자체의 만성염증반응으로 생기는 것이다.
결막결석과 다래끼 모두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대구로병원 안과 나미리 교수는 “결막결석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한다”며, “여성들이 눈 화장을 할 때 화장품 가루가 직접 눈꺼풀테의 지질 분비샘 입구를 막거나 간접적으로 안구표면에 떠다니며 정상 눈물막 형성을 방해해 안구건조증을 야기하는 것이 결막결석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결막결석…심하면 시력 저하 초래 ‘주의’
결막결석은 상당히 흔하지만 눈꺼풀 안쪽에 결석이 박혀있고,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별다른 증상이 없고 크게 불편함이 없다면 문제가 없지만, 크기가 커져 반복적인 자극이 가해지고 이물감이 심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결막 상피 위로 결석이 드러나 있는 상태에서 눈을 비비는 등의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 각막에 상처를 입혀 2차 감염, 심하면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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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무조건 제거해야 할까?
결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결석이 결막을 뚫고 나와 각막을 자극할 때에는 제거를 해야 한다.
무리하게 빼내려다 출혈이 생기면 오히려 심한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나미리 교수는 “결막결석은 제거 후에도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며,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렌즈 착용, 진한 눈 화장을 하는 사람들은 안구 표면의 염증이 생기기 쉬운 상태기 때문에 결막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 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결막결석 예방법
결막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꺼풀에 분포되어 있는 지질 분비샘인 마이봄샘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수건을 이용한 온찜질은 딱딱하게 굳어있는 지질을 녹여 눈 바깥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촉촉한 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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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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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곳곳에는 몸속 분비물이 쌓여 돌과 같은 형태로 덩어리지는 ‘결석’이 생길 수 있다. 결석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요로결석, 신장결석 방광결석, 편도결석, 담낭결석 등으로 구분하는데, 안구에도 결석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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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결석의 주된 증상으로는 마치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과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다. 결막결석은 눈물샘이나 점막에서 생성된 점액질이 변형되어 생기는데 안구 표면에 발생한 염증으로 결막 상피세포의 탈락이 잦고 눈에서 분비되는 점액질 분비량이 많은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렌즈 착용, 진한 눈 화장을 하는 사람들은 안구 표면의 염증이 생기기 쉬운 상태기 때문에 결막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 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막결석의 증상은?
다른 안구 질환이 없는데도 눈의 이물감과 통증이 있다면 결막결석을 의심해야 한다. 결석이 눈꺼풀 안쪽 결막 속에 덮여 있을 때는 통증이 없어 모르고 지내다가 상피가 벗겨져 결석이 노출되거나 결석의 크기가 커져 튀어나오면 통증이 생긴다. 이때 눈을 비비면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결막결석이 주로 눈꺼풀에 생기기 때문에 다래끼로 오인하기 쉽지만 다래끼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눈꺼풀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안구 분비물이 결석이 되는 결막결석과는 다르다.

결막결석의 치료는?
결막결석은 약물치료만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안약으로 점안마취 후 결석을 긁어내어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하이닥 건강 q&a에서 안과 상담의사 신형호 원장은 “결막결석은 주로 고령자나 결막에 심한 염증을 앓은 후 잘 생긴다”면서 “결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결석이 결막을 뚫고 나와 각막을 자극하면 제거한다”라고 설명했다.

결막결석은 제거 후에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눈 청결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을 하면 덩어리진 지질을 녹여 눈 바깥으로 배출해 결막결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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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구석구석에는 이물질이나 각종 성분이 단단하게 뭉쳐지면서 돌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요. 눈도 예외가 아닙니다. 결막은 위·아래 눈꺼풀을 뒤집었을 때 보이는 선홍빛 조직과 각막을 제외하고 안구 표면을 덮고 있는 조직, 그리고 이 두 조직을 연결해주는 구석결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오늘 얘기해 볼 결막결석은 눈꺼풀 안쪽에 생긴 돌을 뜻합니다.

눈에도 돌이 생길 수 있다니, 정말 무섭고 끔찍해 보이지만 사실 여러분의 결막에도 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못 느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석은 많이 진행되어 뽀족하게 튀어나오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또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결막에 하얀 것이 보이나요?]

함부로 건들면 안 됩니다

혹시 결막을 뒤집었을 때 하얀 것이 보인다면 결석일 수도, 염증일 수도 있는데요. 본인이 억지로 해결하겠다고 핀셋이나 면봉으로 건드리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의사들이 쉽게 건드리는 것처럼 보여도 장비를 소독하고 눈에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면서 시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혼자 여드름 짜듯 함부로 눈을 건드리면 자칫 다른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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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눈을 사용하는데요. 눈을 깜박이는 동안 하루 종일 외부 이물질이 흡착되기도 하고 눈 자체에서 각종 노폐물이 생겨 서로 뭉쳐집니다. 이 이물질들이 매일 깨끗하게 씻기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눈 화장을 하고 나면 화장품 가루 등이 눈에 달라붙어 결석으로 변하기 일쑤입니다.

결막결석이 심하지 않으면 결막 안에 박혀 있기 때문에 튀어나오지 않는 한 눈을 깜박여도, 심지어 눈을 눌러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때는 시력이 떨어지거나 별다른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막을 뚫고 나오면 서서히 이물감이 느껴지고 더 심해지면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이 상태로 그대로 두면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것이 시력을 떨어뜨릴 만큼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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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을 뒤집었을 때 결석이 보인다고 무조건 제거하지는 않습니다. 이물감이 느껴지고 각막에 상처를 줄 우려가 있을 때 치료를 하는데요. 우선① 안약으로 눈을 마취한 다음 의사가 장비를 통해 부위를 확인한 후 ② 의료용 바늘로 결석을 긁어내고 제거합니다.

결석이 보이는데도 굳이 빼지 않는 것들도 있는데요. 이런 것은 괜히 제거했다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불편함을 못 느끼면서 각막에 영향을 줄 정도도 아니라면 굳이 건들지 않습니다.

마취를 했으니 많이 아프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바늘로 결막을 건드린 만큼 시술 후 불편감이 있을 수 있는데요. 우선 치료 후 회복이 다 될 때까지는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음주나 눈 화장을 피해 주셔야 합니다.

눈에 돌이 있다고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위 글에서 보신 것처럼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고

결석을 제거해도

힘든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의료진의 지시사항대로

따라 주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것은

시술 후 염증 예방을 위해

꼭 금주해 주셔야 하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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