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여자 호감 - ENFP yeoja hogam

ENFP 여자 호감 - ENFP yeoja ho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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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70

묘한 어감도 신경 써서 말하는 사람(똑같은 말이어도 아 다르고 어 다름,,)
내가 신나서 막 말하고 있는데 깨지 않는 사람(오죽하면 내가 나 지금 기분 좋은데 그런 말 꼭 해야겠어?라고 해봄)
티키타카 잘 되는데 내 말 잘 들어주는 사람
유머코드 맞는 사람(가치관도)
음식 취향 잘 맞는 사람
여행 취향 맞는 사람
나 부둥부둥해주는 사람(표현 많이 해주는 사람)
내가 쌩얼 보여주는 거 싫어하는 거 존중해주는 사람
또 뭐가 있을까 아무튼 남자친구랑 안 맞아서 써봐,,
2년 전

들어가기에 앞서,🤔

기존의 아마시아 – 연애공략법 컨텐츠에서 여러가지 E성향의 MBTI를 알아보았어요.

오늘은 전체 인구의 8%를 차지하고 있는, ENFP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NFP를 부르는 수식어는 다양한데요.

ENFP는 재기발랄한 활동가, 분위기 메이커 등의 전형적인 인싸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토록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ENFP는 어떤 성향의 사람일까요?

돌아온 아마시아의 연애특강 – MBTI 편!

오늘은 제 6 장,  ‘ENFP 썸녀를 내 여자로 만드는 법’ 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ENFP 썸녀와의 첫만남💋

ENFP, 흔히 ‘엔프피’라고 칭하는 이 유형의 여성들은

유쾌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로

이성에게 많은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들이에요.

또, 100% 장담할 순 없지만 보통 ENFP 여성들은 외향적이기 때문에

언변이 뛰어나고 무엇인가를 리드하는 것에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어요.

ENFP 는 활발함과 동시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사람들 과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넓고, 다양하게 맺는 것에 큰 흥미를 느껴요.

일을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소 충동적인 모습도

보이고 새로운 일에 호기심이 큰 편입니다.

단, 위기대처능력이 뛰어나고 매사 즐거움을 가지고 행동에 임하며

사람들 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편안한 리드를 자신 있게 해낸답니다.

이토록 너무나도 매력적인 ENFP 가 사랑에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ENFP가 사랑에 빠졌을 때..😌❤️

전형적 인싸 기질의 ENFP 는 사랑에 빠졌을 때, 혹은 짝사랑을 하게 되었을 때

오히려 소극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어요.

상대 이성에게 호감의 티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오히려 관심 없는 척을 하기도 하죠.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대놓고 다가가기보다는,

그 사람의 주변인들에게 다가가 맴도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명 금사빠, 금방 사랑에 빠지는 타입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이성이라던가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들을 만나게 되면

오묘한 감정을 느껴 바로 사랑에 빠지기도 해요.

ENFP 여성들은 어려운 걸 바라지 않아요.

그들이 힘들 때 곁에서 위로해 줄 수 있는 남자,

애정을 쏟아주는 남자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죠.

ENFP 유형들은 상대 이성이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을 얻게 되면 그 즉시 직진합니다.

📢ENFP 사로잡기😎

💬하나, ENFP 의 사소한 걸 기억해라.

: ENFP 는 자신들이 한 이야기나 강조한 포인트에 대해 잊지 않고 다시 언급해주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느낀다고 해요. 이제부터 라도 ENFP 썸녀의 무언가를 기억해 보는 게 어떨까요?

💬둘, 열정이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출해라.

: 밝음 에너지 1000% ENFP 답게 자신처럼 에너지를 뿜뿜 할 수 있는 상대와 더 잘 맞을 확률이 높아요. 상대적으로 차분한 이성에게 ENFP 유형은 다소 강한(?)상대로 느껴질 수 있거든요. 따라서 ENFP 여성처럼 열정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보유한 남성분들, 절호의 찬스! 서로의 시너지를 만끽해 보세요.

💬셋, 리액션을 적극적으로 해라.

: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는 ENFP 답게 그들의 말과 표현에 강한 리액션으로 반응해 준다면 그 누구보다 ENFP 의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넷, ENFP 에게 확신을 줘라.

: ENFP 는 애매하고 불안정한 관계를 좋아하지 않아요. 지속적으로 확실하게, 부담이 가지 않을 선에서 좋아함을 드러내고 마구 표현해 주세요.

💬다섯, 공감과 배려를 전해라.

: 사교적이고 다양한 관계를 쌓는 것을 좋아하는 ENFP 는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 커요. 서로 간의 갈등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하며 공감과 배려가 묻어나는 소통을 중요시한답니다.

ENFP와 나의 궁합은..❓

아래 내용을 통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NFP 와 가장 잘 맞는 궁합으로는 INFJ, INTJ 등이 있습니다.

✳️ENFP 와 꽤 잘 맞는 궁합으로는 INFP, ENFP, ENFJ, ENTJ, INTP, ENTP 등이 있습니다.

✳️ENFP 와 가까워지기에 노력이 필요한 궁합으로는 ISFP, ESFP, ISTP, ESTP, ISFJ, ESFJ, ISTJ, ESTJ 등이 있습니다.

재미로 보는 단순 궁합을 넘어, 상대의 성향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알아가는 것만큼 특별한 순간은 없겠죠?

ENFP 썸녀를 내 여자로! 다시 한 번 이 다섯 가지 내용을 기억해 주세요.

‘기억하기, 열정적인 에너지와 리액션, 확신 주기, 배려를 우선으로’

어렵지 않죠? 그럼 아마시아는 또 다음 연애공략 컨텐츠로 돌아올게요.😉

MBTI가 지금에서야 이렇게나 흥행할지 몰랐다.

사실 나는 어릴 때(중학생 때)부터 교회에서 한 시간 넘게 질문지에 빼곡 답하며 매년 나의 MBTI 보고서를 받아보곤 했었는데, 늘 EN라는 결과는 변함없었으나, EN을 제외한 나머지 두 막대기는 늘 중간에서 왔다 갔다 했었던 것 같다.

어릴 때 성향으로는 분명 J가 강했었는데(공부하느라 밥 먹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엄마한테 반찬 많이 하지 말고 볶음밥이나 주먹밥 같은 것을 해달라고 했었음), 어느 순간부터 ENTP로 변하게 되었고(아마 학비가 있으면 학교를 다니고, 학비가 없으면 못 다녔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ENTP에서 ENFP로 완전 굳혀지게 되었는데,

아마 법학과를 그만두고, 홍대를 떠돌며 버스킹을 하거나, 계속 갖은 알바를 하며 고생을 하면서..

남들이 당장 보기엔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 사람으로 보였겠지만, 초긍정적인 마인드가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었던 시절을 겪으며 형성된 것이 아닌가 싶다.

ENFP 여자 호감 - ENFP yeoja hogam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따왔는데,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포인트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프랑스에 당장 가야 하는데, 출국 3시간 전 보증금 냈던 집이 사기라는 것을 알고...

달랑 20달러를 쥐고ㅋㅋㅋㅋ 담담하게 비행기를 타고.. 그 20달러를 말레이시아 스벅에서 벤티 녹차 프라프치노에 썼던 나를 보면.

나는 정녕 ENFP가 맞다는 것.

그때 당시 심정은, 길거리에서 자면 자야지, 20달러 가지고 뭘 하겠어.

그나마 스벅에서 제일 비싼 프라프치노나 마시자. 와이파이나 쓰자.라는 마음이었다.

ENFP 여자 연예인으로는 제제, 이효리, 홍진영, 화사, 츄, 전소미, 블핑 로제. (참고로 남자는 딘딘, 조세호, 핸리, 송민호 등)

맞다. 위 연예인만 봐도, 다재다능하고 매력적인데 실제로 내가 만났던 ENFP 여자사람은 여자인 내가 봐도 다~! 매력적이었다. 대체로 엄청 잘 놀아서(시끄럽고) 분위기 메이커(공감과 리액션 대왕)인데, 의외로 천진난만한 반전 매력에 트렌디하기까지 하다는 것이 특징.

다만, ENFP의 치명적인 단점은!!! 디테일에 약하다는 것. 막 열정적으로 시작했다가 끝마무리가 약하다는 것.

- 나 같은 경우 글이 좋다는 평가는 많이 받는데, 오타가 나기 일쑤고..

- 책은 끝 챕터를 남겨두고 안 읽고ㅋㅋㅋ 결론은 인터넷에서 그냥 검색한다.

- 고양이에게 츄르를 끝까지 짜주고는, 꼬다리는 팽개쳐 두고 본체만(?) 쓰레기통에 집어넣는다.

- 화장품 뚜껑 끝까지 안 돌림.

- 정확한 명칭을 매일 까먹어서 맨날 엉뚱하게 말하는 것.

예 1) 여보 우리 오늘 레트로 음식 먹는 거 어때~?

예 2) 야, 너 PVC 검사받았냐?

+ 실제로 최근 며칠 사이의 예.

아니 그리고 자꾸 왜 SUV랑 USB랑 헷갈리는지 모르겠다규ㅠㅠㅠㅠㅠ

- 정리 정돈은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인데, 세세하게 머리카락을 줍는 것은 귀찮아하고.

- 공감은 엄청 잘 해주는데, 그것으로만 끝나고 발전은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래..... ㅋㅋㅋㅋㅋ

나도 안다.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고쳐지는걸ㅠㅠㅠ (그래도 츄르 버리는 거랑 화장품 뚜껑 돌리는 건 남편이 매번 알려줘서 이제 좀... 많이 나아진 것 같다.)

사실 ENFP 본인들도 잘 알고 있다. 이런 자신의 부족함을.

그래서인가,

ENFP의 나는 나와 완벽하게 반대인 남편에게 끌리게 된 것 같다.

1.세심함

막 남자다운 모습에 끌리기보다는 별거 아닌 작은 모습부터 많이 끌려 했고 설레었던 것 같다.

맞춤법, 평소 말투, 약자를 대하는 태도. 등등등.

남편이 회식장소 구석에서 아무도 모르게 몰래 등 구부러진 할머니 껌을 다 사는 모습에 반했고,

패션회사에서 원단을 대량으로 버리는데(사실 바로 폐기되는 것이 맞는데) 어느 할머니가 쓰레기장에 또 오셔서 주섬주섬 챙겨가시려고 하자 몰래 가위 들고 와서 필요한 원단 잘라 챙겨드리는 것에 반했다.

또 길거리에서 누가 전단지 주는데 받지는 않지만 최소 눈인사는 하는 모습.

남들은 잘 신경 쓰지 않는 모습.

나한테는 그런 게 보였다.

정말이지, 회사 대청소 때 아무도 나서지 않는 회사 냉장고에 방치된 구더기 빵을 아무렇지도 않게 처리하는 거 보고 진짜 이 남자 뒤에서 후광이 나오는 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할 때, 신발 신기 좋게 앞으로 바꿔주는 거 보고 아, 진짜 이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 느낌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늘 세심하게 반응하는 것.

ENFP는 기본적으로 공감을 잘해주는 여자이기 때문에, 이런 세심함을 (끼를 부리면) 진짴ㅋㅋㅋ

돌고래 소리 내면서 반응할 확률이 높닼ㅋ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한없이 쉬운 여자.......... 따뜻한 두유에 넘어간 나란 여잨ㅋㅋㅋㅋㅋ)

2. 진중함

내가 못하는 것을, 이 남자가 잘하면 존경스럽다.

한없이 가볍고 촐랑거리는 나 ENFP인 반면에,

진중한 모습, 흔들리지 않는 모습, 줏대 있는 모습에 또 반한다.

ENFP 여자 호감 - ENFP yeoja hogam

ENFP 여자 호감 - ENFP yeoja hogam

이런 식으로 나의 물욕 충동을 예쁜 말로 다독여주는 남자.

이런 식으로 나의 충동을 눈 녹듯이 사르르 녹게 하는 남자.

같이 막 좋다고 충동적으로 더 신나게 쇼핑을 하는 남자는....

당장은 좋지만, 점점 회의감이 들게 하기도 한다. 과연 내가 이 남자를 믿고 따를 수 있을까?

내 폭주를 막아줄 수 있을 것인가?라는 회의감.

나를 잡아주고 바른길로 가게 하는 남자를 결국 마음속으로 바라게 된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내가 신나게 춤추고 있을 때, 같이 춤출 수 있는 남자, 내가 노래할 때 옆에서 화음 넣어주는 남자는 정말 좋음ᄏᄏᄏ

3. 진중함 => 나를 찐으로 아껴줌

그래서 또 하나,

스킨쉽은 절대 함부로 안 하는 남잨ㅋㅋ

진짜 너무나 많은 남자들이 실수하는 것. 왜 자꾸 앞으로 나가지 못해서 안달인지.

진짜 처음부터 작정하고 스킨쉽 하려고 안달 난 남자들 보면 있던 정도 사라지는데,

아무리 티 안나게 해도 ENFP 눈엔 다 보인다. (아니 모든 여자는 네놈이 스킨쉽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다만 모른 척 넘어가 주는 것뿐이다.)

여기서 나한테 스킨쉽을 안하는 남자가 있다고?! 오? 웬일?! 하고 여운이 남음ㅋㅋㅋㅋ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 ENFP 여친과 재회하고 찐으로 찐으로 잘 되고픈 계획이 있으신 분.

전 여자친구 만나서 술 진탕 먹지 마세요, 스킨쉽 실수할 수 있거든요. 그 당시엔 분위기도 좋고, 그래서 괜찮겠지 해도, 여자는 결국 자신을 아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 해요.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더 사랑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4. 적절하게 들이대는 센스

진짜 ENFP가 그켬하는거. 센스 없이 들이대는 거.

예를 들면 이런 거.

문자와 카톡의 경계를 모르는 사람은.... 진촤 싫습니닼ㅋㅋㅋㅋ 업무적으로 알게 되었을 때. 당연히 문자로 연락을 하는 게 좋은데, 처음부터 좋다고 카톡으로 들이대면..... 진짜 진짜.... 후.,,, 생각만 해도 너무 부담스러움............

이것 이외에도 ENFP 여자가 어느 정도 호감을 표현했는데, 급발진해서 너무 저돌적으로 좋다는 표현은 하는 것 제발 좀 안 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감을 표현을 하면 딱 그만큼보다 쪼금 더! 표현하는 게 센스인데,

(스더가 실제 겪었던 일) 갑자기 본인 비전 플랜 ppt를 뜬금없이 만들어서 보내질 않나............

그 유명한 영철이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셔야죸ㅋㅋㅋㅋ 뜬금 발언을 한다거낰ㅋㅋㅋ

어휴 절레절레..... 이런 식으로 전혀 공감대가 없는 상황 or 갑분 이상한 멘트를 위와 같은 식으로 쑤욱, 내밀면 여자는 많이 당황스럽다.

특히 ENFP는 더.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딱 좋은 예는,

"모해요?" "밥 먹었어요?" 이렇게 의미 없이 이어나가는 문자 말고,

"오늘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핫초코 기프티콘 이런 식으로 센스있는 발전이 좋다.

여기서 팁은 카톡 할 때에도 2번, 진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네네' 이렇게 습관적으로 두세 번 말하지 말고, 네. 정도로 끝내는 것이 좋다.

5. 정확함

내가 오늘 레트로 음식 먹자 했을 때, 무안 주지 않으면서 응, 그래 여보 오늘 레토르트 음식 먹자.라고 웃으며 얘기하는 남자가 좋다.

ENFP는 세밀한 부분이 떨어지기 때문에, 덜렁거리는 것을 지적하지 않으면서 충분히 보완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그렇기에 여기서 논리적이고 똑똑한 사람이 점수를 따기가 좋다.

ENFP에게서 선택률이 낮은 직업은 도시개발 기술자, 과학자, 화학 분야, 엔지니어, 경영컨설턴트, 관리자 등....

숫자와 같이 정확함이 필요한 직업군인데ㅋㅋㅋㅋ 이건 진짜 내가 못하는 넘사벽 분야이기 때문에 이과 베이스 사람들이 뭔가 외계인 같고 신비로움...... 그런 면에는 예체능, 언어 쪽이 발달한 우뇌형 인간 ENFP 여자에게는 좌뇌가 발달한 남자가 엄청 섹시하게 보이기도 할 것이다.

뭐, 이과 베이스 남자도 ENFP 여자에게 느끼는 게 마찬가지 아닌가? 서로에 대한 환상이 있으니 잘 된 것 같기도.

+ 맞춤법 안 틀리는 건 기본 중에 기본. (근데 이건 모든 성인 인간에게 해당되지 않낰ㅋㅋ)

ENFP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보면, 배우, 작가, 초. 중. 고. 선생님, 아나운서, 작곡가 등등이 있다고 하는데...

헐......... 다 내가 직간접적으로 거쳐왔고, 거치고 있는 분야랔ㅋㅋㅋㅋ 넘나 신기하고, 나는 정녕 ENFP가 맞구나라고 다시 한번 확신을 하게 된다.

아무튼 모든 ENFP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

ENFP 여자를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