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쪽 벽크랙1 혼자 19 2,173 2021.09.25 15:30 8년차 아파트입니다. 도면은 좌우를 바꿔서 보셔야 위 크랙사진과 동일위치입니다. (화살표가 내력벽위치) 위치는 베란다를 등지고 방 창호-벽 경계위치입니다. 큰 크랙은 폭1mm정도 깊이는 0.5cm~1cm되는 것 같습니다. 5년전 입주시에도 창호-벽 경계에 미세하게 크랙은 있었습니다. 뭐 대수롭지 않은것으로 봤는데 어느날 보니 이렇게 크랙이 커져있네요.. 1) 내력벽쪽에 실금이 있어서 안전에 문제가 있지않을까? 걱정입니다. 2) 어떤 보수방법을 취해야 지금 최상의 방법일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지금 괜히 보수하는게 더 않 좋지않을까?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3) 에폭시 주입, 폴리우레탄 주입 권하시던데 어떤 회사에서는 우레탄을 쓰는게 아니다라고 하니 막 헤갈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Comments안녕하세요.. 1. 안전과는 무관합니다.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네 .. 조언감사드립니다. 아니어요. 실리콘도 하지 마시어요. 조금 천천히 보수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사이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님...한가지만 더 질문드릴께요.... 그렇네요.. 관리자님... 1. 창틀밑에 벽은 옹벽이라고 하던데.. 이건 내력벽인가요? 비내력벽인가요? 2. 나중에 크랙이 커져서 벽보수를 에폭시주입으로 할경우, 관통균열로 보고 침실내벽도 씰링후 에폭시 주입한다고 하는데, 내벽표면에 단열재가 설치되어있는데 부분절개가능한지 아니면 전부 뜯어내고 재시공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닙니다. 별말씀을요. 1. 내력벽입니다. 다만 제가 그냥 두어도 된다고 말씀드린 것은.. 신경을 써야 할 균열의 폭이 3mm 부터 거든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두셔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2. 부분 절개를 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혹여 신경이 계속 쓰이시면.. 관통 균열이 아니기에.. V커팅 후 퍼티 마감 등의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니 시행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었군요....관리사무소에서 잘못알려주셨네요.. 1. 균열의 폭이 3mm이상이면 어떤 방법을 쓰게 되나요? 2. 현 시점에서 대처방법은 퍼티마감후, 크랙이 커지나 지켜보다가, 폭이 3mm이상이 되면 다른 처치법으로 하는 것말고는 없는거죠? 3mm 이상되면, 구조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 확율은 낮습니다. 확율이 낮기는 해도, 1년에 두세번 정도 살피는 것은 좋습니다. 네^^ 이쪽 분야에 무지하니 뭘해도 마음이 불편한거같고, 관리자님 말에 도리어 위안을 얻는것 같습니다. 네.. 이건 표면적 균열일 수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안쪽까지 이어졌을 확율은 낮긴 한데요.. 그래도 마음이 쓰이시면.. 동네 인테리어 가게를 통해서 그리 어렵지 않게 보수가 가능하오니.. 한번 부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또 생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통화는 어렵고요.. 8년차 아파트라서 아직 구조분야의 AS는 남아 있습니다. 즉, 관리사무실을 통해서 AS 신청은 하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균열의 폭이 조금 더 커지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그 폭은 3mm 를 넘지는 않을 거여요.. 그 것을 넘는 최악은 없습니다. 정리를 해드리면... 1. 사인장 균열은 생긴 것이 아쉽긴 하나, 흔히 생기는 균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