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강한 빙의글 체육 창고 - bangtan ganghan bing-uigeul cheyug chang-go

악연속의 상관관계

체육창고로 향하던 경수의 발걸음이 순간 멈칫했다. 체육창고옆으로 기다란 그림자가 졌기때문이다.벌써 종인이와있었나?하고 경수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체육창고로 점점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경수는 왠지모를 긴장이되었다.그 이유는저도 잘모르겠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알싸한 담배향이 풍겨졌다. 그리고 경수는 직감했다. 종인이 아니다. 낯설고 익숙하지않은 제취였다. 그 체취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찬열이였다. 그가 피운건지 아니면 애초부터 많이 쌓여있던건지 찬열의 주변에는 담배꽁초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있었다.

경수는 자리를 옮기려고했다. 종인과 이곳에서 만나기로한것이였지만 예상치못한 방해꾼의 등장으로 자리를 옮기려고했다. 자신이 찬열을 피하는것인가? 직접적으로 마주친것은 아니였지만 며칠전 화장실에서의 일 때문인지 경수는 저도 모르게 찬열을 피하고있었다. 확실한것은 찬열과 마주쳐봤자 저에게 실이되면 실이됐지 득이될것은 아무것도없다는 것이였다.

" ……. "

" ……. "

하지만 경수는 의도치않게 찬열과 눈이 마주치고말았다. 찬열도 경수의 등장은 예상하지도, 눈치채지도 못한듯했다. 그가 입으로 기다랗고 하얀담배를 가져가는 행동을 멈추었으니까.경수와 찬열은 단한번도 사적으로 마주한적이없었다. 경수가 봐온 찬열은 항상 백현의 옆에 있는 찬열이였다. 백현의 옆에 있지않은 찬열이 낯설게 느껴질정도로 찬열은 백현의 그림자마냥 항상 그의 옆자리를 차지하고있었다. 경수가 찬열을 볼때마다.

" 도경수. "

두 사람 사이의 정적을 깬것은 다름아닌 찬열이였다.찬열이 피다만 담배꽁초를 떨어뜨린후 발로 비벼껐다. 찬열이 경수가 있는쪽으로 걸음을 옮기기시작했다. 한걸음, 한걸음 찬열과 저와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경수는 짙어지는 담배향에 미간을 찌푸려야했다. 경수의 얼굴에 찬열의 그림자가졌다. 경수에 비해 월등하게 키가 큰 찬열덕에 경수는 찬열을 올려다봐야했다. 저를 내려다보는 찬열의 눈빛이 전과 달랐다. 경수 제게 관심조차 없고 별 감흥이 없던 눈빛의 찬열이 지금 이 상황을 흥미로워하는 눈빛을 띠고 있었다.

" 여긴 왜? "

" …알거없잖아. "

저를 비꼬는듯한 찬열의 말투에 경수의 말투에도 조금씩 날이서기 시작했다.

" 아, 혹시 김종인이랑 떡치러왔냐? "

" 뭐? "

갑작스런 찬열의 음담패설에 경수는 어안이 벙벙했다.제 귓가를 후벼파는낮은 목소리를 다시 한번 의심했다.

" 섹스하러 왔냐고. "

" 미친놈. "

이건 정말 대답해줄 가치가 없었다. 애초부터 시도한것도 아니지만 경수는 찬열과 더이상 말을 섞기싫었다. 적나라한 용어들을 직설적으로 제게 뱉아내는 찬열에게 주먹을 날리고 싶었지만 경수는 제 주먹가지고는 신체조건부터 저보다 훨신 우월한 찬열에게 어림도없다는것쯤은 알고있었다. 그래서 경수는 뒤를 돌아 이 자리를 벗어나려고했다.

하지만 찬열의 큰손이 자리를 벗어나려는 저를 놀리기라도 하는듯제 손목을 낚아챘다. 경수가 잡힌 제 손목을 빼내려고 했지만 찬열의 강한 악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거 놔. 경수가 찬열을 노려보았다. 저를 올려다보며 노려보는 경수의 모습에 찬열은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강한척, 제게 지지않으려고 아웅대는 꼴이 우스웠다.

" 너 쪼임 죽인다더라. "

"야 박찬열"

" 허리돌리는게 아주 대박이라던데? "

찬열이 저를 창부취급하고있었다. 찬열이 제게 갑자기 이러는 이유는 알고있었다. 변백현, 백현이였다. 찬열이 저를 더러운 창부취급을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백현때문이였다. 그 하나때문에 저가, 경수 저는 입에 담지도못할 치욕스러움을 강제로 느끼고있었다.

"그래서 김종인이 니 허리놀림에 놀아난건가, 아, 아니면 니가 김종인 좆질에 놀아난건가? "

" 너 미쳤구나. "

미쳤어, 직설적인 찬열의 단어 하나하나에 경수는 소름이 끼칠 지경이였다. 얼른 이 자리를 벗어나고싶었다. 씨발, 이 좆같은 상황에 아무해결책도 세우지 못하는 저가 원망스러웠다.

" 나도 잘하는데, 나한테도 다리좀 벌려주면 안돼? "

결국 참다못한 경수가 자유로운 오른손으로 찬열의 뺨을 내려쳤다. 저도 모르게 한 갑작스러운 행동에 경수의 손이 파르르떨렸다. 짜악, 하는 날카로운 소리에 찬열의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짜증나게도 찬열의 뺨보다 제 손이 더 아프다는것이다. 빨갛게 달아오른 손이 얼얼했지만 경수는 애써 내색하지않았다.찬열이 자신의 뺨을 쓰려내렸다. 그런 그의 표정에 짜증이 잔뜩 서려있었다. 급격하게 굳어버린 찬열에 경수는 뒷골이 서늘했다. 비참하게도 저는 찬열보다 우위에 위치하지 않았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컨테이너박스의 체육창고의 벽이 흔들렸다. 등과 컨테이너박스의 마찰에 경수는 앓는 소리를 냈다. 어느새 찬열의 눈빛이 날카롭게 변해있었다.

" 너네둘이서 섹스를 하던 뭐를 하던 상관 안해. "

" 그래서. "

" 더러운건 너 하나만으로도 족해, 알아? "

" 야 "

찬열이 제게 더럽다고 했다. 창부취급도 모잘라서 이제는 저를 아예 걸레로 취급하고 있었다. 반박을 하려 입을 떼었지만 찬열은 애초부터 경수의 말따위는 아웃오브안중이였다.

" 괜한 사람한테까지피해주지 말라고. "

" 니가 뭔데 날 그런취급해? "

찬열이 말하는 괜한 사람은 백현이 분명했다. 경수는 참을 수 없는 치욕감에 언성을 높였다. 미친놈, 미친새끼 한면만 보고 저를 걸레라며 창부라며 더러운 취급하는 미친새끼.

" 내가 틀린말했어? 너 김종인 정액받이아니야? 맞잖아. "

" ……. "

"도경수 너, 더러워 "

경수의 눈시울이 붉어졌다.제가 왜 찬열에게 이런취급을 당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대답할 가치도 없는 말을 내뱉는 찬열과 이상황이 너무나도 억울했다.

"역겹고 "

"……. "

" 짜증나. "

안녕하세요!

허허

갈수록 망해갑니다...........이렇게 제필력은 드러나고................

아 필력도 아니고 걍 글짓기네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수녀 상츄 종수 떡덕후 데미소다 도경수 서나 빙구 에어콘 됴종 큥 오리 과자 패릿 꼬딱지 가란 님♥

킹스맨? 너 하고 싶은대로해. (영화보는 내내도 너만 쳐다 볼 것 같아서 별 흥미 없이 대답하는) 저기 어딘가에 DVD박스 있을걸.

-나도 미숙해도 이해해줘요, 계속 이어줄게요. :)


6년 전

(네 말에 신이 나 볼에 입을 맞추고는 뛰어가 서랍을 뒤져 꺼내는) 이거 맞지? (영화를 실행시키고는 네 옆에 바짝 붙어앉는) 으으, 오랜만에 또 보려니까 설렌다. 그치?

/ 고마워요ㅠㅠ 나랑 놀아주느라 수고가 많아요..♡


6년 전

16에게
(볼에 입맞추고 뛰어가는 너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다가 옆에 네가 너무 딱 붙어 앉으니까 흠칫놀라며 몸을 반대쪽으로 기울이는) 응, 그렇네. 너 앉아서 보고있어봐, 내가 팝콘튀겨올게

6년 전

글쓴이에게
(리모컨을 찾으려 두리번거리다 네 건너편에 있는 리모컨에 몸을 네 쪽으로 더 기울여서 가져와 영화를 트는) 이거 처음에 잔인한 장면 나온단 말이야, 손 잡아줘. 응? (네 손을 가져와 깍지를 껴오는)

6년 전

18에게
(깍지를 껴주고 피식 웃으며 너를 내려다보는) 알겠는데, 그만 좀 붙어라. 나 더워

6년 전

글쓴이에게
(네 말에 시무룩한 표정으로 너를 올려다보는) 붙는 거 싫어? 알겠어. (애써 더 울망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풀고는 다리를 모아 끌어안은채 삐진척을 하는)

6년 전

21에게
(사실 붙는게 싫은게 아니고 아까 무릎에 누울 때부터 큰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목선에 자제력을 잃을까봐 멀리하는건데 속도모르고 삐진척을 하는 너를 등 뒤에서 품안에 안는) 그런거아니고, 너랑 같이있으면 너무좋아서그래. 그리고 오빠라고 좀 불러라 자꾸 반말이야

6년 전

글쓴이에게
(등 뒤에서 안아오는 너에 자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뒤돌아 같이 안아주는) 이렇게 안아주니까 좋잖아. 오빠라고 듣고 싶어? 안 부른지 오래돼서 좀 부끄러운데.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는 웃음기가 담긴 목소리로 말하는) 오빠랑 이러고 있으니까 좋다.

6년 전

22에게
(어깨에서 귀로 바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떨리는 소리가 들릴까 걱정 하면서 너의등을 토탁여주는) 어, 오빠라고 부르니까 얼마나 사랑스러워. 나도 너랑 안고 있으니까 좋다.

6년 전

글쓴이에게
(미세하게 떨려오는 네 목소리에 착각인가 싶어 허리를 끌어안은채 어깨에 파묻은 얼굴을 옮겨 목덜미쪽으로 향하게 하는) 오빠 왜이렇게 떨고있어, 심장소리 다 들린다. (푸스스 웃으며 네 심장소리를 가만히 듣는) 지금 나만 엄청 떨리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6년 전

23에게
안 떨려, (너랑 같이 쿵쿵대는 심장소리를 듣다가 너의 팔을 잡고 뽀뽀했다가 떨어지는) 사실 너랑 같이 있으면 항상 떨려, 애기야

6년 전

글쓴이에게
(네 말에 예쁘게 웃어주다 입을 맞추고는 떨어지는데 저를 진득히 보는 네 눈빛에 괜히 부끄러워져 살짝 상기된 얼굴로 애써 말을 돌리는) 아, 맞다. 영화 마저 봐야지, 응? 이제 징그러운 장면 지나간 것 같은데. 아닌가?

6년 전

24에게
(허둥지둥 대는 너를 품에 안은채로 웅얼거리며 말하는) 어, 그런거 같은데.

6년 전

글쓴이에게
(귀 근처에서 울리는 소리에 괜히 기분이 묘해져 입술을 꼭 깨무는) 다행이네, 영화 보자. (영화를 보던 도중 진하지는 않지만 키스신이 나오자 시선을 둘 곳을 찾지 못해 당황스러워하는) 어, 어어..

6년 전

25에게
(텅 빈 집에 둘이서만 키스장면을 보자니 나도 싱숭생숭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영화화면에만 시선을 고정시킨채 슬며시 니 손을 잡아주는) 왜, 금방끝나네

6년 전

글쓴이에게
(네가 손을 잡아주자 몸이 한 번 크게 움찔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손깍지를 끼는) 어, 응, 그렇네. (다시 그런 장면이 나오는가 기억을 되새기느라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입술을 잘근대는)

6년 전

26에게
후, (안절부절 못하는 니 모습에 어깨를 잡고 나를 보게 해 눈을 마주치는) 우리, 영화 그만 볼까?

6년 전

글쓴이에게
(네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눈을 내리깔아 머뭇거리는) 어, 응... 그만 보고 싶으면 그래도 되고, 난 상관 없어. (말하면서도 네 눈치를 살피며 붉어지는 얼굴을 감추지 못하는)

6년 전

27에게
그래, 그만보자. (말이 끝나자마자 한 손으로 리모콘을 찾아 TV를 끄고 자꾸 눈치를 살피는 너를 보고 여유롭게 피식 웃더니 소파에 앉아있는 너한테 갑자기 몸을 기울이고, 뒤 쪽으로 피하는 너에 점점 더 얼굴을 가까이 해 거의 네가 눕다싶이하는)

6년 전

글쓴이에게
(순식간에 내 위에 자리잡고 있는 너에 당황스러운 마음 반 부끄러운 마음 반으로 눈을 꼭 감은채 어깨를 밀어내지만 네가 힘을 주고 있어 꿈쩍도 않는) 갑자기 왜 이래, 응? 정국아 나 무거워 우리 앉아서 얘기하자.

6년 전

28에게
싫어. (네 얼굴 사이로 손을 지탱하고 위에서 분홍빛 홍조가 도는 널 내려다보다가 네 목 뒤에 손을 넣어 쓰다듬으면서 몸을 기울여 부드럽게 입맞추는)

6년 전

글쓴이에게
(네가 유독 예민한 뒷목을 쓰다듬자 숨이 터져나올 것 같아 입술을 깨물고 참고 있었지만 입을 맞추자 그마저도 다 먹혀버려 포기했다는듯 네 목에 팔을 감아 더 깊이 끌어당기는)

6년 전

29에게
(혀로 너의 입 안 곳곳을 깊숙히 헤메다 네 귓바퀴를 만지작거리면서 얼굴을 너의 목에 묻고 뜨거운 숨을 내쉬며) 자기야, 오늘, 집에 오는 사람, 없지.

6년 전

글쓴이에게
하으, 응, 없어. (네 뜨거운 숨이 목가에 느껴지자 저도 모르게 흥분해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우리밖에 없어, 밤새도록.

6년 전

30에게
밤새도록? (피식 웃으며 네 쇄골을 잘근잘근 씹고 아프게 빨아들이며 너가 내 것이라는 자국을 만드는) 우리, 할까?

6년 전

글쓴이에게
(네가 자국을 남기자 질 수 없다는듯 네 목덜미에 입술을 묻어 깊게 빨아들이다 이를 내어 씹다 자국을 만들고는 조금 떨어져 잔뜩 풀린 눈으로 마주하는) 응, 해줘. 밤새서 해보고 싶어, 너랑.

6년 전

31에게
네가 자초한 일이야, 오늘 밤 니말 책임져. ( 너를 번쩍 안아들고 네 방 침대로가 널 눕히는) 니 방에서 니 향기나, 좋다. (목덜미에 다시 얼굴을 파뭍고 숨을 들이 쉬며 한 손으로는 너의 흰 다리를 계속 쓸어내리는)

6년 전

글쓴이에게
(다리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저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리며 느끼는) 흐읏, 애타게 하지 말고, 만져줘 얼른. (네 손을 잡아와 내 가슴 위에 얹는) 얘가 다리 질투하잖아, 네가 자꾸 만져준다고.

6년 전

32에게
(네 말에 피식 웃고 바로 가슴으로 손을 뻗어 세게 움켜쥐고 주무르는) 어때, 이제 질투안한대? 이제 다리가 질투날 차례네. (한 쪽 가슴을 입으로 가득 베어 물고 입 안에서 혀로 유두 근처의 원을 크게 그리며 어린 아이가 젖을 먹듯이 쪽쪽거리는)

6년 전

글쓴이에게
하읏, 으응, 질투 안 한대. 흐으, (고개를 뒤로 젖혀 잔뜩 느끼다 네 어깨를 차마 세게 쥐지는 못하고 약하게 그러쥐고만 있는) 오빠, 흐...

6년 전

33에게
왜, 아가. 오늘 하루는 계속 오빠라고 해. (씨익 웃으며 잔뜩느끼는 가슴을 계속 애무하다가 허리를 살짝씩 쓰다듬는)

6년 전

글쓴이에게
(네 애무에 정신을 반쯤 놓은듯 혼자서 허리를 튕기듯 돌리는) 흐응, 읏, 좋아... (네 어깨를 붙잡은채 신음하다 발을 들어 발가락 끝으로 네 것을 꾹 누르는)

6년 전

34에게
으, 윽 (도발하는 너에 점점 앞섬이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지지만 무시하고 네 배 위를 혀로 애무하다가 키스마크를 새기는)

6년 전

글쓴이에게
으으, 간지러워. (네가 키스마크를 새기고는 살짝 떨어지자 자세를 바꿔 네 위로 올라타 가슴팍을 쪽쪽 거리며 빨아들인뒤 목과 쇄골 주변에도 붉은 자국을 남기는) 이제 목 길게 올라오는 것만 입어야겠네? (자국을 문지르며 웃다 네 위에서 행위를 연상시키도록 허릿짓을 하는) 흐으, 나 빨리 이거 하고 싶은데.

6년 전

35에게
오늘 왜 이렇게 급하실까, 공주님. (제 허벅지에 앉아 허릿짓을 하는 너를 잡고 허리돌리듯이 은근히 더 쳐올리는) 하고 싶은대로 해봐, 근데 내 아들이 아직 안서서, 어떡하나

6년 전

글쓴이에게
아직도 안 섰어? (네 말에 입술을 짓이기고는 너를 앉혀놓은채 밑으로 내려가 네 바지를 벗겨 브리프 위로 네 것을 핥아대며 너를 올려다보는) 이래도, 안 설 것 같아?

6년 전

36에게
(제 것을 핥는 야한 모습에 꼿꼿이 서버린것을 몇번 어루어만지다가 네 아래에 손을 가져다대는) 바로 박아줘?

6년 전

글쓴이에게
(네 말에 어깨를 콩콩 쥐어박는) 그런 소리 하지마, 풀어줘야지. 지난번처럼 찢어지면 어떡하려고. (예전에 둘 다 술에 취해 전희 없이 했던 관계가 생각난듯 몸을 잘게 떨다 네 손을 잡아 내 아래를 비비는) 흐읏, 이런 것도 좀, 읏, 하고오...

6년 전

37에게
(내 손을 잡아 내리는 너의 당돌한 모습에 피식 웃고는) 아니, 니가 너무 급해보이길래. 오늘 밤새서 하고 찢어 줄건데 풀어줘야 해? (남자답고 긴손으로 너의 클리를 마구 비비며) 어때, 좋아?

6년 전

글쓴이에게
하으, 응, 흐, 좋아, 오빠아, (눈을 꼭 감은채 네 목을 끌어안아 흥분감에 눈물이 고여오는) 찢으면 아프단 말이야, 살살 오래해줘어, 흣. (고개를 꺾어가며 네 손길을 느끼다 허리를 튕기며 액을 흘려내는)

6년 전

38에게
벌써가면 안되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 말이 끝나자마자 손가락 두개를 네 내벽에 밀어넣고 꾹꾹 누르며 너와 눈을 맞추는) 어떻게 해줄까, 이렇게? 아니면, (네 내벽 주름을 하나하나 만지며 세게 긁어 내리며 쑤셔대는) 이렇게?

6년 전

글쓴이에게
윽, 으, 아파, 흐응, 더어... (네 손길 하나하나에 크게 반응하며 잔뜩 풀린 눈으로 애원하는) 둘 다 좋아... (흘러내린 액으로 인해 축축해진 네 손가락이 안에서 움직일 때마다 나는 외설적인 소리에 얼굴을 붉히는) 부끄러워.

6년 전

39에게
뭐가 부끄러워, 지금 니 아래는 좋다고 꽉꽉무는데? 윗입이랑 아랫입이랑 따로노시네 (부끄럽다고 말하는 네 이마에 입맞추며 계속 아래로는 손을 바쁘게 움직이다 네 내벽에 좀 더 도톰한 곳 찾아서 그 곳을 세게 짓누르는) 우리 탄소, 분수싸자

6년 전

글쓴이에게
으응, 그런 말 하지마. (네 어깨를 감싸안은채 앓는 소리를 내다 스팟을 찌르는 손길에 앙칼진 신음을 네 귓가에 뱉으며 분수처럼 액을 분출해내는) 흣, 으, 오빠, 오빠아... 오빠 거 넣어줘요. 응? (애타는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며 울먹이는)

6년 전

40에게
싫은데, (트렁크를 벗고 선단을 네 클리에 문지르며 넣어줄듯 말듯 너를 자극하는) 좀 더 강력한 말 없어?

6년 전

글쓴이에게
흐응, 읏, 오빠 걸로 탄소 아래 꽉 채워줘요, 응? 오빠가 싸주는 우유 잔뜩 먹을래. 흐읏, 제바알... (네 자극에 결국 눈물을 한두 방울씩 흘리며 평소엔 잘 하지도 않는 야한 말을 하며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네 것과 아래가 더 마찰이 되도록 하는)

6년 전

41에게
그래, 오늘 오빠가 주는 우유 실컷 먹자 (그제야 만족스럽다는듯 씨익웃으며 너의 하얀 허벅지를 벌려 터질 듯한 물건을 삽입하는) 아,으 조여 힘 좀 풀어봐. 오빠 끊어지겠다

6년 전

글쓴이에게
흐, 응, 너무 커어. (네 것이 들어오자 순식간에 꽉 차버린 안이 적응이 안 되는듯 한참을 끙끙거리다 힘을 풀고는 같이 풀린 눈으로 네 눈을 보다 네 입술을 핥으며 약하게 조였다 풀었다 반복하는) 으응, 빨리. 응? 빨리 해줘요 오빠.

6년 전

42에게
(조였다 푸는 네 아래에 더 커지는 것을 느끼며 빠르게 넣었다 뺐다 하며 찌르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 접합부를 만지작거리는) 오물 오물 잘 먹네, 이 밑에 말이야. 느껴져?

6년 전

글쓴이에게
흐응, 그런 말 하지 말라고오. (얼굴을 붉히며 네 품에 파고들다 순간적으로 스팟을 강하게 쳐올리는 너에 고개가 꺾이며 네 귓가에 신음을 내뱉는) 하읏, 흐, 오빠, 정국이 오빠아. 더 세게 해줘요, 흣, 으아.

6년 전

43에게
여기야? (어느 한 지점에서 톤이 바뀐 신음을 뱉는 너를 보고 그 점만을 거세게 쑤셔박는) 어때, 좋아? (네가 아래로 흘려대는 애액과 함께 살이 마찰되어 찰박이는 소리가 나는) 으, 소리 야하다, 들려?

6년 전

글쓴이에게
으응, 좋아아. 흐, 읏. 좋아요. (네가 말하기 전부터 소리 때문에 몸이 더 달아올라 있었지만 네가 직접적으로 말하자 찰박이는 소리가 더 세게 나는 것만 같아 부끄러워하는) 응, 들려. 흣, 소리 너무 커어. 으, 읏, 야해.

6년 전

44에게
으, 좀 더 조여봐. (계속 추삽질을 하다가 너의 스팟을 비켜 뭉근히 허리를 돌리기만 하는)

6년 전

글쓴이에게
흐응, 아 왜애. (네 허릿짓애 애가 타 네 것을 꽉 조이며 허리를 돌리는) 빨리이, 더 세게. 응? (혀를 내어 네 귓바퀴를 살살 핥아올리다 귓볼을 살짝 깨물어 자극하는)

6년 전

45에게
아, 내 여자친구 너무 야하다. (귓볼을 깨무는 너에 핀트가 나가 자지러지도록 박는) 너가, 자꾸, 이렇게 야,하게 굴면 오빠가, 미쳐요, 안미쳐요

6년 전

글쓴이에게
으, 흐, 흣, 오빠, 정, 국이 오빠. (네 말에 대답할 생각조차 못한채 다리를 있는대로 벌려 네 허리를 감싸는) 으응, 나, 갈 것 같아, 응? 흣, 아읏. (발가락을 오므려가며 흥분감을 조절하느라 네 것을 더 꽉 문 상태가 되는)

6년 전

46에게
(네가 꽉 물자 나도 사정감이 몰려오는) 하ㅇ, 갈것같아? 나도, 흐, 갈 것, 같아. (네가 느끼는 스팟을 마구 찌르며) 우리 아가, 오빠 안에 싼다?

6년 전

글쓴이에게
(네 허릿짓에 눈을 꼭 감은채 고개를 젖혀 느끼는) 흐, 응, 읏, 안에, 싸줘. 오빠, 후으, 우유 먹을래요. 으응, (허리를 튕기며 절정을 맞느라 네 것을 순간적으로 확 조여버리는)

6년 전

47에게
(확 조이는 너에 미칠듯한 표정을 지으며 허벅지가 네 엉덩이에 닿게 깊은 곳에 울컥이며 사정하는) 으, 오빠, 우유 맛있어? 어때,

6년 전

글쓴이에게
우응, 으으, 느낌 이상해. (뱃속에 따뜻한 느낌이 퍼지자 생소함에 몸을 살짝 떨다 네게 안겨오는) 그래도 오빠 우유 맛있어. (너를 보며 눈웃음을 짓다 혀를 내어 네 입술을 핥는) 이건 보너스.

6년 전

48에게
(입술을 핥는 너의 허리를 잡고는 살살 내 것을 빼내며) 지금, 오빠꺼 뺄건데 안에 있는 우유 한방울도 흘리면 안돼, 다 먹어야지.

6년 전

글쓴이에게
(네 것이 빠지며 내벽을 자극하자 작은 소리로 갸르릉거리며 앓는) 으응, 흥분돼. (네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순종적민 표정을 짓는) 응, 다 먹고 있을 거야. 오빠 우유 내 거니까 내가 다 먹을 거야. 나만 줘야돼요, 알겠지? (한 방울도 나오지 않게 하겠다는듯 아래에 힘을 줘 바짝 조이는)

6년 전

49에게
(힘을 줘 조여도 내 것에 묻어있던 정액이 네 내벽에서 딸려나와 결국 놓치는 너의 등을 어루어만지며) 아가, 이게 뭐야. 내가 흘리지 말라고 했는데, 말 안들을래?

6년 전

글쓴이에게
(네 손짓에 움츠러들며 눈치를 보는) 오빠 거 다 먹고 싶었는데, 미안해요. (네 품에 들어가 고개를 파묻는) 그래도 오빠가 많이 싸줘서 안에 우유 많은데.

6년 전

50에게
그럼 오빠거에 묻은거 애기가 다 먹자. (잠시 너를 안고있다가 너를 일으켜 바닥에 앉히고 네 입에 제것을 가져다대는)

6년 전

글쓴이에게
(바닥에 앉아 무릎을 꿇고는 네 허벅지를 잡아 네 것을 한 입에 밀어넣는) 우으, 커. (입 안에서 크기를 키워가는 네 것에 힘겨운듯 인상을 찌푸리다 혀를 살살 굴려가며 네 것을 감싸기 시작하는)

6년 전

51에게
아깐 좋다고 채워달라고 하더니 이제와서 뭐가 커, 더 빨아 (열심히 움직이는 너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며 억눌린 신음을 뱉는) 으, 흐으, 왜 이렇게 잘할까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