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너무 맛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술을 하이볼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산토리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 (콜라, 토닉워터 등등...) 타는 조합이다. 적절한 술맛과 달달한 맛 때문에 슉슉 먹다보면 어느 순간 취해있다. 산토리 말고도 제임슨, 블랙라벨, 발렌타인12년산 등등...에 타먹어봤는데 산토리 위스키 자체가 조금 달달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기름진 안주랑 먹으면 너무 행복하다...! 다만 위스키다 보니 맥주나 소주에 비해서는 돈을 좀 써야하는데 (토닉워터도 비싸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산토리 위스키 35,000원 정도? 에 진로 토닉워터 한박스(12병) 을 9000원 가량에 구매할 수 있으니 이정도면 감지덕지다. 숙취도 덜하고, 맛있고, 잘취하고 최고의 술인 것 같다! '술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스키로 하이볼 홈칵테일 만들기 어렸을 땐 아묻따 소주파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맛있는 술 아니면 아예 독주를 마셔야 다음날 깔끔하더라고요! 제가 요즘 푹 빠진 발렌타인17년산 위스키 하이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다들 불금, 불토 보내세요~ 1인분 5분 이내 아무나 파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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