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혼내는 법 - ai honnaeneun beob

아이 혼내는 방법 [훈육 법] 10가지 소개합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자녀교육문제로 많이 힘드실꺼예요.

저도 얼마전 조카가 태어나서.. 벌써부터 힘들어하더라고요 ㅎㅎ

한명인데도 그러니 예전에 어머님들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자녀를 케어 하셨는지 ㄷㄷ; 

정말 어머니의 힘은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내 아이 훈계 혼내는방법 참고하시기 바래유 ^^

1. 타이른다

실수를 해서 야단을 치면 왜 혼이 나야 하는지 , 반성하기보다는 오히려 반발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아이의 사소한 잘못 , 아이가 처음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조용히 타이르는것이 효과적입니다. ^^

2. 설명만으로 부족

잘못한 행동을 할경우 이유를 설명해주는것만으로는 나쁜 버릇을 고칠수 없습니다.

예를들어서 세살 된 아이가 식탁 위에 있는 물컴을 가지러 의자 위에 기어 올라가는거을 본 엄마가 

언성을 높여 야단쳤다면 이 상황에서 아이가 배운것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사실 뿐입니다. 

이런 경우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고 야단친 후에 그것을 위험한 일이야 앞으로 컵을 내리고 싶다면 엄마에게 말하렴.

엄마가 얼른 와서 줄게 , 라고 미래의 행동에 대한 가르침이 뒤따라야 합니다. 

3. 일관성

똑같은 행동을 했는데 어제는 심하게 혼내고 오늘은 못본척 내버려둔다면 ? 

일관성없는 상황에서 아이는 혼란을 겪게 되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기보다는 불만과 반항심을 갖게됩니다. 

4. 원칙

매를 들때는 부적절한 행동의 결과를 경고한 후에 계획하에 야단을 칩니다. 뭐 쉽지는 않겠지만 ^^; 

예를들어서 사람을 물면 매를 맞을거야 어디를 몇대 맞을거니 ?  하고 아이에게 물어 매의 원칙을 정해놓습니다.

그후 아이가 그런행동을 하면 엉덩이를 3대 맞기로 했지 ? 하고 확인을 하고 체벌을 합니다. 

5 NOW.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자리에서 바로 합니다.

아빠 퇴근하고 오시면 혼날줄 알아 , 집에들어가서 보자 , 이런식의 말은 아이에게 무엇때문에 

혼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바로 야단을 치는것이 좋습니다. 

6.남들 앞에서는 NO ! 

칭찬은 남들앞에서 하고 혼내는건 은밀하게 해야 합니다.

엄마가 다른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을 나무란다는것 자체가 아이에게는 수치심과 불쾌감을 줍니다.

형제간이라도 함께 있는 자리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7. 한가지 잘못만 지적 

어제는 컵을 깨뜨리더니 오늘은 안경을 깨고 , 내일은 집안을 다 부술래 ?... 

이런식의 말투는 아이에게는 나는 언제나 나쁜짓만 하는 못된아이 라는 자포자기에 빠지게 만듭니다.

잘못된 행동 하나에 대해서만 그때 한번에 끝내고 그 이후에는 다시는 언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8. 이유를 들어주자

엄마가 보기에는 기준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아이는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들어주는것은 아이에게 좋습니다.

이유를 듣고 그 행동이 좋지않은 이유를 부모님이 잘 설명해주는것이 좋습니다.

9. 기준을 정하자 ! 

아이가 언어적 자신을 표현할수 있게 되고 사고력이 생기게 되면 벌에 대해서도 

아이와 합의해 정합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정한 벌은 아이가 지키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신이 참여해서 함께 만든 벌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어 지키기 쉽습니다. 

10. 제3자는 NO !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아이에게 옆에 아저씨한테 혼난다 ? 라며 제3자를 끌어들여 야단치면 안됩니다.

밤에 퇴근한 남편에게 혼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 아이의 행동을 판단하는것은 엄마이고 , 

야단치는것도 엄마라는것을 보여줘야 아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 됩니다. 

- 이상으로 아이 훈계하는방법 10가지 알아보았습니다. 

- 아이 키우는데 무조건적인 정답은 없지만 참고하시고 아이 마음도 이해하면서 야단치셔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