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일주 남자 디시 - gyemyoilju namja disi

계묘일주 물상으로는 여우를 가져와 봤다.  
흠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볼까?

계묘일주는 우선 여우를 물상으로 든만큼 외모가 어디서 빠지지 않는 것이 되며  
여성의 경우 호감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외모가 많고 매력이 많아 남자가 많이 따르며  
임기응변과 처세가 훌륭하며 사교성이 좋아서 대인관계가 원활한 편이라  마당발이 많은 일주가 되겠고  
그를 뒷 받침하는 언번, 화술, 두뇌와 지혜가 뛰어난 편인다.

판단력, 직관력도 탁월한 편이라 어떤 종교,역술,신비로운 것에  재능은 없지만 어디서 피어나는지 본인도 알 수 없는 순간적인 직관과  육감이 굉장히 뛰어나다보니  관련해서 인연이 많고 재주도 제법 있는편이다.

풍류를 즐기되 과하지 않은 일주가 되겠고 적당한 풍류는 사교의 틀을  넓혀주는 것이라 인적 네크워크가 굉장한 계묘일주는 적당한 풍류를 즐기는 것이  또 인생에서 남들 걸어갈때 말을 타고 시작 하는 큰 장점이 될수도 있다고 판단을 해본다.

헌데 역시나 사주구성에 따라서 과하게 풍류를 즐기면... 이하는 생략한다.
대체로 호불호가 확실한 편인데 그로 인해서 오해 살일은 없으며  뒤끝도 없는 편이고 정서적으로 세심하고 고상한 분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다정다감하고 인정이 많다고 평하기는 어렵지만 심성이 고운분들이 많고  
또한 공익적인 측면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기꺼히 희생하는 사랑이 충만한 분들이 많다.

외부적으로는 제법 대가 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자존감이 강해보이기도 하는데  속으로는 소심하고 노심초사하며 열등감과 냉점함이 있는 일주가 되니 스스로도  자신의 언동에 대해 의문을 품을 때가 많은데 사랑이 움직인 것이지 다른것이 원인이 아닐 수가 있다.

호불호가 확실하다보니 직업과 진로관련하여서도 선택권이 강한 구조가 되겠는데  학문적 소양이 탁월하며 글쓰는 선비의 구조가 되어 공부를 잘 할수가 있는 일주가 되며  미술이나, 음악, 그.. 몸쓰는 무용? 춤? 이런 뮤지컬 등 종합 예술 방편으로도 관심이 많은이다.

직업관련하여서는 우에 말했듯이 예술, 문학, 의학, 미용, 식물관련, 자연 , 그리고 말을   많이 할 수가 있는 관련 직종이  맞고 전문직이라면 의사, 한의사, 수의사, 변호사, 교수, 강사 등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요식업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데 박리다매는 아니고   제법 격식이 있는 것이 사업상 유리한 것이 된다.

일지에 천을귀인에 해당하는 묘목을 깔고 있으니 의식주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 되는데
사실상 여성에 일지에 식상을 깐다는 것이 대체적으로 길보다는 흉이  많다고 보는데 계묘일주만큼은 여성도 배우자의 덕을 볼 수가 있고 운이 좋은것으로 판단하며  
남자의 경우도 당연한것이 되겠다.

해서 가정화목하고 다산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식복 또한 대체로 좋은것이 되며  자식 농사의 운도 좋으니 구성이 참 바람직하다.  
복이 많은 일주가 된다.

임인일주와 마찬가지로 내외면이 상충하다보니 지속력이 약한것이 되어  조금 마무리나 결실은 약한것이 되겠는데  
음덕이 있다보니 그 결실도 결국 채워지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큰 재물 욕심은 없어 작은 재물 정도를 바라는데 따박따박 들어오는 돈은 쉽게 나가는 구조가 되다보니  
계묘일주는 조금 욕심을 크게내는 편이 오히려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판단을 한다.  
단, 신강한 경우에만 말이다.  
은근 티가 안 나지만 알짜배기 부자들이 많은것이 바로 계묘일주다.

귀한 일주의 구조가 되다보니 사실상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한다고 하면은  나이가 들게 되면은 기본적으로 다들 자리를 잡고 인생에 있어서 큰 풍파가 있는 경우가 드문  일주구성이 되다보니 명의 길흉도 안정적인 것이 되어   참 좋은 일주가 아닌가 한다.

개인적으로는 계묘일주는 자신감과 약간의 뻔뻔함을 겸비 한다면  조금 그... 생색도 내고 해도 되고  행복하고 스스로도 정신건강에 아주 좋을 것 같다.  
왜냐면 그만큼 악의가 없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다 선하기 때문이고  희생을 알고 명분 없는 욕심을 잘 내지 않으니 말이다.  
그리도 하여도 해가 될 일이 없으니 그냥 행복과 정신건강을 위해서 하는 말이다.  
계묘일주 복이 많은 좋은 일주다.

너네 주변에 병자일주도 계묘일주도 없지? 일단 쓴다. 

계묘일주 역갤에서 아주아주 좋다고 정평이나있는데. 아주 잘 아는 계묘남이 있다.

대학교도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공학으로 학석하고 지금 바이오회사에서 회사 잘 다니는애임

진짜 얘는 내가 7년을 봤는데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존나게 많고 

남녀노소 연령불문 그냥 누구나 좋아할 호감상 얼굴임.. 매너도 끝장나고 사람생각해주는 멘트나 다정함 

어쩔땐 순수하고 귀엽고  뻥안치고 누구나 다~좋아할 사람이다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인기 정말많았고 여자친구도 끊임없이 사귀고 주변에 여자가 끊겼떤 날이 없음

사교성 왕 멘탈갑 인물좋고 인성 성격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보임

근데 진짜 중요한건 너네가 계묘랑 가까이 ..흠 좀더 진짜로 안친해져서 사람 좋다고 판단하는거임

계묘는 겉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매너갑인성갑 얼굴도 색기도 다 갖췄을지 몰라도

속으로는 엄~청 계산적이다.

철저하게 자기 이익속에서 손익을 따지고 조금이라도 손해된다 싶으면 돌려돌려 좋게 포장하여 전달하고 이익을 챙긴다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성격 그거다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에너지를 씀..

그냥 쉽게말해서 좋은아이 착한아이처럼 유지하고 행동하려 엄청나게 노력하고 본인도 그걸 너~무너무 잘 알고있음

주변의 평판을 엄청 신경쓴다 (티 절대안남 진짜)

그리고 싫어하는건 존나게 싫어하기때문에

뒤에가서 욕 다한다 시발시발 거리면서,, 그런데 자기랑 조금이라도 관련된 업계나 분야의 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포장하고 전부 좋게 말해줌

계묘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짜친한 친구가 없다

속을 안털어놓을 뿐더러 그런 진지한 분위기를 피함. 

그러면서 생각은 존나많아 그런데 그 생각이라는게 전부 '자신'에게 포커스되어있음

내가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까

내가 어떻게하면 인간관계를 더 유지할수 있을까

쟤는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고

쟤는 나에게 어떤 손해를 입히나,

내가 여기서 어떻게 행동해야 나에게 이득인지 아닌지 누구보다 귀신처럼 알고있음

진짜 내가 본 사람중에 단식으로 치자면 어느그 누구보다도 속과 겉이 다른사람인게 계묘라고 생각함

계묘가나쁘다는게 아님.

철저하게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려 한다는거. 그게 계묘인듯 

프롤로그

* 일주분석은 결혼후 독립하여 일주가 삶의 중심이 된 기혼자분들 대상임.

* 미혼이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 분들은 월주를 일주분석에 대입하여 볼것

* 일주 2글자를 분석하고 확장하여 사주팔자 전체를 감명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임.

* 일주 분석의 형식을 취했지만 물상론, 자의해석, 음양오행, 천간론, 형충회합파해, 십신, 새로운 12운성,새로운 12신살, 공망등신살, 새로운 지장간, 세운분석등 명리학의 기본적인 모든 이론을 종합하였음.

* 명리입문자나 초급, 3년 미만인 분은 내용이 다소 어려울수 있으니 카페에 올려져 있는 '명리혁명 기초편'을 읽어본 후 읽어보시길 권함

1.자연물상/동물상

계묘(癸)일주는 우리가 어렸을때 배웠던 동요에도 나오는 유명한 일주이다.

계수는 옹달샘이고 묘목은 토끼이니, 깊은 산속 옹달샘에 물마시러 나온 토끼의 형상이다.

계수는 맑고 깨끗한 물이다. 토끼는 세수하러 왔다가 차마 못하고 물만 마시고 간것이다.

남녀 공통으로 외모가 아름답고 수려하다. 쑥쑥 자라고 있는 묘목에게 단비가 내리는 형상이니

의식주가 넉넉하고 순발력이 좋고, 눈치가 빠르며 생활력이 좋은 편이다.

거창한 외형보다 실속을 잘 차리며 내실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일주이다.

2.일간일지의 음양오행및 관계

일간 계(癸)수는 생명을 키우는 깨끗한 생명수고, 옹달샘이며, 흐르는 계곡물이기도 하다. 수생목하는 작용을 잘한다. 모성애가 강하고 식신적 성향히 강하게 나오니 베푸는 성정이고 늘 뭔가를 하려고 준비하며 활동한다. 자식에게 목을 메는 경우가 많다. 계수는 맑은 물이라 다른 환경요인에 의해서 탁해지기 쉬우니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다.

작은물이니 재치도 있고, 유머스러우며, 명랑하고 순발력도 좋으나 잔머리를 굴리기도 한다.

깊은 침잠의 壬수에서 한발 나아가 수생목하면서 새 생명을 키우니 활기가 넘친다.

생활력도 강하고, 어려운 환경도 잘 극복하고 주변의 인맥과 환경을 잘 활용(이용?)하는 편이다.

그로인해 간혹 이기적이란 소리도 듣기도 하지만 밉상은 아니다.

3.일간기준 십신관계

일지 묘목은 십신으로 식신에 해당한다. 일지 식신이고 묘목이니 새로운 생명과 활력이 넘친다.

흔히 寅목이 있으면 건축, 토목이나 어린이,교육을 많이 거론하는데, 묘목은 더욱 그렇다.

꾸미고 장식하고 가꾸는 것을 좋아한다. 식신은 한 우물을 파는 대표적인 십신이다. 내가 생하는 십신이 식상인데, 식신과 상관은 무척 다르다. 상관이 100미터 단거리 선수라면, 식신은 마라톤선수이다. 상관이 전기장판이라면 식신은 온돌이다. 상관이 100가지 음식을 파는 김밥천국이라면 식신은 설렁탕만 파는 신선설렁탕 같다. 노점을 하더라도 상관은 오만가지 깔아놓고 팔지만 식신은 달랑 한두가지 펼쳐놓고 판다.

동네에 김밥집이 있는데, 역시 메뉴가 5-60가지가 넘어서 짐짓 상관주인이 하겠구나 생각해서 안 들어가다가 우연히 돌솥비빔밥을 시켜먹었는데 맛이 있었다. 주방장인 사장님과 친해져서 나중에 사주를 보고 되었는데, 식상혼잡사주였다. 식신과 상관이 공존하니 그런 메뉴와 맛이 나온것 같다.

4.새로운 12운성및 새로운 12신살(체와 용)

계묘(癸卯)일주는 새로운 12운성상 목욕에 해당된다. 예전의 12운성 포태법은 장생지(生地)였다.

흔히 장생,건록, 제왕이 힘이 있다고 한다. 건록과 제왕이 힘이 강한것은 당연하지만

목욕, 관대보다 장생을 더 힘이 있다는 것은 인간위주의 주관적인 판단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생이 갓 태어난 아니고, 목욕은 때를 벗기고 세상에 나가기 위해서 교육을 받고 있는 청소년에 해당되는데, 청소년이 아기보다 힘이 없다는 것은 모순이다.

역술가의 주관적인 생각에 의해 장생을 강조하다보니 비교적 목욕과 관대가 부정적으로 기재된 경우가 많은데 자연은 순차적이고, 순리에 따라 흘러간다. 질풍노도의 시기라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어도 목욕은 장생보다 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장생의 경우 일간과 통근되어 있으니 지지에서 비견(부모, 형제, 지인)의 도움을 받지만

목욕은 일간과 통근하지 않는 모습이니 스스로의 힘과 역량으로 개척해나가야 함을 의미한다.

계수가 힘이 붙으면 확산되고 커진다. 목을 따라 올라간 계수는 나무줄기, 잎과 가지끝까지 수분을 공급하고 화를 따라서 계속 오르고 올라가서 부피는 더 커지고, 밀도는 더욱 낮아진다.

여름철에 공기중에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계수의 활동이 건록, 제왕으로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계수는 본래 水이기 때문에, 확산되고 분포가 되니 힘들어하지만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한다. 午월이 되어 제왕이 되어 절정이 되면 壬수가 태지가 되어 바통을 임수에게 넘기고 계수는 점차 작아진다.

생욕대, 록왕쇠는 육체적인 역량이 강화되시는 시기 (공성의 시기)

병사묘, 절태양은 정신적인 역량이 강화되는 시기 (재충전및 수성의 시기)

새로운 12신살로는 일지기준 亥卯未 삼합에서 가운데 글자이니 장성살이 된다.

12운성이 用이라면 12신살 體가 된다. 목욕의 모습으로 새롭게 배우고 실력을 키우는 모습인데

장성살의 강한 모습이니 전문가의 모습이 된다.

신살로는 일지 식신이라 문창성이다. 글재주가 있다. 창작활동, 예술적인 소질이 다분하다.

묘목 성향과 맞물려 조형예술, 디스플레이, 무대장치에 재능이 있다.

묘목은 도화이기도 하고 토끼라서 역마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자유분방하고 유흥을 즐기는 기질이 있다. 그러나 계묘는 천을귀인일주라서 절제도 잘하고 정도를 지킨다. 만인에게 인기가 많으며 재주가 많다.

일주중에 , 14번째 정해(丁亥)일주, 24번째 정유(丁酉)일주, 30번째 계사(癸巳)일주, 40번째 계묘(癸卯)일주는 일지에 천을귀인을 가지고 있어 귀한 일주로 보는데, 가문과 조상의 음덕이 예전보다 덜한 현대에는 그 의미가 의미가 퇴색해진 모습이지만 천을귀인의 영향으로 너저분하고 속된것을 싫어하며 고상한 취미나 언행을 좋아한다.

5.공망의 의미와 공망구하는법

공망은 천간의 10개의 글자와 지지의 12글자를 짝을 짓다보면 지지의 2글자가 남게 되는데 길고 긴 세월을 보는 사주원국의 간명에는 적합치 않고 단기간의 결과를 보는 주역이나, 육효등 점술에 유용하니 또 이를 중요한 관법으로 보는 이들이 있어 기재해놓기로 한다. 공망은 가까운 시일내의 길흉을 보는 시험일, 재판날, 결혼일등의 일진을 보는데 유용하다. 공망을 구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천간: 甲(1), 乙(2), 丙(3), 丁(4), 戊(5), 己(6), 庚(7), 辛(8), 壬(9), 癸(10)

지지: 子(1), 丑(2), 寅(3), 卯(4),辰(5), 巳(6), 午(7), 未(8), 申(9), 酉(10),戌(11),亥(12)

卯(4)-癸(10)= -6 이 되는데 음의 수이니 12을 더하면 6가 된다.

5, 6가 짝을 이루는데 진사(辰巳)가 되니 癸卯 일주의 공망은 辰巳가 된다.

6.새로운 지장간-일지의 라이프스타일 분석

계묘일주 묘목 지장간에는 갑을을(甲(상관), 乙(식신), 乙(식신)를 가지고 있는데

천간의 머문 시간은 한달 기준으로 상관(10일), 식신(10일), 식신(10일)이 된다.

음간은 원래 식재보다는 관인비를 좋아하지만 계수는 수생목을 목적으로 하니 일지 식신을 반긴다.

일지는 명주의 사생활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식신의 환경에서 식신의 활동을 하고 있다.

목의 식신이고 을목이니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있다. 목의 식신이니 배우고 습득하는데 재주가 뛰어나다.

독서클럽이나, 배우는 동호회 활동을 하면 오래 활동하여 총무도 하고 회장도 하겠다.

을목 식신이니 일도 잘 벌이고, 사교성이 좋다.

7.배우자,재물운, 직장분석

배우자연은 일지 식신이라서 여자는 조금 불리할수도 있으나, 앞서 말한바와 같이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가사,육아의 분담으로 더 활기차고 동지적인 부부생활을 할수 있다.

묘목도 역시 역마성향이 있으니 여행중이나 돌아다니다가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미모의 배우자를 얻을수 있고, 여자도 착하고 능력있는 배우자를 얻을수 있어서 길하다.

(천을귀인이 그럴때 쓰려고 있나보다.)

직업적으로는 식신이니 꾸준히 오래할수 있는 직종이 좋겠다. 연구직, 예술, 요리,교육쪽과 인연이 있다. 어린이, 장식, 치장, 디스플레이, 스포츠나 역마의 직업도 괜찮다.

일지 묘목은 또한 철쇄개금이니 의료, 종교, 활인업도 전망이 좋다.

8. 천간합극및 형충회합파해 원진

천간합: 무합-화 (戊合火)- 합하여 합화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지지에 화의 세력이 강하면(월지포함-삼합,방합의 경우) 합화가 되어 새로운 화가 나올수 있다.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을벌고, 공부잘하는 사람이 시험도 잘보고, 승진을 잘하는 계속 승진하는 경우로 보면 쉽다.

천간극: 천간의 己토가 癸수를 극한다. 계수의 입장에서는 己토가 편관이기 때문이다.

己토는 생명을 키우는 토이고, 癸수는 빗물과 같으니 극의 관계이지만 심하지는 않는다.

지지합: 합(육합), 삼합- 亥(用-목의 운동), 방합- 寅 (體-목의 운동)

지지충: 酉충 원진: 申원진(원진이 약한 편이다.) 상형: 子

지지파: 午파 지지해: 辰해

* 형충회합파해에서 破는 깨트릴 파가 되는데, 충과 같이 생지, 왕지, 묘지끼리 서로 만나서

파를 구성하게 된다. 서로 반대의 계절의 생왕묘의 만남인 충과는 다르게 근첩한 계절의 생왕묘의 만남이 된다.

봄의 왕지인 卯는 여름의 왕지인 午를 만나서 파가 된다.

가을의 왕지인 酉는 겨울의 왕지인 子수를 만나서 파가 된다. (귀문도 해당)

寅亥파, 巳申파, 丑辰파, 戌未파도 그러한데, 寅亥와 巳申은 합이 되기도 하니 파의 흉함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의 계절이 다음계절을 생해주니 가깝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계절, 서로 다른 운동을 지향하니 부모와 자식간의 세대차이, 가치관의 차이, 라이프스타일의 차이로 인한 갈등과 작은 충돌을 의미한다.

*새로운 12운성의 병(病)은 병들 병자로 말그대로 병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왕의 자리에서 내려와도 여전히 힘이 있고 노련미가 넘치는 쇠지를 지나니 점차 몸이 약해지고 전관예우의 자리를 유지하기도 버겁게 된다. 병들어서 집안에 또는 병실에 혼자 있게 되니 외로움을 많이 타게 되고 사람과의 관계에 집착하게 된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이 강해지니 커뮤니케이션이 좋아져서 병지를 역지사지의 별이라고 한다.

외로움을 많이 타니 혼자 있기를 싫어하고 인정이 많으면 소통하려하고 투쟁보다는 대화와 협의로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 병지의 반대편에는 장생이 있는데 장생은 이제 막 태어나서 주변의 사랑과 인기가 많은 모습인데, 병지는 쓸쓸히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라서 외롭고 쓸쓸함이 있다.

9.경자년(2020년) 운세 Tip-사주의 핵심은 운을 보는 것이다.

癸卯일주의 계수일간이 2020년에 태지, 2021년에 양지, 2022년에 장생이니

이 시기는 계수에게는 휴식기고 재충전의 시기라고 볼수있다.

기계도, 휴대폰도,사람도 재충전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는다면 방전되어 꺼지고 만다.

임수가 건록으로 활동하는 시기이니 계수는 임수를 믿고 쉬면 된다.

2022년에 계수가 장생이니 그때가서야 슬슬 몸을 추스려서 활동을 시작하면 된다.

휴식과 재충전의 시기에 나서면 자연이 다시 들어가라고 준엄한 경고를 한다.

공부나, 독서, 명상, 또는 전문분야 공부를 하면서 시기를 보내는게 좋을것이다.

일간이 그렇고 재성운이나 관성,인성운은 각각 달리 봐야한다.

Written by 명리혁명을 꿈꾸는 허주명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