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 요즘 젊은 남자들 - 82cook yojeum jeolm-eun namjadeul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26 11:32 AM (175.120.xxx.219)

    여자들이 그만큼 강해져서..더 이상 약한 존재로 보질 않는 거죠.
    제 생각은 그래요.

  • 2. ..

    '21.3.26 11:34 AM (222.237.xxx.88)

    이게 바람직한것 아닐가요?
    남자, 여자 바꿔서 보세요.
    여자들의 반응이 당연하죠.
    저는 여자라도 이번 박나래 건에서 남자들의
    반응이 극히 정상이라고 봐요.

  • 3. ㅇㅇㅇ

    '21.3.26 11:35 AM (211.192.xxx.145)

    아직도 남자들이 정신을 못 차렸네요.
    가드라니. 남자가 그랬으면 경찰 불렀을 텐데 똑같이 경찰을 불러야지

  • 4. ....

    '21.3.26 11:38 AM (218.149.xxx.237)

    그게아니라..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남녀간의 성적 태도에 들이대는 잣대가(법적 판결 포함) 너무 차이가 심했죠.
    남자가 하면 그 남자 매장시켜버릴 만큼 이슈화
    여자가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예를들면 곰탕집 사건만해도 그렇구요.

    남자들 이젠 ㅂㄷㅂㄷ 떨만하지 않나요,
    여자인 제가 생각해도 잣대가 현격히 차이 나잖아요. 아닌 건 아닌거죠.

    윗님 댓글 공감합니다.

    가더라니..... 남자가 그랬으면 경찰 부르고, 치안에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신상털고 난리났을텐데..
    남자들 그래도 얌전하게? 대체했네요

  • 5. ........

    '21.3.26 11:38 AM (220.121.xxx.144)

    여자들이 그만큼 악다구니 쓰고 생떼 부리니 남자들도 가만 지켜보다 터진거죠

  • 6. ......

    '21.3.26 11:39 AM (218.149.xxx.237)

    오타 수정합니다. 대처

  • 7. ㅇㅇ

    '21.3.26 11:39 AM (211.193.xxx.69)

    전에는 여자를 보호해줘야하는 약자로 대했지만
    이제는 여자로 인해 인생을 망칠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거죠
    저도 여자지만 페미들이 성을 무기로 남자를 망치려고 작정하면 꼼짝없이 당할수 있다는 걸 목격하고 나니까
    페미들이 결코 좋게 봐지지 않네요
    권리를 넘어선 방종을 하고 있는게 페미들의 행태죠

  • 8. wjdtkd

    '21.3.26 11:39 AM (218.155.xxx.188)

    그동안 과거로부터 여성들은 그럴 만한 존재가 못된다라는 일종의 편견이 있었던 거죠 .
    싸이코패스급 범죄자도 여성이면 그런 일을 할 수 없다고 무죄가 되던 외국의 사례도 있으니까요
    이게 여성을 약자로 인식해 보호하려는 걸로 미회되어 왔지만 사실은 열등한 존재로 취급했던 ㅅ시선도 숨겨져 있던 것이거든요.

    어찌보면 남성들도 남자다워야 한다 여성을 보호해야한다 이런 관념에 의해 교육되어 왔잖아요. 여자가 그런 걸 가지고 뭘 남자가 쪼잔하게 그러냐 이러면서. 남자들도 피해자에요 그런 면에서는.
    서서히 바로잡아야 하죠. 남셩 여성 동등한 존재로.

  • 9. 요즘

    '21.3.26 11:39 AM (119.204.xxx.8)

    성추행, 성폭행 사건들이 많이 이슈화되면서
    모든 남자들을 잠재적 성추행범으로보는 시선이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 있는것같아요.
    그러니 젊은 남자들도 발끈하는것같구요.

    이걸 해결하려면,어떤 성추행도 철저하게 수사해서 징계하고
    일반 남자들과 성추행범을 구별해서 인식하게 해야될듯해요
    유야무야 넘어가는 행태가 서로 반목하게 만든듯요

  • 10. .,.

    '21.3.26 11:39 AM (222.236.xxx.104)

    뭐가 당황스러운가요 ..?????ㅠㅠ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갔다고 생각해봐요.ㅠㅠ

  • 11. .....

    '21.3.26 11:41 AM (218.149.xxx.237)

    요즘 페미는 진정한 페미아니죠. 정치 등에 엎고 한자리 노리는 거 외엔....
    페미때문에 여성성에 대한 인식수준 더 질 떨어지고있죠.
    정신차려야죠.

  • 12. ...

    '21.3.26 11:42 AM (218.149.xxx.237)

    당황스러울 것도 많네요.
    당연하걸 가지고

  • 13. 이제

    '21.3.26 11:43 AM (220.121.xxx.144)

    남자들도 여자들한테 일방적인 희생 안하려고 해요
    데이트비용 더 내고 집값 더내고. 남자들이 그러죠. 우리가 왜 그래야 되는데?
    여자들이 자신의 성별을 빌미로 경제적책임에서 한발 빼는거. 이제 한계치가 온거죠.
    성희롱 문제도 그래요
    과거부터 유독 성문제에 대해 여자는 책임소재가 덜했어요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가 했으면 큰일났을 재스쳐, 발언들을 여자가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
    이게 잘못된 미투나 잘못된 페미운동을 지켜보면서 남자들도 폭발한거죠
    어지간해야 그냥 참고 넘기겠는데 그게 아니니까요

  • 14. 여자가

    '21.3.26 11:43 AM (223.38.xxx.122)

    봐도 박나래건 심했어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을 대상화해서 희롱한거잖아요.
    남자들이 잘못했을때 잘못된 행동이면 여자들이 해도 욕쳐먹는게 당연한거고요.
    내가 경험했을 때 싫을 행동은 남한테 하면 안된다는 유치원부터 배우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기본을 어기면 남녀 상관없이 비난받는게 당연한거지요.

  • 15. ㅇㅇ

    '21.3.26 11:44 AM (175.223.xxx.158)

    아직도 남자들이 정신을 못 차렸네요.
    가드라니. 남자가 그랬으면 경찰 불렀을 텐데 똑같이 경찰을 불러야지22222222

  • 16. 휴게소화장실

    '21.3.26 11:44 AM (220.121.xxx.144)

    휴게소 화장실 보세요
    남자가 들어가면 바로 경찰 출동인데
    여자들은 남자화장실 아무렇지않게 들어갑니다

  • 17. ㅇㅇㅇ

    '21.3.26 11:45 AM (175.194.xxx.216)

    남녀갈라 편가르기 하지마세요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 매너 좋은데
    일부의 안좋은일로 매도하지도 마시구요

  • 18. 곰탕집 사건은

    '21.3.26 11:49 AM (125.184.xxx.67)

  • 19. ..

    '21.3.26 11:49 AM (172.56.xxx.96)

    남자들이 언제까지나 병신처럼
    머슴노릇이나 할 줄 알았나 보네요

  • 20. .....

    '21.3.26 11:50 AM (218.149.xxx.237)

    125.184 그러니 법적 판결 잣대가 다르게 적용된다 이 말씀
    혼자 정의롭고 당당한 줄 아시는 분 여기계시네

  • 21. 원래

    '21.3.26 11:51 AM (223.38.xxx.185)

    부모가 자식들 차별하면 자식들 사이가 좋을 수 없잖아요.
    정부가 나서서 편파적인 정책을 펴니 남녀가 서로 싸울 수밖에요.
    지금 중고등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에게 훨씬 더 공격적이에요.
    남녀를 싸움 붙여서 이득을 취하는 페미니즘이 사라져야 남녀간의 싸움이 사라질 거예요.

  • 22. ....

    '21.3.26 11:53 AM (218.149.xxx.237)

    그래도 82님들 깨어있으시네요.
    맞아요. 남녀 성적인 문제에 대한 이중잣대 이젠 바뀌어야합니다.
    메갈은 진짜 미친...

  • 23. 125님

    '21.3.26 11:55 AM (182.227.xxx.92)

    곰탕사건이 유죄난 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같은 범죄의 경우에 여성은 더 심한 추행도 벌금형정도로 나오는 걸 말하는 겁니다. 물론 곰탕 피의자는 끝까지 무죄주장해서 괘씸죄가 더해진 거고 여성은 반성한다 뭐 그랬기는 했지만요..
    전 남자들도 일말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요. 초,중등 보내보면 아무렇지 않게 남학생들한테 폭력 휘두르는 여학생들 많았지만 현실적으로 제지하기가 힘들었거든요. 반대였다면 학폭열리고 문제삼을 일이 었는데도요..
    남성의 성범죄가 만연한 것과 별개로 같은 범죄이면 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심지어 법률에 남성을 상대로한 강간, 성폭행은 존재하지도 않았던게 현실입니다.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 24. 자업자득

    '21.3.26 11:59 AM (223.38.xxx.126)

    젊은여자들이 자신의 성별을 무기로 많이 누린게 사실이에요
    데이트비용이나 집값만해도 그래요
    과거세대는 여자들이 교육의 기회도 많이 못받았고
    사회진출 하거나 직업을 가져도 저소득인 경우가 많으니
    남자들이 경제적 부분을 책임졌던건데

    요즘 여자들은 남자들하고 똑같이 입고 똑같이 먹고 똑같이 배우고 똑같이 벌잖아요
    여자라고 차별받은건 하나도 없는데
    그 혜택은 윗세대 여성들이 받던거 그대로 받으려고 하니 남자들이 짜증이 안나나요.
    그거에 대해서 불만 토로하면 지들도 뭐라고 대꾸할 핑계는 없으니 인신공격성으로 찌질 프레임 씌우면서 찌질이 취급이나 하고.
    아직도 데이트비용 5:5 한다고 하면 친구들한테 미친년소리 듣는게 다반사예요
    같은 여자인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 적당히 했어야죠 그러게.

  • 25. ...

    '21.3.26 12:00 PM (59.6.xxx.139)

    남이 나를 대하는 대로 나도 나늘 대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임.

  • 26. 오타

    '21.3.26 12:01 PM (59.6.xxx.139)

    나도 남을^^

  • 27. 맞아요

    '21.3.26 12:02 PM (175.223.xxx.158)

    지금 중고등 남자애들이 훨씬 더 심해요 아예 선긋고 적대적이에요 저부터도 괜히 돕겠다고 나서지 마라고 하구요 재수없으면 딱 오해받기 십상인 세상이죠

  • 28. 판결이 전부?

    '21.3.26 12:05 PM (223.38.xxx.126)

    전 곰탕사건 억울할수 있다고봅니다
    판결이 전부 옳을수도 없고 전부일수도 없어요
    판결이 전부라면
    이명박 무죄 나왔을때도 무죄판결 나왔으니 죄가 없는건가요?
    그건아니죠

  • 29. 그래서

    '21.3.26 12:09 PM (223.38.xxx.142)

    페미니즘은 관련 종사자들 제외하고는 여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 30. 일베메갈이

    '21.3.26 12:09 PM (223.33.xxx.203)

    남성여성 싸움부추기는것도 한몫하죠

  • 31. ㅇㅇ

    '21.3.26 12:10 PM (110.11.xxx.242)

    뭐가 당황스러운거죠?
    어느 포인트에 당황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32. 요즘

    '21.3.26 12:13 PM (223.39.xxx.250)

    직장에서 여자들이 남자상사가 오늘이쁘다
    ㅇㅇ씨가 예뻐서 사무실이 환하다라는말만해도
    신고해서 좌천되게 만들고 그런답니다
    도가 지나친건 언제나 역풍을 맞게 마련이예요

  • 33. ...

    '21.3.26 12:16 PM (39.117.xxx.195)

    5학년 교과서에
    여성은 아직도 사회적 약자이며

    다음중 성추행이 아닌그림을 고르는 문제가 있는데.
    전부다 남자를 범죄자로 만들어놓고
    그중 답은 아빠가 딸 쓰담하는거에요 ㅋㅋ

    박나래 한짓이 남자가 했으면 사회매장감이죠.
    학교에서도 남학생이 때리면 폭행
    여학생이 때리면 장난

  • 34. 정부도잘못

    '21.3.26 12:17 PM (220.121.xxx.144)

    전 이런 현상에
    정부의 잘못된 여성우대 정책도 문제 있다고 봐요
    우쭈주 해주는것도 정도껏해야지 보고있자면 이게 모하자는건가 싶을때가 많아요
    그런 잘못된 정책방향탓에 남자들도 상대적박탈감 느끼니 남녀대결구도가 더 심해지는듯요

  • 35. ...

    '21.3.26 12:19 PM (118.38.xxx.29)

    메갈-페미년 들이 궤변 떠들며 설칠때 이미 충분히 예상되었던 일

    여성을 향한 따뜻한 시선, 보이지않는 따뜻한 배려들도
    이제 거두어질것이다.. 라고
    남초 사이트에서도 수많은 글들이 올라왔지만

    그 메갈 페미 년들이 설치는바람에
    반목 의 골만 깊어지고
    나치 메갈, 페미년들의 정치세력은 조금 커졌을지 모르지만
    그 피해는 이제 고스란히 일반여성들이 받게 되는것

    정치는 결국 생활의 일부

  • 36. ..

    '21.3.26 12:19 PM (115.140.xxx.145)

    여성이 약자가 아니라 가부장제하의 여성이 약자였어요
    그런 의미에서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가부장제는 많이 무너져내렸고 똑같이 공부하고 취업하는 세상이 왔는데 약자 포지션은 안 통하지요

  • 37. ㅇㅇ

    '21.3.26 12:19 PM (39.117.xxx.195)

    거지 여자들 또 몰려와서 그러겠죠
    있는집 남자들은 그런 생각안하고 돈도 잘내고
    집도 당연한듯 마련하는데
    없는 직구석이 반반 하자고 그런다 하면서요

  • 38. 정부는

    '21.3.26 12:20 PM (223.39.xxx.250)

    그간 차별받던 여성인권과 지위의 차별을 없애려 애쓴거고
    대결구도는 일베와 메갈이 부추긴거죠
    말은 바로 하세요

  • 39. 그게

    '21.3.26 12:21 PM (121.155.xxx.78)

    공평한거죠.
    어느 한쪽만 보호받아야하는 건 아니니까

  • 40. 이젠

    '21.3.26 12:24 PM (1.238.xxx.169)

    여자를 약자로보는 남자애들 없어요 전업부인한테 월급통장통째로주는 남자 이젠안나올걸요 요즘 남자들결혼할때 얼마나계산기두들기는대요

  • 41. ㅇㅇ

    '21.3.26 12:25 PM (97.70.xxx.21)

    페미들이 원하던 세상 아닌가요.
    인간대인간
    여자라고 약한 존재도 아니고

  • 42. ...

    '21.3.26 12:25 PM (118.38.xxx.29)

    곰탕집 사건은 '21.3.26 11:49 AM (125.184.xxx.67)
    유죄판결난 사건입니다. 여성이 피해자 맞구요. 어디서 물타기를?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고인 대법원서 유죄 최종 확정

    http://www.yna.co.kr/view/AKR20191212062700004?input=1195m
    ------------------------------------------------------
    [악 의 평범성]

    판사 라는 인간들도 지 멋대로 떠드는 인간
    기껏해야 판례대로 떠드는 인간 일뿐

    언제나 남의 잣대 로 떠들지말고
    곰탕사건 한번 제대로 살펴보고 떠들기를...
    머저리 들 일수록 남의 잣대로 세상을 판단하는 듯

  • 43. 새옹

    '21.3.26 12:33 PM (220.72.xxx.229)

    이제 더 이상 여자는 약한 존재가 아니니까요
    걸스 두 애니띵이라는데 뭘 봐주나요

  • 44. .....

    '21.3.26 12:54 PM (218.149.xxx.237)

    118.38.xxx.29 님 정답이십니다

  • 45. 으싸쌰

    '21.3.26 1:39 PM (218.55.xxx.109)

    강지환 사건이 더 하죠
    전혀 기억 안나는데
    그냥 미안하다고 해라 그래야 형량 준다 했다가
    누가 봐도 주작인데
    대법원은 유죄

  • 46. ㅇㅇ

    '21.3.26 1:48 PM (1.11.xxx.145)

    평생 약자인 줄 알고 여자 만만히 보다가...
    이젠 아니죠.

  • 47. ...

    '21.3.26 2:35 PM (223.38.xxx.10)

    저는 확대 해석까지 갈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가 약한 줄 알았는데 이제는 강해져서라거나, 그 내면에는 여자를 열등하게 봐서라거나 식의 해석은 불필요하고 맞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벌어진 상황을 보고 성별과 상관없이 동등하게 접근하고, 벌 받아야 하는거죠
    상황을 보지 않고 성별로 접근해서 어느 쪽이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안돼죠

  • 48. ...

    '21.3.26 2:48 PM (152.99.xxx.167)

    부페녀 꼴페미의 부작용이죠.
    아직도 중고등에서 남자가 터치하면 학폭감
    여자는 남자애들 맨날 때리고 헤드락걸면서 친근감의 표시라해요.
    잘놀던 애들이 사이 틀어지면 여자애들 성추행으로 남자애들 신고하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 볼한번 꼬집었다고 기간제남선생님 잘렸어요.지들은 막 팔짱끼고 그랬으면서.

    이런 극한의 성대결이 임계점을 넘을 시점이 오겠죠.

  • 49. 그런가요

    '21.3.26 2:59 PM (121.162.xxx.174)

    성추행의 핵심은
    권력이지 섹스가 아니에요
    저 오십대 후반인데
    당혹스럽다는게 더 당혹스럽습니다

    박나래 문제는
    제가 프로를 풀로 본게 아니라 상황을 다는 모르지만
    성은 숨길 일은 아니여도
    드러낼 필요없는 사적 영역이요
    공공성의 기준 이상은 이용자를 성추행하는 겁니다
    청소년 관람가 불가가 극장에만 있는 건 아닙니다

  • 50. ..

    '21.3.26 3:06 PM (118.235.xxx.79)

    일베 땜에 메갈이 생긴 건데 뭔 말씀들을
    선후가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네요.
    여성 혐오가 먼저고 그다음 메갈들이 미러링 한다면서
    들고 일어난 거 아니예요. 둘다 끔찍한 일부입니다만
    확산되고 있는 일부죠.
    걍 남자들이 더더 일베화되고 있단 거예요.

  • 51.

    '21.3.27 2:39 AM (73.83.xxx.104)

    윗님
    그런 걸로 신고하는게 흔한 일이 아닌데, 그게 사실인데
    신고 당할 수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문제라고 봐요.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이 가야할 길이 먼데 제약이 걸리는 느낌이에요.
    본문 내용도,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건 저 상황이 정상이 아니라는 거죠.
    잘못 들어왔다고 말해주면 될텐데 욕하고 가드 부르고 할 일은 아니잖아요.
    실수한 사람을 졸지에 나쁜 의도가 있는 사람으로 만드니까요.

  • 52. ㅇㅇ

    '21.3.27 3:28 AM (211.193.xxx.69)

    윗댓글처럼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이 가야할 길이 먼데
    메갈들이 페미들이 다른 부조리한 일들은 모조리 쌩까거나 팽개쳐두고
    성을 무기로 성을 권력화해서 남성을 죽이려고 달려드니
    남자들이 여기에 심한 적개심을 가지게 되는거죠
    여기에서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습니다
    적어도 메갈이나 페미는 일반인 여자들을 위해서는 해악이 되는 존재예요
    특히 페미는 자신들이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서 성을 도구로 이용하는 무리라 생각돼요

  • 53. ...

    '21.3.27 4:37 AM (86.130.xxx.132)

    남초 사이트 가보면 연약한 여자라고 도와줬는데 성추행으로 고소당한 사건들 종종 있어서 그런지 남자들 학을 떼고 안도와주려고 하더군요. 어떤 남자글 읽었는데 지하철 계단에서 발을 헛디딘 여자가 넘어지는걸 보고 잡아주지 않고 그냥 피했다는 글을 읽은적 있어요. 그 여자 넘어져서 왜 잡아주지 않았냐고 화를 냈다는군요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 그걸 보고 남자들 한목소리로 안잡길 정말 잘했다는 식의 댓글들 많이 봤네요.

  • 54. ...

    '21.3.27 4:54 AM (223.62.xxx.195)

    남녀공학 남학생 엄마들이 아들한테
    학교 복도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려는 순간
    마침 옆을 지나가는 사람이 여학생이라면
    붙잡고 버틸 생각 말고
    바닥에 얼굴을 갈아버리더라도 그냥 넘어지라고 가르친다고...

  • 55. ..

    '21.3.27 6:00 AM (218.157.xxx.61)

    메갈 페미 때문에 남자들이 차별 받는 케이스가 늘어났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82에 여혐이 이렇게 득시글득시글 많을 줄은 몰랐네요

    역시 광우병 촛불시위 때를 기점으로 해서 일베충들이 많이도 기어들어온 모양입니다

    일베를 쓴다고 일베충이 아니에요 혐오와 차별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들이 일베충이지

  • 56. ..

    '21.3.27 7:45 AM (223.62.xxx.230)

    218 아줌마
    일베가 여기 왜 와요 정치병자들 만날 일베가 82 점령하러 들어왔다고 양치기소년 놀이 하는데
    일베 애들 여기 재미없어서 안 와요 아줌마들 글이 뭐 재밌다고 상주하나요
    혼자 잘난체 하지 말아요 다른 사람들도 다 생각 있어요ㅉ

  • 57. 초딩도

    '21.3.27 7:50 AM (125.177.xxx.160)

    중1 아들 남중가더니 여자애들 없어서 좋다며 ㅠㅠ
    여자애들은 항상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그런다고 ㅠㅠ

  • 58. ...

    '21.3.27 7:51 AM (1.241.xxx.220)

    메갈, 페미가 다 망쳤으

  • 59. ㅇㅇㅇ

    '21.3.27 7:55 AM (123.214.xxx.100)

    잘못된 미투 김 ㄴ때메
    더욱 가속화 시킴

  • 60. Gg

    '21.3.27 8:31 AM (39.120.xxx.104)

    학교에서도 남학생이 때리면 폭행
    여학생이 때리면 장난22222
    결혼한 친구 얘기 들어보면 초등학교 가관도 아니래요. 남자애들은 여자 때리지 않는데 여자애들은 신발 신은 발로 남자애들 차고 실내화주머니 휘둘러서 그 모서리에 박힌 징?에 얼굴 찢어져서 꼬맨 얘기도 들었어요.
    딸에게 남 때리지 말라고 교육시키지 않는 딸엄마들이 간혹 있나봐요. 폭력적인 여자애 엄마일수록 자기 딸 몸에 털끝 하나라도 닿으면 오히려 약한 여자 운운하며 더 난리난리쳐서 주변 엄마들이 학을 뗀다네요.

  • 61. 12

    '21.3.27 8:38 AM (39.7.xxx.161)

    전에는 여자를 보호해줘야하는 약자로 대했지만
    이제는 여자로 인해 인생을 망칠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거죠
    저도 여자지만 페미들이 성을 무기로 남자를 망치려고 작정하면 꼼짝없이 당할수 있다는 걸 목격하고 나니까
    페미들이 결코 좋게 봐지지 않네요
    권리를 넘어선 방종을 하고 있는게 페미들의 행태죠222222222

  • 62. 초등

    '21.3.27 9:28 AM (123.111.xxx.197)

    아진 중학교도 안 간 아이가 그러더군요
    남녀가 동등하다면서 왜 이렇게 자기들이
    차별받고 손해보는 일이 많으냐고
    저 아이 세대에는 가부장적 체계하에
    차별받던 세대가 와 닿지 않는거라
    생각했어요.
    남자아이들 대분분이 저렇게 생각하더군요
    여자아이들이랑 잘놀지만 뭐든 똑같이
    그래서 아직도 같이 축구를 하고 있는지도...

  • 63. ....

    '21.3.27 9:38 AM (39.115.xxx.14)

    전 솔직히 아들한테 이야기해요.
    전철,버스에서 다른사람 에게 시선 주지 말고(이건 남,여 모두) 복잡한 교통수단 에선 손 아래로 내리지 말고..
    무조건 어떠한 빌미도 주지 말라고요.

  • 64. 잘했다

    '21.3.27 9:39 AM (112.149.xxx.26)

    전에는 여자를 보호해줘야하는 약자로 대했지만
    이제는 여자로 인해 인생을 망칠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거죠
    저도 여자지만 페미들이 성을 무기로 남자를 망치려고 작정하면 꼼짝없이 당할수 있다는 걸 목격하고 나니까
    페미들이 결코 좋게 봐지지 않네요3333333

  • 65. .....

    '21.3.27 9:51 AM (218.150.xxx.102)

    몰상식을 몰아내는대
    남,여가 있나요?
    화장실 그분 잘못했네요

  • 66. . .

    '21.3.27 9:54 AM (223.62.xxx.134)

    전혀 공감 안 가네요 남자들 원래 안 참았어요. 여자들 된장녀라 하고 성적 대상화 자기들은 노골적으로 해도 키 루저 발언에는 가만 있지 않았고요. 원래 그런 면으로는 여자들보다 더 공공연히 말해왔고 거셌는데 요새는 더 그런 것일 뿐. 여권이 올라온 것도 있지만 아직도 가장의 무게 운운하며 본인들 힘들다고만 합니다.

  • 67. ㅁㅁ

    '21.3.27 10:59 AM (220.124.xxx.3)

    전혀 공감 안가네요22

    남자들 원래 안참았죠 옛날에는 남자가 여자 패고 있다가 마누라라고 하면 신고도 안했죠. 회사에서도 술은 여자가 따라야 맛있다는 얘기 하면서 여직원 위아래로 훑어보던 시대였죠
    페미들이 나대는 덕분에 그래도 여자 때리면 안되고 성추행하면
    안되는거 좀 알게 된거 같던데!
    성희롱정도는 하고 살고 싶었던 남자들은 불만이 있겠지만요.
    성희롱정도는 당하고 살아도 된다는 여자들이 이렇게 많은건
    좀 충격..

  • 68. 같은말도

    '21.3.27 11:06 AM (180.68.xxx.158)

    다르게 해석하는 꼴페미들....
    여혐이 아니라
    그 무리에 대한 혐오예요.
    여자라서가 아니라....
    진짜 여적여 말쓰는 여자치고,
    제대로 된 양성평등 개념없음.

  • 69. 윗님

    '21.3.27 12:45 PM (220.124.xxx.3)

    수천년에 걸쳐온 남성 우월주의가
    제가 주장한다고 금방 무너지지 않아도

    저라도 주장해야 조금이라도 저와 제 딸의 삶이 나아지니까
    극성스럽게 구는 거예요.

    이전에 주장하신 여성들이 있어서 하루아침에는 안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까요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에 대해서 이전보다는 월씬 더 어쨌든 피해를 말할수 있는 분위기가 된것은 다 이전에 나대고 난리쳤던 페미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난리를 쳐야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조화 타령 하면서 가만 있었으면 지금도 맞고 성폭행 당해도 여자가 행실이 쯔쯔 하면서 말도 못했겠죠.

    남성 우월주의가 금방 안무너지니 여자로 그냥 열등하게 남자 떠받들면서 살고 싶으신가 본데..

    최소한 동등하게 살고싶어서 나대는 여자들 방해는 하지 마시길.....

    지금 그나마 살기 나아진게 나대는 여자들 덕분이니...

  • 70. ㅇㅇㅇㅇ

    '21.3.28 1:01 AM (218.39.xxx.62)

    자화자찬 금칠 웃기시네요.
    뱃 속 아이가 남자면 낳아서 학대할 거라는 메갈이나
    외국까지 나가서 공원에서 노는 어린 남자 아이 사진 찍고 성희롱 코멘트 다는 메갈이나
    자기가 맡은 어린이집 5, 6세 남자 아이들 생식기 따먹고 싶다는 메갈이나
    엄연히 범죄로 구속, 재판하는 n번방 사건을 두고 n번방 있으니 박나래 방송 잘못없다는 메갈이나
    나대는 여자들 덕은 댁들이나 누리쇼. 나는 전혀 필요없어요.

    모자란 것들이나 지가 사회적 차별 받았다고 그러지
    일하다 지하철에 깔려죽은 19세 남자애랑 이부진이랑, 이부진이 여자라서 차별 받았대요?
    여기에 대한 페미니스트의 답을 옮겨드리죠.
    이부진은 재벌이라 여자가 아니라고 답변합디다.
    내가 메갈들에 대해 참을 수 없는건
    비논리와 멍청함을 온 몸으로 증명하는 여자가 이렇게 많다는 거에요.

    시모소리 집어 치워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일가친척 통틀어 남동생 하나만 있고 몽땅 여자, 이모, 여자사촌, 여자조카뿐인 미혼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