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종 제거후 생선회 - yongjong jegeohu saengseonhoe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암!

암 중에서도 대장암은 남성에게서 2위, 여성에게서 3위로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대장암의 위험인자,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1. 선종성 용종

2.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3. 유전적 소인

4. 지방이 많은 서구식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특히, 대장암 발병원인 중 85%는 바로 이 용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에 생긴 이상조직입니다.

대장 점막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혹처럼 자라난 것인데요.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합니다!

[ 대장용종 절제술 후 주의사항 ]

1. 검사 시 공기를 주입하면서 검사하므로 검사 후 배가 아플 수 있으며 가스를 배출하면 편하게 됩니다.

2. 시술 후 출혈예방을 위해 당일 오후 8시까지 금식(물포함)이 필요하며 이후 물만 조금씩 섭취해주세요.

다음날 아침 물, 이온음료, 미음(건더기X)을 드시고 1~2일 정도 흰죽을 먹고 복부 불편감이 없으면 정상식사를 하셔도 됩니다.

단, 자극적인 음식이나 유산균음료(요구르트, 치즈, 요플레), 단단하고 기름직 음식(고기)은 피하며

​부드러운 음식(두부, 계란, 생선살 등)으로 드시면 됩니다.

3. 시술 후당일은 안정을 취하고 2주 정도는 심한운동, 음주, 흡연, 사우나, 비행기를 타거나

마사지,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위 등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행동은 하시면 안됩니다.

4. 대장내시경 후 휴지에 묻을 정도의 피가 나올 수 있지만 곧 멈춥니다.

용종 절제술 후 출혈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계속해서 피가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에 문의하시고,

가까운 응급실로 가십시오.

용종절제술 후 발생가능한 합병증과 대처방법:

천공

용종절제술시 1% 미만에서 발생

출혈

용종절제술시 2.5%이내에서 발생

- 우발증으로 ​출혈과 천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한복통, 호흡부전, 심한 어지럼증의 증상이 있으시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려주십시오.

- 시술 후 1~2일 사이에 출혈 위험이 가장 큽니다. 드물게 귀가 후 집에서 출혈 될 수도 있습니다.

출혈은 피를 토하거나 혈변(붉은색의 혈변이나 검은색의 흑색 변),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땀, 쇼크 등의 증세로 나타납니다.

(만성신부전이나 간경변증 환자,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 복용환자의 경우 특히 위험!)

- 출혈, 심한복통, 호흡부전, 심한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으시면 우발증이 의심되며, 이때는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장 내 용종을 제거했다고 해서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안타깝게도 한 번 용종이 생긴 사람은 이 후에도 자주 발생하고요.

용종이 있던 사람은 대장암 발생위험이 3배나 증가하기 때문이죠.

동물성지방식,흡연,유전성 용종증,염증성 장질환,대장암 가족력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좀 더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경우, 한 번 검사하여 이상소견이 없다면 5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 받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고위험군에 한해서는 더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뷰모 형제가 대장암환자인 경우,용종,염증성 장질환이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의 가족력,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 대장암 발병 고위험군에 해당되어 30대이라도 대장내시경을 받으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1cm 미만의 용종절제술 후에는 절제 3년 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다시 한 번 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특히 1cm 이상의 크기가 크거나 다발성 용종의 경우에는 절제 1년 후 재검진을 권고드립니다.[

대장암을 완벽하게 예방하기 위해서 금연과 금주,비타민D,엽산제섭취,규칙

적인 활동,생활습관변화 등 필요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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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을 이용해 항문과 직장, 대장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암이나 전암

병변인 용종 등이 있는지 알아보거나 용종 치료 및 치료 후 추적검사를 위해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혈변이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변비, 설사 또는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원인을 알기 위해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주의해야 할 음식, 용종제거 후 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일 전부터 아스피린, 항혈소판제 등 항응고제를 중단해야 하며, 기타 질환자는 주치의와 상의

하여 중단해야 합니다

7일 전부터는 씨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일, 잡곡밥, 해조류 등을 금지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대장 벽에 붙어 배출되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대장내시경검사 시 정확한 검사를 방해합니다.

검사 전날 음식은 반찬없이 흰 죽으로 소금, 간장으로 간을 해 식사 후 대장내시경 약을 동봉된

안내문에 따라 시간에 맞춰 복용해야 합니다

대장약을 모두 복용하고 장을 깨끗하게 비워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과 동시에 용종제거를 시행할 수 있으며 대장용종을 제거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대장암

환자의 사망률을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사전 검사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는 암이지만 대장내시경의 불편감 때문에 환자들이 꺼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불리는 용종을 제거하려면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20대,

30대에서도 이러한 대장용종이 발견되는 비율이 늘고 있는데요, 특히 30대 남성의 경우 용종 발견

율이 5명 중 1명(21.2%)에 달해 젊은 연령에도 가족력이나 배변습관의 변화, 불규칙한 식습관 등

의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용종은 대장내시경과 동시에 제거가 가능하며 본인 동의 하에 조직검사나 용종제거술을 시행한

경우 비용은 전액 본인부담입니다. 용종의 크기, 개수에 따라 금액이 다르며 건강보험적용자에

한해 최소 2만원부터 30만원 이상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보통 1cm 미만의 용종은 용종제거술로 제거를 하며,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일주일 후 암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식사

용종을 제거하고 난 후에는 절제부위에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요.

용종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복통이 유발되거나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제거한 용종의 개수와 크기가 작다면 상처도 작기 때문에 2~3일 정도

식사를 주의하는 습관이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절제 당일부터 식사가 가능하지만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죽 섭취가 좋으며,

절제 후 2~3일정도는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일단 용종제거 후엔 최소 3일 정도는 음주를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시다면 1주일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물론 용종을 떼어낸 부위는 상피세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면 충분히 아물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급적 음주는 삼가하시는 게 좋습니다. 최소 3일은 꼭 지켜주세요

하지만 떼어낸 용종이 크거나 개수가 많을 경우엔 1~2주 정도는 금주를 해야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커서 따로 수술을 받은 경우엔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출혈이 있거나 복통, 고열 증의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술은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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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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