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이야기 라는 개념 이 존재 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 yahan iyagi laneun gaenyeom i jonjae haji anhneun jiluhan segye

애니 Review 갤러리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5화 감상 -A- [타락한 안나]

​"빛은 타락하였다. 어둠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서명 따위에 안가고 보다 격하게 야한 잡지를 찾으러 야츠가 숲으로 쇄도하겠지!"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5화 감상 -A-

▲안나가 이번부로 X년 혹은 극도의 메가데레 애정결핍으로 탈바꿈할 에피소드가 될지 모르겠네요.

카죠는 그날 이후로 타누키치에게 사과를 하지만 현실에 느껴본 그날 일은 꿈이라고 잊고 싶었던 고독한 타누키치..

하지만 그건 증거품이 현실에 바로 있었으니 사오토메 선배가 그때 타누키치 옆에 놓여져있었던 물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실이죠... 그날밤은 꿈이 아니였습니다. 타누키치는 절규합니다... 하지만 학교로 왔을땐 평소대로의 안나선배의 기존모습이 보이고 있는지라

특별히 변한건 없는거 같은데... 안나가 준비한 쿠키 보따리가 두사람에게 건네게 되죠 천천히 홍차와 같이 쿠키를 입안에 넣자 뭔가 평소대의 맛이랑은

달리 약간 비릿한 느낌이 들었던 타누키치... 랄까 안나는 변하더니 어디선가 책상이 마찰되는 소리가 강하게 느껴지면서

안나는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카죠 앞에 대놓고 거한 짓을 내뿜는 안나.... 결국 사실을 알게되자

쿠키를 먹은 입을 세척하는 타누키치... 심지어 안나는 카죠까지 공격하려고 합니다...

타누키치랑 둘이서 그시간까지 뭐하고있냐는듯한 모습이지만 임자가 있으니 건드렸다간 인연은 끝장내버리려는것이 분명....   

설원의 파랑인 카죠마저 이만한 여자인줄은 생각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뒤로 서서히 반벌해지는 안나의 극도의 사랑 습격은

매일같이 이루워지고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타누키치가 이런 학교까지 와서 상당한 충격을 먹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된건지 알수없지만...

이때쯤 안나 부모님은 본격적으로 야츠가 숲에 가려는 학생들을 막기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되지만 여기에 후와 씨가 따로 학생들을 모아서

역시 야츠가 숲으로 돌격하는데 역시 예정된 계획을 뿌리칠수 없는듯하군요. 이렇게된이상 정면에서 승부하는것밖에 없다는 소리..

2부에 계속...

그리고 이럴바엔...타누키치는 안나보다는 카죠선배쪽으로 권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