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18 10:28 송고 경찰청 ⓒ홍수형 기자성 착취 영상 100여개를 올린 트위터 계정 '마왕'의 운영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8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트위터 계정 운영자 30대 남성 박모씨를 구속했다. 박 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유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 6~8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성 착취하는 영상 100여개를 찍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10여 명으로 파악됐다. 박 씨는 한 여성에게 남성 여러명과 성관계를 갖게 한 의혹도 받고 있다. 여성들은 '마왕'을 주인님이라 불렀고 '마왕'은 여성에게 번호를 매겨 노예처럼 부린 것으로 전해져 경찰은 박 씨가 여성의 심리를 교묘하게 지배하는 가스라이팅 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상에서 박 씨는 '마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팔로워 숫자가 8만6000명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계정은 현재 폐쇄됐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리는 '마왕'이라 불리는 인물을 "강력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청원글이 올라와 박 씨의 범행이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4일 박씨를 붙잡아 수사를 벌인끝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서울중앙지법은 구속전피의자심문에서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사회 양소연 '성 착취 영상 제작·유포 혐의' 트위터 '마왕' 구속 입력 2021-09-17 22:41 | 수정 2021-09-17 22:43 [사진 제공: 연합뉴스] SNS에서 '마왕'이라는 이름의 계정을 운영하며 성 착취 영상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33살 남성 박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박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내줬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성 착취 영상 1백여 개를 만들어 '마왕' 계정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0여 명으로,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월 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마왕' 계정 운영자를 처벌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사흘 전, 서울 모처에서 박 씨를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기 키워드취재플러스지난 17일 제2의 N번방으로 불리며 성착취를 일삼은 트위터 계정 마왕이 검거되었다. 충격적인 트위터 성착취 '마왕' 사건이 또 다시 수면위로 올라와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또 다른 반전 역시 숨어있었다. 트위터 마왕 사건 트위터에 성 착취물을 공유하며 팔로워 숫자가 8만6000명을 거느렸던 30대 남성 마왕은 검거되었다. 서울경찰청 사어버범죄수사대는 16일 박모씨(33)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6~8월 마왕이라는 계정의 트위터에 성 착취 영상 100여 개를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 그는 피해자에게 가스라이팅을 행사하며 조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트위터 마왕 주요 혐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유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마왕 사건개요유명 트위터 계정의 소유자가 수많은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어 국민청원 게시판에 공론화가 되었다. 알려진 바로 자신이 거느리는 노예랑 2p는 물론 3p 플레이를 하며 영상과 이미지를 올리면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고 성노예 대상자와 직업군도 공개했다. 대학생, 변호사, 쇼핑몰 모델, 카페 알바, 간호사, 헤어디자이너 등 이어 수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그는 모임과 번개를 주도하며 성착취를 일삼았다는 주장과 함께 증거를 첨부하며 공론화하며 RT를 요청한 것. 적나라한 성적대화가 오가며 시간 장소를 언급하며 불법 촬영 및 가학적인 행위 학대 등을 주장했다. 트위터 마왕 사건의 반전?그러나, 해당 사건의 노예로 주장하는 그들은 정면 반박에 나섰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합의된 성관계다." 라며 국민청원과 공론화에 증거자료를 내세우며 일방적인 주장을 반박에 나서며 카톡 자료와 녹취 파일을 게재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어 마왕사건과 관련해 해당 여성 중 일부는 동의하에 이루어진 점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올리게 된다. 즉, 마왕사건의 대반전은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7번 노예가 마왕을 성착취범으로 저격하면서 공론화 할 때
마왕과 통화하는 음성 파일 중 (우리는 좋았는데 7번 노예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는 내용) 올리며 7번 노예를 역저격하는 트윗 글을 올린 것. 그 외 다른 노예들도 마왕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트윗을 올리면서 괜한 질투심에 7번 노예가 사건을 공론화 한 것 아니냐? 라는 저격글이 올라온 것. 한편, 트위터 마왕은 검거되었으며 법적인 처벌은 피할 수 없다. 트위터 마왕 시청 처벌 수위성폭력 처벌법 제14조 4항은 성인 대상 불법 성적 촬영물을 소지, 구입, 저장, 시청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즉, 당사자가 촬영과 유통에 동의한 영상물을 소지·시청한 경우는 처벌 대상이 아니다 불법 성적 촬영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시청했거나 이를 알 수 있었는데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실수로 시청한 것이 입증된다면 처벌할 수 없다. 정리하자면 시청한 음란물이 불촬물 또는 아청물이 아닐 경우에는 단순 시청으로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불법촬영 · 아청물에 해당하는 경우 구매 및 소지 다운로드 단순 시청은 처벌을 받는다. 아청물의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된다. 우상혁 몸캠 유출 의혹? 2차 가해 논란 (+인스타,여초반응)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 우상혁 선수 추정 몸캠 유출 동영상이 유출되었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어 2차 가해로 이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상혁 선 popo-popo.tistory.com 구글이 한국에서 역대급 과징급을 맞은 진짜 이유 (+2000억) 한국에서 구글은 공정위에게 2074억원의 과징금과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액수의 과징금을 부여받은 이유는? 구글의 시장 독점 행위가 굉장히 악의적이라는 판단입니다. 그 popo-popo.tistory.com 과거 이병헌 50억 협박녀 근황 (+ bj김시원) 과거 배우 이병헌에게 50억원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진 글램 다희 (bj김시원)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2014년 배우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의 일부를 보여주고 현금 popo-popo.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