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세이렌] 이런 전개는 좀... [5] (3247157) 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출석일수 : 1536일 | LV.32 Exp.1% 추천 5 | 조회 6922 | 비추력 10 일시 2017.02.10 (15:17:24) IP : 1.11.***.***
아마가미의 후속작으로서 우리가 세이렌에게 기대한건... 적절한 서비스씬 + 알콩달콩 or 파란만장한 러브 전개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토오루편 2화의 감상은 이것뿐이다. 게임........... 게임...............게임.................. 첫번째 히로인이었던... 히카리편이... 아마가미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마나 토오루편이 시작하고 5화에서... 마지막 목욕탕씬까지만 해도 다음화가 뭔가 있는가... 싶었지만 결국 기대할만한 그런게 전혀 없음........ 그냥..... 게임........... 게임.............. 게임.......... 기대할만한 사복씬은... 평범한 바지 차림.......... OTL.............. (히카리의 체육복씬은 페티시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었지만...) 이래서야.... 오히려 히카리편보다도... 더욱 아래이지 않은가....... 더불어... 같은 날 방영하는 쓰레기의 본망이 워낙에.... 강렬한 이야기전개 + 막강한 서비스씬으로 인해...... 세이렌의 인상은 완전 묻히는 느낌........ 다음화에서는 좀더 분발해 주기를..........
URL 복사 천천히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는 남주인공과 소녀들의 청춘 성장 러브 애니. 많이 독특하고 순수한 소녀들의 달달하고 풋풋한 순정/청순 계열 러브 애니로 아마가미와 비슷해서 설명글도 비슷... 아마가미의 일러스트레이터였던 타카야마 키사이가 직접 제작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아마가미의 9년 후를 다룬 후속작이다. 아마가미와의 접점은 한두 가지 말고는 없어서 아마가미를 따로 보지 않아도 되며 캐릭터도 아마가미와는 관련이 없는 신캐릭터 6명을 히로인이자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아마가미 애니와 똑같이 4화씩 나눠서 총 3명의 러브 스토리를 1기에서 보여주었고 남은 3명은 나중에 후속 애니화가 진행되면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은 미정. 그런데 실상 후속작은커녕 혹평만 받으며 그대로 묻힌 애니다. 아마가미의 후속작이라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환호를 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지만 막상 방영을 하니 시청자들의 시선은 냉랭하게 변하며 온갖 욕을 먹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남주인공과 히로인이 마음을 알아가고 각자의 미래와 사랑을 향한 성장과 결심을 보여주는데 그 과정이 경악 그 자체다. 개연성은 어따가 날려버리고 억지 전개에 무리수를 남발하며 분량 조절도 밸런스도 제대로 잡지를 못해 마치 '강제로 인연을 맺어주는' 급전개로 끝내는 막장을 보여주었다. 첫 번째 히로인의 스토리를 이렇게 망치면서 초반 입지를 지키지 못하며 평가는 바로 추락. 이어서 진행된 두 번째와 세 번째 스토리는 그나마 첫 번째 보다는 좋았지만 고질적인 문제가 고쳐지지 못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탓에 이미 요단강을 중간쯤 건너버린 상태가 되면서 돌아가는 게 불가능... 결국 아마가미의 절반도 못 넘는 작품성으로 아마가미를 더 띄어주는 역할을 해줬다. 괜히 6명의 캐릭터만 아깝다는 말까지 들리며 개인적으로도 아마가미를 상당히 재밌게 봤던 작품 중 하나였는데 세이렌은 좀 실망... 그나마 잡식이라서 다행스럽게도 킬링타임용으로 재미는 있었음. 하아... 아마가미가 너무 대단한 넘사벽이라 부담이었던 거야... ㄱ... 그렇지?... 그렇다고 해줘...
미디어감상 / / 2017. 4. 7. 10:10 그림체가 이뻐서 본 애니메이션인 "세이렌"입니다. 마치 연예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주인공인 고등학생 남자가 4편마다 여자친구와 연인이 되는 그런 방식으로 입니다. 1~4편까지는 "츠네키 히카리"라는 퀸카?? 라고 하나요?? 그런 캐릭터와 이어지게 되고... 5편부터는 다시 그 "츠네키 히카리" 캐릭터는 그냥 반친구가 되어있고 선배인 "미야마에 토오루"라는 여학생과 4편동안 이어지게 되는 그런 내용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해서 4편마다 1명씩 3명... 과 연결이 되고.. 마지막 4편째에 엔딩에 이어지게 되고 5년후, 10년후.. 이런식으로 엔딩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이건 완전히 게임이네요... 뭐 진행방식과는 다르게.. 여성캐릭터들의 현실과는 다른(?) 성격 및 캐릭터들로 인하여 굉장히 풋풋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의 느낌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보면서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했고.. 괜히 내가 부끄러워지기도 했네요;;;; 주인공 복받았다!! 재미있었습니다. |
세이렌 애니 다시보기 - seilen aeni dasib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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