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철 성의 카바 네리 1화 - gabcheol seong-ui kaba neli 1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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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철성의 카바네리 1화 , 시작부터 자신은 인간도 카바네도 아닌 카바네리라는 주인공의 대사가 나오며


​갑철성의 카바네리 , 2016년에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이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거대한 열차를 움직이며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달리고 있는 열차의 위로 정체불명의 무언가들이 기어올라오기 시작하는데

​누가 봐도 나는 아니오라고 말하고 있는 괴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열차 안에 있던 여성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것을 시작으로 괴물들이 일제히 열차로 달려들고


​이렇게 심장쪽이 마치 용암이 흐르는 것처럼 끓어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특징

​저 괴물들의 이름이 바로 카바네라는 존재 , 그리고 여기 무기를 만드는듯한 우리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20년전부터 백성들은 카바네라는 저 괴물들에게 겁을 먹고 각각 있는 역으로 숨어들었으며

​게다가 이 카바네에게 물리면 전염이 됩니다 , 딱 좀비물 클리셰이긴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물리거나 상처를 입은 사람은 스스로 자결하라고 강요를 당합니다

​누군가를 저버리고 그렇게 살아남는 것으로 당당한 것이 가능한것인가라는 주인공의 독백으로

​카바네에게 물려서 이제 가망이 없는 이 인간은 자결 주머니라는 일종의 수류탄으로 자폭을 개시

​주인공이 만들고 있는 무기와 함께 자결하는 사람이 터지는게 겹치는 장면이 보여지며

​이번에도 실패했다며 신경질을 내고 있는 주인공

 

​카바네를 물리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싶다고 말하는 이 남자가 바로 갑철성의 카바네리 주인공 이코마입니다

​그리고 달리는 열차 안에서 자고 있는 이 여자아이가 갑철성의 카바네리 애니메이션 메인 히로인 될 아이입니다


​이렇게 대충 프롤로그 부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갑철성의 카바네리 1화

역이라고 부르는 마을이 ​높은 장벽으로 쌓여져 있는건 마치 진격의 거인이 또 연상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역에서 정비공을 하면서 살고 있는 주인공인 이코마

​카바네를 쓰러뜨릴 힘을 가지고 싶다고 말하는 이코마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반쯤 조롱으로 영웅이라고 불립니다

​동료인 타쿠미에게 어제의 실패를 토로하는 이코마 , 이대로면 카바네의 심장 피막에 튕긴다!

​카바네는 심장을 완전히 뚫어버리지 않으면 죽지않기에 관통력이 더 세야한다고 말하는 이코마

​이코마의 집념은 그야말로 마이웨이로 하던 일을 관두고 바로 집에 가서 할려고 할 정도

​그렇게 땡땡이치고 집에 갈려는데 이 역을 담당하는 높으신 가문 분들이 오셨습니다

​무사 집안의 높으신 아가씨이신 아야메가 이 곳을 방문해서 바로 땡땡이는 못치는 이코마

​설상 가상으로 아까 나 집에 갈거야가 들켰는지 이코마가 시중을 들게 됩니다

​나는 영웅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그저 도망치는게 싫을 뿐이라고 말하는 이코마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하던 아야메 , 그때 서문이 열리며 열차가 들어옵니다

​저 거대한 철갑 열차가 바로 제목에도 있는 갑철성이라는 존재라고 합니다

 

​카바네들의 습격으로 또 하나의 역이 무너졌다는 아야네의 아버지


​생존자들을 싣고 오는 이 갑철성이 정차할 역이 줄어버려서 빠르게 도착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역에 정차하게 되면 사람들을 일일히 검사하여 감염자를 찾아내는게 과정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 카바네는 무려 잠복기라는게 있어서 시간을 두고 찾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 이코마는 갑철성을 닦다가 파편이 남은 카바네 조각을 발견하고 이걸 써먹기 위해 주워가는데

​역에서 혼자 켄다마를 들고 놀고 있는 아까 시작할때 나온 그 여자아이

​왠 어린 여자아이가 여기서 이러고 놀고 있으니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저지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당당하게 반말을 까주는 누가 봐도 높으신 분인듯한 이 여자아이

이곳 ​당주님의 손님이신지라 매우 귀하신 몸이셨습니다

​검열조차도 받지 않고 바로 가버리는 아이를 보며 대체 누구인가 어수선거리는 사람들

​그런데 갑철성 안에서 감염자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뛰쳐나와 버립니다

​한 명이 감염되는 순간 여기 사람들 다 죽는건 뻔하기에 당연히 바로 처단하려고 하지만


​주인공인 이코마는 오히려 죽이려는 사람들을 말리려고 합니다

​카바네가 의심되어도 사흘은 가두고 진위를 판단하는게 여기 규정인데 쟤들이 그걸 어기려는 것

​이코마는 괜히 말리려고 했다가 얻어맞습니다 아니 그냥 밀기만 하면 되지 왜 때리는거죠

​그렇게 얻어맞던 이코마는 아까 자기가 챙긴 카바네 파편을 흘려버려서 들키게 되어버리고

​도와주려던 이코마가 역으로 얻어맞고 궁지에 몰린 사이 저 뒤의 남자는 도망칩니다

​역시 어설프게 도망치면 이렇게 죽습니다

​카바네는 심장부가 꿰뚫리지 않으면 죽지 않는 존재 , 죽었다는건 역시 카바네가 아닌 인간이였던것


​그냥 판단만으로 인간 하나를 무고하게 죽여버린 동료들을 원망하는 이코마

​괜히 높으신 분 말에 토를 달다가 호위무사에게도 얻어맞습니다


​대들었다고 카바네로 의심된다고 감옥에 가둡니다

​그렇게 괜히 탈주자 보호해주다가 카바네 후보로 몰려서 감옥 갇히게 된 이코마


​당주는 자신의 딸인 아야메에게 이런 질서를 지키는 것도 무사의 소임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밤이 되고 이 아이는 딱히 둘의 대화에는 관심이 없어서 지루한 상태

​결국 몰래 빠져나와버리는데 아야메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손짓까지 합니다


​이 여자아이가 말하는 오라버니라는 존재는 이 애니를 쭉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역시나 여자아이가 관심이 생겨 찾아온 곳은 아까 끌려와서 감옥에 갇힌 이코마

​이 여자아이의 이름은 무명이랍니다 이름이 없나봅니다

​아까 그 사람이 카바네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던건 아니지만 모른체 할수 없었던 이코마

​모른척하는 것이 보통이라면 그 보통이라는 것이 애초에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는 이코마

​왜 두려우면 사람을 저버리게 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다는 이코마


​공포라는 것의 존재 때문에 사람의 인성까지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동료 타쿠미는 끌려가버린 이코마에 대해서 정의감을 내세우는 바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정의감을 내세우는건지 이해할수 없다는 타쿠미

​한편 역에는 또 하나의 열차인 부상성이 도착하고 있고 서둘러서 다리를 내리고 있는데

​꼭 이럴때 애니메이션에서는 사고가 터지는게 클리셰던데

​맞습니다 카바네들이 직접 열차를 운전하고 여기까지 오고 있습니다

​서둘러서 다리를 올려보려고 하지만 이미 상황은 늦었습니다

​결국 열차가 폭발하면서 역 안의 마을까지 날아와버렸습니다

​그렇게 평화롭던 역안의 마을에 기어코 대량으로 들아딕친 카바네들

​그렇게 카바네들은 마을 사람들을 잡아먹고 물어뜯으며 감염자들을 늘리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이런 류의 애니메이션답게 1화만에 주인공이 살고 있던 마을은 전멸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이코마는 언제든지 탈출할수 있었지만 안하고 있었다는게 드러나고


​그렇게 감옥에서 탈출해서 어딘가로 향해 달려가는 이코마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습격하기 시작하는 카바네들


​저 꼬마아이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알아서 생각합시다

​이 곳은 이미 틀렸다며 빨리 갑철성으로 향하겠다는 무명과 그녀를 모신 무사

​이 곳은 이미 글러먹었으니 어서 갑철성을 확보하여 탈출해야 하는게 우선이라는 당주


​한편 이코마는 한국 방영판만의 무시무시한 블러검을 꺼내듭니다


​카바네를 불러들이기 위해서 무시무시한 블러검으로 자신의 팔을 베는 이코마

 

​블러검으로 팔목을 베는데 당연히 안 아플리가 없습니다

​갑철성으로 탈출하려는 사람들도 자기들끼리 지금 분위기가 험악하고 그와중에 이코마 챙겨주려는 타쿠미

​한편 이코마는 자신의 피로 기어코 카바네 한마리를 유인하는데 성공하고

​지금까지 자기가 개발한 무기를 드디어 시험해보려고 합니다


​어디 와라 이 몸의 최신 무기 맛을 보여주마로 준비하는 이코마

​하짐만 카바네는 바보가 아니라서 문으로 안 들어오고 천장으로 들어옵니다

​카바네와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겨우 심장을 노리고 탄을 발사하는데 성공한 이코마

​과연 이코마산 철제맛 탄의 효과는?

​드디어 이코마의 실험이 결실을 맺어 심장을 한번에 뚫어버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몸의 관통통이 심장을 뚫어버렸다는 거시다


​히이이이이이익


​내 팔에 블러처리가!

​한편 갑철성으로 향하던 무명에게도 문제가 터집니다

습격당하는 것도 못 봤는데 암튼 물렸나봅니다

 

​그래도 살고 싶다고 발버둥치기 않고 무명 혼자 보내는 이 무사의 정신

​혹시나 무명을 쫒아가는 일이 없이 스스로 자결하여 생을 마칩니다

​그렇게 도망치는 무명 앞에 어느새 여기를 습격한 또 하나의 카바네가 나타나고

​자신의 팔이 감염되어버린걸 확인한 이코마는 뇌까지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게 뭔가를 개시합니다

​내가 이거 만들려고 5년이 걸렸는데 여기서 죽을거 같으냐


​이코마는 온 몸의 피를 죄여버리는 것으로 감염이 머리까지 가려는 것을 막으려고 합니다

​그 무렵 지금까지 어린아이 티만 내던 무명은 분위기가 바뀌며 전투 모드에 들어가고

​딱 진짜 뇌만 남은 상태에서 목을 죄여버리는 것으로 어떻게든 통로를 막으려는 이코마

​나는 절대로 여기서 죽지않는다며 더 세개 조이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이코마가 이렇게까지 집착하게 되는 것에는 가족에 대한 과거가 존재합니다

​절대로 도망치지 않을거라는 집념으로 목을 더 꽉 죄여버린 결과


​온 몸 전체에 있던 감염이 쫙 사라지며 이코마의 몸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감염을 막은 이코마의 모습이 어딘가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달려오는 카바네를 상대로 가만히 대치하는 무명


​내게 자랑스러운 내가 된다라는 이코마 , 머리색을 보시면 흰색과 초록색이 섞이게 바뀌였습니다

​그리고 달려오는 카바네를 향해 나막신을 날려서 머리를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주는 무명

​이 장면에 대해서는 국내 방영판인데도 불구하고 모자이크가 없는데 그냥 혹시나 몰라서 제가 처리했습니다

무몀의 못 박힌 나막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갑철성의 카바네리 1화는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http://www.jbox.co.kr/v2/Content/Detail/22649

제이박스와 더불어서 애니박스에서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갑철성의 카바네리입니다

무려 2016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지만 국내에서는 제이박스를 통하여 드디어 정식으로 방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갑철성의 카바네리 1화에서 주인공 이코마가 저렇게 된 이유는 말 그대로 인간과 카바네의 중간인 카바네리라는 존재가 된 것

인간도 카바네도 아닌 카바네리라는 존재가 되어버린 이코마의 이야기를 다루며 갑철성의 카바네리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갑철성의 카바네리는 애니박스에서 매주 일요일 23시 2편씩 방영중이며 제이박스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중입니다

또한 2월말에는 갑철성의 카바네리 극장판이 되는 총집편 두 작품도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