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의 대모험 - sei ui daemoheom


[J&N의 세이의 대모험 포스팅은 상중하 3편으로 나뉘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엔 입니다.

이번에 또 다시 새롭게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 포스팅을 시작하려 합니다~

바로[플래시게임] 카테고리 인데요!

이 곳 플래시게임 카테고리에선,
대략 200n년도

어릴 적

재미나게 했었던 '플래시게임'들을 주제로 하나씩 포스팅해나갈 계획이랍니다!!!

그렇지만 재밌게 플레이했던 추억의 게임들 중에선,
해당 사이트

이관

하거나 서비스종료를 한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번엔 '야후꾸러기'

'세이하이키즈'

에서 맛볼 수 있었던 세이의 대모험이란 게임을 플레이 해 보겠습니다~

(당시 플래시게임 치곤

퀄리티

도 굉장히 높고, 빅뱅 이전 메이플스토리를 연상케하는 플래시게임 인지라 정말 즐겁게 했었던 기억이 문득문득....)

가시죠!

게임을 시작하니
그리운 화면이 두둥!!!! 뜨며

대화창이 나타났습니다!

오호라... 세이풀네임
'세이 스펠우드' 였군요!

예전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대화창 넘겼었는데...
세이.. 지금보니 상당히 시크한 아이였네요 ㅋㅋㅋㅋㅋ

무튼,

갑자기 괴물들이 나타나 돌연 사람들을 납치했다 합니다!

세이, 우리들은 너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단다.

자칼...?이면
약간 뭐라해야하지..
메이플의

주니어 발록

하고 좀 비슷하게 생겼던 최종보스였던 것 같은데...ㅋㅋ

아.. 아닐 수도 있어요!
10년 전 봤던 그림이라 ㅜㅠㅠㅜ....

자칼은 납치한 사람들을 부려먹어
온 세상을 지배할 '딕시건'이란 매우 위험한 무기를 만들고 있어!

..?! 뭐죠? 지금 세이를 못미더워하시는....
"세이 널 믿으려니 내가 너무 한심하다" 이겁니깟?!

쎄이...

마냥 똥글똥글하니 철 없어보이지만...

섭종하고 세월이 한참 지났기 때문에
믿을만한 다 큰 건장한 어른입니다! -.-

그걸 법사님이 어떻게 알아요 J&N님;;
법사님도 게임속에서 같이 늙으셨으니 아시겠죠 (??!

자칼의 부하들은 네가 상대할 수 있는 흔한 잡몹이지만,
자칼은 최종보스라 그냥은 상대할 수 없어!

태생부터 불사신이라니...
너무 op 아닌가요 ㅜㅠㅜㅜ

자칼을 쓰러트리려면 가장 강한 금속의 일종인 '젤로틴'을 따로 1만개 모아 (...) 검을 만들어야 한단다.

젤로틴은 자칼이 무서워하지만, 그와 동시에 딕시건의 재료이기도 하지!

젤로틴은 아무나 다룰 수 없으니 자칼 성 동굴에 거주하기 시작한 갓대장장이인 '토마스'를 만나야 해!
만나면 내 추천으로 왔다고 전하렴^^

음...정령...그래요...헤헤 ~ 정령님들 잘부탁드려요! ^^

대지의 정령들이 널 보호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나아가구

젤로틴은 몬스터를 퇴치하거나 가는 길에 종종 있는 NPC들의 부탁을 들어주면 획득할 수 있어!

세상 모두가 너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단다 세이 스펠우드!


혼자

앞서가 기다리고 있겠다는 법사 할아버지..
ㅜㅠㅜ 세이도 텔레포트 좀 시켜주시지...

영차영차 걸을 때 마다 발생하는 효과음도 일품..ㅋㅋ

방향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얼마만에 방향키 조작인지..ㅜ
J&NPC게임 하고파요~)

메이플과 다르게 

높은곳에서 슝 점프하여 추락해도
별다른 충격을 받진 않습니다!

그리고, 하강점프는 불가능했습니다~

공격속도는 비슷하고, 공격력은 표창이 가장 낮다

공격 효과음도 셋 다 달라요!

아주 섬세해

유일한 원거리무기인 표창은 사용개수가 정해져있으니 아껴쓰는것이...흠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니 이전 첫 시작 장소는 막혀지네요!

그리고 사과를 뚫은 거대지렁이 몬스터 (?) 와
도움이 필요하면 클릭하라는 NPC가 등장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물건이 있나'요?' 일 줄 알았는데...
'있나여?' ㅋㅋㅋㅋㅋ
상☆큼한 느낌이ㄷr...

표창은 소비형이라 충전한다 쳐도... 도끼는 뭐에욤 ㅡ.ㅡ

....

제가 저걸 어릴적에 노가다 뛰어서 산지 안 산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기본템이랑 뭔가 다른 점이 있나..요??

정말 궁금하지만 현 나이로선
2000 젤로틴을 모을 자신은.. 없네요..ㅜㅠㅜ

휘두르고 찌르는 둥 여러 모션으로 공격합니다!
데미지는 때에 따라 조금 다르게 박혀요~

Ha... 완전 추억향기가 스멀스멀 ㅜㅠㅜㅜㅜ

엎드린 상태에서 공격도 가능!
이 때에는 무조건 찌르는 모션이더라구요!

몬스터 사망 시 사라지며 자동으로 젤로틴 획득! 특별히 다른 전리품은 없다

몬스터는 피격당할 시 살짝 뒤로 내쳐지는 듯 하면서 안 내쳐집니다 (?)

넉백이 되지 않고 계속 오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잘 해서 공격해줘야 해요!

반대로 플레이어가 피격당할 시
체력이 감소하며 뿅 튕겨져 나갑니다 (?)

이게 점프되면서 뒤로 내쳐지는 거라 상당히 먼 거리를 이동하게 될 수도 있더라구요 (...)

...몬스터는 넉백이 안 되는데 유저는 넉백이 되어요!!!!!!

이 무슨....ㅜㅜ

또, 쿨타임도 없어서 튕겨져나가고 반대쪽 몬스터에게 부딪히면 또 바로다시 넉백되더라구요..

(그렇기에 앞으로의 세이의 대모험 포스팅에선 순식간에 피가 또도동 깎이는 현상을 목격하실 있어요....흑흑)

점프

하면서

공격

도 가능

해요!

때문에 한 층 위에 있는 몬스터를 통통 점프하며 때릴 수 있어요~

주관적인 세이의 대모험 No.1 무기는...!

딜이 좀 안박히기는 한데
사정거리가 워낙 길어서 꿀이더라구요 ㅜㅠㅜ

제한개수만 없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아쉬워요 ㅜ

마지막으로 체력이 모두 깎이면 이렇게 꽈당! 오버됩니다...ㅋㅋㅋㅋ

분명 체력옆에 생명 기회로 추정되는 세이 얼굴 아이콘이 두 개 있는 것 같았는데.. 기분탓이었나요 ㅠ

그럼 이상으로 추억의 플래시게임 세이의 대모험 1편 플레이 [上 편]을 마쳐볼게요~

게임의

후기

는 [下 편]에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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