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넌트 심포니 금강력 - peuloneonteu simponi geumganglyeog

프로넌트 심포니

정신지배 게임

사람을 조종하는 마법 "프로넌트"를 배운 사람은 하급 악마가 되며 뇌에 과부화가 일어나 수명이 급격히 줄어져 일찍 사망하게 된다

이들을 아르브라고 부르고 믿을 수 없는 존재, 어차피 몇년 살다 죽을놈들이라고 인식되있다.

그 마법을 없애려면 프로넌트를 만든 자인 아스타로트를 죽이는것

자신의 남아있는 마력을 전부 써서 4자매 모험가 4명을 프로넌트로 조종해 성장하며 아스타로트를 죽일 계획을 하게된다.

프로넌트로 모든것을 조종해 악인이 될것인가.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가지고 선인이 될것인가.

프로넌트가 사라지면 그 후엔 어떻게 될까?

프로넌트

아르브의 능력으로, 마력을 사용해 사람이나 몬스터를 지배할 수 있다. 원래는 대악마 이스타로트의 능력이였지만 몇몇 인간을 선별해 능력을 나눠줬다. 사용할 때마다 사용자의 뇌에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아르브들은 수명이 극히 짧다.

프로넌트에 걸린 자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자의로 받은 명령을 수행한다고 믿으며 이를 의식하지 못한다.

프로넌트는 일단 한 번 걸면 해제가 불가능하다. 프로넌트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프로넌트를 건 아르브가 사망하거나 더 강한 마력의 프로넌트로 상위 세뇌, 프로넌트의 근본인 이스타로트를 죽이는 수밖에 없다.

만마전

과거에 천계와 마계의 전쟁 후 마계가 패하자 모든 마족들을 가둔 지하 던전.

이 게임의 주요 무대이며 지하로 갈수록 다양한 지형과 몬스터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1F~50F까지 총 50층이 존재한다.

밖에서 자신의 힘을 키우거나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모험가들이 들어온다.

그 이외에도 살인마, 범죄자,  '아브르' 등등 규율이 존재하지 않는 만마성에 들어온다.

이 곳에 대악마 아스타로스가 있기에 주인공은 만마성에 들어가게 된다.

주인공 아브르 율리우스(남자)

슬럼가에서 태어나 자랐다.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하는 불우한 생활을 해야 했고 덕분에 어렸을 적부터 이미 사람을 칼로 가르는 데에 아무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 그렇게 하루살이처럼 살다가 어느날 밤 자신을 공격한 사람을 죽이고 도주하다가 한 창부를 만나 몸 을 팔며 함께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하게 된다.

만났던 창부가 마.약 중독 증세로 사망한 뒤, 마을을 돌다가 이스타로트의 수하 포라스의 눈에 띄어 아르브가 되고 프로넌트의 힘을 얻게 되었다. 그로 인해 수명이 극도로 단축되고, 그 힘으로 사기를 치며 살아가다 4자매를 만나게 된다. 4명을 프로넌트를 성공시키고 자신의 시한부인생을 끝맽기 위해 아슈타로트를 칠 계획을 하게된다.

엔딩은 총 8가지이며 쯔꾸르야겜 치고 빡센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공격, 스킬, 방어, 도주 모두 소비재로 회복방법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생각을 하면서 만마성을 클리어 해나가야한다.

숫자키 1번-프로넌트로 정보 얻기

            2번-프로넌트로 아이템 훔치기(조건부를 제외한                    악덕 상승)

            3번-???

            4번-강x(악덕 상승)

게임의 장점은 좋은ost, 일러스트, 재미있는 스토리, 빡센 전투, 마지막 전투와 플로어키퍼의 연출, 주인공의 성장과 죄책감이 상당히 잘 표현되어있다는점

정신지배로 인한 거짓된 인연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게임하면서 눈물도 흐르고 x물도 흐르는 게임 

해보는거 추천

※곧 스팀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