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플레이 USB - pawopeullei USB

로지텍 GPRO 무선 파워플레이 게이밍마우스 추천 개봉기

로지텍 GPRO 무선 게이밍마우스는 가장 기본형인 좌우대칭형 디자인에 고사양을 갖추어 프로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인기 모델​입니다. 차세대 HERO 16K 센서와 라이트싱크 RGB 조명 등 게이밍 마우스로서 가능한 최상급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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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PRO 무선 게이밍마우스는 로지텍 파워플레이 무선충전 마우스패드와도 호환됩니다. 로지텍 파워플레이와 함께 사용하면 무선마우스의 최대 단점인 배터리 사용시간 걱정이 없어질 뿐 아니라 마우스패드가 USB 리시버 기능도 겸하므로 선 정리가 한결 간편해집니다.

로지텍 GPRO 무선 게이밍마우스와 로지텍 파워플레이 무선충전 마우스패드의 전체 제공 물품은 위와 같습니다. 각각 충전용 USB 케이블을 제공하는데, 로지텍 파워플레이가 무선 리시버의 역할도 겸하므로 마우스 측의 케이블과 리시버는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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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파워플레이는 마우스에 끼울 수 있는 파워코어를 제공합니다. 파워코어 장착한 어떤 마우스든 장착하면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로지텍 파워플레이는 무선충전 패드부와 패드 표면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유저가 원하는 마우스 패드로 쉽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 패드 표면의 수명이 다했을 때 표면만 손쉽게 교체 가능하여 유지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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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파워플레이를 구입하면 G240 패브릭 마우스 패드와 G440 하드 마우스패드를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각각 브레이킹과 슬라이딩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유저의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두 마우스패드는 시중에서 각 2만 원대에 추가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GPRO 무선 게이밍마우스는 라이트스피드 USB 수신기와 연장선 사용 시 수신기를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 그리고 사이드 버튼 8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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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PRO 무선은 좌우 사이드 버튼을 유저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쓰고자 하는 버튼만 쓰고, 나머지 버튼들은 버튼이 눌리지 않게 캡을 씌워두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좌우대칭형 마우스이므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모두에 대응하는 스마트한 설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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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버튼 캡은 자석 방식으로 고정되어 쉽게 탈착이 가능하면서도 보기보다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버튼 교체 방식이 으레 노출하는 단점인 버튼 유격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 조작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로지텍 GPRO 무선 게이밍마우스에서 사용하지 않는 사이드 버튼에 캡을 씌워두면 높이가 주변과 비슷해져서 마우스 그립감을 향상시켜 줍니다. 오른손잡이 유저의 경우 오른쪽 사이드에 버튼 캡을 씌워두면 새끼손가락이 사이드 버튼을 잘못 누를 걱정이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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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를 응용하면 앞/뒤 사이드 버튼 중 사용을 원하는 하나만 활성화시키는 운용도 가능합니다. 사이드 버튼을 게임 플레이에 자주 사용할 경우 오동작을 방지하고 확실한 조작을 위해 한 쪽 사이드에 하나의 버튼만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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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한다면 좌우 사이드 버튼 4개를 모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엄지가 아닌 새끼손가락 쪽의 사이드 버튼은 빠르게 조작하기는 어렵지만 게임 플레이 도중 스코어보드를 보는 등의 중요도가 낮은 용도로 사용하면 은근히 유용합니다.

로지텍 GPRO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로지텍 파워플레이와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워코어 모듈을 장착해 주면 됩니다. 마우스 바닥의 동그란 부분 아래를 누르면 코어를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코어 장착부 아래에는 USB 수신기 수납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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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파워코어와 기본 장착된 더미코어의 무게가 2g 차이가 있습니다. 마우스 전체로 보면 미미한 차이지만 무게가 아주 살짝 늘어나는 점은 참고할 만한 부분입니다.

로지텍 파워플레이를 PC와 연결하면 라이트싱크 무선 리시버 기능을 겸합니다. 따라서 로지텍 무선마우스를 구입하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라이트싱크 USB 수신기를 추가로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덕분에 책상 위에 USB 케이블을 널어놓을 필요가 없이 선 정리가 깔끔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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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마우스의 USB 수신기를 사용하거나 유선 마우스 모드로 사용할 때에는 로지텍 파워플레이를 USB 전원 어댑터에만 연결해도 무선 충전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라이트싱크 조명 동기화 기능이 자동으로 비활성화됩니다.

로지텍 파워플레이 호환 무선 마우스에 파워코어 모듈을 장착한 후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마우스 무선충전 도중 마우스패드 측의 로지텍 G 로고 하단에 하얀색 상태 표시 LED가 점등됩니다. 현재 무선마우스가 확실히 충전이 되고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확실히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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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PRO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60시간입니다. 여기에 로지텍 파워플레이와 함께 사용하면 사실상 무제한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로지텍 GPRO 무선마우스를 로지텍 파워플레이에서 사용할 때에는 브레이킹에 유리한 G240 패브릭 마우스패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적절합니다. 로지텍 GPRO 무선이 무게가 80g밖에 되지 않은 경량 게이밍 마우스 계열이므로, 마우스만 놓고 보면 원래 슬라이딩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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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빠른 에이밍을 선호하는 게이머라면 G440 하드 마우스패드와 조합하여 극한의 슬라이딩감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를 마치 매끄러운 빙판 위에서 조작하듯 가볍고 시원시원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은 로지텍 파워플레이의 마우스 패드 표면을 교체하면서 로지텍 GPRO 무선마우스의 슬라이딩 정도를 테스트해 본 것입니다. 영상의 나중에 등장하는 G240 패브릭 마우스패드가 훨씬 슬라이딩이 덜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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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두 마우스 패드 표면은 소음의 차이도 큰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하드 마우스패드는 패브릭 마우스패드보다 소음이 훨씬 크게 들립니다. 만약 소음에 민감하다면 참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로지텍 GPRO 무선 게이밍마우스의 그립감은 좌우대칭형이면서도 매우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이 우수한 그립감은 50명 이상의 프로게이머들과 2년 이상 협력하며 완벽한 그립과 무게로 최적화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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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는 오른손잡이 전용 게이밍마우스를 사용함에도 로지텍 GPRO 무선을 사용하면서 그립에 별다른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마우스를 쥐었을 때 손가락이 자연스레 들리면서 손바닥이 단단히 지지되는 클로 그립이 형성되어 게이밍 마우스답게 정밀한 에임과 클릭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로지텍 GPRO 무선 게이밍마우스 + 로지텍 파워플레이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리뷰 2부에서는 전용 소프트웨어 설정 및 게임 플레이 후기가 이어집니다. 로지텍 GPRO 무선은 차세대 HERO 16K 센서와 1ms 반응속도의 라이트스피드 무선 기술로 극한의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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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로지텍코리아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리뷰의 내용은 저의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