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가에는 똑같이
생긴 6쌍둥이가 살고 있다. 장남부터 순서대로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이치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가 그들이다. 6쌍둥이는 얼굴은 똑같지만 개성만점의 다양한 성격을 자랑한다. 일정한 직업 없이 빈둥거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6쌍둥이지만 독특한 여섯 명이 모인 만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으며 시끌벅적한 일상이 펼쳐진다. 여기에 이들만큼이나 존재감이 넘치는 캐릭터인 아이돌 토토코, 시건방진 치비타, 말끝마다 ‘다용’을 붙이는 다용, 자칭 프랑스에서 살다온 이야미, 팬티 한 장 차림의 데카판, 깃발을 꽂고 있는 하타보 등이 가세해서 끊임없이 요절복통 에피소드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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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소마츠상 3기 25화(마지막화) 자막판 리뷰/후기
리트라 ・
2021. 4. 17. 0:00
오소마츠상 자막판 3기 25화 마지막화
'한가함' 리뷰
새삼 드는 생각이 일본성우든 더빙성우든 마지막화 대본보고 당황하지 않았을까 라는..
1,2기에 비해 너무 일상적으로 평범하게 끝났잖아..
그리고 난 이 일상적인 마무리에 오열을 했죠
스압 및 데이터 주의
[ 한가함 ]
정말 얘네 일할생각없구나 싶었던 마지막화
백수로써 알찬 하루를 보내고자 했던 육둥이
성장을 그렸던 1,2기의 마지막과는 달리
(물론 진짜 끝에가선 제대로 뒤엎어버리기는 합니다만)
3기 25화는 육둥이 자체의 성장보다는
변화에 따른 육둥이의 내면태도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마지막은 서로가 투닥거리는 걸로 끝난것도
육둥이 본인들이 바뀌거나 성장한 게 아니니까 늘 그랬듯 한심한 백수들과 그런 백수의 일상으로 끝난거지요(?)
라고 말도안되게 제멋대로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아무튼 머리 아픈 해석 집어치우고
본격 리뷰 TIME
(하지만 중간중간 제멋대로 한 해석은 섞여있을겁니다)
(그래서 리뷰가 길어요)
쵸로마츠 너 마저,,?
마-지-막-회-..
자꾸 리얼로 대사치는
형아,,ㅜ
그들앞에 마츠조, 마츠요가 (잔소리를 위해) 떴다
곧 부모님의 잔소리 폭격이 시작되는데,
백수 N년차 육둥이들에게 잔소리는 흘러가는 바람과도 같은것..
심지어 톳티는 졸고있다
(귀엽다)
자신들의 잔소리가 씨알도 안 먹히자 팩폭을 시전하는 아빠
이러니까 늬들이 인기가 없는거란걸 알고있냐?
결국 육둥이는 자의반 강제반으로 집밖으로 나서게됩니다
적당히 시간 떼울만한 장소를 찾는 토도마츠
공원은 사람(아가들)이 많아서 패스
낚시터 또한 개인사정으로 하루만 문 닫은 주인장으로 인해 패스
최후의 보류지였던 파친코마저 휴업
여기도 코로나
때문이냐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떼울 적당한 장소를 못찾고
시무룩해진 톳티가 멍하니 걷다가 형제들을 발견합니다
무슨일이야? 묻는 톳티와
공식적으로 귀여움의 1인자 톳티보다
더 귀엽게 시무룩한 표정짓고 힝구.. 거리고 있는 형제들
카라 쵸로 쥬시가 시무룩한 이유
: 시간떼우려고 편의점에 왔는데 저 안내문과 함께 간접적으로 쫓겨남ㅋㅋㅋㅋㅠㅠㅠㅠ
그리고 기억을 되살려보니 .. 쫓겨날만하넼ㅋㅋㅋㅋㅋ
금방 뒤이어 등장하는 오소마츠와 이치마츠
아니, 공식이 마지막화에서도 파카마츠를 묶네..??
형아 말소리에 톳티까지 합세해서는 단체로 귀여운 시무룩 표정 장착하고
다시한번 힝구힝구 거리는 형제들 귀엽다 !!!
그렇게 편의점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꿩대신 닭이라고, 편의점 앞에서
시간떼우려는 육둥이 되시겠다
어쩌지?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딱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장소에서 시간떼우기가 어려울 것 같았던 쵸로가 먼저 제안을 해오는데
오소는 안된다며 고개를 젓습니다
그렇겠지.. 지금 집에 돌아가면 두번째 잔소리폭격이
시작되겠지..ㅋㅋㅋㅋ
알바라도 해볼까? 매일 이렇게 보내는것도 소용없고- 시간아까워
사실 육둥이들 중에 제일 시간 잘 떼울 수 있는 게 톳티아닙니까? 얘는 시간의 지배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