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이 문제입니다 원작자인 카미야 유우씨는 원작 캐릭터 원안 말고는 제작에 일절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 원고조차 하나다 즛키라는 사람이 담당하고 있죠
[ 원고 ]하나다 줏키 花田 十輝 (はなだ じゅっき). 일본의 애니메이션 각본가이자 라이트 노벨 작가. 1969년 생, SATZ 소속.
이 분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각본가이자 라이트 노벨 작가입니다 원작 라이트 노벨의 작가인 카미야 유우씨가 있는데 왜 굳이 다른 작가의 원고를 쓴걸 까요? 즉, 노 게임 노 라이프의 극장판은 카미야 유우씨가 아닌 매드하우스가 제작해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 게임 노 라이프 2기의 제작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고 기다렸지만 나오지 않아 실망했을 팬들을 위한 매드하우스의 팬서비스 형식의 극장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노 게임 노 라이프를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이 극장판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군요
1기 블루레이 및 굿즈 판매량이 많아 2기는 제작된다?
어떤 분이 말씀한 2기 제작의 이유입니다 이건 정말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트레이싱 의혹'은 중요한 의혹이자 문제점입니다 위에서 보고 오라고 한 글을 안 보신 분이 계실테니 가볍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트레이싱 ] 원본 위에 새 종이를 덮고서 선을 따는 것 일러스트 연습을 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 일러스트를 상업적 용도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불법입니다
이 점은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절대 2기는 나올 수 없습니다 굿즈가 아무리 많이 팔리고 블루레이 판매량이 많다고 해서 이런 의혹을 받고 있는 작가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건 제작사 입장에서도 감독의 입장에서도 꺼려지기 마련입니다
정말 딱 한 가지 노 게임 노 라이프가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레이싱 의혹이 제기된 카미야 유우씨가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원안의 모든 저작권 ( 판권 )을 매드하우스측에
넘기고 다른 작가님이 새로운 스토리를 짜서 제작하는 것입니다 곧 나올 극장판 같이 말이죠 이 방법이 아니면 노 게임 노 라이프 2기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