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레이 맨 225 화 - digeulei maen 225 hwa

D.G 리뷰 왈

[리뷰] 디 그레이맨 225화 번역 (A.W를 찾아서-CALL 2)

얼마전 드디어 디.그레 225화가 나와

이렇게 리뷰를 씁니다ㅋㅋㅋ

번역본은 서이공개라서 리뷰를 쓰는것도 괜찮겠다 싶어

써요ㅎㅎ

저번편인 CALL 1은 너무 짧아서(6장!!)

이번편도 걱정했는데,

무려 34장이나 나오다니ㅠㅠ

우ㅠㅠㅠㅠ감격ㅠㅠ

읔ㅋㅋ말이 길어졌네요, 바로 들어가죠!!

리뷰로 쓰는 번역본은 옥석화님의 번역본입니다

저번화에서

죽이러간다는 네아와

그 말을 듣고 막아서는 티키(조이드)로

끝이 났었죠..

이야기를 보아하니....

북맨은 결국 노아들에게 "14번째"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럼 라비가....라비...가...ㅏ....

죽은거 아니야??????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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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네 때문에"라는 건

중간에 와이즐리가 막아섰다는 거 같은데

확실히 티키와 네아의 인연은 궁금합니다

티키의 얼굴은 35년전의 네아와

너무 똑같아서...

뭔가 대형 떡밥 같고,

독자들은 뭔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

점점 내용이 어려워지고ㅋㅋㅋㅋ

난 이해가 안가고ㅋㅋㅋ

와이즐리와 백작을 보내고

한편, 링크와 다른 노아쪽

아ㅋㅋㅋㅋㅋ

이 노아 뭐죠??

너무 마음에 듭니다ㅋㅋㅋㅋ귀여워

이름이 분명...피들러??였던가???
 

그때, 갑지기

네아가 이노센스를 발동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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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의 발동은 티키도 예상치 못했나 봅니다

보아하니

"14번째"라는 이름은 선대 노아들이 괴롭힐 생각으로 붙였다고..

이상하네요

그때는 마나도 있었을텐데, 왜

네아만 "14번째"라는 이름으로 불렸을까요??

그때는 이미 마나가 백작이 된걸까요??

너무 복잡해요;;

오 이 마인드 전 좋아합니다ㅋㅋㅋㅋ

"뭐 든지 내가 정한다!!"

식사를 같이 하자는 티키

하지만

먹은 밥을 토할것 같다는 네아

하긴 35년 전 만해도 저 모습이었는데

저라도 토할거 같아요ㅋㅋㅋㅋ

제 생각에는 이반의 가능성이

거의 100%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백작의 주술이 깨지면서

죠니의 주술도 깨졌습니다!!

다행이다ㅠㅠ죠니ㅠㅠㅠ

"알렌!!"

죠니의 활약으로

드디어 알렌이 깨어 나면서 225화는 끝이 납니다

하지만 링크는 어떨까요...

링크는 "14번째"의 협력자지

"알렌"의 협력하는 아니라서

과연 다음화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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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점프 스퀘어 크라운!

책갈피도 잘 받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배송이 빨라질 것 같다는 메세지를 받고 얼마나 기뻤던지 ㅠㅠㅠㅠ

이번에는 책갈피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구매하신 것 같은데 다들 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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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맨 225화 알렌워커를 찾아서 : call2

선대 노아와 현대 노아의 인연은.....

선대 노아는 네아, 현대 노아를 티키를 가리키는 것을 보아 확실히 35년전에 네아와 티키 사이에는 무언가 인연이 있는 듯 보입니다

게다가 티키에게 있는 O모양도...일본 독자들 사이에서도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세하게 나온 썰은 없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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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즐리 " 쌍둥이들이 아포크리포스를 붙잡고 있어. 너무 오래 있지 말아라 "

아포크리포스가 일부러 잡힌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저스데비들이 아포크리포스를 잡고 있으니 아마 노아일족은 아포크리포스를 통해 하트의 단서를 알아갈 모양이군요!

게다가 여기서 반가운 북맨의 소식!

티키 " 그떄 너 떄문에 북맨에게서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고"

14번째에 대해 말하라고 북맨 주니어인 라비를 고문시키지만 끝내 입을 열지 않은 북맨!

북맨을 탈출시킨 것도 와이즐리의 짓일까요?

일본 독자들은 혹시 와이즐리가 북맨의 뇌에 능력을 사용해 북맨을 다치게 만들어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게 만든건 아닐까하고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ㅠㅠㅠㅠ

확실히 조선생님에게 다가온 루시아가 북맨이 눈을 떴다면서 헐레벌떡 뛰어온 장면이 있었죠 ㅠㅠㅠㅠ

와이즐리 " 내가 말하지 않아도 자네는 알아채겠지. 자네와 35년전 네아의 인연을 "

천년공을 데리고 방주로 돌아가는 와이즐리의 의미심장한 발언!

조이드(티키)와 네아의 얼굴이 왜 닮았는지는 간단한 떡밥이 아니라 '핵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아가 티키의 얼굴을 보면서 깜짝 놀라면서

[ 교차하는 "기억"]

기억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떡밥과 복선이 동시에 점점 드러나게 됩니다.

일단 조이드와 네아의 떡밥을 정리하자면

1. 열쇠는 이 두 사람 손 안에

2. 교차하는 기억

3. 말하지 않아도 티키가 네아의 인연을 알아챌 것.

본편에서 최근에 나오는 떡밥은 이 정도입니다.

확실히 티키 떡밥은 아직까지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는 부분이지만

일단 일본 측에서는  다양한 썰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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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쨰, 그레이맨이 "알렌"과 "티키"를 쌍으로 가리키는 말이 아니냐라는 썰이 있습니다.

알렌이 14번째 메모리와 이노센스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 흑과 백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티키 또한 초반부터 흑의 나와 백의 나, 둘 다 있는게 재밌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확실히 닮은 부분이 있지만 자세한 부분은 아직 안나왔으니 이것이 복선이 될지는 주목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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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티키의 얼굴이 네아와 닮은 것은 로드의 짓이다?

이 썰은 일본이든 국내이든 많이 퍼지는 썰이죠

티키의 육체가 네아의 육체라는 썰.

http://blog.naver.com/qnzkalgml24/22105473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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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의 육체가 괴로워했을 떄 네아의 각성이 시작되고 있었다는 점.

와이즐리는 각성하자마자 깜짝 놀랐고 노아일족에서 유력하게 티키의 육체의 비밀의 열쇠는 어쩌면 로드가 무언가를 했을 지도 모른다라는 것이 대부분의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 사이에서는 티키의 육체와 네아의 육체가 같다고 해도 아직까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합니다.

1. 네아가 죽고 나서 육체 안에 티키의 메모리가 들어갔더라면 티키의 나이가 27세(추정)이고 네아의 나이가 17세인데 10년간 성장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느냐

2. 티키의 국적은 포르투칼인이다. 네아가 포르투칼 출신인가?

등등 독자들 사이에서는 육체가 같은 썰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문을 느꼈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이럴것이다! 라고 나온 썰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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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로드의 발자국에 연주자의 악보가 있는 모습(로드가 알렌에게 달려가 포옹할때)과 똑같이

티키의 발자국에서 연주자의 악보가 찍혀져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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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권에서 알렌과 티키를 연결시켜주는 로드의 모습.

Q. 로드의 꿈과 연관이 있나요?

메모리를 사용한 것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로드가 확실히 무언가 연관이 있다는 것은 보입니다. 일본 독자들은 19권의 로드의 얼굴이 '비밀이지'라고 메롱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하는데

과연 모든 떡밥을 간직하고 있는 로드의 비밀이 한층 더 궁금하게 만드네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아직까지 티키와 네아의 떡밥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로드와 연관이 있다는 점, 티키와 알렌. 35년전에도 네아와 티키의 인연!

본편에서는 점점 이 떡밥에 대한 열쇠가 점점 풀려지기 시작하니 주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밝혀지는 날 , 다시 한 번 리뷰를 통해 올리겠지만... 부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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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천년백작.

그의 입모양이 정확하게 "네아"라고 부르고 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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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답하듯 천년백작에게 손을 뻗으며 소름돋는 미소를 짓는 네아!

네아와 천년백작은 하나.

그리고 다음에 만났을 떄는 천년백작, 마나를 죽이겠다고 말하는 네아.

노아일족들이 두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 하겠다고 했는데

과연 이 두사람의 재회에는 어떠한 장면이 나오게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시노 선생님은 "천년백작의 수수께끼 풀려질 것"이라고 말하고

네아는 "마지막 여행" 이라면서 마나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맹세하고...

다시 생각해도 이 두 형제는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기서 많은 분들이 간혹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마나가 쌍둥이 형이고

네아가 쌍둥이 동생입니다.

네아가 성격이 형처럼 보여도 사실 동생입니다 ㅠㅠㅠㅠ

( 그래서 마나가 카인이고 네아가 아벨이 아니냐라는 썰도 있지만 너무 복잡하니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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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들러와 링크의 전투씬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알고보니 링크를 죽일 생각은 없었고 그저 천년공을 풀려달라고 달려들었던 피들러.

링크가 말한대로 노아일족들은 모두 자유롭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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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만에 공기를 밟으며 네아 곁으로 다가온 티키 믹.

네아 " 이녀석이고 저녀석이고 14번쨰...14번째... 너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부르지만 말이야.

선대 노아들이 괴롭힐목적으로 붙힌 별명이라서 나는 싫어하다는 거 알아?"

'괴롭힐'에 굵은 글자가!!ㅠㅠㅠㅠ

선대 노아들이 네아를 괴롭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14번째 노아란 존재하지 않았죠.

알고보니 네아는 14번쨰 노아가 아니라 천년백작의 분신이니깐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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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가 가족끼리 식사라도 하면서 너가 무엇인지 옛날이야기나 하자고 말하지만

네아는 자신과 닮은 티키의 얼굴을 보면서 "너와의 식사라니, 먹다가 토할 것 같다고"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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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이드 메모리도 동시에 "토할 것 같다" 라고 네아와 똑같은 말을 합니다.

과거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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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의 말과 동시에 조이드의 메모리가 튀어나옵니다.

그 이후에 네아가 티키를 공격하려 한 걸 보면 네아는 그렇게 좋은 감정이 있지 않아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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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를 발동하려는 네아!

일본 독자분들이 이번 225화에서 제일 많이 주목했던 장면입니다.

네아가 알렌 워커의 이노센스 크라운 크라운을 발동할 수 있을까?

독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다양하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네아의 검(천년백작 검과 똑같은 이유는 당연히 분신이기 떄문)

크라운 크라운의 검 (색만 반대)

크라운 크라운이 알렌을 집착한다는 점.

아포크리포스와 똑같이 날개 모양이라는 점.

크로스가 알렌의 검을 보고 이제 제대로 된 형태를 취하게 되었구나라고 말한 점,

35년전 알렌에게 이노센스가 있는 지 없는지 밝혀지지 않은 점 등등

네아는 분명 천년백작과 재회하는 동시에 이노센스로 죽이려 했었죠.

크라운 크라운이 "하트"는 아니여도 독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하게 썰이 떠돌고 있습니다.

아포크리포스의 일부분이 크라운 크라운인거냐,

네아의 메모리가 이노센스화한 것이냐,

35년전 아포크리포스가 네아 또는 알렌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이냐.

등등...크라운 크라운도 확실히 떡밥이 미세하게 존재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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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깨어난 조니가 알렌을 부르지만 알렌의 눈동자가 황금색인 것을 보고

알렌이 아니라는 걸 꺠닫지만

네아는 " 조니 나를 불러...."라고 말하면서..

점차 의식을 잃고서 발동이 멈추면서 아래로 추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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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알렌에게 손을 뻗으며 이쪽이라고 말해주었던 조니!

의식을 잃고 추락하는 알렌에게 주저없이 같이 떨어지는 조니의 모습은 정말이지 ㅠㅠㅠㅠㅠ

알렌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내에서 조니가 하트라는 썰, 그리고 일본에서는 티에도르가 하트의 적합자를 썰...등등이 떠돌고 있더군요! 이제 슬슬 하트의 정체도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아직까지 하트의 입에서 "알렌"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으니 좀 더 무언가 단서가 잡히길 기대해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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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신의 몸을 찾은 우리의 주인공 알렌!

앞으로 알렌의 행동은 크로스가 말한 것처럼 "카테리나 이브 캠벨이라는 단서와 함꼐 캠벨 저택으로 향할 것!" 이 되겠는데......링크가 함께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캠벨 저택으로 향하는 알렌에게 어떠한 시련과 어떠한 떡밥이 풀리게 될 지 점점 더 궁금하게 만드는 225화였습니다!

그리고 저번 글에서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

밝혀지지 않는 떡밥도 있기에 제가 최대한 아는 선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계속해서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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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리 밑에 있는 해골 무슨 의미이나요?

호시노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수면에는 리나리가 비치지 않고 해골이 있다라는,의미를 잘 생각하면 무서운 그림. 설정상 이것도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떡밥이라는 것을 인정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 표지는 이거와 연관되서 많이 썰이 떠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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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 퍼즐 조각으로 무너지는 곳에서 아기만은 코무이와 다른 차원에 있다. 캐릭터의 복선에 깊이 관계하는 수수께끼의 그림으로 되어 있습니다 "

리나리에 대해서는 분량과 함꼐 점점 독자들사이에서 발언이 적어지고 있어서 자세하게 조사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ㅠ

다만, 일본 독자들은 코무이가 안고 있는 아기=리나리, 아기의 몸에 바늘자국이 있다는 것은 육체 안에 다른 것이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리나리는 부모의 죽음에 관해 기억하지 못한다.처럼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확실히 디그레이맨은 다른 소년만화에 비해 테마가 비극이다보니 썰이 다소...무서운 게 존재합니다...(후덜덜)

호시노 " 디그레이맨은 기본적으로 슬픈 이야기이다"

호시노  " 비극이라는 주제로 악마, 이노센스 이야기의 설정이 모두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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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리나리에 대한 약간 공포, 무서운 썰이 존재한다면

다른 독자들사이에서 리나리에 대한 썰에 대한 다른 해석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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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리의 모습이 피에타와 닮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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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리와 로드가 디그레이맨의 더블히어로라는 점.

교단측에서는 리나리, 노아측에서는 로드가. 각각 위치가 조금 특별하다는 썰을 말하는 독자들도 있습니다.

로드가 쓰러진 티키를 껴안는 모습,

과거에 로드가 마나를 껴안는 모습이 노아들의 어머니 같다는 반응도 있고

리나리의 손에서 항상 결정화가 이루어진다는 점.

이 썰 또한 자세하게 이럴 것같다! 라고 주장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호시노 선생님이 리나리와 로드를 같이 그리는 일러스트가 많이 존재해서 그런지 각각 교단과 노아측에서 무슨 위치에 있는 건 아닐까하는 반응이 여러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무엇하나 떡밥이 시원하게 밝혀진 건 별로 없습니다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복선이나 주목해야할 부분은 존재하니 앞으로도 리나리와 로드의 모습도 함꼐 주목해주세요 (특히 로드가....떡밥을 다 알고 있다는 공식설정이..)

디그레이맨 2권 표지는 무슨 의미이나요?

디그레이맨 2권을 보면 칸다 뒤에 가면을 쓴 인물이 있습니다.

아마 가면을 쓴 인물이 칸다의 전생의 본모습일 듯 합니다.

그러니 가면 속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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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4권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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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맨 주니어 라비. 그리고 검은 천 뒤에 하얀 천.

아마 흑과 백 사이에서 기록하는 북맨의 입장을 나타낸 듯 보입니다.

호시노 " 디그레이맨의 D는 Dear(~에게)로 편지쓰기로 누군가에게 건네는 방식으로 마지막에 어느 캐릭터가 말하는 이미지로 최종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독자들은 "라비"가 결말에 알렌에게라는 식으로 쓰면서 전쟁이 끝난 과정을 말하면서 끝내는 거 아닐까하는 썰이 퍼지고 있습니다.

라비의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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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디그레이맨의 D는 dear (~에게)를 뜻한다고 하니

디그레이맨에게 , 알렌에게 라고 라비가 말한다면.

OO가. 라고 이름을 밝히고 끝날테니 라비가 마지막에 자신의 "본명"을 말하고 끝나는 거 아닐까하는 썰. 확정은 아니지만 뭔가 그럴 듯 해보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천년백작이 마나라면, 알렌이 마나를 악마로 만들어서 죽인 건 대체 무엇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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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지만 확실하게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어린 알렌이 서커스 시절, 천년백작과 마나를 동시에 본 적은 없다는 점.

마나의 눈에만 천년백작이 보인다거나(인격분열로 인한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 아니면

천년백작이 각성함에 따라 마나가 "나를 내쫒는거야?"라고 해서 천년백작이 마나의 육체를 뺴앗고 마나의 영혼은 어딘가로 가버렸다라는 등등 다양한 썰이 있습니다.

알렌의 왼쪽 눈에 D라고 적힌 해골이 깃들어 있는 걸 보아 마나의 영혼이 알렌의 왼쪽 눈에 깃들어 있을지도 모르고 다크매터를 이용해서 마나의 영혼을 분리했을 수도 있고 다양한 추측들이 많이 독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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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코트에 있는 연주자의 악보가 피에로 마나가 기억을 되찾은 복선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기억을 찾은 마나가 알렌만큼은 네아처럼 자신이 죽이기 전에 알렌의 왼쪽 눈에 자신의 영혼을 넣어 알렌을 지켜주고 있는거 아니냐는(엘리아데에게서 알렌을 지킨 것처럼) 반응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네아가 말한 것처럼

알렌과 함께 피에로 시절을 걷던 마나는 천년백작이 맞지만

천년백작이 지금 기억도 온전치 못한 상태고 자신이 마나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니

이에 대한 떡밥은 천년백작(마나)이 알렌과의 기억을 꺠닫고 사랑을 잊었던 마나가 다시 사랑했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면 풀릴 지 않을까...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알렌이 그대로 마나를 악마화시켜서 알렌이 악마되었더라면...어쩌면 디그레이맨은 1권부터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들더군요..;;;

그렇게되면 천년백작의 분신인 네아의 메모리를 흡수하고, 마나의 영혼을 흡수했을 지도 모르니

천년백작은 그야말로 완벽한 '하나'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깐요.

네아를 중심으로 과거에 노아 안에서 분열조짐이 있었나요?

현대에서도 그렇고 과거에서 노아 안에서 분열조짐이 있다라는 떡밥은 아직까지 없는 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선대노아들이 네아를 괴롭힐 목적으로 14번째라는 별명을 붙혔고 로드가 크로스와 협력해서 네아를 도왔다고 하더라도 로드가 천년백작을 배신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오히려 잠든 마나를 껴안고 네아를 노려보았죠)

그리고 네아가 마나를 노려봤을 떄 문 틈 사이에 있던 노인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디자이어스인지 아니면 북맨인지 아직까지는 독자들 사이에서도 감이 잡히지 않는 분이십니다...

225화를 보니깐 네아의 성격이 드러나 있던데 과거의 알렌(붉은 팔 시절)의 성격이 매우 흡사하던데

알렌과 네아가 둘 합쳐지면 흑과 백, 그레이가 된다는 떡밥과 관련이 있나요?

디그레이 맨 225 화 - digeulei maen 225 hwa

알렌의 가면은 언젠가 벗고 자신의 원래 성격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조니와 칸다가 교단을 떠난 알렌을 찾았지만 본편의 부제는 '알렌 워커를 찾아서' 그대로 입니다.

알렌 워커를 찾아서. 즉 알렌이 캠벨 저택으로 가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알렌과 네아의 동일인물 썰은 일본은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퍼지고 많은 분들이 지지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디그레이맨의대표적인 썰이라고 해도 무방하죠.

전에 리뷰글을 쓰면서 네아와 알렌이 하나의 영혼이다. 또는 인격이 분리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글들을 올렸는데 확실히 그렇게 억지스러운 설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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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딕(과거의 자신)을 만나면서 갈등에 휩싸이는 모습

칸다도 알마편에서 이미 한 번 죽고 지금의 육체로 태어났죠.

일본 측도 칸다와 알렌은 닮았다.알렌 또한 지금의 육체가 자신의 육체가 아닐 가능성을 드러냈습니다.

35년전 알렌과 너무 분위기도 다르고 말투도 다르죠. 그렇다면 지금의 알렌은 누구일까? 그렇게 시작된 썰은 알렌과 네아가 동일인물인지도 모른다는 썰로 발전되었습니다.

35년전 알렌의 영혼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알렌의 가면을 쓰기 전 성격과 네아의 성격은 흡사했죠. 건방지고 화도 내고 잘 울기도 하고....

그러나 동일인물썰은 '성격'만이 근거로 있는게 아닙니다.

성격뿐만 아니라 알렌과 네아가 닮았다는 근거는 다른 독자들의 눈에 발견되면서 동일인물썰이 더 확고하게 퍼지게 된 것입니다.

동일인물썰은 그동안 써놓은게 있으니 참고하실 분은 전에 올린 글들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qnzkalgml24/220781915650

디그레이 맨 225 화 - digeulei maen 225 hwa

디그레이 맨 225 화 - digeulei maen 225 hwa

물론 동일인물썰 또한 "확정"은 아닙니다.

그러나 35년전 알렌과 지금의 알렌이 같을지는....많은 분들이 대부분 "아닌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아 말씀하시곤 합니다. 물론 어떻게 해석하냐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동일인물썰이 디그레이맨의 대표적이고 많이 퍼지는 썰인 만큼 주목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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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네아와 알렌은 동일인물(영혼이 같거나 인격이 분리) 일까요

아니면 그저 메모리의 영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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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과거의 알렌을 현재의 알렌이 올려다보는 이 구조는 조금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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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백작, 크로스, 알렌........그리고 그 뒤에 또 하나의 모자!

알렌 뒤에 있는 모자를 쓴 이는 네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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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 괜찮아. 그 날의 나는 그 말을 주문처럼 외치고 다녔다"

훗날의 알렌이 지금의 알렌에게 보내는 메세지.

모든 진실을 꺠닫고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게 된 알렌이 현재의 알렌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흑과 백, 결국에는 합쳐져서 그레이가 된다.

알렌은 이제 네아를 알기 위해서 캠벨 저택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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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나는 누구야?

알렌은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걸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리나리는 레벨4 습격사건으로 통해 갈등이 해소되고,

칸다는 알마편을 통해 갈등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주요인물은 라비,알렌입니다.

알렌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어떤 존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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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명은 많으면 15년, 대형견은 특히 그보다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네아가 죽고 20년도 더 훌쩍 지나서 이 강아지가 등장했으니 네아와 마나 어린 시절에는 이 강아지가 없는 걸로 보입니다 (대신 코넬리아 나무가 있었죠)

붉은 팔, 알렌은 이름이 없었던 서커스 시절.

붉은 팔 , 알렌은 친구있냐?라고 물어도 친구 같은 건 필요 없다. 하고 자신의 붉은 팔을 보면 또래의 아이들은 모두 도망쳤습니다. 그떄 강아지가 모두가 징그러워했던 알렌의 붉은 팔을 핥아주었습니다.

개는 기분 좋게 누워서 <붉은 팔>의 손을 핥았다.

모두가 끔찍이도 싫어하던 왼팔을 슬그머니,

<붉은 팔>의 가슴이 따뜻한 무언가로 벅차올랐다.

왠지 용서받는 기분이 들었다

-디그레이맨 리버스 3권 중에서-

이것이 강아지 알렌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붉은 팔(알렌)이 강아지를 그렇게 밀쳤는데도 강아지는 마지막으로 핥으면서 붉은 팔에게 "괜찮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마지막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었던 것은 아닐까...생각합니다.

그 뒤 장면으로 마나가 강아지 알렌을 묻어두면서

붉은 팔(알렌)과 마나의 첫만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강아지 알렌의 죽음으로 알렌이란 이름은 붉은 팔에게 가게되었죠.

강아지 알렌은 마나와 알렌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어주었고

붉은 팔 자신이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처음으로 붉은 팔이 즐겁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고

마나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붉은 팔이 결심하게 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맡아주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없고 그냥 마나랑만 만났더라면 쉽게 친해지지도 가까워지지도

또한 알렌이란 이름도 받지 못했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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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당신의 개와 눈 오던 날 밤 같이 놀았을떄, 그리고 어제 당신과 시내에 나갔을떄,나는 난생 처음으로 누군가과 함꼐 있으면서 '즐겁다'고 느껴보았어.

그러니까, 이번에는 내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꼐.

내가 당신의 '알렌'이 되어줄꼐.

"우린 언제나 함께에요. 알렌"

"그래 . 영원히 함께 있을 게"

크로스는 살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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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걸로 확정되었습니다.

알렌이 네아의 보리밭에서 크로스를 만나 카테리나 이브 캠벨을 찾으로 캠벨 가의 저택으로 가라고 말해주는 크로스는 환각이 아닙니다.

로드가 크로스를 알렌 곁으로 보내서 알렌을 캠벨 저택으로 향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랭킹북에서 보면 크로스가 로드를 안고 있는 모습이 있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둘이 협력하고 있다는 떡밥이었네요

디자이어스가 또 후계자를 잃고 싶은 건 아니겠지? 라고 말했는데

라비 이전의 북맨의 후계자가 35년전 알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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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다 "역시 혈연이구나"

라비와 북맨의 닮은 모습을 보면서 말한 혈연.

즉, 북맨의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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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맨의 오른쪽 눈이 기록안일까 하는 오래된 썰이 있지만 일단 패스해놓고

35년전 알렌의 정체에 대한 추측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북맨의 후계자가 아닐까하는 썰.

안경 쓰고 네아의 친구인 35년전 알렌을 지목하는 분들이 점차 생기지만

과거편에서 35년전의 알렌이 좀 더 나와봐야지 알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북맨의 이전 후계자 후보들은 독자들 사이에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1. 크로스

2. 사일러스

3. 35년전 알렌

http://blog.naver.com/qnzkalgml24/22105475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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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가 크로스 동일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썰도 있지만..

지금보면...사일러스..참 이름 한 번밖에 등장하지 않았는데도 썰에서는 많이 등장합니다...

대체 너는 누구냐

카테리나의 남동생이자 캠벨가의 당주인 사일러스.

이상한 연기를 피우고 괴짜 성격을 예상하는 인물인데요.

얼굴이 나오지 않고 이름만 나오는 상황이라서 사일러스의 정체를 알려면 과거편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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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리나 = 마리아 썰은....요즘도 일본에서는 많이 지지하는 분들이 생기고 있지만

카테리나가 기생형 엑소시스트라는 설정이 성립이 되는 일이니 일단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고

패스하겠습니다.

이브(카테리나)가 엑소시스트고

아담(천년백작)이 노아라는 설정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그레이맨 오해하고 있는 부분!

디그레이맨 주인공은 알렌이 아니다?

알렌이 맞습니다.

처음에는 천년백작을 주인공으로 하려했지만 중년 남성이 소년만화의 주인공이 될 수 없으니

알렌이라는 주인공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호시노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알렌이랑 친해지기 엄청 힘들었다는 호시노 선생님의 후문이....

알렌과 천년백작 두 사람 다 주인공으로 봐도 상관없을 듯 보입니다.

35년전 알렌의 머리카락은 백발이다?

갈색 머리카락입니다.

네아가 각성하자마자 알렌의 머리를 보고 백발? 이라고 놀랐던 장면을 보아 35년전 알렌의 머리카락은 백발이 아니고 알렌의 원래 머리카락 색깔과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팬아트에서도 35년전알렌의 머리카락은 갈색으로 색칠하고 계시니 갈색으로 보입니다.

디그레이맨 떡밥에서 가장 중요하고 빠질 수 없는 단어는 "인간의 영혼"입니다.

호시노 " 인간의 영혼이 축(중심)이다"

디그레이맨의 설정 중 하나.

죽은 사람을 불러내서 악마로 만드는 천년백작은 인간의 영혼을 먹고 있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이제 디그레이맨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단어이니 어느 썰이든 인간의 영혼이라는 단어는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알렌과 네아가 동일인물썰(네아와 알렌의 영혼이 같다)도 인간의 영혼이라는 뒷받침이 있었기에 썰이 점점 더 확고해지고 퍼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하셨던 티키와 네아의 얼굴 떡밥도 자연스레 육체는 같지만 속에 있는 영혼은 다르다라는 기본 뒷받침으로 되었던 썰이지만 이 떡밥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호시노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 라비는 라비가 그 뒤 어떻게 되었는가라는 것은 벌써 제대로 정하고 있어요.

어떻게 라비가 살아나는 것인지도 자신적으로 "멋있네 라비"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다만 거기까지 아직 안 간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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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의 표정은 항상 웃는 얼굴과는 조금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비와 북맨이 지금의 알렌에게 어떻게 관련되어 잇는가, 라비의 표정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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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머리속에 알렌들의 인생을 생각하고 있고,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서 기본 설정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남기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 써도 아직 쓰지 못한 떡밥이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중에서 '디그레이맨 썰  and 떡밥'이나 '디그레이맨 리뷰'를 누르시면

다양한 떡밥과 썰이 있으니 더 다양한 떡밥을 보고 싶은 분들은 블로그에서 천천히 구경해주세요 :)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비밀댓글로 달아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럼 몇 시간을 걸쳐서....작성한 리뷰를 여기서 끝내도록 하곘습니다.

디그레이맨 226화는

휴재가 아니라면

10월달에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