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연락 소홀 - namjachingu yeonlag sohol

나를 서운하게 하는 남친이 있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그여자 2010.07.22 22:59 조회41,753

이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 공감이 되신다면

다른 유형의 현실적인 연애해결법을  더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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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을 보다가 정말 답답함을 토하는 여성유저들을 많이봐서

이렇게 글을 적게되엇슴다

제가 본 많은 글들중에 남자친구가 조금 멀어지는 것 같다 연락이 잘 안온다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글을 올려봅니당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위해서는 여자의 노력이 약간은 필요합니다.

남자친구가 긴장을 쉴틈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남자친구랑 싸울 때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의 반응을 볼까요?

"왜그래 내가 이거 잘못해서 화난거야? 미안해.."

이렇게 나옵니다.

이런관계는 여자가 남자 위에놓여있는 관계죠

이런 관계가 아닌사람들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나와 그의 관계는 어떤가

나만 그남자를 위해서 맞춰주고 있는건 아닌지

정말 중요한건 남자보다 여자가 한수위에 있어야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냉정함과 이성을 가지고 있어야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존심이구요

남자친구가 왠지 멀어진것 같고 나한테 소홀하게 느껴질때

일부러 연락하지 말아봅시다.

항상 전화해서 밥먹었어? 뭐했어? 씻어야지~

이렇게 엄마같이 챙겨주던 제가 그냥 그사람을 놓아봅시다.

물론 정말 힘들죠

저같은 경우 진짜죽는줄알았습니다.

연락하고싶은데 지금 뭐하고 싶은지 궁굼한데 참았습니다

정말 이 악물고 참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소주한병사가지고와서 혼자 마시고 혼자울고 잤습니다.

자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남자친구가

씹었습니다.

다음날 다시전화절대 안합니다.

하고싶었습니다 다시안전화오지않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들지만 그래도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전화오면 말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나는 절대화난사람도 아니고 정말 너한테 관심 하나도 없는 말투로

무뚝뚝한 말투도 아닙니다 단지 그냥 너가 뭘하는지 궁굼하지도 않고

난 지금바쁘니까 전화를 끊자는 식으로 말합니다.

 빨 - 여 파 - 남

"여보세요? "

"응 나야 뭐해?"

"나 지금 뭐 하고있어 "

"그래 ? 근데어제전화왜안받았어? "

"아 나어제 잤지 피곤해서 .

아 근데 나지금 뭐 중요한거 하고 있는데 우리나중에 통화하자 ^^ "

이렇게 말하고 끊습니다.

저 남친이랑 1분 1초라도 더통화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를 소홀히 대하고 아프게 하는 남친 그냥 둬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내가힘들고 아프고 어려운 길인걸 알면서도 이 남자가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으면 남친은 생각합니다

얘가 도대체 왜이러지?

전화도 안받고 행동도 까칠하고

얘 원래 나한테 순종적이고 나없이 못하는거 아는데 왜그러지?

처음엔 이런 약간의 의문만 듭니다.

그러다가 제가 연락도 하지않고 남친을 궁굼해하지 않으면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바심이 들지요

그리고 또 전화옵니다.

그러면 받습니다. 한번쯤은 더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빨 - 여 파 - 남

"여보세여?"

"어 나야 뭐해 바빠?"

"아니 많이 바쁜건 아닌데 왜?"

"아니 그냥 뭐하나 해서 "

"아 나 지금 뭐 하고 있어 " (그런데 이때 자기가 뭘 꼭 하고 있다는 티를 내야합니다.

그리고실제로도 남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을 해야하구요 ) 그리고 덧붙여서

"넌 뭐하는데?"

이렇게 한번 물어봐줍니다

그러면 남자는 대답하죠 "난 뭐 어쩌구어쩌구 하고있어 "

그러면 대답합니다

"그래 알겠어 일잘봐 ^^ "

여기서 포인트는 조금은 다정하지만 나는 지금 중요한 일이 있어서

너랑전화할 여유가 없는 하지만 무뚝뚝하지 않고 약간은 상냥한 말투로 말해야합니다.

이제 남자의 속마음 살펴볼까요

미칩니다

이여자 이상합니다

아니 다른남자가 생긴것 같습니다

수상합니다

여자가 점점 바껴가고 있습니다.

남자는 그러면그럴수록 그녀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커져갑니다.

그러다가 참다못한 남자는 직접 만나러 오거나 만나자고 하겠죠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니가 말한 시간에는 안될꺼같고 이때이때 보자 "

만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세요

단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약간은 상냥하지만 뭔가 속마음을 보여줄수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세요

가장 좋은 행동은 말이 없어지는거랍니다.

여자들 남자가 좋아지면 이것저것 말하고 싶고 같이 상의하고 싶은거 압니다.

저도 말많고 애교많습니다.

쉴새없이 떠듭니다

그런데 나한테 소홀한 남친이 약간은 밉고

이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헤어질수는 없다면

얘가 날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서 나를 약간은 변화시켜봅니다.

그냥 미소로 대답해주고

하지만 귀찮다거나 같이있는시간이 지루한것처럼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이날만큼은 예쁜모습도 보여줍니다

여성스러운 모습, 평소와는 다른모습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날은 빨리 헤어집니다.

마지막에 한마디 날립시다

"오늘 재미있었어 조심히 들어가 ^^ "

다음날부터 나에게 관심이 지극해진 남친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남친이 나에게 소홀하고 날 서운하게 한다면

나의 착각인게 아닙니다.

그남자 분명히 나를 힘들게 하는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그런일을 서운하다고 말하면 남자는 더 귀찮아합니다.

좋은 방법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입니다.

남자가 나의 행동을 보고 느껴서 나에게 다시 잘할수있도록 바꿔보세요

변화된 나를 보여주는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평소의 내가아닌 모습을 보여주는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사람을 잡고 싶고 하지만 비참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이 할일을 찾고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당신과 그사람의 관계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자때문에 변하고 남자에게만 맞춰준다면

당신은 당신의 사랑을 오랫동안 붙잡고 있을수는 없을것입니다...

여자들이여

조금은 아프고 힘들겟지만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자존심을 잃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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