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게 되면 슬퍼서 운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사람은 감정적으로 고조가 되는 상황, 예를들면 슬픔,감동,고통,행복 등등 여러가지 감정으로 인해서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개들은 사실 그런 감정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생리현상과 신체적인 이상으로 인해서 눈물이 나는게 대부분이랍니다 하얀털을 가진 비숑이나 포메라니안,말티즈같은 견종은 미관상으로도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면 얼굴쪽에 착색이되서 보기 안좋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계속 눈물이 흘르게 된다면 얼굴쪽이 습해지게 되면서 세균번식도 쉬워지게 되고 냄새도 악취가 나게 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주시는게 좋답니다 강아지 눈물자국이 생기는 이유는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이 눈물 혹은 침에 석여있답니다 포르피린이 공기와 접촉을 하면서 산화되는 과정에서 털이 착색이 되는것이랍니다 또한 털이 축축하게되면 호모균의 감염으로 인해서 눈물을 많이 흘리게되면 얼굴쪽 털이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것이랍니다 발을 많이 핥는 강아지는 발털도 착색이 될수있답니다
비교적 액단이 꺽여있는 반려견이 그렇지않은 반려견보다 눈물이 더 많이 나는데요 불독,퍼그,시츄,치와와,말티즈,포메라니안, 프렌치불독,페키니즈 등과 같은 코가 눌려있거나 머즐이 꺽여있다면 아무래도 눈물샘이 길게 뻣어나지 못해 코로 열을 배출하지 못하기때문에 코가 잘 마르기도하고 그로인해서 눈에서 물이 나게 되는것이랍니다
1.이물질을 제거하기위해서 눈에 무엇인가 들어온 자극이 뇌신경계로 전달이 되게되면 눈물이 나는것이랍니다 털이 길어서 눈을 찌르는 반려견이라면 털도 이물질로 간주하기때문에 반드시 눈을 찌르는 털이 있다면 잘라주시는게 좋은데요 또한 속눈썹이 안으로 나서 눈을 찌르는 경우를 첩모라고 하는데 지속적으로 눈에 자극을 주기때문에 각막염이나 각막궤양 등과 같은 여러가지 안구질환의 원인이 될수있어서 반드시 레이저 속눈썹털 제거 수술을 하시거나 정기적으로 눈썹을 뽑아주시는게 좋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나 흙,모래,풀밭 등등에 산책을 다녀왔다면 반드시 안구세정제를 통해서 눈을 씻겨주시는게 좋답니다 이물질이 들어가게되면 강아지가 발톱으로 눈을 많이 긁게되서 각막에 손상이 가기때문에 그로인해서 눈물이 많이 날수도있답니다 눈을 많이 긁는모습을 보인다면 반드시 왜그런지 원인을 제대로 찾아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셔야해요
2.알레르기에 의해서 생기기도 하는데요 먹이는 사료를 바꾸거나 간식을 새로운걸 줘봤는데 갑작스럽게 강아지 눈물자국이 심해진다면 바로 급여를 중단하시는게 좋답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음식물 말고도 정말 다양하게 원인이 있는데 먹이는것에 변화가 없는데 눈물이 많이 난다면 알러지 검사를 병원가셔서 해보시는게 좋답니다
3.긴장감이나 불안감,흥분,스트레스 같은 심리적인 부분이 강아지 눈물 이유가 될수있어요 사람도 흥분하거나 긴장하고 불안하게되면 체내에 열이 오르게 되고 그로인해서 땀이 자연스럽게 나는데요 하지만 강아지 땀샘은 코와 발바닥에만 있고 그외에 열을 배출하는 수단으로는 헥헥거림으로 열을 빼내는데 과도하게 열이 많아지게 된다면 코에서 땀으로 배출되어야하는데 유루관이 막히게 되면서 눈에서 물이 나오게 되는것이랍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가 방문훈련을 할때 보면 상대적으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성향을 가진 반려견이 눈물자국이 많이 없고 반대로 흥분도가 높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일때는 강아지 눈물자국이 심하게 착색되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답니다 2개월~4개월 새끼강아지 눈물이 많은 이유는 열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상대적으로 1년이상된 성견보다는 눈물이 많이 난답니다 반려견이 지나치게 흥분을 많이 한다면 차분하게 가라앉힐수있도록 노즈워크를 많이 시켜주시는게 좋은데요 노즈워크를 하게되면 후각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코로 열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강아지 눈물양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수있답니다 또한 터그놀이나 공놀이같은 흥분시키는 놀이는 되도록 하지않는게 좋답니다
4.안구질환이 이유가 될수있는데요 개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말 다양한 안구의 질환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결막염이 있는데요 누런색 눈꼽이 많이 끼게된다거나 눈을 자주 긁는 행동, 또는 윙크를 자주한다면 강아지 결막염일수도있답니다 결막염은 세균과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해서 나타나기때문에 비위생적인 환경은 피해주시고 외부에 산책을 다녀온후에는 반드시 안구상태를 제대로 확인해주시는게 좋 답니다
또한 각막궤양도 많이 생기는데요 결막은 눈의 흰자를 의미하고 각막은 검은 눈동자입니다 강아지가 눈에 무엇인가 들어간것같다면 발로 긁게되는데 그로인해서 눈에 상처가 나고 상처부위에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각막궤양이 생길수있답니다 치료를 하지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실명하게 될수있으니 눈을 너무 자주 깜빡이거나 불편해하는 증상을 보인다면 즉각적으로 치료를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이외에도 안검염,망막비리,백내장,백내장,각막혼탁 등등 다양한 안구질환이 있답니다 이런 질병으로 인해서 실명을 하게될수있으니 눈물이 많이 난다거나 이상행동을 하고 눈이 탁해진다거나 상처가 있고 노란눈꼽이나 초록눈꼽이 자주끼고, 충혈이 자주되고 부어오르는 증상을 보이면 강아지 안구질환을 의심해보시고 바로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답니다
5.강아지 유루증은 눈물자국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유전적으로 비루관이 높은 견종이 있고 액단이 꺽여서 막히는 견종도 있지만 후천적으로도 나타나는 증상이랍니다 결막에서 연결된 비루관이 막히게됨으로써 눈물이 많이 나게되는 증상인데요 비루관이 막히는 이유로는 눈물이 과다분비되면서 나타나는데요 분비샘의 문제나 눈썹,알러지등등 정말 다양하게 많은 이유가 있답니다
치료를 하기위해서는 항생제를 쓰는 경우나 눈물샘을 넓혀주고 뚤어주는 시술도 있는데 근본적인 강아지 눈물 이유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또다시 막히게 되기때문에 수술을 권장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강아지 눈물나는이유는 위에 다섯가지 정도가 대부분이랍니다 이유에 맞는 해결책을 찾게되면 적절하게 대처할수있답니다
눈물나지않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속눈썹이 길고 털이 눈을 찌른다며 눈쪽의 털을 짧게 잘라주시는게 좋구요 흥분도가 높은 반려견이라면 차분해지도록 산책이나 노즈워크를 자주해주고 긴장감이나 불안감같은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강아지가 눈물을 흘린다면 사회화훈련을 시켜주고 긴장과 불안감의 원인을 제거하고 해결해주시는게 좋답니다
또한 안구질환을 예방하기위해서 강아지 루테인을 급여해서 눈건강을 신경쓰시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로 인해서 눈물이 나는것같다면 알레르기 원인을 찾아내셔야하구요 이처럼 원인에 맞는 해결책으로 강아지 눈물자국이 번지지 않도록 해주셔야하는데요 그렇다면
일단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착색된 털은 밀어주시는게 좋답니다 눈물이 지속적으로 나게 되고 그로인해서 털에 물기로 인해서 습하게 된다면 피부가 약해지게 되고 세균번식이 되고 염증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털을 밀어주고 수시로 눈물을 닦아주면서 관리를 해주셔야하는데요 아무리 눈물지우개를 쓰더라도 착색된 털을 다시 원래대로 복구 시키는것은 힘들답니다
털을 아예 밀어두고 착색이 되지않도록 신경써서 관리해주시는게 좋은데요 눈에 좋은 소간파우더나 여러 영양제를 먹여주시는것도 좋구요 또한 강아지 눈물 사료를 급여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어요 일단 연어와 같은 육류보다 어류 위주로된 성분의 사료가 눈물사료인데요 찬성질의 음식을 통해 몸에 열을 식혀주시는게 좋답니다
닭고기가 들어간 성분은 뜨거운 성질의 음식이라서 몸에 열을 일으켜서 눈물이 더욱 많이 날수있기때문에 급여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강아지 눈물을 그대로 방치하게되면 2차적인 질병이 생길수있으니 정말 신경써서 관리를 해주셔야한답니다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정말 모르는부분 투성이 일텐데요 그렇기때문에 정말 많은 공부를 해야한답니다 제블로그에 훈련에 관련되서도 포스팅을 하지만 그외에 질병에 관련되서도 많이 글을 올리는데요
훈련도 중요하지만 질병과 관리하는 부분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공부를 많이 한 보호자가 키우는 반려견은 정말 행복하게 지낼수있답니다 또한 반려견의 심리적인 문제나 행동학적인 문제가 나타나서 보호자와 반려견이 어려움을 겪고있다면 시간을 지체하지말고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할수있도록 교육시켜주고 심리치료도 병행해야하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아지 방문훈련을 통해서 한두번 정도의 솔루션으로 개선이 가능하니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주저하지말고 저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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