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고 계신분들이라면 아마도 반려견을 키우려고 준비하시는분들일텐데요 털 많이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고 그외에 키우기전에 알아두어야할 상식과 털관리하는 방법 등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주의깊게 읽어보시고 견종 선택을 하시고 선택후에 올바른 양육을 하시길 바랄께요 키우고 싶은 반려견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있을텐데요
첫번째로는 외향적인 부분도 많은 분들이 고려하시는부분이랍니다 견종마다 정말 외모는 제각각 다르고 특색이 강하답니다 반려견 이전에 조렵견,수렵견,목양견,경비견 등등으로 어떠한 특정 목적을 위해 개량 되어왔기에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신체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외형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브리딩을 해왔기때문이랍니다 예를들자면 블러드하운드,바셋하운드,닥스훈트같이 후각을 이용해서 사냥감을 찾아내는 역활을 하는 견종은 청각에 예민해지지 않도록 귀가 축 늘어지도록 만들었답니다 또한 냄새를 잘맞을수있도록 코가 길게 쭉 늘어져있있답니다
두번째로는 성격을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아무래도 키우려고하는 양육자와의 성격적인 궁합이 잘 맞는게 15년이상 함께 살아갈 반려견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보호자가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라면 보더콜리나 골든리트리버,세퍼트,사모예드같은 대형견도 충분히 감당할수있겠지만 집에 있는걸 좋아하시는분들이 그런 견종을 선택한다면 반려견과 보호자님이 서로 행복하지 못할수있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키워야할 반려견을 알아보신다면 예민하지않은 견종을 선택하시는게 좋답니다 시바견이나 치와와,미니핀.포메라니안의 경우에는 성격이 예민하고 경계심도 강하기때문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있을수있답니다 견종을 선택하기에 앞서서 내가 반려견의 가진 성격을 감당할수있는지에 대해서 반드시 중요하게 생각해보시는게 좋답니다
세번째로는 환경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지내는 환경이 마당이 있고 넓은 공간이라면 대형견도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겠지만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은 곳에서는 대형견을 키우기에는 적합하지않답니다 네번째로는 털 많이 안빠지는 강아지를 많이 선호하실텐데요 외모는 마음에 들지만 털빠짐이 많아서 고민하시는분들도 있을텐데 사실 털빠짐이 많이 없는 강아지는 있더라도 절대 안빠지는 강아지는 없답니다
-대표적인 털빠짐이 없는 견종이겠죠? 많은분들이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많이 키우실텐데요 일단 머리가 좋다는 부분과 털이 안빠진다는 부분이 푸들의 가장 큰 매력이랍니다 크기별로 토이,미니어쳐,미디움,스탠다드 푸들로 나눠진답니다 모색도 화이트.크림,브라운,블랙,실버,블랙탄 등등 정말 다양하구요 푸들을 키우기전에 알아두어야할 점은 아무래도 사람과의 교감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기때문에 그욕구가 안정적으로 해소가 되지않는다면 분리불안증도 생길 가능성도 상당히 높구요 또한 소형견치고는 활동량이 많다보니 그 에너지를 소비시켜주지 못한다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답니다
-중국태생의 견종으로써 명나라 황실견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소형견이랍니다 성격은 온화하고 차분하답니다 약간은 게으른 성격을 가지고있지만 그런부분이 사람과 함께 지내는데 오히려 장점이 될수있답니다 보호자님이 활동적이지 않고 집에 있는걸 좋아하신다면 시츄를 키우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최근 10년사이 정말 많은분들이 키우고 계시고 개체수도 상당히 많아진 견종이랍니다 특유의 하이바를 쓴것같은 미용이 비숑프리제의 대표적인 모습으로 떠오르실텐데요 비숑도 푸들과 마찬가지로 털빠짐이 없는 강아지랍니다 비숑을 키우시는 많은분들은 알고계실텐데 일명 비숑타임이라고 한번 흥분하면 스스로 감정을 주체를 못하고 우다다 뛰는 행동을 다들 경험해보셨을텐데요 그러한 행동의 이유는 스트레스받거나 에너지소비를 제대로 하지못했을 경우에 나타나는 행동이랍니다 외모는 너무 천사같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푸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에 대한 애착이 심하고 에너지가 많아서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주셔야지만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반려견이 될수있답니다
-하얀털과 동그란 눈망울,작은 사이즈로 푸들에 비해서는 털이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털 안빠지는 강아지에 속한답니다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있기때문에 키우는데 있어서 사회성을 길러주시는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활동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매일같이 산책을 시켜주셔야지 건강하고 차분하게 키울수있답니다
-3대악마견이라고 알려진 슈나우저는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워낙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충분히 산책을 시켜주지 않으면 집안 전체를 엉망으로 해놓을 가능성이 있지만 산책을 잘시켜주고 스트레스를 받지않게한다면 3대 악마견이 아니라 천사견으로 키워질수있답니다
-말티즈와 푸들을 교배한 견종으로 하이브리드견인 말티푸도 푸들이 섞여있기때문에 털빠짐이 적답니다 -코카스패니얼과 푸들을 교배한 견종인 코카푸는 푸들의 영향으로 털이 적게 빠진답니다 위에 말씀드린 말티푸와 같이 하이브리드견이고 요즘에 상당히 인기가 많은 견종이랍니다
-제가 지난번에 포스팅한 강아지 종류인데 꼬똥도 털 안빠지는 강아지에 속한답니다 성격또한 차분하고 조용하기때문에 키우는데 있어서 정말 좋은 견종이에요 이외에도 코카스패니얼,화이트테리어, 풀리,올드잉글리쉬 쉽독,노퍽테리어, 라사압소,차이니스크레스티드독, 케리블루테리어,요크셔테리어 등등도 상대적으로 털빠짐이 적은 견종이랍니다
포메라니안,스피츠.사모예드,시바견, 골든리트리버,피레니즈,허스키, 말라뮤트,웰시코기같은 견종이 대표적으로 털빠짐이 심하답니다 단모종이 털이 적게 빠질꺼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 불독이나 프렌치불독, 닥스훈트,도베르만,롯트와일러,미니핀, 보스턴테리어 등등도 털이 짧을뿐이지 빠지는 양은 어마어마 하답니다
그리고 털이 짧다보니 뭉쳐서 날려다니기보다는 옷이나 이불같은곳에 박히기때문에 오히려 관리하기가 더욱 힘들수있답니다 강아지가 털이 많이 빠지는 털갈이시기때는 매일같이 한번씩 빗질을 통해서 빗질을 꾸준히 해주셔야하구요 아무래도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털이 많이 빠지기때문에 영양공급도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강아지 샴푸의 선택도 상당히 중요한데요 피부에 맞는 샴푸를 선택해야지 강아지 털빠짐도 줄어들수있답니다
산책을 안나가고 평상시에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강아지가 털이 많이 빠지게 된답니다 털갈이 시기도 아닌데 갑자기 많이 빠진다면 스트레스를 받고있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좋답니다 털이 적게 빠질수는 있지만 절대 안빠질수는 없기때문에 반려견을 키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관리해주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수시로 빗질을 해주고 또한 목욕도 주기적으로 시켜줘야하고 청결을 위해서 귀청소,발톱자르기, 눈물닦아주기 등등 여러가지로 관리해야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려견을 키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런 부분을 해줄수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이상으로 털 안빠지는 강아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 아래링크는 소형견 종류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으므로 참고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