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소음억제 프로그램 - maikeu so-eum-eogje peulogeulaem

나는 소음억제 마이크를 쓰거나 마이크의 소음억제를 위해서 별짓을 다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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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싼 마이크는 안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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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에서 저가마이크로 최선을 다해 노이즈 소음을 억제하는 방법을 찾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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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억제 프로그램 플러그인과 컴프레셔 프로그램 그리고 노이즈 게이트 프로그램으로 나의 마이크를 매우 훌륭하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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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 짱깨 마이크론 완성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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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는 목소리가 작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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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작은 경우 작은 목소리로 말하다가 기침을 하는 경우 소음테러를 일의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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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컴프레셔를 이용하면 내가 기침을 해도 그 소리의 리미트를 줘서 소음테러를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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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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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B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설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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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작업표시줄에 있는 스피커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소리'라는 메뉴를 클릭하고 녹음탭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내가 낀 마이크를 우클릭해서 속성에서 사용자 지정이라는 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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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라는 게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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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면 멀리서 말하면 좀더 크게 들리게 해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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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나처럼 목소리가 작은사람이 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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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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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손뼉이나 기침을 하면 상대에게 소음테러를 줄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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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설치할 프로그램은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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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izer APO라는 무료 공짜 프로그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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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므로 마이크 음을 원음에서 바로 처리한뒤에 녹음프로그램이 녹음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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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용용량도 매우 적어서 아무런 부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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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qualizerapo.com/downlo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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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링크를 타고 가서 다운 받고 프로그램을 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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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음 억제를 위한 플러그인을 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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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plugs라는 무료 VST 플러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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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aper.fm/reapl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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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izer APO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므로 모든 녹음이나 마이크 대화 프로그램에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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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고 하면 딱 당신이 생각하던 원하던 그런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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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동그라미 친 곳의 끝에 64-bit라고 쓰여 있는 것을 다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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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당신의 컴퓨터가 32비트라면 32비트를 다운 받아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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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다 싶으면 64비트로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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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똥컴은 다 32비트지만 요새컴은 다 64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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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설치가 끝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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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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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izer APO를 설치하면 Configurator이라는 프로그램이 새로 깔려 있는데 이걸 실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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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캡쳐디바이스가 마이크를 의미하고 옆에 플레이백디바이스는 스피커, 소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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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내가 연결한 마이크를 체크해야지 적용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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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건 이미 설치돼 있으므로 아무것도 뜨지 않지만 처음 설치한 경우 체크를 하면 OK버튼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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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르면 다시하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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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다시하기 전에 지금보고있는 이페이지를 즐겨찾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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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한 다음에 즐겨찾기를 지워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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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을 했으면 다음단계로 Equalizer APO의 Configuration Editor를 실행해 준다.

영어로 경고가 뜨는데.. 이프로그램이 원래 소리 스피커 디바이스를 컨트롤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왜 소리디바이스가 선택되지 않았냐고 경고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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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NO를 눌러 거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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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것은 빨간 '-' 버튼을 눌러 없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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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뜨는데 플러그인 에서 VST 플러그인을 클릭하면 무언가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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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서류 아이콘을 클릭하면 플러그인의 위치를 찾게한다. 확장자가 DL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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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각각의 플러그인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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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Open penel을 누르면 플러그인창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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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억제를 해주는 플러그인이다. 이건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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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정을 똑같이 따라해보자. 아니면 좀 연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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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이크를 녹음한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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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city 같은 프로그램으로 주파수 분석을 누른뒤에 백색소음이 큰 부분을 높게 소음이 없으면 낮게 해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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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잘 할 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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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노이즈 게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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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로우페스인데 설정을 16000으로 하면 16000Hz이상의 주파수 대역은 짜른다는 의미다. 별건아니고 내 마이크 주파수 대역이 50~16000이어서 여기에 맞게 설정해준 것 뿐이며 안해줘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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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하이페스인데 50로 설정하면 주파수 대역 50 이하의 소리는 잘라준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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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프리오픈이라는 건데. 뭐냐하면 소리가 짤리는 것을 막기위해 38초 동안 소리를 미리 받아서 계산한뒤에 실제로 소리를 짜를지말지를 결정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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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38ms 이상의 딜레이가 있다는 의미지만, 솔까말 0.038초는 우리가 인식하기 어려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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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릴리즈는 노이즈 게이트가 일정소리 이상일때 열어주는 건데. 나는 931ms 즉 0.93초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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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가 작아서 말하는 도중 짤리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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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웃풋은 노이즈 게이트를 통과한 원음을 다시 중폭 또는 감소 시켜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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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rt gate는 갑자기 큰소리가 나는 것을 막아주는 건데 체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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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컴프레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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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번을 체크해주자. 그러면 작은 목소리를 적당한 크기로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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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소리를 어느정도 억제할지 설정해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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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4번은 아까 로우패스 하이패스와 동일한 역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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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내가 설정한 Equalizer APO의 Configuration Editor의 설정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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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uration Editor에서 열기를 눌러서 저장하기로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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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숙해서 잘 쓰는 법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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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래를 못부르지만.. 한번 불러봤다.

내가 부른 빅뱅의 IF YOU에 MR을 합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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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래를 못부르므로 빅뱅노래를 들으면서 따라부른뒤. 내 목소리만 녹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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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은 따로 구해서 합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