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이프 ova 1화 - lilaipeu ova 1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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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이프 ova 후기를 써봅니다~

리라이프 ova 후기!!!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애니!!!

오늘 써볼 내용은 리라이프 ova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 리라이프 ova는 정규방송이
마무리되고 나온 느낌이기보다는
후속 내용 및 엔딩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리라이프 ova 한번
확인해봅시다. 그리고 이번엔 결말 내용도
다 들어가 있으니 스포 주의!!!!!

그전에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야겠죠?
리라이프는 원래 직장을 그만두고 알바로
살아가고 있는 카이자키 아라타라는 인물이
있는데 어느 날 요아케 료라는 제약회사
직원이 나타나 자신의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실험에 참여하면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아라타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어떠한 약을 먹게 됩니다.

이 약을 먹은 후 아라타는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 다시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상기하며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동하는내용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가 줄거리입니다.
그래서 애니 이름도 리라이프라는
이름이 붙은 거기도 하고요.

요 장면은 제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장면이라
넣어봤는데요. 담배를 가지고 있던 게
선생님한테 들켜서 혼나는 장면입니다.
물론 어른일때야 담배가 큰 문제가 없지만
학생일때 담배를 가지고 있다는 건
여러모로 문제가 되겠죠^^;; 요런 요소가
중간중간에 들어가는지라 보는내내
신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시금 넘어가서 아라타는 학교생활을
하던 중 히시로 치즈루라는 여학생을
좋아하게 되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치즈루도 아라타와 같이 리라이프 실험을
받고있던 성인이었습니다. 물론 스토리 내내
둘은 서로에 대한 추측만 할 뿐 정확하게
리라이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서로
모릅니다. 왜냐면 자신이 실험을 받는다는
것을 다른 사람이 몰라야 된다는 것이
이 실험의 조건이었거든요.
결국 치즈루도 아라타에게 호감을
갖게되며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었지만
둘은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왜냐면 리라이프 기간은 1년 동안이며
실험이 끝나면 둘의 1년간의 내용 중에서
누군가를 사랑한 것에 대한 기억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 조건이었거든요.

둘은 이러한 사실을 알기에 슬펐지만
서로에게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슬픔이 점점 커져갑니다. 이 장면은
둘이 이별하기 전 마지막 모습입니다.
둘은 서로 이별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서로에게 이별이란 말은 하지 않은 채
헤어지게 됩니다.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간직한 채 말이죠....

다시 넘어가서 실험이 종료된 후
아라타는 요아케 료와 면담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치즈루도 담당자였던 오노야 얀과
면담을 가지게 됩니다. 리라이프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각각 이를 지켜보는
담당자들이 있으며 요아케 료는 아라타를,
치즈루는 오노야 얀이 담당자 역할을
맡았는데요. 흔한 말로 실험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며 그 경과를 상부에
보고하는 게 료와 얀의 의 역할인 거죠.
즉, 실험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실험을 
마치고나서의 느낀 점을 이야기한 후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는 거죠.

나는 카이자키 아라타를 사랑했었다........

요 장면은 리라이프에서 가장 슬픈
장면이었는데요... 사진에 보시면 손에
적은 글자 의미를 적어두었으며 얀은
치즈루의 손에 적인 이 글자를 보면서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치즈루는 어떻게든 아라타와 사랑했던
기억을 남기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적었지만 얀은 이러한 흔적을 모두
없애야 되는 임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둘을 응원했던 얀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임무를 제대로 마쳐야 되는
부분이 상충하기 때문이죠 ㅜㅜ

이렇게 실험이 종료되고
아라타는 다시 취직해서 사회인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재미있는 건 아라타가
취직한 직장은 리라이프 실험을 하고 있던
제약회사였으며 본인이 직접 료에게
회사에 취직을 하고 싶다고 했다는 겁니다.

그렇게 아라타는 자신이 경험했던
일들을 상기하며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라타는 또한 자신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설득해서 리라이프
생활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여기서 예전에
리라이프 생활 중 알게 된 사람의 형에게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요건 글로는 다 설명드리기가 좀 힘들어

궁금하시면 애니를 꼭 봐주시길^^

다시 넘어가서 아라타는 이렇게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며 어느 날 회사 회식에
참여하는데요. 여기서 치즈루를 만나게
됩니다. 치즈루도 리라이프 실험을 하던
제약회사에 취직했으며 치즈루가 이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둘의
이별을 슬퍼하던 오노야 얀이 둘을 만나게
해주고자 치즈루에게강력 추천을 했고 이로
인해 치즈루가 이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죠.

처음엔 서로를 기억하지 못했던 두 사람이지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기적적으로
서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둘을 서로를 꼭 안아주며 헤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리라이프는 최근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을 주었던 애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 말이죠.
끝으로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함이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