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 투자하면 만들 수 있는 상큼한 레몬에이드에요 레몬이 세일하길래 뉴흔둥이는 과일주스 만들어주고 휘리릭 만들었어요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서 아이가 있어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서 좋고요 손님이 놀러 왔을 때 홈 카페로! 변신하기도 좋아요 저의 취향은 탄산수이고 남편은 사이다!에요 그럼 휘리릭~만들어볼게요!
1.굵은 소금또는 베이킹소다로 세척한 레몬은 반으로 자른 뒤 착즙기로 즙을 짜줘요 착즙기가 없다면 면보로 해도 좋아요! 2. 레몬 1/2개면 상큼한 레몬에이드 1잔 나오더라고요 레몬 1개면 2잔을 만들 수 있는 양이에요 유리컵에 레몬즙을 먼저 부어줘요 3. 꿀 1스푼을 넣어주었는데 설탕 또는 시럽 상관없어요! 취향껏 추가 가능해요 그다음 얼음 넣고 탄산수를 부어주면 상큼한 레몬에이드 완성이에요! 탄산수 대신 사이다를 넣으면 달콤한 맛이 더 강해서 맛있어요 시럽 따로 넣지 않아도 돼요 블루레몬에이드를 만들고 싶다면 블루큐라소 시럽을 넣어주고요 라무네 구슬사이다로도 만들 수 있고요~ 여기에 민트 잎 몇 장 사뿐사뿐 올려주면 홈 카페 완성이에요 상큼하게 시큼하게 만들었더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나른한 오후에 커피 대신도 좋아요~
레몬청을 만들면 여름 내내 두고두고 마실 수 있어서 좋지만 가끔은 바로 만들어 먹는 게 맛있더라고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인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커피를 대신할 음료들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홈 카페로 변신시켜주는 레몬에이드 같이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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