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로그 브로슈어 - kadalogeu beulosyueo

상식 브로슈어, 카달로그의 차이 그리고 영어권 국가에서의 브로슈어의 의미 2

2015-02-26 13:23:51 61.♡.1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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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을 하고 있는데요. 

서비스에서 사용할 단어 결정하기 어려워서 질문드립니다.

얼마전에 팜플릿(pamplet) 에 대해 질문을 올렸었는데요. 

답변 주셨던 분들이 영어권에선 그보단 brochure 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1.

비영리성 공공단체의 단체 소개서를 지칭 하는 슬로건을 영어로 만들고 싶어서 

팜플릿 또는 브로슈어를 쓰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팜플렛' 이란 단어도 많이 사용하니, 

어떨까 싶어서 전에 질문올렸던 것입니다. 

브로슈어와 카달로그정도를 사용할까 싶은데, 이 두 단어의 차이가 있을까요?

비영리성 공공기관의 소개자료를 브로슈어라고 써도 무방한가요?(제품 홍보가 아니다보니.)

2.

짤막한 아이템명으로도 쓰고 싶은데 (영문 4~5자)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어는 아니다보니, (pamplet , brochure 라는 단어는 한글로는 익숙한데)

스펠링이 그닥 외우기 쉬운 글씨는 아니라서 예를 들어 pam, bro 라는 단어로 써도 이해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혹시 teenager brochure 라는 단어를 teenager bro 와 같이 표기할 경우 알아 들을수는 없겠지요?

(brother 를 의미한다고 생각할테니)

가장 좋은 건, web + magazine 을 webzin 이라고 사용하는 것과 같은 단어로 적합한것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리플릿 ㅣ Leaflet

전단(傳單)이라고도 하며 한 장짜리 인쇄물 또는 광고를 말한다. 크기는 손에 쥐고 읽을 수 있는 정도 또는 그 정도로 접은 것이며 폴더 나 포스터 보다는 작은 규모의 것이다. 카드보다는 얇은 용지를 사용하며 형식이 간단하기 때문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인쇄내용의 양에 있어서는 팜플렛이나 부클렛에 한 걸음 뒤지나 대량으로 만들면 단가도 싸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핸드빌(Handbill)이라고도 한다.

팜플렛 ㅣ Pamphlet

가제본한 소책자로서 부클렛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PR을 위한 회사소개, 제품의 사용법, 제품이나 기업에 관한 정보 등의 내용을 수록한 인쇄물에 주로 사용되는 형식이다. 제작에 있어서는 기재사항의 검토는 물론, 페이지수, 판형, 색깔 수 등 비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인쇄상의 문제와, 내용의 순서, 전체의 균형, 레이아웃 등 편집디자인 상의 문제 등 양면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카탈로그 ㅣ 불 Catalogue,  영 Catalog

목록, 요람, 편람이라는 뜻으로서, 상품이나 영업내용에 대한 안내서를 총칭하는 말이다. 카탈로그는 각종 판매업자 사이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제품목록 또는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예상고객에게 제품의 기능, 특징, 가격, 디자인 등을 설명하여 판매촉진에 도움이 되게 한 것이 카탈로그의 대표적인 예이다. 카탈로그는 DM의 유형과 때맞춰 점차 고급화되어 가는 경향이 보이고, 그 형식도 폴더, 리플렛 등의 간단한 것에서 호화스러운 체제를 갖춘 것으로 옮겨가는 경향으로 컬러 인쇄 기술의 향상이나 새로운 인쇄자재의 개발과 함께 발전되고 있다.

브로슈어ㅣ Brochure

안내서, 설명서 등으로 사용되는, 가제본(假製本)된 소책자의 일종이다. 형식은 부클렛과 마찬가지지만, 일반적으로 부클렛보다 지질(紙質), 인쇄, 제본 등이 고급스러운 것을 지칭할때 사용되는 말이다.

부클렛ㅣBooklet

가제본(假製本)된 소책자로서 팜플렛과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회사안내/ PR, 문안/설명서 등으로 제작되며, 대개 팜플렛보다 작은 책자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 출처 : 미진사. 1990. 03. 05 ]

많은 광고주들이 카탈로그와 브로슈어의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품의 물질적인 형태는 같기 때문입니다.

"회사사업영역을 홍보합니다"라고 말씀하시면 이 광고주는 브로슈어 제작을 의뢰하는 거구요..

"회사 제품홍보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면 카탈로그를 제작하시는 겁니다.

두가지 다 자사의 홍보용으로 제작되어지는 것은 맞지만


카탈로그는

자사상품의 직접이익에 대한 홍보인쇄물이고


브로슈어는
 

자사의 상품판매가 아닌 좋은 장점 등을 살려 이미지광고를 하기 위해 만든 정보광고 인쇄물입니다.

* 카탈로그가 이익중심의 인쇄물이라 한다면 브로슈어는 홍보중심의 인쇄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브로슈어의 주된 내용으로는 회사소개 또는 행사의 안내, 회사현황, 사업 내용, 임원프로필, 회사 약도 및 정보의 

내용 위주로 제작이 됩니다. 

한장의 낮장에서부터 여러 페이지의 책자 형식으로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으며 대부분 4페이지의 2단 접지 형식,

6페이지의 3단 접지형식에서 부터 8페이지에서 24페이지 사이의 중철제본 형식을 많이 선호합니다.

카탈로그 형식의 자사 제품들이 무수히 많다면 지면 공간상 카탈로그의 페이지 수는 엄청 늘어나겠죠?

카탈로그의 인쇄견적은 페이지 수에 따라서 많은 견적차이를 보입니다.

요새는 간단한 회사사업영역도 첨가하여 회사제품홍보를 하는 브로슈어+카다로그 형태를 많이 하시죠 

리플렛, 팜플렛,카다로그,브로슈어하면

딱 떠오르는건 공연용이나 기업용 팜플렛을 떠올리곤 한다.

인쇄를 할 필요가 없는 일반인은 그런갑다~하면 되는데

문제는

인쇄를 의뢰하게 될경우, 리플렛과 팜플렛의 차이, 그리고 카다로그와 브로슈어의

차이를 정확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 조아조아 티스토리블로그에서는

그 차이점을 알려드리고자~~합니데이

보통 책자들을 보면 우리는 팜플렛이라고도 하고 카다로그라고도 한다.

자, 위설명을 보면(조아조아가 직접 만듬 ㅋㅋ)

이런 책자를 모두 팜플렛이라하고

상업용은 카다로그

기업소개서, 기업용은 브로슈어라고 한다.

이해가시죠??

자, 한번 더~~~~

이번에는 리플렛과 팜플렛의 차이를 알아보자

우리가 한장짜리 인쇄물은 전단지라 하며

4page이상 넘어가는것은 팜플렛이라 한다.

한장짜리를 반접은것은 리플렛이라하며

그외 책자처럼 생긴 여러장의 인쇄물은 카다로그나 브로슈어~~~~~~~

조아조아가 맹글었지만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꼬롬 설명을 기차게 잘했당~~ㅋㅋㅋㅋㅋ

자주 하는사람이야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어쩌다, 정말 어쩌다 굳이 외우실 필요없고

그럴때마다 조아조아 티스토리 블로그오셔서 다시 체크하시면 됩니데이~

디자인계열에 종사하는 분들과 인쇄업쪽에 종사자들을 제외한 몇몇 분들은 팜플렛과 브로슈어, 리플렛과 카다로그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것들의 간단한 차이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외국 용어라 낯설게만 느껴지는 이 단어들이 뜻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팜플렛

정식명칭은 팸플릿 Pamphlet 으로 광고나 선전, 설명등을 위해 만든 소책자를 의미합니다.

보통 특정 행사나 공연, 전시에 보내는 안내용 책자일 경우가 많으며 특정 상품의 홍보 목적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인쇄 방식으로는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약 50페이지 미만 분량의 소책자, 인쇄물이라 생각하면 쉬우며 접지 형태의 인쇄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브로슈어

브로슈어 Brochure 는 기업의 이념이나 철학,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실은 소책자입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정신과 이념, 이미지 등등 정신적 가치에 우선을 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책자 형식은 자유로운 편이나 일반적으로 무선제본 ( 종이 낱장을 여러겹 붙여 한 면에 접착제를 붙혀 고정시킨 후 표지를 따로 붙히는 제본 - 일반적인 공책과 책에서 많이 쓰임)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브로슈어는 특정 대상을 위해 배포되는 경우가 많고 기업일 경우 다른 기업 관계자나 서로 다른 조직이나 단체에 배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플렛

올바른 명칭은 리플릿 Leaflet 으로 상품의 홍보나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이 들어간 전단을 의미합니다.

하나의 리플릿은 하나의 목적으로만 쓰이는데 상품 홍보이면 상품의 이미지와 스펙과 사양, 가격등을 표시하며  회원모집일 경우 무엇을 위한 회원모집인지 세세한 정보가 들어가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 홍보 전단지나 휘트니스클럽 회원모집 같은 전단지의 경우가 모두 리플릿에 속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낱장 형식으로 된 리플릿이 많지만 두 세번 접은 접지 형태의 리플릿도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카다로그

옳은 명칭은 카달로그 Catalog 라 하며 상품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 인쇄물을 뜻합니다.

구매자한테 상품의 이미지와 특징, 스펙과 사양, 디자인, 가격의 세세한 정보를 다양한 레이아웃을 이용하여 편집한 책자로 인쇄 방식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보통 상품의 이미지가 대문짝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제품을 부각시킬려고 곳곳에 시각적인 효과를 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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