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벌레 무 나요 - jom beolle mu nayo

집 안에 갑자기 좀벌레가 나타났다면, 게다가 아이까지 있는 집이라면 엄청나게 신경이 쓰이시죠? 이 벌레가 사람을 무는 건지 또 어떤 병을 옮기는 건 아닌지 등등 말이에요.

저도 처음 좀벌레를 봤을 때 생김새 때문에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어떤 벌레인지 열심히 조사해 봤는데요. 저처럼 걱정이 되서 좀벌레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제가 알게 된 내용들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벌레 무 나요 - jom beolle mu nayo

좀벌레 무나요?

결론을 먼저 알려드리자면 좀벌레는 사람을 무는 해충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벌레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두드러기나 발진 때문에 물린 것으로 오해하거나 다른 작은 집벌레에 물린 것을 좀벌레에 물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좀벌레는 직접적으로 사람들에게 질병을 옮기는 경우도 거의 없으니 이런 부분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벌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이나 실크, 모 등 비싼 직물이나 책 등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집안에서 없애야 할 해충으로 분류되고 있고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알러지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집안벌레 중 하나입니다.

좀벌레 퇴치법은 무엇인가요?

좀벌레는 습한곳을 좋아하는 벌레로 습기가 충분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습도조절이 최우선 조건입니다.

벌레가 자주 출몰할만한 습한 곳의 습기를 최대한 제거해주고 옷장이나 화장실 등은 문을 열어두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옷이나 침구류 등에서 발견되었을 경우는 햇볕에 널어 잘 말려주면 좀벌레를 없애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주 환기를 하기 힘든 곳일 경우 제습제를 두거나 습기제거에 더욱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위 방법만으로는 좀벌레의 완전한 퇴치가 어려울 경우 직접 유인을 하거나 약을 사용해 퇴치하는 방법을 실행해야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나프탈렌의 경우 호흡기에 안좋기 때문에 최근에는 권장하는 퇴치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보다는 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살충제 등을 좀벌레가 나오는 좁은 틈이나 구석진 곳에 뿌려주고 더이상 벌레가 드나들지 못하도록 틈사이는 막아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전분을 좋아하는 좀벌레의 특성을 이용해 녹말이 많은 감자같은 채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잘 삶아서 으깬 덩어리를 밤사이 좀벌레가 잘 다니는 곳에 놓아두면 먹으러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을 모아서 버리는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좀벌레 퇴치법 및 습성에 대한 정리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좀벌레가 무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없고 집안을 습하지 않게 관리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좀벌레 무나요? 좀벌레 퇴치하기

좀벌레 사람을 무나요?

일단 좀벌레는 사람을 물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습도가 요즘같이 높은 계절 빨리 퇴치하지 않으면 방 한칸을 좀벌레에게 내줘야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빨리 좀벌레를 퇴치하고 좀 벌레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좀벌레가 좋아하는 환경

좀벌레는 벽지내부, 커튼, 침대 메트리스 등에 주로 서식하는데요

좀벌레가 좋아하는 환경은 습한 곳이기 때문에 습한 장마철이나 습한 지하실 같은 환경에서

아주 활발하게 번식하고 생활합니다.

좀벌레 퇴치법

좀벌레는 일단 주변환경을 습하지 않게 해줘야 생기지 않으므로 습기제거제와 숯 등으로

습한환경을 없애주세요. 좀벌레를 죽이는 것은 벌레퇴치제 같은 화학약품을 사용하셔서 간단하게 없앨 수 있지만

환경 자체가 습하거나 지저분하면 다시 생기기 때문에 좀벌레를 다 퇴치한 후에는 깨끗하게 청소 그리고

환경 자체를 습하지 않게 해주세요.

옷장에 나프탈렌을 넣어두시기도 하는데 나프탈렌은 냄새도 좋지않고 인체에도 좋지 않으니 피하시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좀벌레가 생기는 이유 원인과 좀벌레를 발견했을때 퇴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좀벌레는 몸길이 1cm가량의 납작하고 긴 몸의 은색 비늘로 덮여 있는 은색 벌레입니다.좀이 쑤신다,좀 먹는다 등의 관용어구에 등장하는 바로 그 벌레입니다. 

생김새가 은색의 물고기와 같다고 하여 영어로는 실버피쉬라고 합니다.옷이나 책 속에 서식하면서 섬유,종이 등을 갉아먹으면 살아갑니다.만약 보관중인 옷에 생뚱맞게 구멍을 발견했다면 좀벌레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매일 100여개의 알을 낳으며 일주일간 식량없이도 살 수 있을 만큼 생존력이 강합니다. 

1.좀벌레 생기는 원인(이유)

집안 곳곳 습하고 어두운 곳에서 쉽게 발견되는 좀벌레는 옷의 식물성 섬유나 사람의 각질,책 속,먼지들을 먹고 삽니다.작은 크기이지만 회색빛을 띄는 좀벌레는 어마어마한 번식력을 자랑하며 한번에 100여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좀벌레 한마리가 발견되었다면 이미 집안 곳곳 무수히 많은 좀벌레가 생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좀벌레 무나요?

좀 벌레 무 나요 - jom beolle mu nayo

좀벌레는 해충이지만 질병을 옮기는 매개충은 아니라고 합니다.바퀴벌레처럼 큰 벌레가 아니기 때문에,물지 않는다는점 기억해두세요.다만 좀벌레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좀벌레를 덮고 있는 비늘을 만지면 사람의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세요.

3.집벌레 예방하는 방법 

놈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마라 

가장 기본적인 예방책으로 벌레들의 습성을 잘 알면 쉽게 행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집벌레는 습기가 있는 곳을 찾아와 알을 낳고 근거지를 만듭니다.집에 강제로 세를 놓고 싶지 않다면 습기 있는 곳을 없애자.화장실이나 주방,물 새는 곳 등이 요주의 장소입니다.

자주 환기를 시켜 공기를 순환시키면 습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와 썩은 곡물,과자 부스러기,흘린 음료수 등도 벌레가 꼬이게 만드는 주요 매개체이므로 주의합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나 하나 청결을 유지한다고 벌레를 막을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위 아래층집의 벌레가 배수관 등을 타고 유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수시로 하수구를 관찰하고 청소하면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습니다.벌레가 날거나 뛰어서 돌어올 수 있는 저층집이라면 출입문,창문,벽틈 등 벌어진 틈새도 막아줘야 합니다. 

한 놈이 보일때가 시작이다. 

집벌레들이 생태계 먹이사슬의 하층부에 있는 미물이라고 하찮게 봐선 안됩니다.이들에게는 번식력이라는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습니다.외부에서 유입된 한 두마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간,나중에 수십 마리가 우글거리는 근거지를 파괴해야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그러니 없던 벌레가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다면 원인을 빨리 찾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벌레의 경로를 추적하고 박멸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특히 개미나 바퀴벌레같인 악질인 경우에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느니 해충 박멸 업체를 불러 해결하는 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덫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정 벌레가 좋아하는 물질을 이용해 덫을 만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가령,초파리는 식초 향으로,개미는 단 것으로 유인할 수 있습니다.싫어하는 것으로 쫒아낼 수도 있는데,개미의 경우 노란 고무줄향이나 박하향을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살충제를 뿌릴 수 없는 쌀이나 곡식 자루에는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의 유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4.좀벌레 퇴치법,퇴치약 

좀약,나프탈렌 

좀벌레를 퇴치하는 방법 첫번째는 많은 분들이 좀약인 나프탈렌을 이용해 퇴치합니다.하지만 나프탈렌에 함유된 화학성분은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실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살충제 

좀벌레 퇴치하는 방법 두번째는 각종 벌레를 한번에 죽일 수 있는 분무형 액체 살충제를 이용해 좀벌레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살충제는 직접 흔적을 찾아 뿌려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번거로울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초음파 퇴치기 

좀벌레 퇴치하는 방법 세번째는 초음파퇴치기를 이용해 좀벌레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좀벌레 뿐 아니라 먼지다듬이,바퀴벌레,그리마 등 해충을 퇴치할 수 있는 초음파 퇴치기는 전자파를 변칙적으로 발생시켜 벌레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스스로 도망가게 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영역대의 음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완전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고,반려동물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또한 설치 과정 없이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여성 혼자 사는 집에서도 간단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계피 

좀벌레 퇴치하는 방법 네번째는 계피를 사용해 좀벌레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계피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얇은 천으로 된 주머니에 나눠 담아 옷장이나 서랍에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계피가루나 계피를 우려낸 물을 스프레이로 직접 뿌려서 사용할 수 있으나 계피 특유의 색으로 인해 의류나 침구에 착색될 수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며,계피에 민감한 분들이 있을떄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방충제 

좀벌레 퇴치하는 방법 다섯번째는 방충제를 만들어 없애는 것입니다.방충제는 공기보다 무거운 성분이라 옷장 바닥이 아닌 위쪽에 두어야 효과가 좋습니다.여러가지 방충제를 사용할 경우 의류에 얼룩이 생기거나 변식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옷장용과 서랍용이 구분되어 출시된 제품도 있으니 구입할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또 방충제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옷 안에 헤어드라이기를 넣고 찬 바람 모드를 작동시켜 냄새를 없애면 됩니다. 

천연 방충제를 만들고 싶다면 레몬그라스,유칼립투스,티트리,페퍼민트,라벤더 등의 아로마를 활용하면 됩니다.두꺼운 화장솜에 오일 원액을 10방울 정도 첨가한 후 작은 사이즈의 부직포 백(국물 우려내는 다시백도 상관없음)에 넣어 옷장에 넣어두면 좀벌레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냉이,쑥 

좀벌레 퇴치하는 방법 여섯번째는 봄철 따서 말린 냉이와 쑥을 이용해 좀벌레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제중신편 5권 잡방에 따르면 냉이가 좀벌레 뿐 아니라 벌레와 개미와 같은 곤충을 없애는데도 사용했다고 전해지는데요.쑥에 관한 기록도 이 고서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가죽에 생긴 좀벌레 퇴치에 쑥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망초 

잔꽃풀이로 불리는 망초는 기원전부터 좀벌레를 없애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산림경제 4권은 모두 물건에서 좀벌레를 없애는 방법으로 망초를 태워 연기를 쏘이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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