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그래블 바이크 - jaieonteu geulaebeul baikeu

잠깐! 제품을 구매하시기 전 '구매시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무통장 입금안내
무통장입금은 상품구매후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계좌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하신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 및 금액이 일치해야 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고객센터(1661-4510)나 문의게시판을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무통장입금의 경우 시스템에서 확인되기까지 입금 후 약 30분 가량 소요됩니다.

무통장 계좌안내.
기업은행 401-069947-04-033 (주)바이코레

QC안내
고르고타고에서 구매하시는 모든 상품은 당사 QC담당자 또는 자전거 전문 미케닉의 꼼꼼한 검수를 거친 후 고객님께 배송됩니다.
혹시나 제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주저마시고 고르고타고 고객센터(1661-451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친절하고 시원하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단, 출고결함으로 인한 접수내용은 수령 후 1주일 이내에 접수해주셔야 합니다.
수작업으로 조립되고 수차례에 걸쳐 운반되는 자전거 상품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경미한 스크레치 및 오염은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따라서 해당사유는 '제품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A/S안내
고르고타고에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를 거쳐 생산된 자전거만을 엄선하여 판매합니다.
원할한 운송 및 적재를 위하여 반조립상태(75%)로 입고되어 당사 물류창고에 입고됩니다.
제품 A/S는 구매시점 및 AS품목에 따라 아래와 같이 품질보증 및 사후처리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A.무상수리 : 구매일로부터 차체 1년, 부품 6개월(소모성 부품제외)
b.유상수리 : 무상수리 기간 후에 발생된 문제 및 소비자 취급부주의 또는 제품별 용도에 맞지 않는 사용으로 인한 고장, 낙차로 인한 고장 등

자사와 협의되지 않은 직접수리 및 타업체에서의 수리중 발생한 결함, 천재지변으로 인한 고장은 보증기간중이라도 무상수리에서 제외됩니다.
제품결함으로 인해 타업체에서 수리의뢰시 반드시 자사측과 협의진행 해주셔야 원할한 처리가 가능합니다.
- 자사와 협의되지 않은 수리건에 대한 보상은 불가합니다.

출고공정 및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비용안내
자전거 완조립출고
1대당 30분 이상의 작업공정으로 당상의 전문미케닉이 포장박스를 개봉하여 조립세팅 후 기능 및 외형검수를 거쳐 재포장후 QC담당자의 확인거쳐 출고됩니다.
완조립 출고된 자전거를 수령하신 후 포장을 개봉하시면 고객님께서 안전하게 재포장하시는것은 제반 사정상 매우 어렵습니다.
안전하게 포장되지 않은 상태로 반송시 택배사 운송과정에서 자전거의 훼손은 현실적으로 불가피합니다.
안전하게 배송된다 하더라도 당사 물류창고에서는 완조립출고의 역순공정으로 분해하여 입고시의 박스로 재포장하여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박스비 10,000원 왕복배송료 50,000원 공임 20,000원이 발생되어 총 80,000원의 손실이 발생되기 때문에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 및 환불에 어려움이 있으니 보다 신중한 선택부탁드립니다.
따라서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교환시 80,000원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 배송과정에서의 상품파손/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핸들 및 페달은 분리되어 발송됩니다.

- 반품시에는 반드시 당사와 협약된 택배사를 이용하여 반품해주셔야 합니다.
변심환불비용(80,000원) : 왕복배송료(50,000원)+박스비(10,000원)+조립공임(20,000원)
협력업체 : 자전거-경동택배, 용부품-CJ대한통운

- 수도권 완전조립 직접배송의 경우 박스비(10,000원)가 제외되지만 배송비(30,000원)가 높아 택배출고와 동일한 부담금액인 80,000원의 변심환불비용이 발생합니다.

- 결제완료 후 출고전 취소요청시 반드시 고객센터(1661-4510)으로 협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네이버페이 결제건의 경우 페이측에 취소요청을 하시더라도 당사 고객센터로 협의해주셔야 합니다.
협의되지 않은 '출고전 취소주문건'이 출고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반품과정에서 발생되는 제반비용을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배송안내
배송방법 : 일반택배, 화물택배, 직접배송
배송비용 : 50,000원 미만 구매시 배송비 2,500원 추가됩니다.
협력업체 : 자전거의 경우 수도권(제품상세페이지 참조)을 제외한 지역과 아동용 및 접이식 소형 자전거는 '경동택배'로 발송되며, 악세사리나 부품등의 소형상품은 'CJ대한통운'택배로 발송됩니다.

배송기간은 입금확인일로부터 약 2~7일 가량소요될 수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돌아오는 영업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됩니다.
지역조건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일이 추가소요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의 경우 추가운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상품간에는 무게와 부피가 크기때문에 묶음 배송이 불가하나 자전거와 악세사리, 부품등을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주문하신 상품이 택배사 터미널에 하차하여 스캔이 이루어진 시점부터 배송추적이 가능합니다.
단, 자전거 직접배송의 경우 배송추적이 불가합니다.

환불 및 분쟁처리안내
신용카드 - 신용카드 승인취소 후 3~5일후 카드사 확인가능
- 체크카드의 경우 최대 10일 소요

현금 - 현금환불접수 후 1~7일내 입금확인 가능(영업일 기준)
적립금 - 제품취소 후 즉시 확불내역 확인가능
배상금 안내 - 반송된 제품은 받은날로부터 7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미환불시 배상금(연 5%)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품질보증기준 -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분쟁처리 - 소비자 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항들은 제품하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변속기 및 브레이크 케이블(와이어철선)은 자전거를 이용함에 따라 늘어나게 되므로 트러블 발생 시에는 장력조절나사를 이용하여 장력을 보존해주시기 바랍니다.

- 브레이크에 수분 및 유분, 이물질 등이 묻는 경우 '빠앙~ ' 하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고 제동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유지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자전거에 볼트와 너트로 체결된 파츠들은 주행 시 진동에 의하여 풀릴 수 있으므로 소음 및 유격 발생시 운행을 멈춤고 조여주셔야합니다.

- 페달장착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나사산 망실사항은 제품 수령후 페달장착시 발생하는 문제로 고객의 조립과정에서 발생한 귀책사유에 해당합니다.

자전거 반조립출고(75%)
조립되지 않은 미조립상태로 고객님께서 수령하신 때에는 반드시 자전거샵에서 조립하셔야 합니다.
조립시 발생한 파손/불량문제에 대해서는 자사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반조립 출고상품의 경우 반품시 16,000원을 부담해주셔야 하며 출고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재포장하여 반송시켜주셔야 합니다.
- 반조립출고는 브레이크, 기어등의 세팅이 되어 있지않으며 앞바퀴, 페달, 핸들, 안장 등의 부품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부품 및 악세사리
부품 및 악세사리 구매후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시 왕복배송료(5,000원)을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제품 반송시 당사와 협약된 택배사를 이용하여 배송해주셔야 하며 반품 전 고객센터(1661-4510)를 통해 접수해주셔야 합니다.
단 포장등이 훼손되어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저하된 경우 반품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출고전 주문건 취소 및 변경
제품 출고전 취소 및 교환요청시 고객센터(1661-4510)를 통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협의없이 취소/교환요청 후 제품이 발송된 경우 '변심반품 및 교환'사유에 해당하며 반품 및 교환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MTB도, 로드 바이크도 아닌 이 사생아 같은 포지션의 그래블 바이크가 시장에서 이런 흥행 가도를 달릴 줄은. 10년 전 국내에 소량으로 수입되기 시작한 사이클로크로스가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자전거’로 폄하 받던 것을 생각하면 이는 실로 놀라운 변화다. 어지간한 임도와 자갈길 주행을 수행할 수 있으면서 로드 바이크만큼 제법 빠르게 달릴 수도 있는 이 그래블 바이크는 무엇보다도 한국 지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자전거이기도 하다.

문제는 가격이었다. 그래블 바이크는 태생적으로 강한 내구성이 필요한 만큼, 여전히 알루미늄 프레임이 주류를 이룬다. 반면 ‘고가 자전거=카본 프레임’이라는 공식이 일반화된 국내 시장에서 카본 로드를 살 수 있는 예산으로 굳이 알루미늄 자전거를 사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기도 하다.

그래블 바이크는 무엇보다도 한국 지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자전거이기도 하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그래블 바이크의 시장 가격도 점차 현실적인 수준으로 정착하는 중이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그래블 바이크에 한 번 입문해보는 건 어떨까? 출퇴근부터 장거리 자전거 일주까지, 그 어느 영역에서도 빠지지 않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00만원 언저리, 혹은 그 이하로 살 수 있는 가성비 그래블 바이크 리스트를 모아봤다.

  • 자이언트 그래블 바이크 - jaieonteu geulaebeul baikeu

메리다 사일렉스 300

코로나19로 자전거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수입사들은 재고 처리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수량을 대폭 줄이거나 라인업에서 중간중간 빼먹고 수입하는 모델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황당한 것은 공급이 줄어들다 보니 수요를 감당할 수가 없어, 요즘은 자전거가 없어서 못파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메리다를 대표하는 그래블 바이크인 사일렉스는 그런 점에서 아쉽다. 가성비가 좋은 사일렉스 300의 2021년 형 모델은 현재로는 수입 계획이 없는 상태인데, 지난해까지는 100만 원 초반에 수입이 됐었고, 중고시장에서는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 현세대 그래블 바이크 중에서 프레임이 가장 MTB스러운 지오메트리를 가지고 있으며, 구동계는 스램 아펙스 1 로 싱글 크랭크에 44t 스프라켓의 11단 기어 사양을 갖추고 있다. 다만 디자인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입문기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뽑아낼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 자이언트 그래블 바이크 - jaieonteu geulaebeul baikeu

자이언트 리볼트 2

10년 전 사이클로크로스가 소개되던 초창기에 같이 소개된 자이언트의 대표적인 그래블 바이크 모델이다. 45c 타이어까지 장착 가능한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스, 튼튼한 내구성, 그리고 자신의 주행 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세팅의 폭이 넓고 부품 적용의 개방성 측면에서 뛰어난 강점을 보인다. 게다가 특유의 가성비와 무난한 AS 및 정비성은 자이언트라는 대중 브랜드가 주는 최고의 메리트다.

물론 상위 모델인 리볼트 0과 1이 있지만, 입문기로는 리볼트 2로도 충분하다. 시마노 소라 등급 구동계를 사용하며, 과거와 달리 이제는 리볼트 2에도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들어간다. 다만 이 브레이크는 자이언트 컨덕트라는 일종의 세미 유압 브레이크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성능 유지•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신차가 기준은 109만원이지만, 숍마다 재량껏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 자이언트 그래블 바이크 - jaieonteu geulaebeul baikeu

첼로 리로드 A3

메리다나 자이언트 같은 메이저 브랜드와 알톤 같은 저가 브랜드가 표방하는 가성비의 온도 차는 조금 다르다. 첼로의 리로드 A3는 그 사이에서 가장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아낸 모델이다. 신차 기준으로도 80만원 초반이라는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탑튜브의 실루엣과 블랙 앤 화이트의 데칼로 이뤄지는 디자인까지 호평을 받고 있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구동계는 시마노 소라 18단에 RS305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된다. 물론 카본 프레임을 사용하는 상위 등급인 리로드 G7이나 G8과 비교하면 A3의 프레임이 다소 초라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래블 바이크는 알루미늄 소재로도 충분하다. 물론 11.4kg의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완성차 무게는 조금 아쉽다. 그래도 시트포스트는 카본 소재가 적용되었다는 것을 위안거리로 삼자. 

  • 자이언트 그래블 바이크 - jaieonteu geulaebeul baikeu

알톤 밸록스 CC

가장 저렴한 예산으로 그래블 바이크에 입문하고 싶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알톤 벨록스 CC가 답이다. 엄밀히 따지면 벨록스 CC는 사이클로크로스와 그래블 바이크의 중간쯤에 걸친 미묘한 성향을 보여주기는 한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깡패라고 했던가. 3년 전 신차 출시 가격도 60만 원 선이었으며, 현재 중고가는 무려 10~20만 원대 매물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다.

성능은 정말 말 그대로 가장 기본적인 스펙만을 갖춘 엔트리 모델이다. 구동계도 클라리스 16단 기어 사양. 하지만 입문기로는 충분한 역할을 하고,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도 수긍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타이어는 기본 35c가 들어가지만, 그보다 더 두꺼운 사이즈도 무리 없이 장착할 수 있다. 승차감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대안을 찾는다면

물론 다른 선택지도 있다. 사실 그래블 바이크는 사이클로크로스나 투어링 바이크, 엔듀런스 로드까지 꽤 교집합이 많은 장르이기에, 자신이 다른 스타일을 원한다면 눈을 조금만 돌려 얼마든지 대안이 될 만한 바이크를 찾을 수 있다.

  • 자이언트 그래블 바이크 - jaieonteu geulaebeul baikeu

인피자 코넷 CX

물론 세세한 부분을 따지고 들어가면 그래블 바이크와 사이클로크로스는 분명 다른 영역의 자전거다. 다양한 주행 환경을 상정한 그래블 바이크에 비해 사이클로크로스는 보다 더 반복적인 레이스와 속도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사실 교집합이 꽤 큰 만큼 굳이 하나에 얽매이지는 않아도 된다. 그런 면에서는 인피자 코넷CX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11-30t의 스프라켓에 슈발베 마라톤 32c 타이어 같은 사양은 확실히 험로 주행보다 빠른 레이스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험하지 않은 임도 주행은 이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조금 더 터프한 라이딩을 원한다면 35c 이상의 블록 타이어로 교체하면 좋다. 클리어런스도 꽤 넓어서 38c까지 장착할 수 있다. 구동계는 시마노 풀 소라 등급의 18단 기어이며,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케이블도 모두 인터널 방식으로 매립된다. 현재는 중고로만 찾아볼 수 있다.

  • 자이언트 그래블 바이크 - jaieonteu geulaebeul baikeu

자이언트 터프로드 SLR2

자이언트의 터프로드 시리즈는 상당히 미묘한 모델이다. 굳이 리볼트 시리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티바이크도, MTB도 아닌 이런 중복되는 자전거를 만들어야 했을까? 같은 의문이 남는다. 하지만 굳이 산악 싱글트랙이나 다운힐을 타지 않으면서, MTB가 아닌 바이크로 일상 주행이나 가벼운 오프로드를 더 편하게 탈 수 있는 것을 포인트로 잡는다면 터프로드도 괜찮은 선택이다.

터프로드의 강점은 장거리 주행과 투어링에 있다. 그러다 보니 핸들바도 허리를 조금 더 세울 수 있는 플랫바를 채택하고 있다. 앞 변속기는 아세라, 뒷 변속기는 알리비오 사양이지만,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한 점은 편리한 투어링을 위한 이 자전거의 목적을 가장 잘 드러내는 부분이다. 튜브 하단에 설치된 디플렉터는 오프로드 주행에서 튀는 돌과 자갈로부터 프레임을 잘 보호해준다.

*본 콘텐츠는 파트너사와의 제휴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는 경우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