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친한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고당일 입원한 친구를 병문안을 했습니다.(다른 친구들은 올수 없는 상황이라 저만 개인적으로 병문안 했습니다.) 병원 편의점에서 과일주스를 들고 말이죠. 사고난 친구는 어제 화요일 수술을 잘 마쳤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수요일 친구2명과 또 함께 가기로 했는데. 병문안 선물을 또 해야되나? 안해도 되나?(이미 3일전에 선물을 줘서.) 살짝 고민이 되는데요 다른 친구2명은 선물을 살텐데 빈손으로 가자니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친구는 10일 넘게 입원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앞으로 병문안 1~3회 정도 예상합니다. 그때마다 선물을 들고 와야 할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 목 :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 병문안 갈때?병문안 조회수 : 456 작성일 : 2006-04-11 11:33:29 지금 시댁 작은아버님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계세요. IP : 61.79.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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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인사말, 빠른 쾌유를 빕니다, 선물, 문자 무엇이 있을까?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병문안 인사말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병문안이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병세를 알아보고 위안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병문안을 온 이가 병자에게 건네는 인사말을 병문안 인사말이라 말합니다. 병문안 인사말을 작성하거나 말할 때에는 환자에 대한 진심 어린 염려와 걱정을 전하고, 병의 호전을 바라는 긍정적인 의미의 말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병문안 인사말에는 상투적인 표현이나 부정적인 말은 피하고 진심이 담긴 말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문안 인사말을 작성함으로써 병문안을 온 이가 환자에 대한 염려를 표현하여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긍정적인 인사말을 전함으로써 아픈 사람이 호전될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병문안 인사말은 편지나 엽서와 같은 문서로 작성해 전달하거나 직접 말로서 전해줄 수 있습니다. 병문안 인사말, 선물, 문자 어떻게 해야 좋을까?1. 병문안 에티켓 많은 사람에게 병문안은 그 자체가 낯설고 어색하다. 몰라서 자칫 환자 마음을 불편하게 하거나 함께 병실을 쓰는 환자에게 실수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환자들은 심신이 쇠약해진 상태임을 기억하고 병문안 시 에티켓을 지키도록 노력하자. 진심 어린 병문안은 환자에게 큰 위로와 함께 잊지 못할 기억이 된다. 병문안은 수술·입원 2~3일 후에
검은색 등 장례식 복장은 금물 2. 병문안 선물 가까운 친척이나 지인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에 선뜻 병문안 길에 나서기 마련. 빈 손으로 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뭘 사 갖고 가지?” 잠시 고민하지만 병원과 환자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하면 딱히 떠오르는 선물이 없다. 이 때문에 병원 매점에서 포장된 과일이나 음료수 세트를 들고 병실을 찾게 되기 다반사다. 그러나 환자의 질병을 고려하지 않은 무심코 한 병문안 선물이 되려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과일 주스, 통조림, 당뇨, 고혈압 환자에게 주의 가장 흔한 병문안 선물이지만, 이들 선물을 당뇨 환자가 과다 섭취할 경우 과당 때문에 즉시 혈당이 오를 수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에 따르면, 당분 함유 음료를 하루 1개 이상 마시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당뇨 위험이 80%나 더 높다. 때론 단 맛을 위해 과당을 더 첨가하기도 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윤도경 교수는 “비타민 음료도 과당 함량이 높아 당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환자에게는 선물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단순 당질이 높은 음식은 사탕, 꿀, 케이크, 젤리, 초콜릿, 엿, 양갱, 약과, 가당 요구르트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 ‘혈압 약’을 먹여야 하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는 포도, 자몽, 오렌지 주스 등 산성이 강한 주스가 혈압 약의 간 대사작용을 저해할 수 있다. 때론 상호 작용으로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낼 수 있다. 콩 음료, 만성 신부전증 환자에게 조심 신부전증 환자는 대개 전해질 대사 이상으로 피에 칼륨 성분이 높다. 이 상황에서 두유 등 콩 음료를 과다 섭취하면 병세가 악화될 수 있다.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칼슘 등이 풍부한 음식이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진다. 정상인은 섭취된 과다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하지만, 콩팥 기능이 약해진 환자는 칼륨이 그대로 남아 고(高) 칼륨 혈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 이 경우 심하게는 심장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다. 중앙대병원 내과 오연상 교수는 “신부전증 환자나 심장병 환자에게는 칼륨 농도가 높은 오렌지 주스나 딸기 주스도 조심해야 한다”며 “통풍 환자에게는 통풍을 악화시키는 아몬드나 잣·호두 제품을 선물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녹차, 고구마, 감자, 과일 등도 칼륨이 높다. 암 환자에게 생 과일은 그림의 떡 암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항암제 치료 중이라면 구토 증세로 음식물을 제대로 먹을 수 없을뿐더러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는 상태. 이 때문에 환자는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는 익히지 않은 ‘날 음식’을 철저히 피해야 한다. 이 상황에서 제아무리 값 비싼 과일이라도 환자는 먹을 수 없다. 암 환자들에게 익히지 않은 식품 선물은 금기이다. 난이나 화분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오산 꽃은 환자에게 정신적인 기쁨을 준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꽃은 대표적인 병원 반입 금지 품목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꽃을 비닐에 뒤집어 씌운 제품이 나오면서 병문안 선물로 꽃이 다시 쓰이고 있다. 하지만 화분은 흙 속에 서식하는 각종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환자에게 감염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어 병문안 선물로 여전히 금물이다. 정상인에게는 괜찮지만 암 환자 혹은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는 폐렴 등을 앓을 수 있어 병실에는 화분 반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흙 속에 세균이 포함될 우려가 있는 난도 마찬가지다. 몸에 좋은 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건강식품이나 영양제가 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으나 현재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서로 흡수를 방해하거나 부작용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항암효과가 있다는 상황버섯 등 버섯류를 암 환자에게 선물하는 경우도 있으나 약효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만성 간염 환자에게 주로 선물하는 녹즙도 과량 섭취할 경우 필요 이상으로 비타민A가 축적되어 간에 부담을 준다. 때론 과다 섭취한 녹즙이 간 기능 수치를 악화시킨다. 과일 주스나 통조림 등 판에 박힌 선물보다는 차라리 책이나 음악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입원 환자의 평소 취미 생활을 떠올려 보면 형식적인 인사치레보다 이런 색다른 선물이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예컨대 바둑이나 골프 등의 취미 생활을 즐기는 환자라면 관련 서적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특정 음악 마니아라면 입원 기간 틈틈이 감상할 수 있는 CD나 MP3에 직접 곡을 담아 주는 것도 정성이 담긴 선물이 된다. 책과 음악은 불안정한 환자 심리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입원 기간 유용하게 쓰이는 용품도 훌륭한 선물이다. 장기간 투병 생활을 하면 입술과 피부가 까칠해지기 마련인데, 보습제를 선물하면 환자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좋고 이것으로 기분도 좋아지게 할 수 있다. 여성 환자에게는 병원에서 신을 수 있는 예쁜 슬리퍼를 선물해주는 것도 센스 있는 행동이다. 발가락 상처를 주의해야 할 당뇨 환자라면 발 보호 효과가 있는 슬리퍼 선물이 좋다. 면역력이 감소한 환자에게는 항균효과 비누나 관련 제품이 유용하다. 회복기에 병원 주변을 산책을 할 때 쓸 수 있는 무릎 담요나 바람막이 숄도 세심한 배려가 깃든 선물이다. 항암제 치료로 머리가 빠졌거나 뇌 수술로 삭발한 환자라면 퇴원할 때 쓸 수 있는 근사한 모자를 선사하는 것이 쾌유를 비는 아이디어 선물이다. 과일 주스나 통조림 등 판에 박힌 선물보다는 차라리 책이나 음악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입원 환자의 평소 취미 생활을 떠올려 보면 형식적인 인사치레보다 이런 색다른 선물이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예컨대 바둑이나 골프 등의 취미 생활을 즐기는 환자라면 관련 서적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특정 음악 마니아라면 입원 기간 틈틈이 감상할 수 있는 CD나 MP3에 직접 곡을 담아 주는 것도 정성이 담긴 선물이 된다. 책과 음악은 불안정한 환자 심리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입원 기간 유용하게 쓰이는 용품도 훌륭한 선물이다. 장기간 투병 생활을 하면 입술과 피부가 까칠해지기 마련인데, 보습제를 선물하면 환자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좋고 이것으로 기분도 좋아지게 할 수 있다. 여성 환자에게는 병원에서 신을 수 있는 예쁜 슬리퍼를 선물해주는 것도 센스 있는 행동이다. 발가락 상처를 주의해야 할 당뇨 환자라면 발 보호 효과가 있는 슬리퍼 선물이 좋다. 면역력이 감소한 환자에게는 항균효과 비누나 관련 제품이 유용하다. 회복기에 병원 주변을 산책을 할 때 쓸 수 있는 무릎 담요나 바람막이 숄도 세심한 배려가 깃든 선물이다. 항암제 치료로 머리가 빠졌거나 뇌 수술로 삭발한 환자라면 퇴원할 때 쓸 수 있는 근사한 모자를 선사하는 것이 쾌유를 비는 아이디어 선물이다. 권장되는 병문안 선물 -책, 음악 CD=심리 안정 -항균제품=면역력 감소 환자에게 유용 -보습제=장기 입원 환자 -모자=항암 치료 환자, 뇌 수술 환자 3. 병문안 인사말 예시 어머니 병간호하는 친구에게
교통사고로 입원한 부모님께 사고로 입원한 친구에게 사고를 당한 친구에게
병원에 입원한 친구에게 병원에 입원한 동생에게 교통사고로 입원한 친구에게 사고를 당한 동생에게 과로로 쓰러진 친구에게 조산한 친구에게 수술을 마친 동생에게 남편 병간호하는 동서에게 유산한 아내에게 병으로 입원한 친구에게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께 병으로 입원한 어머니께 남편 병간호하는 친구에게 병으로 입원한 형에게
병원에 입원한 친구에게 사고로 입원한 동생에게 사고로 입원한 남편에게 *해당 포스팅의 출처는 하단에 남겨놓았습니다. 더보기 *병문안 인사말/선물/문자/에티켓 https://m.khan.co.kr/life/health/article/201809200900025#c2b 병문안할 때 지켜야할 에티켓 6가지 많은 사람에게 병문안은 그 자체가 낯설고 어색하다. 몰라서 자칫 환자마음을 불편하게 하거나 ... m.khan.co.kr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06032856001& 병문안 가서 병 주고 오시렵니까? --> 2021.3.19--> --> 병문안 가서 병 주고 오시렵니까? 2006/03/28 10:02 가까운 친척이나 지인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에 선뜻 병문안 길에 나서기 마련. 빈 손으로 m.health.chosun.com http://insamal.yesform.com/z_n/atwrt/insamal/list/list.php?page=1&scale=20&sort=date&div=A13B13&mode=list 예스폼 좋은 인사말 서비스 - 15,000+ 샘플 15,000개 이상 좋은 인사말 골라 쓰세요! 축하, 좋은 글, 시즌별, 느낌, 결혼, 답례, 날씨, 계절, 월별, 요일별 SMS 문자인사말 등 insamal.yesfor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