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수화물 규정 - gosogbeoseu suhwamul gyujeong

설이나 추석을 앞두고 유독 바빠지는 곳은 바로 택배업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올해 추석은 연휴가 10일이나 되며, 작년과 비교했을 때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다양한 택배업체 및 우체국, 편의점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고속버스 화물택배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일반 택배를 이용할 경우 물건이 도착하는데 며칠 걸리지만 당일에 급하게 받아야 할 물건 같은 경우 차량퀵서비스 혹은 고속버스, 열차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고속버스 수화물 규정 - gosogbeoseu suhwamul gyujeong


고속버스 화물택배 요금 같은 경우 무게 및 크기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는데요. 일부 품목에 따라 세부적으로 단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금속이나 유가증권, 도장 같은 경우는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고속버스 화물택배 신청하기


고속버스 화물택배 시간 같은 경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기준으로 전국 당일배송(5시간내)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방문접수가 가능하나 퀵배송서비스와 연계하여 원하는 장소를 정하여 화물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화물을 취급하는 노선은 경부선 및 영동선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화물택배를 보낼때 진행과정은 우선 물건의 무게를 측정하고 접수증을 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접수증을 창구에 제출하면 운송장을 발부받을 수 있습니다. 


운송장 1장은 보관해 주시고 나머지는 화물에 붙여 소화물을 놓는 곳 직원에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소화물을 찾는 방법 같은 경우 우선 도착화물 접수증을 작성해 주신 뒤 신분등과 함께 화물 찾는곳에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수화물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를 창고에 갖다 주게 되면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접수센터 영업시간은 오전 5시 30분에서 오후 10시까지이며, 소화물 세부단가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어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고속버스 화물택배 요금 및 시간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전문적인 상차직원이 있기 때문에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으며, 당일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은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버스 수화물 규정 - gosogbeoseu suhwamul gyujeong

고속버스를 이용한 화물 운송은 여러 면에서 편리하다.

택배와 등기 우편이 짧게는 2일, 길게는 3~4일씩 걸리지만 고속버스 수화물 운송은 당일에 원하는 지역에 보낼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보내는 운송 건수는 월 평균 3,000건 이상이며 물품으로만 따지면 4,000 여 개 이상이다.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물품도 3,000여 건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과 지방 사이에 고속버스로 오가는 수화물은 7,000~8,000 여 개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수화물을 분류하던 한 직원은 "하루 운송량이 셀 수 없이 많다"며 "일반인뿐 아니라 동대문이나 남대문에서 장사하거나 지방에서 사업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 한다"고 말했다.

짐을 막 부친 염 모(29,여)씨는 “급한 일 때문에 오늘 저녁에 받을 수 있게 하려고 고속버스를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고속버스 수화물 운동은 상대방에게 급하게 전달해야 할 물건이 있을 때나 상하기 쉬운 농수산물을 배송할 때 특히 유용하게 이용된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고속버스 수화물 운송서비스는 불법이다. 관련법이 없기 때문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 18조는 '노선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는 여객 운송에 덧붙여 우편물, 신문, 여객의 휴대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고 돼 있지만 짐과 관련된 규정은 없다.

한 고속버스 업체는 관계자는 "20~30년 전부터 관행적으로 전국에 있는 버스업체들이 영업을 하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불법이기 때문에 신고가 들어오거나 단속에 걸리면 행정처분을 받고 과징금도 내고 있다"고 말했다.[BestNocut_R]

국토해양부도 예전부터 법이나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속도는 내지 못하고 있다. 고속버스 수화물 영업이 합법화되면 타격이 불가피한 택배업체들의 반대도 한 원인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택배 등 화물업계 쪽에서는 불법이라는 점을 들어 단속을 하라는 민원을 넣는다"며 "불법이라고 해서 당장 못하게 하면 이용자들의 반발이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서울메트로 여객운송약관

    제35조(휴대품의 제한)

    여객은 제34조제1항에 정한 이외의 물품으로서 길이, 너비, 높이 각 변의 합이 158㎝이상인 물품과 중량이 32㎏을 초과하는 물품은 휴대하고 승차할 수 없습니다. 다만, 휠체어, 유모차, 접힌 상태의 접이식자전거는 휴대하고 승차할 수 있으며, 접이식 이외 자전거의 경우에는 자전거 휴대에 대한 특례에 의합니다.

    서울도시철도 여객운송약관

    제35조(휴대품의 제한)

    여객은 제34조제1항에 정한 이외의 물품으로서 길이, 너비, 높이 각 변의 합이 158㎝이상인 물품과 중량이 32㎏을 초과하는 물품은 휴대하고 승차할 수 없습니다. 다만, 휠체어, 유모차 및 접힌상태의 접이식 자전거는 제외하며 일반 자전거의 경우에는 제37조 부터 제39조에 따릅니다.(개정 09.10.4, 15.6.27)

    신분당선 여객운송약관

    제32조(휴대품의 제한)

    1. 여객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58cm이상이거나 중량이 32kg을 초과하는 물품은 휴대하고 승차할 수 없습니다. 다만, 휠체어와 유모차는 휴대할 수 있습니다.(개정 13.11.1)

    2. 제1항에도 불구하고 접이식 자전거는 접힌 상태로 휴대가 가능하며,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여객에 대하여는 운송을 거절하거나 여행도중 역 밖으로 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개정 13.11.1)

    가. 역구내 및 열차 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수 없습니다.

    나. 그 밖에 열차운행에 지장 또는 다른 여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출처 : https://emptydream.tistory.com/4118

    고속버스 수하물 여객운송약관

    국내 고속버스 기준으로, 여객운송약관에 수하물 규정이 있다. 차내 반입 수하물은 10 kg 이내, 차량 적재 화물은 여객 1인당 20 kg 미만으로 1개.

    출처 : https://librewiki.net/wiki/%EC%88%98%ED%95%98%EB%AC%BC

    교통수단별 수화물 규정에 관한 운송약관을 보면, 시내버스는 중량 10kg 미만, 부피 40,000(50×40×20)㎤ 미만이어야 하고, 시외버스ㆍ고속버스의 경우 ‘차내 반입 화물’은 중량 10kg 이하, 부피 40,000(50×40×20)㎤ 이하여야 한다. 택시의 경우 비록 표준약관상으로는 화물의 중량이나 부피에 관한 아무런 제한이 없지만, 통상적으로 승객이 휴대하기에 적합한 중량과 부피의 화물이 택시의 운송대상이 될 것이다. 또한 건설교통부는 이미 이 사건 규칙이 개정되기 전인 2001. 3. 밴형화물자동차에 화주가 동승할 수 있는 화물의 중량과 부피를 각 20㎏, 40,000㎤라는 기준으로 책정하여 운송약관에 정하도록 행정개선명령을 내린 바 있다.

    출처 : http://www.law.go.kr/detcInfoP.do?mode=2&detcSeq=137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