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업무명 : 엑셀에서 행과 열의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사하는 방법 소개
작성자 : 박진만
작성일 : 2020-01-06
설 명 :
수정이력 :
내용
[특징]
엑셀에서 행의 높이 및 열의 너비를 그대로 유지 하면서 복사, 붙여넣기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능]
Excel에서 선택한 셀의 행 높이, 열 너비를 유지한 채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 방법
요점
[활용 자료]
없음
[사용법]
없음
[사용 OS]
Window 10
[사용 언어]
Excel v2010
세부 내용
Excel에서 셀을 복사해서 붙여넣을 때 원래는 행의 높이나 열의 너비가 복사되지 않는다.
즉 셀을 복사하여 일반적으로 <Ctrl + V>으로 그대로 붙여 넣을 행 높이와 열 너비는 복사되지 않는다.
그러나 한 번에 셀의 행 높이, 열 너비를 같이 복사 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
이는 행 높이, 열 너비를 변경하고 테이블을 복사하는 경우에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붙여넣을 수 있게 된다.
본 글에서는 셀의 행 높이, 열 너비를 같이 복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cel에서 선택한 셀의 행 높이, 열 너비를 유지한 채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 방법]
본 글에서 소개 하는 방법은 행 단위로 "복사 & 붙여넣기"를 해야 한다.
즉 복사하지 않을 불필요한 셀을 붙여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붙여 넣은 후 일부 셀을 다시 삭제 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대상 열의 위치도 동일하게 되어버리므로 이것도 셀 삽입 등으로 복사 할 위치까지 다르게 해야 할 수도 있다.
복사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복사 할 셀을 포함한 행을 선택
2. 붙여넣을 대상 행을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 메뉴에서 "선택하여 붙여 넣기" 를 선택
3. 이어 "원본 열 너비 유지"를 선택
동영상 설명 (아래 참조)
포인트는 "행을 선택하여 복사" 하는 것이다.
행을 선택하여 복사 하였기 때문에 셀 서식 및 행 높이 가 복사되는 것이다.
또한 "선택하여 붙여 넣기" 옵션에서 "원본 열 너비 유지" 를 선택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행 높이, 열 너비도 함께 복사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의 단점은 복사하지 않을 셀까지 함께 복사되는 것이다.
즉 복사 후 셀의 삭제나 이동이 힘든 경우에는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다.
[왜 행의 높이와 열의 너비가 복사 되는가?]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열 너비와 행 높이는 셀 서식이 아니기 때문" 이다.
즉 복사는 선택한 셀의 입력 문자와 셀 서식이 복사되는 작업이다.
하지만 높이는 행의 형식이며, 너비는 열의 형식이므로 (즉 서식이 아니므로) 셀을 선택했을 때 복사되지 않는다.
즉 선택한 것이 개별 셀이라면, 그것은 열을 선택하는 것도 아니고 행을 선택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행 높이, 열 너비는 복사되지 않는다.
그러나 행 전체를 선택하였을 행의 특성이 그대로 반영되는 엑셀의 특성상 열 너비를 복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경우 "선택하여 붙여 넣기"옵션에 "원본 열 너비 유지" 라는 항목이 새로 나타난다.
요점
행의 높이, 열의 너비는 일반적으로 서식이 아니다.
따라서 개별 셀들을 선택하여 복사하는 경우 높이와 너비가 붙여넣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행 전체를 선택하여 붙여넣는 경우 행 전체의 특성이 반영되너 붙여넣을 때 높이와 너비를 모두 반영 가능하다.
참고 문헌
[논문]
- 없음
[보고서]
- 없음
[URL]
- 없음
문의사항
[기상학/프로그래밍 언어]
[해양학/천문학/빅데이터]
엑셀의 기본 기능은 복사/붙여넣기에도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복사/붙여넣기만 사용하신다면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복사/붙여넣기 위치
단축키
복사 단축키 : Ctrl + C
붙여넣기 단축키 : Ctrl + V
복사/붙여넣기의 단축키는 어디에서나 사용하기에 모르는 분들은 없으실 듯 합니다.
붙여넣기의 경우, 복사를 먼저 하셔야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홈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붙여넣기 옵션
앞에서 복사 항목이 있어야 붙여넣기가 활성화 된다고 하였습니다.
추가로, 어떤 대상을 복사하는가에 따라서 붙여넣기 옵션이 아래와 같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붙여넣기 옵션별 결과값(셀)
셀을 붙여 넣었을 때의 결과 값이 아래와 같이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① 붙여넣기 (P)
▷ 원본과 동일한 갑, 서식, 수식을 유지합니다.
수식의
경우 고정 여부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니 주위하셔야 합니다.
② 값 (V)
▷ 서식, 수식을 제외하고 값만 가지고 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 서식에 값(숫자, 글자)만 복사가 됩니다.
③ 수식 (F)
▷ 연산 계산을 하는 수식과 수식이 없으면 값을 가지고 옵니다.
기존에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경우 기존 양식의 손상이 없어 두 번 일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줍니다.
④ 행/열 바꿈 (T)
▷ 말 그대로 행과 열을 바꾸어 줍니다.
시스템에서 다운 받은 자료 행열 전환이 필요할 때나,
리포트를 만드는 중간에 양식 변경이 필요한 경우 사용합니다.
⑤ 서식 (R)
▷ 값은 놔두고 서식만 가져옵니다.
먼저 작성한 리포트에 양식을 덧 쒸거나 수정 중간에 양식이 변경되었을 때 기존 양식에서 서식만 가져와서 쉽게 수정 할 수 있고, 반복되는 작업의 양식을 붙여 놓을 수도 있습니다.
⑥ 연결하여 붙여넣기 (N)
▷ 복사한 셀의 번호를 알아서 적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S) 추가 항목
앞에 6가지를 더 세분화하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자주사용하는 옵션은 아래의 3가지 입니다.
ⓐ 원본 서식 유지 (K)
▷ 주로 다른 엑셀 파일이나 파워포인트에 복사/붙여넣기 시에 사용됩니다. 기존 파일과 사용자 양식이 달라 글자 크기와 같은 서식 변경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 값 및 원본서식 (E)
▷ 아래 간단한 예시와 같이 서식과 수식이 아닌 값만을 붙여 넣습니다. 저의
경우는 클릭이 싫어서 값 붙여넣기 후 서식 붙여넣기 두 번을 하는데, 이를 한 번에 성공 기켜줍니다.
ⓒ 그림 (U)
▷ 보고서에 삽입용으로 주로 활용합니다. 값은 변할 일이 없고 사이즈 조정이 필요한 경우 사용합니다.
b의 값및 원본서식 붙여놓기 사용 예시입니다.
7월 값과 서식을 확장한 열에 붙여 놓고 기존은 다음 달로 변경함으로써 추가 수식없이 raw data 만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 클릭 시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클릭하면 세부항목 선택 창이 나타납니다.
붙여 넣기와 연산을 각각 붙여 넣어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다음에 상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립보드 열기
자주 사용하지는 않으나 알아두면 좋은 팁입니다.
클립보드 글자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지금까지 복사했던 리스트가 쭉~ 나옵니다.
2~3가지 값을 여러군데 복사할 때 유용하고, 내가 이전에 복사한 값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할 때도 좋습니다.
가고자 하는 길에 도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엑셀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 일 듯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결과 값에 대해서 공통점을 찾는 다면 더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함수를 사용하여 작업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나에게 맞는 함수를 찾아보세요.
모두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