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무드등 사이로 보여진 스탠드를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답니다
 3단으로 밝기조절 가능한 LED스탠드 3000원
일단 가격이 5천원도 아닌 3천원의 부담없는 가격대라 참 착한가격이죠?ㅋ 어두운 방에서 공부를 하거나 작업을 할때 혹은 컴퓨터를 할때 집중할수 있게 해줄수 있는것이 스탠드인데요 하지만 쿵이맘이 다이소스탠드를 구매한 이유는 따로 있답니다 ㅎ 블로그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밝은 조명에서 찍는 사진이 좀더 뚜렷하더라구요 물론 쿵이맘이 사진 찍는 공간은 형광등이 배치되어있지만 사진을 찍을때마다 각도에 따라서 그늘진 부분이 꼭 생겨서 찍고 싶은 각도로 못찍을때가 많아요 ㅠㅠ 요즘은 집안에서도 간편히 사용할수 있는 촬영용 조명들이 있지만 가격대가 만원은 넘어가더라구요; 큰마음먹고 구매할수 있지만 일단 작은것부터 준비해보자 생각을 했는데 마침 다이소에서도 촬영용조명이 있다는게 아니겠어요? 핸드폰에 꽂을수 있는 자그마하지만 불빛이 강한 조명이였어요 ㅎ 그런데 쿵이맘이 간 곳에는 없더라구요 ㅠㅠ 혹시나해서 전구 코너에 있나 싶어서 보니 딱 눈에 띄는 제품이 스탠드였답니다 ㅎ
사실 집에 스탠드 하나가 있는데요 유선이고, 밝기역시 조절되는것이 아닌 딱 하나의 밝기이고 가볍게 사용할수 있는것이 아니여서 촬영사진 찍을때에는 애매하더라구요 ㅠ 다이소스탠드는 이름부터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ㅋ 3단밝기 조절과 LED스탠드!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투박하지 않아보였어요 무선이긴 하지만 충전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건전지를 사용하는데 건전지야 보통 다이소건전지는 천원대로 저렴하니까ㅎ
180도 각도조절도 되는데 폴더형식느낌이더라구요 사용하지 않고 접혀있을때에는 25cm 스탠드전구를 쫘악 최대한 펼쳤을때에는 41cm
포장박스 한쪽에는 LED스탠드의 모습이 있었는데요 제품크기와 같다고 해요 ㅋ 세상에나 ㅋㅋ
한쪽면에는 가로로 잠시 살펴봤던 내용을 또다시 강조하듯 설명되어있어요 ㅋ
건전지 교체방법이나 사용방법은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있어서 쿵이맘처럼 기계에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ㅋ 특히 건전지를 교체할때마다 늘 플러스/마이너스 전극을 매번 헷갈려했는데요 사진으로도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 알기쉬웠어요 ㅋ 사용방법은 전원표시 되어있는 곳을 손으로 터치하면 된답니다 ㅋ 1번 터치하면 1단 2번 터치하면 2단 3번 터치하면 3단 4번 터치하면 OFF 참 쉽죠?ㅋ
생각보다 가벼운 재질이였어요 솔직하게 막대하거나 강한충격이 가해지면 고장나기 쉬울것 같은 여리여리한 슬림한 느낌? 무게도 가벼웠어요ㅎ 푹신한 매트이런곳에서는 고정하기 힘들고, 앞으로 고꾸라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평평한곳에서는 당연히 잘 고정되구요
전원표시 외에는 다른 터치하거나 버튼 같은것은 없었어요 그래서 더 간편하면서도 간단히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각도 조절을 90도부터 180도까지 해보았는데요 각도 변경에 혹시라도 쓰러질까봐 걱정하거나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각도조절하다가 헐겁거나 불안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점은 지금까지 발견되지는 않았어요
평소같으면 힘을 주지 않고 슥슥 잘하겠지만 한송으로 촬영하는지라 짤에서는 손힘이 아주 힘겹게 들어올리는것처럼 되어네요 ^^; 저정도까지 힘들게 조절해야하지는 않아요 전구부분은 생각보다 범위가 넓었어요 가운데 노란색은 포인트가 되어버렸네요 ㅎ
이대로 전원버튼을 터치하면 실행된다면 좋지만 건전지는 따로 들어있는것이 아니여서 건전지를 넣어야 한답니다 ㅋ
바로 아랫부분에 건전지교체부분이 있는데요 보통 뚜껑부분에 나사가 들어가서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것 없이 손으로 충분히 분리 가능햇어요 ㅋㅋ AA건전지 3개가 필요한데요 건전지에 플러스/마이너스 극을 확인하고 넣어도 되지만 교체부분을 자세히 보면 건전지 끝부분에 툭 튀어나오거나 평평한 부분을 그림으로 표시해서 간편하게 교체할수 있답니다 >ㅅ<
건전지교체 간단하죠?ㅋ 이제 LED스탠드를 사용해보는 일만 남았어요 ㅋ
스탠드조명의 효과를 알고, 밝기가 어느정도인지 알기 위해서 사진 보정을 하지 않았어요 ㅋ 시간은 대략 낮 12시 반즈음이였는데요 불도 키지 않은 상태예요 ㅋ
3단조절 밝기조절이 된다고 하니 터치부분을 3번 눌렀어요 ㅋ 처음에 불이 들어오자 오오~ 이랬는데 왠지 3단 밝기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영상으로는 그 차이가 더 세밀하고 자세히 표현이 안되어서 아쉬운데요 ㅠ 이렇게 사진으로 비교해보았답니다 사진으로도 왠지 비슷한것 같은느낌? 그런데 실제로는 1단은 약한 불빛느낌이였고 2단, 3단은 1단불빛보다는 그래도 강했는데 아주 미세하게 강한 느낌? 물론 이정도 불빛이면 분위기 내거나 조용히 책을 읽을수 있는데 촬영용 조명으로는 좀더 강한 조명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조명밝기가 아쉬울수 있을것 같아요 ^^; 그래도 마음에 드는것은 사진찍을 곳에 위에 배치해도 사진찍을때 스탠드가 찍히게 나올염려도 없고 각도조절을 하면 불빛역시 위치가 바껴서 사진찍을때 왠지 다른 느낌을 줄수 있어요
스탠드조명에 의해서 빛과 그림자의 각도나 위치가 바뀌고 밝은부분과 어두운부분 역시 바뀐답니다
스탠드를 어디에 위치하느냐 혹은 스탠트조명으로 밝은 부위를 어디로 할지에 따라서 같은 조화이지만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확실히 조명느낌이 있을때 사진이 좀더 뚜렷하면서 딱 원하는 느낌의 사진과 가깝게 촬영할수 있었달까 ㅎ 참고로 쿵이맘은 사진 아무렇게나 찍거나 뚜렷하게 잘 찍히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가졌답니다 ^^; 스탠드조명을 이렇게 가까이 대면 그 주변은 밝아지는데 그만큼 사진을 찍었을때 배경부분은 더 어두워졌어요
가까운 거리에 있을때에도 각도와 위치에 따라서 그림자가 많거나 적어지고 빛이 퍼져나가거나 한쪽으로 모여서 새하얗게 되어서 사진이나 촬영하기전에 어디에 배치해야 이쁘거나 뚜렷하고 밝게 나올까 하는 고민과 생각이 들어서 조금더 정성있게 찍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더라구요 ㅋ 물론 그만큼 사진도 만족하게 잘 찍히는것 같아요 ㅋ
조화이지만 조명에 따라서 이쁘게 찍고 싶어서 엄청 많이 찍고 스탠드도 이리 저리 움직여보았다니다 ㅋ 일주일 넘은 솔직후기로 이야기하자면 단점이 있다면 가볍고, 튼튼한 소재가 아니여서 조심스럽게 다루며 사용해야 하고 충전방식이 아닌 건전지를 넣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 3단 밝기 역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미세한 차이여서 지금 1단붗빛인가? 2단불빛인가? 3단불빛인가? 헷갈렸어요 워낙 둔해서 이 미세한 불빛의 차이를 뚜렷하게 구분 못하겠더라구요 ㅠ 1단과 3단정도만 그나마 파악하는 정도? 터치를 해서 LED조명이 꺼지면 이전터치가 가장밝은 붗빛이였구나 생각을했어요 ㅋ 그런데 가장밝은 3단불빛을 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오랜시간동안 사용하면 LED전구 부분이 뜨거워지는데요 이건 평소에 쓰는 유선스탠드도 그러더라구요 ㅎ 장점이라면 단점보다 많았어요 ㅋ 착한가격에 LED로 무선이고, 가벼운 소재여서 촬영조명으로 사용할때 원하는 밝기와 분위기를 위해서 한손으로 들어야 할때가 있는데 평소 손힘 약한 쿵이맘도 편하게 들고 찍을수 있었어요 180도 각도 조절하는 부분도 사용할때마다 헐겁거나 달랑달랑해지지 않았고 확실히 가까이서 찍게 될때 뚜렷해지는 핸드폰이나 손 그림자도 스탠드조명의 각도나 위치에 따라서 안보이거나 완화 할수 있었어요 >ㅅ< 아무래도 착한가격이다보니 금방 망가지거나 망가질 기미가 보이겠지 생각을 할수 밖에 없었거든요 ㅠ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ㅎ 조심스럽게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가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오랜시간동안 사용할수있고, 스탠드로도 이용할수 있지만 가격대 있는 촬영용조명 대신 저는 LED조명스탠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때 그때 교체하기전까지 쭈욱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ㅎ
-자비로 구입후 사용하고 쓴 후기입니다- |
다이 소 스탠드 후기 - dai so seutaendeu h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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