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등 전선 연결 - LED deung jeonseon yeongyeol

방등 거실등 교체 천장 전기배선 연결 방법. LED거실등, LED방등 교체 셀프 인테리어 하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가족 블로그 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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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하루종일 이사한 집의 거실등과 방등 그리고 배란다등을 LED로 교체하는 셀프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사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온다고 하지만 LED로 교체 전, 후의 장점 내용만 있지 교체할때 천장 전기배선 연결 방법까지 자세한 내용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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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전기 테스터기가 없어도 기존에 등에 연결되어 상태를 보면 쉽게 구분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교체하는 김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짓는 새 아파트는 LED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이사한 우리집은 전부 형광등이라 LED등을 구입해서 싹 바꿨습니다.

제가 LED등을 써봐서 그런지 몰라도 LED등은 실내도 밝고 맑은 느낌으로 정말 좋거든요. 써본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누런빛에 형광등 빚과는 비교가 안되는 실내 분위기 자체가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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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LED등으로 교체 방법에는 2가지가 있어요.

첫번째 방법은 이렇게 LED모듈을 구입해서 형광등을 빼고 교환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LED모듈을 LED의 안정기를 써야하고 형광등 안정기를 쓸 수 없어요

모듈을 구입해서 하는경우는 기존에 등기구 디자인을 그대로 쓰고 싶을때 형광등을 LED로 속만 바꾸는 경우인데요. 쓰던 등기구는 그대로 쓴다는 장점과 등기구를 통째로 구입하는것 보다는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모듈에 기판사이즈와 등기구의 모양을 잘 확인해서 잘 맞춰 모듈을 구입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이건 이전에 살던집 LED모듈만 바꿨던 작업인데요

설치를 하고 나면 등기구를 그대로 쓸수 있지만, 사실 모듈만 바꾼다하니까, 간단히 형광등이랑 LED모듈이랑 간단히 바꾸는것 같지만 아닙니다.

등기구 안에 형광등과 안정기까지 구조물을 전부 다 싹 뜯어야하고 LED모듈과 LED안정기로 전부 바꾸고 천장 전기 배선 연결도 LED모듈로 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등 껍대기만 그대로 쓰는거지 속을 싹 뜯어 바꾸는거라 이게 작업은 더 힘들다는 단점도 있지요

두번째 설치방법으로는 LED로 만들어진 등기구로 구매해서 설치할 수있어요

어떻게 보면 다 만들어진 LED등기구를 통째로 사서 천장 전기 배선만 연결하면 되니 교환 하는게 더 수월 합니다.

LED묘듈만 사면 저렴하긴하지만 가격차이도 그닥 많지 않아 LED등기구를 사서 하는게 작업성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구입한 LED거실등 1개, LED방등 3개 LED주방등 2개 집안에 모든등을 준비했습니다.

공구는 일자 십자 다 되는 드라이버와 롱로즈 두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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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전선 피복을 까거나 천장에 앙카가 박혀 있다면 상황에 따라 몽키스페너나 가위가 필요하지만 천장에 그냥 피스만 박아서 설치된 등이라면 드리이버와 롱로즈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전동 드라이버가 있음 더 좋은데 제가 쓰던 전동 드라이버는 얼마 안썼는데도 금방 방전되서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드라이버로 작업했네요.

방등 거실등 교체 천장 전기배선 연결 방법은 모든 작업하기전 안전! 전기 작업전 전기차단은 필수지요!! 전등 차단기를 찾아 내립니다.

대부분 건물이 전등과 벽의 콘센트 차단기는 따로 되어있어요. 전등 차단기를 내려도 벽은 전기가 사용 가능하니 작업등 정도는 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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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설치보다 해체는 쉬운법 방등 커버를 열어 해체를 시작합니다 내부 상태는 아직 쓸만한 등이지만 형광등이라 교체 합니다.

배선 연결 상태를 보자면 보통 벽에 스위치가 하나인 등의 경우 천장 배선은 3가닥으로 색상이 있는선은 전기가 들어가는 쪽이고 색깔이 없는 흰색 선이 전기가 나가는쪽으로 색상이 있는 선 중에는 거의 녹색이 어스선(접지선) 접지 입니다.

녹색을 어스선 접지선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간혹 집을 지을때 녹색을 안쓰는 분들이 계신다니 교체될 등에서 선을 빼기전에 접지에 물렸던 선을 확인하고 빼면 확실하겠지요.

방등의 배선을 모두 뽑는데요 뽑을때는 일자드라이버를 홈에 넣어서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꼽혀있는 배선을 당겨서 뺍니다.

이 커넥트 후크는 친절하게 후크에 표시가 다 되어 있는데요.

N표시가 전기 나가는 쪽, 숫자 1이 전기 들어오는쪽이며, 가운대 안테나 아이콘 그림은 어스선 접지를 연결하는곳이고요.

그리고 접지 어스선 접지가 없는곳은 이렇게 두가닥만 나오는 경우이고요. 이런 경우는 등에서 나온 두가닥을 그냥 1:1로 연결하면 끝납니다.

보통 사람들이 이렇게 두가닥이면 쉽게 연결하지만 세가닥, 네가닥 나와버리면 전기 울렁증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모르면 어려운거죠.

선이 많아지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처남이 LED등을 사다가 연결하는데 등을 뜯다보니 세가닥 네가닥이 나와버리니 이부분에서 울렁증이 와서 결국 전기하는 사람을 불렀다네요 .

차단기 내렸으니 안심하고 빼면 됩니다

배선 색상은 여러가지 색이 적용되는 이유는 벽속에 매립되어 있는 선을 볼수 없기 때문에 구분하여 천장에 나온선 색과 스위치에 나온 색을 맞춰서 연결하기 위해 여러가지색을 사용 합니다

그리고 배선은 전기가 들어가는 쪽은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선을 사용하고 나가는 쪽은 색이 없는 흰색을 많이 씁니다

천장 고정된 앵글에 연결된 볼트를 풀어 방등을 때어낸 후 천장에 박힌 앵글 고정장치까지 피스와 볼트를 다 풀어 때면 됩니다 방등의 디자인과 구조도 조금씩 다르지만 천장 앵글에 고정된 너트를 손으로 풀면 등은 다 분리 됩니다.

교체할 천장 앵글 부품으로 바꿔서 달아줍니다. 기존에 있던거 그대로 써서 달려고 하니 새로 설치할 등과 맞지 않네요.

등을 달기전에 한가지 아파트에는 전자식 터치 스위치가 있는데요 전자식 터치스위치는 전자식 스위치 잔광콘덴서를 설치해야하는데요

먼저 때어낸 형광등에도 모양은 다르지만 이렇게 전자식스위치 잔광콘덴서가 달려 있습니다.

잔광콘덴서는 LED등을 인터넷으로 구입할때 옵션 선택으로 함께 구매 할 수 있어요.

잔광콘덴서는 요렇게 안정기에서 나가는 선에 함께 커넥터후크에 연결하면 됩니다.

전자식 스위치가 아닌 일반 똑딱 스위치는 잔광콘덴서를 설치안해도 돼요.

천장에 등을 설치하고 전기 들어오는선은 파란선 나가는선은 색이 없는 힌색을 연결하면 되는데요.

이 LED등의 커넥터 후크는 기존 제품의 커넥터 후쿠와 달리 어스선 접지 꼽을수 있는 부분이 없고 등 뒤로 접지연결 볼트를 이용 철판에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공구에 롱로즈가 필요한 이유는 여기 천장에서 나오는 배선이 굵어서 휘거나 구부리기 힘드니 롱로즈 공구로 잡고 작업하는게 수월합니다.

배선 설치가 완료되면 커버를 씌우기전에 차단기를 올리고 LED도트가 다 켜지는지 학인하고 방등커버를 씌워 주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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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어스선 접지가 무엇인가 설명드리자면 전기는 들어가는선 나가는선이 기본적으로 있지만 아스선 접지는 연결하지 않아도 전기는 작동이 됩니다.

그런데 접지가 있는 이유는 벼락이 치거나 전기가 합선되었을 때 발생하는 아주 큰 전류를 접지선을 통해 땅속으로 재빨리 흘려 내보내 전기 장치에 불이 덜나게하고 사람도 감전이 덜되게 하며 평소에는 두 전기 장치간에 전위를 같게 하고 전기 노이즈를 줄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접지는 건물을 지을때 땅속으로 전선을 미리 묻거나 이미 땅속으로 뭍혀있는 수도관에 연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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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거실등은 한개지만 두칸으로 나뉘어져서 전자식스위치 4개중 2개의 스위치가 각각 연결 되어 있어 반은켜고 반은 끌수가 있습니다.

두군데로 등은 나눠져 있지만 두개의 배선은 한군데로 모입니다

파란선은 2번스위치에서 전기 들어오는선으로 좌측 형광등에 검은색선 두줄로 이어집니다

노란선은 1번스위치에서 전기 들어오는선으로 우측 형광등에 검은색선 두줄로 이어집니다

녹색선은 아스선 접지이고요.

흰색은 1,2번으로 전기가 들어간 두곳의 형광등에서 흰색선으로 두줄씩 나와서 네가닥이 연결된곳에 흰색 위치에 꼽혀 있습니다.

파란선과 노란선 색상이 있는선은 전기들어가는 쪽이며 흰색은 색상이 없는선으로 전기가 나가는 선입니다

이제품도 두개로 나뉘어져 각자 스위치별로 켜지는 거실등입니다

배선을 다 빼고 기존거실등을 분리한 후 새로 설치할 LED거실등의 천장 고정장치를 연결합니다.

거실등도 전자식스위치이기 때문에 잔광콘덴서를 설치해야하는데요.

스위치가 각각 따로 연결되니 각각의 잔광콘덴서를 달아주고 천장에 거실등을 설치 합니다.

양쪽으로 흰선이 하나씩 연결 되었고 가운데 검정색 두개의 선이 가운데로 모였지요? 양쪽 흰선이 등에 천장에서 나온 1번스위치선 2번스위치선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천장에서 나온 전기가 나가는 흰선을 등기구 검은선 두개가 모인곳에 꼽아 줍니다.

즉 1,2번 천장의 스위치선이 좌,우 흰색선으로 각각의 LED로 들어갔다가 검은색 선으로 나와 천장의 한군데 흰선으로 나가는 겁니다.

차단기를 올리고 제대로 켜지는지 확인하고 커버를 조립합니다.

좌측 1번 스위치 우측 2번 스위치 각각 켜지고요. 둘다 켜고 둘다 끌수 있어요.

다음은 거실 창문앞에 작은 LED등을 설치 했었는데요.

도배하기 전에 달았던 등이 길쭉한거라 도배가 안된 부분이 나타나서 남는 도배지를 잘라 붙였는데도 계속 눈에 거슬리더라고요.

그래서 길쭉한 주방등을 하나 더 구입했어요.

원레 주방에는 훨씬 긴것으로 교체 했고 요건 절만 만한 주방등으로 달아보려고요

도배지 쪼가리 붙인게 계속 신경쓰이는것 보다 큰걸 붙이는게 좋다 생각해서 바꿔줍니다.

거실 창문앞의 전기 배선의 전기들어가는 선색은 검정색이고 나가는선 색은 색상이 없는 흰색입니다. 녹색은 어스선 접지입니다.

검정색과 흰색 두개의 배선을 커넥터 후크에 끼웁니다.

녹색 어스선 접지는 등 뒤에 구멍있는 곳으로 연결합니다.

차단기를 올리고 잘켜지는지 확인하고 커버를 조립합니다.

안방과 주방은 교체 전 사진은 없지만 교환 후 형광등의 누런 빛과는 달리 시원한 느낌의 맑은 빛 입니다.

쓰레기 버리려고 나왔다가 봤는데 다른세대들은 누리끼리 한데 우리집은 LED빛이라 하얗게 밝아요

LED등은 이전에 살던집도 LED등으로 바꿔서 살았는데 형광등처럼 나가서 교환할 일도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실 형광등도 교환 못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저는 전기과 전공도 아니고 전기 관련하여 배운것은 없지만 안배워서 모르는건 챙피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남자라면 몰라도 해봐야하고 일단 뜯어봐서 망가지더라도 해봐야 알게 되고 괜히 뜯었다가 망가지더라도 고치면서 배우게 되고, 어느 정도는 고칠 줄 알아야하고 전기 작업도 어느정도는 할 줄 알고 고쳐야 가족에게 인정받는 멋진아빠, 멋진남편이 될 수 있답니다!

리모델링 없이 이사왔더니 수리 할것도 많고 손댈것도 많네요.

방등 거실등 교체 천장 전기배선 연결 방법과 LED거실등, LED방등 교체 셀프 인테리어 하기 팔들고 오래 있어 힘들긴 하지만 깔끔하게 교체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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