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급별 연봉 - daegieob jiggeubbyeol yeon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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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상위 46개 기업 조사…차장급 돼면 초임 연봉 2배

대기업 직급별 연봉 - daegieob jiggeubbyeol yeonbong

국내 46개 대기업 대졸신입사원의 연봉이 2배가 되려면 차장급으로 승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매출액 상위 50대 기업(CEO스코어데일리 기준)’중 자사의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가 확보된 46개 대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직급별 평균연봉 빅데이터에 따르면 46개 대기업 직원들이 1직급이 높아질 때마다 평균연봉이 1056만원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 직급 대비 평균연봉 상승 비율은 19.1%였으며, 직급 상승에 따라 연봉 인상폭이 가장 큰 구간은 사원에서 주임급으로 무려 27.8%(1061만원)의 상승폭을 보였다.

직급별 평균연봉을 상세하게 살펴보면 사원급의 경우 학력별로 평균연봉에 차이가 있었다.

실제 △고졸이 2846만원 △대졸(2·3년제) 3239만원 △대졸(4년) 3855만원으로, 고졸사원과 대졸(4년)사원간 평균연봉 차이가 1009만원에 달했다.

대졸(4년)기준으로 사원급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하이닉스(평균 4552만원)였으며, △삼성디스플레이(평균 4468만원) △삼성전자(평균 4451만원) △포스코대우(평균 4441만원) △두산(평균 4431만원) 이 뒤를 이었다.

직급별 평균 연봉은 △주임급 4916만원 △대리급 5710만원 △과장급 6638만원 △차장급 7844만원 △부장급 9137만원으로 집계돼 직급간 평균 19.1%의 상승률을 보였다.

또 주임급의 경우 사원급(대졸4년) 대비 평균연봉이 27.8%(1061만원)나 오른 반면 과장급은 대리급에 비해 16.4%(928만원)이 올라 직급간 상승률에서 가장 낮았다.

금액으로는 차장급에서 부장급으로 승진할 때 평균연봉이 가장 많이 올라 1293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신입사원이 입사해 연봉이 2배로 상승하려면 차장급이 돼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기업 대졸(4년)사원의 평균연봉(3855만원)이 두 배가 되는 시점은 차장급(평균 7844만원)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의 경우 대졸 신입사원이 차장으로 승진하는 데 평균 12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대기업 직장인들의연봉이 2배로 올라서는 데는 12년 전후의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사원에서 부장까지 승진하게 되면, 연봉은 평균 139.1% 상승했다.

사원과 부장사이의 평균연봉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기업은 △GS칼텍스로 평균 7288만원이 올랐다.

이어 △SK에너지(평균 6873만원 상승) △하나은행(평균 6771만원 상승) △국민은행(평균 6503만원) △중소기업은행(평균 6457만원 상승) 등 에너지 기업·금융권의 연봉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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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에 진급누락없이 과장달면 보통 6000~6500 선이네

현대차계열이 높고 엘지가 좀 낮고

성과는 별도

대기업 직급별 연봉 - daegieob jiggeubbyeol yeonbong

댓글 19

엔알씨 · 가********

우리 과장초임 엄청 높은거였구나..

SK이노베이션 · 캡********

형님들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시오.

새회사 · 1****

저거 기본급인거지? LG는 대리급인데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삼정KPMG · i*********

성과로 많이 받잖아...

새회사 · a******

현대차 많이 높넹..

YTN · 1*********

성과보통 기본급기준 몇프로지..

경찰청 · I*********

사기업은 저기 나온 계약 연봉이 초과근무랑 보너스 뺀 금액인거지?
우린 외근 10년차면 보너스랑 싹 다합해야 6천 겨우받던디..ㅠ

경찰청 · I*********

연금 공짜아니야 ㅋㅋ
국민연금보다 공무원연금이 평균 3배정도 더 내서 많이받는거야 ㅋㅋ
결국 많이내고, 길게내고, 퇴직금 1/3만 주는 대신 소득대체율이 높은건데 우리세대는 지금받는거에 반밖에 못받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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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대기업 대졸 사원 연봉이 평균 5356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입사 후 연봉이 2배가 되는 시점은 차장 진급 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10일 CEO스코어데일리 기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자사의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가 확보된 94개 대기업의 직급별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사람인에 따르면 100대 기업 대졸 사원은 연봉은 이후 승진할 때마다 ▲주임급 6431만원 ▲대리급 7714만원 ▲과장급 9146만원 ▲차장급 1억420만원 순으로 차장급에서 약 2배가 된다. 이어 부장급은 1억1789만원으로, 사원에서 부장까지 승진 시 연봉은 119.9%가 상승했다.

직급별 연봉은 직급이 한 단계 높아질수록 평균 1287만원이 올랐다. 바로 이전 직급 대비 평균 연봉 상승률은 17%였다.

연봉 인상률이 가장 높은 직급은 주임급이다.

주임급은 사원급(대졸 4년) 대비 평균 20.1%(1075만원) 평균 연봉이 인상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또 대리급은 주임급에 비해 평균 19.9%(1282만원) 상승했다. 과장급은 대리급보다 평균 18.4%(1432만원) 높았다. 이밖에 차장급은 과장급보다 평균 13.7%(1274만원), 부장급은 차장급보다 평균 12.8%(1369만원) 올랐다.

한편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기업들의 사업보고서 데이터, 국민연금, KOSIS 업종별 연령별 통계 정보 등의 데이터를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분석, 구직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 대기업 연봉순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모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대기업 연봉순위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과연 어떤 직종이, 어떤 직무가 최고의 연봉을 받는 것인지, 그리고 과연 어떤 대기업이 가장 좋은 연봉을 제공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연봉 정보가 회사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간략하게 정리를 우선 해보자면, 

카카오와 네이버 그리고 엔씨소프트가 연봉 1억 대열에 올랐으며, 

기존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대기업들의 이름 사이에 개발자 회사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많은 대기업들은 연봉이 오히려 작년에 비해 줄어든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발직군이 잘나가는 시대

얼마전 쿠팡이라는 회사가 드디어 미국 증시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쿠팡에 다니는 지인분들중 스톡옵션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던데, 이번에 상장을 하면서 큰 돈을 버셨다고 합니다.

불과 5년 전만 하여도 쿠팡이 이렇게까지 큰 회사가 될 줄 아무도 몰랐지만,

사실상 미국의 이베이나 아마존을 보면 쿠팡이 한국에서 이정도로 클 것이라는 건 진작 짐작을 했어야 하는데, 나의 무지함이 안타깝습니다. 

대기업 직급별 연봉 - daegieob jiggeubbyeol yeonbong

쿠팡의 경우 개발자 직군과 비개발자 직군이 나뉘는데, 아무래도 개발자의 연봉이 좀 더 높은 편입니다. 

요즘은 개발자의 몸값이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쿠팡은 개발자 초봉이 6천만원으로, 5년차 이상 경력의 개발자는 입사 보너스가 5000만원이라고 합니다. 

무슨 회사에 입사를 하는데 입사 보너스를 5000만원을 주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만약 지금 대학 전공을 고르라면, 나는 무조건 컴퓨터 공학과로 가야겠습니다. (건축과가 좋다는 건 옛날 말입니다 ㅋㅋ)

넥슨과 넷마블은 현재 보유중인 개발자 직원들의 이직을 막기 위하여, 전 직원 연봉을 800만원씩 올리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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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 집토끼 밥주는 전략인데, 이게 애사심을 기르기에도 좋고 아무래도 효과가 제일 좋습니다.

돈을 더준다는데 이직을 굳이 할 직원은 없겠지요. ㅎㅎ 우리 회사 대표가 좀 이런 내용을 알았으면 ~~ 

현재 개발자는 대학 졸업후 신입사원 초봉이 6000만원대입니다. 

그러나 개인별 능력치에 따라서 더 많은 연봉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즉 신입의 연봉에 상한선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하한선만 있을 뿐이라서, 당분간 게임업계나 쿠팡 같은 회사들이 신입사원 연봉을 멱살을 잡고 올리는 일이 반복될 거 같습니다. 

지금 게임업계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흔히 말하는 네카라쿠배, 즉 네이버와 카카로, 라인, 쿠팡, 배달의 민족 등으로 이직하는 것을 막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작년에 비하여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국내 대기업의 연봉순위를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lt;figure class="imageblock widthContent" data-filename="K-025.jpg" data-origin-width="566" data-origin-height="328" data-ke-mobilestyle="widthContent"&gt;&lt;span data-url="https://blog.kakaocdn.net/dn/L2XE9/btq4Hq9S7tS/uuq2KOAoJakp8RGH7OJ091/img.jpg" data-lightbox="lightbox" data-alt=""&gt;&lt;img src="https://blog.kakaocdn.net/dn/L2XE9/btq4Hq9S7tS/uuq2KOAoJakp8RGH7OJ091/img.jpg" srcse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L2XE9%2Fbtq4Hq9S7tS%2Fuuq2KOAoJakp8RGH7OJ091%2Fimg.jpg" data-filename="K-025.jpg" data-origin-width="566" data-origin-height="328" data-ke-mobilestyle="widthContent"&gt;&lt;/span&gt;&lt;/figure&gt;&lt;p&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size26"&gt;&lt;span style="color:#000000"&gt;작년에 비해 연봉이 오른 대기업 연봉순위&lt;/span&gt;&lt;/h2&gt; &lt;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width:100%;height:209px" border="1" data-ke-style="style12"&gt; &lt;tbody&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lt;b&gt;회사명&lt;/b&gt;&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lt;b&gt;연봉 (임직원 평균)&lt;/b&gt;&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lt;b&gt;인상율 (2020 → 2021)&lt;/b&gt;&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카카오&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억 800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35%&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엔씨소프트&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억 550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22%&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네이버&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억 248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21%&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삼성전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억 2700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8%&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미래에셋&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억 2300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8%&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셀트리온&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7700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2%&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삼성바이오로직스&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8300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1%&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LG화학&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9300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6%&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삼성SDI&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8300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6%&lt;/span&gt;&lt;/td&gt; &lt;/tr&gt; &lt;tr style="height:19px"&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SK텔레콤&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1억 2100만원&lt;/span&gt;&lt;/td&gt; &lt;td style="width:33.3333%;height:19px;text-align:center"&gt;&lt;span style="color:#000000"&gt;4%&lt;/span&gt;&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gt;&lt;span style="color:#000000"&gt;&amp;nbsp;&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color:#000000"&gt;상기 내용을 보시면 아무래도 카카오가 2020년 부터 가장 핫했던 회사다 보니, 평균 연봉도 이미 1억을 넘었으며, 1년동안 연봉 인상율이 35%에 달합니다.&amp;nbsp;&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color:#000000"&gt;전 직원의 연봉이 골고루 오른것이 아니라면 이정도의 상승률을 가져오긴 힘듭니다.&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color:#000000"&gt;한동안 네이버판이었던 대한민국의 경제 흐름이 다음 카카오로 흘러가는 모양새입니다.&amp;nbsp;&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color:#000000"&gt;삼성이 아니라 이젠 카카오의 시대 !!! 주식도 카카오를 더 사놔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amp;nbsp;&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color:#000000"&gt; &lt;script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g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3053717380071451" data-ad-slot="1318808964"></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대기업 직급별 연봉 - daegieob jiggeubbyeol yeonbong

사실 이렇게 고연봉이 가능한 것에는 미국식 고용구조가 점점 널리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존 한국의 대기업 고용문화는 일본의 연공급제 방식이었고, 해고가 불가능한 정규직 문화로 고용 체제가 잡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격적인 연봉을 제공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전체 인원에 대한 연봉을 평준화하여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개발자 위주로 만들어진 회사에서는 미국식, 즉 정년 보장이 아닌 성과식 연봉제, 즉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을 바뀌어서, 연봉의 레벨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오른회사가 있다면 연봉이 떨어진 회사도 있겠지요. 

2021년에 연봉이 오히려 떨어진 회사는 어디가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비해 연봉이 줄어든 대기업 연봉순위

회사명 연봉 (임직원 평균) 인상율 (2020 →2021)
대한항공 6819만원 -16%
호텔신라 5000만원 -15%
SK에너지 1억 2100만원 -8%
현대자동차 8800만원 -8%
롯데케미칼 8800만원 -7%
아모레퍼시픽 6600만원 -7%
삼성물산 1억 -1%
신세계 5900만원 0%
LG전자 8600만원 0%
포스코 9800만원 0%

대한항공이 작년에 비해 연봉이 16%나 떨어졌는데요, 

아무래도 오너리스크가 가장 크게 적용된 회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기업 직급별 연봉 - daegieob jiggeubbyeol yeon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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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태 회장과 조현아, 그리고 강성부 펀드까지, 오너의 경영권 방어등의 문제로 이래저래 시끄럽습니다. 

땅콩회황 이후 대한항공은 여전히 힘든데, 코로나까지 겹쳐서 더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2021년 초에는 제조업 기반의 대기업들이 대부분 성과금으로 인한 직원과 회사의 충돌이 있었는데,

SK하이닉스과 삼성전자등의 회사가 협상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많은 개발자 직원들이, 카카오나 쿠팡등의 회사로 이직하면서 높은 연봉과 성과 인센티브를 받는 상황을 옆에서 보게 되니, 남은 직원들이 느끼는 상대적인 박탈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회사에서 제공하는 연봉이나 성과금에 대한 불만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회사가 인재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성과금이나 연봉인상등의 카드를 계속 고민해볼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인공지능(AI) 담당 임원이 연봉 1.5배에 스톡옵션(주식 매수 선택권)까지 받고 쿠팡으로 이직했다는 소식에 ‘삼성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던 직원들이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삼성 임원이 인터뷰에서 남긴 이 말 한마디로, 이미 이직 시장의 분위기가 어떤지 느낄 수 있습니다.

대기업 직급별 연봉 - daegieob jiggeubbyeol yeonbong

LG전자는 얼마전 무선 사업부의 스마트폰 개발을 아예 포기하면서, (한편으로는 매각을 이미 몇년전부터 준비해왔다는 말도 있는데) 회사의 많은 우수한 직원들이 이직을 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지난해 LG전자가 최고 실적을 거두기는 하였으나 회사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듯 합니다.

다행히 임금인상률은 9%대로 확정되어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인상율이라고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도 직원들의 불만을 가라앉히고 조율하기 위해 인상률을 최대로 올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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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대기업 사무실 모습

평균연봉의 오류

사실상 대기업 평균 연봉이라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는게,

부장이나 차장 같은 고직급자가 많은 회사라면 평균 연봉이 올라가고, 낮은 곳은 낮아지는, 

결국은 조직의 직급별 구성비율에 따라서 평균 연봉이 수시로 왔다갔다합니다. 

삼성물산의 경우, 예전에는 더 높은 평균연봉을 기록했었는데, 그 당시 차부장급 직급을 가진 직원들의 수가 젊은 직원에 비하여 월등하게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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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연봉에 대한 정보는 이런 점을 감안하여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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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급별 연봉 - daegieob jiggeubbyeol yeonbong

국내 대기업 연봉순위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