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만나는 유럽이라는 수식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 곳 바나힐. 오늘은 다낭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바나힐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나힐 가는 법, 입장권 예매, 케이블카, 꼭 가야하는 스팟, 그리고 이 모든걸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바나힐 일일투어까지!그럼 함께 바나힐로 떠나볼까요? 2022 다낭 바나힐의 모든 것 가는 법/입장권/필수코스/투어바나힐 가는 법 바나힐은 다낭 중심가에서 차로 약 30~4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중교통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 다낭인지라 바나힐 가는 법은 크게 그랩/셔틀버스/일일투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바나힐 입장료바나힐 입장료는 성인 700,000동(약 46,000원), 아동 600,000동(약 37,000원)이에요. 케이블카 표 값과 바나힐 왕복 비용, 점심 가격까지 생각하면 모든게 포함된 일일투어를 예약하는게 훨씬 이득이니 참고해주세요!
바나힐 필수 코스 51. 바나힐 케이블카바나힐 필수 코스 첫 번째, 바로 케이블카예요. 바나힐의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라고 해요. 케이블카로 바나힐까지 오르는 길은 약 1,368km이고, 약 17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360도가 탁 트인 곳에서 바라보는 바나힐의 전경은 정말 아름다우니 꼭 타 보시길 바라요. 2. 바나힐 프랑스마을바나힐의 시초는 베트남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시절, 프랑스인들이 바나힐의 위치 조건 등을 보고 휴양마을로 조성한데서 비롯해요. 유럽여행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건축물들과 이국적인 분위기는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해요. 어디서 사진을 남겨도 그림이 되는 풍경, 바나힐의 프랑스마을에서 만나보세요. 3. 바나힐 골든브릿지마치 신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 듯 독특한 모습으로 2018년 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다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골든브릿지. 커다란 손은 석조상같다고 보여지지만 사실은 유리섬유로 만들어졌대요. 바나힐을 넘어 다낭의 랜드마크인 골든브릿지는 안개가 낀 날이 더 매력적인데요. 안개가 껴 살짝은 흐린 시야에 커다란 손 조각상을 만나면 그 신비로운 느낌이 배가 된다고 해요. 4. 바나힐 린응사원개인적으로 바나힐을 더욱 신비롭게 만드는 건 린응사원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서려있는 유럽의 분위기에 사원의 존재라니. 게다가 그 위치와 색 모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겨요. 린응사원은 67m에 달하는 거대한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한데요, 이 곳에서는 미케비치를 포함한 다낭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참, 린응사원은 종교사원이기 때문에 복장 제한이 있으니 반바지나 짧은 치마, 민소매 등은 피해주세요. 5. 바나힐 판타지파크바나힐 판타지파크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놀이동산이에요.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있는 놀이기구보다는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실내 오락실도 있으니 마음껏 즐겨보세요. – # 더 많은 다낭여행 정보는? # 다낭 여행 준비는 KKday에서?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 투어 >> 호이안 일랑 일랑 스파 체험 ( 픽업 샌딩 서비스 ) 관련 |
베트남 다낭 케이블카 - beteunam danang keibeulka
저작권 © 2024 kofrojeostern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