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4 무기 - baha 4 mugi

이 란은 게이머즈 공략을 참고했습니다.

정말 무기와 아이템을 잘 정리해놓아서 제가 따로 할 얘기가 없습니다--;;(근데 이거 이렇게 해놔도 되려나....)

기본적으로 레온이 소유하고 있는 무기로써 살 일은 절대 없는 무기. 연사도 잘 되고 조준도 쉽고 개조비용도 무지 싸다. 크리티컬확률 5배가 될 경우 헤드샷이 심심치 않게 터지기 때문에 손맛도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본무기라서 중반이후 활용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이 문제.

어디까지나 선택은 게이머의 몫이다.

무기상인에게 파란동전을 10개이상 맞추면 받을 수 있는 권총. (공짜라는 게 최대 메리트다--;;)

보면 알겠지만 핸드건과 별 다를 바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그나마 위력은 핸드건보다 낮다. 그나마 관통능력이 있어 몰려드는 적을 상대로 할 때 핸드건보다 뛰어나다는 것이 위안.(초기에는 2명관통. 한정개조시 5명까지 관통한다.) 관통능력5체가 언뜻 보면 좋아보이지만, 퍼니셔말고도 관통능력가진 무기는 많기 때문에 굳이 개조시킬 필요는 없다. 핸드건대신 들고 다니다 다른 핸드건이 나오면 팔아버리자.

스펙을 딱 보면 나온다. 파워위주의 핸드건이라는 것이. 한정개조시 무개조샷건을 뛰어넘는 어이없는 위력을 가진 권총이다. 핸드건류 무기중에서는 가장 강한 무기지만 연사속도와 장전속도가 낮다는 것이 단점. 최종적으로 블랙테일과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것인데, 본인의 생각으로는 초보자는 블랙테일을, 중수이상부터는(혹은 난이도가 프로페셔널모드일 경우) 레드9가 좋다고 본다. 중수가 레드9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핸드건 중에서도 인벤을 유독 차지한다는 점도 있기 때문이다. 추가파츠로 개머리판을 구할 수 있는데 이것을 낄 경우 상당히 조준이 편해진다. 다만 개머리판도 따로 인벤을 차지하기에 인벤토리에 있어서는 상당히 디메리트되는 핸드건류 무기이다.

초보자에게는 이 권총을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핸드건의 강화판 무기로 매우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별 다른 특징이 없다는 것이 최고 단점. 하지만 핸드건이 어디까지나 조무라기상대용 무기라고 생각해 볼때는 블랙테일이 더 우수하다고 본다.(인벤도 작게 차지한다.) 중수이상자라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블랙테일을 선택하고, 파워에 따른 일격사를 원한다면 레드9를 선택하도록 하자.

한번 엔딩을 본후 세이브데이터를 이어서 하는(흔히 말하는 2주차플레이) 때 쓸 수 있는 스폐셜 무기이다. 핸드건인데도 기본3연사를 하는 것으로 위력은 중간급이지만 3연사가 그 공백을 메꾸어주며, 한정개조시 늘어나는 장탄수는 흡사 핸드건탄을 사용하는 TMP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다만 핸드건치고는 큰 인벤은 역시 디메리트. 선택은 언제가 게이머가 하는 거다

일본판에서는 매그넘이라 나오는 무기. 바하시리즈 사상 최강무기에 속하던 매그넘인 만큼 그 위력은 상당하다. 보스전을 위한 최고의 무기 중 하나로 탄이 잘 안 나오는 것은 여전하지만 장탄수개조를 통한 공짜 탄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넉넉하게 써먹을 수 있다. 거기다 한정개조할 경우 스폐셜무기를 제외하면 최강의 공격력을 보여준다.

무개조시에는 매그넘을 훌쩍 뛰어넘는 황당한 공격력을 보여주지만(한정개조를 안하고 위력을 풀로 개조한 매그넘의 데미지와 비슷하다..)  너무 후반에 등장하는 것과 한정개조가 없어 최종공격력은 매그넘보다 떨어지는 어이없는 무기--;;  매그넘을 개조하지 않을 게이머라면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핸드건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얻게 되는 무기.(공짜) 시리즈 전통적으로 몰려드는 다수의 적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시리즈에도 그 사용도는 변함이 없다. 다만 중반 이후 이 녀석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샷건게열 무기가 등장하기 때문에 개조에 돈 쓰는 짓은 하지 말도록. 한정개조가 되면 원거리위력이 상승되기는 하는데, 샷건을 가지고 저격을 할 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말해 샷건개조는 미친짓이다.. 그냥 다른 샷건 나올 때 까지 쓰면 된다. 사실 샷건의 용도는 다수의 적을 쓰러뜨리는 용도다--;;

샷건의 강화판. 사실 샷건에 비해 확 눈에 들어오는 스펙을 가진 건 아니지만 연사속도가 빨라 위급한 상황에서는 샷건보다 조금 더 좋다. 하지만 이 녀석보다 더 좋은 무기가 있기 때문에 사용은 꺼려진다. 한마디로 말해 공짜로 쓰게 되는 샷건보다 더 볼 일이 없게 되는 무기..

이 무기를 구경하려면 바하4 미니게임 '머시너리즈'(일병 용병모드)에서 레온으로 플레이할것.. 지겹도록 쓰게 될 것이다.

인벤사용칸을 보면 샷건을 쓰려면 무조건 이녀석을 쓰라고 말하는 거 같다. 일본판 명칭은 샷건(세미오토) 샷건계의 최강자로 위의 두 샷건을 모두 능가하는 위력을 자랑한다. 위력도 좋고, 연사속도 장전속도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한정개조시 장탄수가 100발이 된다는 것. (한마디로 엄청난 공짜탄이 생긴다는 소리) 아마 개발자가 이 무기를 너무 사랑하나 보다--;;

별다른 일이 없는 이상 이 샷건을 쓰게 될 것이다

뛰어난 데미지, 긴 사거리, 뛰어난 관통능력을 가진 무기이다. 이 게임에서 라이플류가 활약하는 빈도는 엄청나며 기본적으로 라이플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무기이다. 세미오토 라이플과 경쟁하는 무기인데 한정개조시 위력은 세미오토 라이플을 압도하므로 저격무기는 무조건 공격력이다!!! 하는 게이머는 라이플을 선택하도록 한다. 스코프를 구입해서 장착하면 줌인을 통해 아주 원거리의 적도 확대해서 저격할 수 있다.(마치 FPS를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라이플의 조준화면. 다른 무기가 레이져포인트로 조준되는 데 비해 라이플은 확대경으로 보게된다.

확대하면 이런 식.. 완전 FPS. 스포나 서든 하시는 분들에게 오히려 더 익숙한 화면일듯..

라이플과 여러모로 경쟁대상이 되는 무기. 위력을 제외하면 모든 스펙은 라이플을 압도하며,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스코프를 통해 먼 곳의 젹을 저격할 수 있다. 게이머즈잡지공략기자님이나 본인이나 같은 생각이지만, 사실 라이플은 보스전을 빼면 세미오토라이플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세미오토 라이플의 경우 한정개조를 하면 연사속도가 상당히 감소되기에 쓰기에 상당히 쾌적해지며 라이플보다 위력이 약하다고 해도 어차피 라이플계무기는 먼곳의 적을 헤드샷하기 위한 무기이며, 세미오토라이플도 어지간한 적은 한방에 보내버릴 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 선택은 게이머의 편이지만 본인은 세미오토 라이플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특이한 걸로 따지면 최고의 무기. 바하3때부터 나온 무기인데 적에게 맞은 직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터져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인데,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위력,연사/장전속도 모두 황당할 정도로 안 좋다. 이걸 쓸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 한정개조시 호밍이라는 능력이 붙긴 하는데 간혹 적들이 마인스로어에 맞은 뒤 레온에게 접근하면서 터져 레온까지 같이 데미지를 입히는 경우도 있어 상당히 쓸모가 없다. 재미로 쓸려고 해도 탄이 화가 날 정도로 안 나오므로.. 쓸래야 쓸 수 없는 '저하늘의 별'같은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녀석도 황당하게도 스코프가 있어 저격이 가능하다--;;(뭐니..)

엄청난 연사속도와 장탄수를 가진 무기. 기존 시리즈의 머신건이나 어썰트라이플을 잇는 무기로 연사속도와 장탄수가 많은 대신 위력은 거지다....  조무래기들이 몰려있는 곳에 갈겨주면 스트레스는 풀리겠지만.. 이 위력가지고는.... 한정개조하면 그나마 봐줄만한 위력을 가지며 머신 피스톨 탄약을 쓰는 유일한 무기인지라 보조용으로 하나 가지고 다니면 쓸만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플레이를 할 때에는 거의 쓸 일이 없다. 용병모드에서 헝크가 주무기로 쓰고 다닌다..

게임본편과 미니게임 '어사인먼트 에이다'+'세퍼레이트 웨이즈'를 클리어한 후 2회차플레이부터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100만이라는 가격.. 비싸다.. 하지만 성능은 정말 최강급. 게이머즈잡지에 나온 비유가 가장 적절하다. 매그넘에 가까운 위력의 탄이 0.1초단위로 불을 뿜는 무시무시한 무기--;;

너무 세서 게임재미 80%반감이 되는 무기로 핸드캐넌과 함께 최고의 스폐셜무기다.

바하시리즈 대대로 나온 최강의 무기. 바하1 최종보스 타일런트부터 시작해서 이후 대대로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는데 등장한 무기다. 이번 바하4에서는 중반에 얻을 수도 있고 무기상인에게서 살 수 도 있다. 다만 탄창같은 거 없이 1발장전되어 있어 한번쓰면 그걸로 내다버려야 한다--;;

위력은... 뭐... 최강이다.. 절대 죽지 않는 이벤트성향의 보스빼면 한방에 DIE다.

용도는 자신의 실력으로 도저히 못 깨는 보스가 등장할때, 마지막 방법으로 쓰는 것.

2회차플레이부터는 마틸다와 함께 무한런쳐도 살 수 있는데 느린 연사속도와 장전속도가 있어 은근히 쓰기가 힘들다.(그래도 파워가 모든 것을 커버한다.) 다만 너무 가까이에서 사용하면 레온도 같이 피를 보기 때문에 원거리의 적을 위주로 맞추어야 한다.

미니게임 '세퍼레이트 웨이즈'의 에이다만 사용하는 무기. 영화 람보에서 나왔던 폭약이 달린 화살을 쏘는 무기로 '세퍼레이트 웨이즈'모드에서 쓸 수 있는 무기 중 가장 강한 위력을 가진 무기이다. 범위공격도 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도 유용하다.

프로페셔널 모드(일명 하드모드)를 클리어한 후 2회차플레이부터 쓸 수 있는 무기. 노말샷과 차지샷의 2형태로 발사가 가능하며 노말샷은 섬광수류탄 같은 효과를 가지며 차지샷은 엄청난 위력을 가진다. 노말샷이 이 무기의 핵심포인트인데 섬광수류탄 효과가 있는 만큼 기생체 튀어나온 적은 일격사 시킬 수 있으며... 보스 중에서도 기생충이 나와있는 형태(마지막 보스인 새들러도 포함)는 노말샷한방으로 이 세상에서 존재를 지울 수 있다.. 다만 차지샷을 쏠 때 모으는 시간이 길어 답답한 면이 없잖아 있다. 속 시원한 걸 원한다면 시카고타입라이터나 핸드캐넌을 사용하도록 하자.

미니게임'더 머시너리즈'의 모든 스테이지를 별 5개로 클리어하면 무기상인에게 받을 수 있는 최강의 스폐셜 무기이다. 매그넘계열의 무기지만 총탄은 핸드캐넌용이 따로 있다는 점이 유의할 점.

한정개조시 탄약무제한에 위력이 99.9....

학살이 필요한가? 이것을 쓰도록...  아! 그리고 그림에서는 인벤을 8*2로 먹는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4*2로 인벤을 차지한다.

일반적인 수류탄. 던진 뒤 일정시간 후 폭파하면서 넓은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특히 초반에 활용빈도 높으며 보스전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무기. 이 게임에서 수류탄계열은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던진 자리에 화염을 일으키는 수류탄. 수류탄에 비해 범위는 한참 좁지만 불이 터진뒤에도 일정시간까지 남아있어 지속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좁은 복도나 길에서 엄청난 위력을 보이는 무기.

섬광을 일으켜 주변지역 모든 적을 스턴상태에 빠뜨린다.(인간형 적 머리를 맞췄을 때 나오는 스턴상태와 동일) 던진 뒤 바로 터지기 때문에 위기탈출용으로 최고이며 기생체의 경우 빛에 약하다는 설정때문에 기생체대응 무기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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