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STL 파일 - 3D peulinteo STL p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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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파일이란?

STL 파일은 3차원 데이터를 표현하는 국제 표준 형식 중 하나로 대부분의 3D 프린터에서 입력 파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 파일의 형식을 창안한 사람은 3D 시스템즈의 공동 설립자 찰스 훌이라고 한다. STL은 입체 물체의 표면 즉, 3차원 형상을 무수히 많은 3각형 면으로 구성하여 표현해 주는 일종의 폴리곤 포멧이기 때문에 삼각형의 크기가 작을수록 고품질의 출력물 표면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STL 파일은 곡면을 표현하기가 곤란하지만 3각형의 분할 수를 많이 늘려서 보다 섬세한 삼각형으로 그려내면 거의 곡면과 유사한 형상이 된다. STL 파일의 생성은 보통 3D CAD 프로그램에서 export(내보내기)로 저장할 수 있는데 STL 포맷으로 저장할 때 폴리곤의 분할 수를 지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있지만 보통은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경우 기본 설정만으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최근 3D CG(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들에서는 STL 포맷을 지원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예전의 프로그램에선 STL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 것들이 많다. 이런 경우 우선 OBJ 포맷 형식으로 저장한 후에 freeware인 MeshLab 등을 사용하여 STL 포맷으로 변환하면 된다.
STL 포맷은 모델의 컬러(색상)에 대한 정보는 저장하지 않으며 오직 한가지 색상만으로 저장하는데 여러 가지 색상의 컬러 출력이 가능한 석고 분말 방식의 3D 프린터는 STL 포맷이 아니라 색상 정보의 보존이 가능한 PLY 포맷이나 VRML 포맷의 3D 데이터를 사용한다.

3D 프린터는 표준 파일 형식으로 STL (STereoLithography)을 사용합니다.
이미지는 많이 보신 모습이죠.
다수의 삼각형이 솔리드 모델의 외벽을 만드는 형식입니다.
각각의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는 서로 다른 데이터 형식으로 모델링을 했습니다.
이런 상이함이 데이터 교환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간적인 형식인 STL을 표준 형식으로 하고, 각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는 매개 형식인 STL을 변환하는 방법으로 상호 호환이 되도록 했습니다.
3D프린터는 이 STL 파일을 표준 파일 포맷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STL 파일 형식은 삼각형을 이루는 세개의 꼭지점과 벡터(크기와 방향 중 방향만)를 기본 형식으로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STL 파일 형식에서 각 꼭지점의 순서와 방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흔히, 오른손 법칙이라고 하는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나머지 네개의 손가락으로 꼭지점의 번호순서로 돌리면 엄지손가락이 가르키는 방향이 면의 방향(벡터)가 됩니다.
STL 파일 형식의 오류에서 “면이 뒤집어졌다.”라고 하는 것은 꼭지점의 순서가 반대로 되는 경우가 그것 입니다.
STL파일 형식의 또 다른 특징은 아래 그림과 같이 삼각형은 서로 인접한 삼각형과 정확히 두개의 꼭지점을 공유해야 합니다.

STL파일 형식의 오류 중에 “오버랩핑, 홀이 있다.” 같은 에러 문제는 꼭지점을 정확히 연결되지 않아서 입니다.
요즘은 모든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에서 STL파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TL의 저장 방식은 바이너리와 아스키 방식이 있습니다.
바이너리 파일이 저장 용량이 작아 좀 더 선호되고 있습니다.
3D프린터에서 프린팅을 할 때, 앞에서 말씀드린 STL파일의 오류 부분은 좋은 프린팅 품질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가진 3D 프린터(UP Plus2의 경우) 중에는 이런 부분을 정리해 주고 프린팅하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STL 파일 오류를 수정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굉장히 고가의 제품도 있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소개드립니다.
Mashlab과 Netfabb Basic 버전인데요.
개인적으로는 Netfabb Basic을 선호합니다.
Netfabb는 고가의 3D 프린터도 Netfabb 엔진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3D프린터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 소프트웨어라 편리합니다.
면의 뒤집힘이나 홀 등을 빠르게 수정하고 인터페이스가 편리한 것 같습니다.

요즘 3D 모델링에 빠져 무료로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듣고 있습니다. 기존에 123D나 Tinkercad를 이용하여 모델링을 기초 수준에서 했다면 이제는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려고 도전중입니다.^^ 3D 모델링은 노가다와 같은것 같네요.^^

프린터를 이용하여 출력을 하기위해서 모델링을 하는 것인데...사실 최근에는 모델링 없이도 이미 모델링 되어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출력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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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D 모델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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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가장 유명한 싱기버스 입니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STL파일이 가득 합니다. 로그인 없이 다운로드 파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3D모델링 다운로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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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바로 그랩캐드입니다. 로그인이 필요하며 싱기버스보다 조금 더 전문적인 모델링들이 있다고 하는데...전 주로 싱기버스를 많이 활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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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싱기버스와 크랩캐드 모두를 한꺼번에 찾을 수 있는 STL파인더입니다. 그외에 다른 사이트의 파일도 찾아주니 내가 찾고 싶은 파일을 한 번에 찾고 싶다면 STL FINDER을 이용해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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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에서 잘 호환이 되니 크롬에서 실행해주세요.

https://www.stlfin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