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알바 면접 복장 - yeoleum alba myeonjeob bogjang

보통 검정슬랙스/치마와 흰색 블라우스/셔츠등을 코디하면 무난하지만
디자이너로 면접을 보게되면 조금더 자유로운 느낌으로 입고도 갑니다.

일례로 저는 일자형 레이스검정치마에 블라우스를 코디하고 가도 면접관들이
불편해하지 않고 잘 되었으며, 다른 디자이너는 나팔느낌의 검정 슬랙스바지에 흰바탕의
블라우스에 레드플라워 프린팅을 입고 왔지만 오히려 더 돋보이는 느낌이 들었고
면접을 무리없이 통과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복장에 자신감을 가질정도로만 입으시고 자신 없으시면 무난한 복장을 추천합니다.

꼭 셔츠가 아니셔도 됩니다. 흰색의 블라우스등 조금 시원하고 편한 복장이며
출근후에도 일상적으로 유지할수있는 룩을 하시는걸로 추천합니다.

회사에서도 예의바르고 단정한 느낌을 원하는것이지 굳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입고 온다면 부담스러워할 수 있습니다.